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등을 무혐의 처분하면서 '범행에 가담한 강한 의심이 든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조국·임종석 "수첩에 언급되는 등 범행 가담 의심...진술 등은 확보 못해"
----------------------------------------------
무혐의 처분해놓고 기레기한테는 강한 의심이 든다?
엄한 사람 잡아놓고 변명하는 꼬락서니하고는...
대선 다가오면 저거 다시 꺼내겠다는 뜻이죠.
분명히 저 문제가지고 흔들겁니다.
더민주는 대선을 정상적으로 치루고 싶으면
수사권 분리를 통한 검찰개혁을 제대로 마무리 지어야 하고
검찰총장도 제대로 된 사람 임명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흠집의 흠집을 흠집을 위한 방향으로 직진하네요.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조국이 옳았다는 게 증명되면 검찰이 틀린 게 되어버리니 어떻게든 살아나지 못하게 하는 거 아닐까요.
공수처 때도 과욕 부리지 말고 의회산하로 두고 최소한의 칼을 가지는 식으로 했으면 오늘날 이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더불어시민당 말고 열린민주당이 20석 얻었으면 더불어민주당 개판쳐도 우리에겐 열린민주당이 있다고 기대할 여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저게 공부 좀 해서 저 자리에 올라간 사람이 할 생각인가요?
증명하는게 직업인 놈이 무능하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