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우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말이져 흠?!
일부 매우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말이져 흠?!
평범하게 활동하는 히타기새 입니다. 새하얀 '먼지' 키우는 주인 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40216 차량 - 현대 캐스퍼 (망내카 1호) - 미니쿠퍼 일렉트릭 ⚡️(망내카 2호)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hitagi_js -사용중인 기기- - Apple MacBook Pro 13 M1 + LG UltraFine 4K - Apple iPhone 15 - Apple Watch Series 8 45mm - Apple Watch Series 7 45mm - Apple Watch Series 5 44mm - Apple iPad mini 6 + Apple Pencil 2 - Apple iPad Air (5th Generation) - Apple AirPods (3rd generation) - Apple AirPods (with 2nd Charging Case) - Apple AirPods Pro - Apple AirPods Pro (2rd generation) - Apple Apple TV 4K - Apple HomePod (R) - Apple HomePod (L) - Apple HomePod mini (R) - Apple HomePod mini (L) - Apple Trackpad 2 - Apple Magic Mouse 2 - Apple Magic Keyboard - SONY WH-1000XM4 - BOSE Companion 20 - BOSE Companion 50 - Synology DS418j [HDD 32TB + 1TB + 4TB*2 + 8TB*5]
실제 저의 이야기 입니다 ㅋㅋ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639802CLIEN
마감을 당일 새벽, 이동 중인
차안에서 해결합니다;;;;
어설프게 미루면 일을 더 그르치죠..(읭?!)
마지노선을 지키지 못하게 되고, 늘 예정 보다 느리게 되는 참사가 상시 발생 하게 된다는 거죠....
이거 생각났네욬ㅋㅋㅋㅋㅋ 사람 사는건 다 거기서 거긴가봐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ㅋㅋㅋ
일단 일이 떨어지면... 이게 몇시간~며칠짜리 일인지 감이 딱 오잖아요?
그래서 급한 것부터 하거나, 급한 거 없으면 최대한 마지노선까지 즐기면서? 일을 합니다.
직장생활 10년 넘게 해보니... 일 빨리빨리 잘해봐야 더 늘어나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는 놈만 하고, 안하는 놈은 진짜 안하면서도 승진은 잘하고 인정 받고 ㅋㅋㅋ
저도 입사 초반에는 문서 하나 받으면 가슴속에 바윗덩이가 눌러앉은 것처럼 답답하고 스트레스받고 했는데,
이제는 뭐 편안합니다 ㅋㅋ
많은 경우는 그냥 조절안하고 대비도 안할껄요 ㅎㅎㅎ
저도 입사 초반 지나서... 몇 년 하다 보니 여유가 생겨서...
여유 좀 부리다가 진짜 크게 ㅈ될 뻔한 경험을 한 후로는... 상황 봐가면서 여유부립니다. ㅋㅋ
특히 사안의 경중을 일단 따져서, 기한이 많이 남았어도 중요한 업무는 되도록 데드라인 며칠 전까지 끝내는 걸로 기준을 정하고 있죠.
같이 일하면 미쳐버립니다..
1. 지금 빨리 해버리고 나중에 논다
2. 일단 놀고 마지노선에 한다
1번이 당연히 바람직한 건데,
근데 1번은 일의 효율이 안 좋죠 ㅋㅋㅋ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 때문에, 집중력도 떨어지고 ㅋㅋ
근데 만약에 이게 진짜 병적인 증세로 심하다 싶으면 병원 가보는 것도 좋아요. 콘서타 같은 약으로 효과보신 분들 많더라구요.
결국은 X되고 나서도 일이 잘 안되는 지경
사와서 뜯지도 않고 버린 적도...
저는 미리 해두고 여유있게 노는편이라
5분만 하면된다고 뇌이징해서
일단하면 5분이상 하게될거라뇨 ㅋㅋ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639802CLIEN
@용아학교가자님
한번 더 말미를 연장시키기 위한 변명의 기술이 엄청나게 향상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어느새 빌런이 되어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저런면이 있어요.
진짜 일하기 싫을때.... 미루다 미루다..
아..이거 아니다 싶으면 ...
일하는 업종에 대부분이 이런사람들이 9할이라서...
진짜 저는 욕나옵니다....솔직히.........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서 웃프네요.
무능하다. 입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는 데 고치기 쉽지 않습니다.
제 과거가 그랬네요. 인생의 성패 원인을 되돌아 보는 요즘 실패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일찍 출근해서,
그날 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세요.
나열하지 말고 급한 순서대로 실현가능한 것들만.
소소한 것이라도 적으세요(커피를 3잔만 마시기, 아침,점심,저녁 등).
그리고 하나씩 했으면 리스트를 지우세요.
컴퓨터에 입력말고 이면지에 쓴 다음 다음날 보고 버리세요.
6:00 알람끄고 취침
6:30 알람끄고 취침
7:00 알람끄고 뉴공 ON
7:20 알람 10분 딜레이
7:30 - 7:40 씻고, 우유한잔 마시고, 옷입고, 출근 시작
애초에 맘편하게 07:00 또는 07:30까지 자는게 낫지 않을까요......
심적위안이랄까?
6시에 알람에 깨면 아직 1시간 반 남았구나하고 안도하는 그 느낌이 좋다고할까요? ㅎㅎㅎ
제 인생의 모토 중의 하나입니다 ^^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함에 위안 받으며 할 일을 좀 더 미룹니다.
주변사람 중엔 없어서 저만 이상?한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