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때 조선어학회가 없애버린 순경음 비읍과 순경음 피읖을 원래 훈민정음의 창제원리에 따라 부활시켜야 합니다.
이게 없으니 우리가 영어로 P발음과 F발음을 구분못하게 되었죠.
Passion도 패션, Fashion도 패션으로 써버리니 이를 해결하려면 Fashion은 ㆄㅐ션으로 Passion은 그냥 패션으로 하면 되죠.
또 B와 V발음도 같은 비발음이 아니라 Victory는 ㅸㅣㄱ토리로 하면 됩니다.
일제시대때 왜곡된 훈민정음을 다시 원해대로 복원해야 합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그 완성본 자체로 과학입니다.
표기만 부활시키는게 무슨 의미가 있죠.?
외 라는 발음을 사실상 웨로 대체하고 있는데 이건 안 불편하신가요?
실제로 과거 아나운서들 보면 외 발음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러나 99.99%의 대중이 사용을 하지 않으니 도태된 것이고, 이게 당연한 일입니다.
타 언어의 표기 용도로 부활하자 하는 것은 일견 이해할 수는 있지만, 사실 그걸 부활 시킨다고 이 세상 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럼 그것들 다 표기할 수 있을 만큼 계속 추가해야 하는 걸까요? 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한 글자인 것이고, 그를 위해 지금 가진 문자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넘치고 있습니다.
원론적으로는 타 언어는 타 언어의 표기 체계로 표기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지요.
예를 드신 중국어를 한국어로 옮겨 적는다고 해서 완벽하게 표기할 수가 없습니다.
순경음 비읍, 순경음 피읖을 부활시킨다고 해서 shi, shui, zhi, zhui 발음을 표기할 수 있을까요?
첫째. 순경음은 일제시대가 아니라 1500년대에 이미 사용 안 하던 체계라고 배웠습니다.
둘째. 조선어학회를 마치 일제 어용단체처럼 묘사하셨는데, 전혀 아닙니다.
'일제시대때 왜곡된 훈민정음, 일제시대때 조선어학회가 없애버린...'
오히려 [한글학회 사건] 혹은 [조선어학회 사건] 으로 불리는 탄압을 이겨내며
한글을 지켜 온 분들입니다.
조선의↗궁궐에↘당도한 것을→환영하오↘낯↘선↗이여↘
나는↘나의↗ 훌↗륭한↘백성들을↗ 굽↗어↘살피는↘
깨우↗친↘ 임금↗ 세↘종↗이오↘
저런 억양과 강세도 제대로 표시할 수 없습니다.
(순경음에다가 추가로 사라진 음가들을 전부 부활시켜도 말이죠.)
모든 '소리'를 똑같이 재생하고 기록 가능한 문자란 없습니다.
한글은 24자로 이루어져있다라는 개념만 없애고 자유롭게 썼으면..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만, 자장면 예시는 잘못된 걸로 보입니다.
저건 대표적인 국어학자들 삽질 아니던가요? 닭도리탕 - 닭볶음탕 처럼 원래 다들 짜장면이라고 부르던 걸 어원이 작장면이니 자장면이라고 쓰는 게 맞다고 주장했던 것이니까요.
저걸 가르칠 사람들의 발음은 믿을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