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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극찬한 호떡.jpg
41
80
44,316
2021-04-14 11:38:39
125.♡.211.29
뿌듯하겠네요.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01058&s_no=15141136&kind=tota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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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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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2
04-14
2021-04-14 11: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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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요플레도 직접 파실법 한데 진정 상생을 하시네요
어두운바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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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112
04-14
2021-04-14 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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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큰별이야기
님 장사가 잘 된다고 한다면,
매일 요플레까지 만들고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드는 품이 많을겁니다.
저건 저거대로 두는게 나아요.
pi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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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6.132
04-14
2021-04-14 1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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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두운바람
님
큰별이야기님 말씀은
요플레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의미가 아니고
시중 요플레를 묶음상품으로 직접 판매한다는 의미 같아요
별소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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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2
04-14
2021-04-14 16: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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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두운바람
님 제 글이 짧아 오해를 하게 해드렸네요 pillll 님 말씀 처럼 시중 요플레 판매를 말씀 드린 겁니다 ^^
지옥선생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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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0.58
04-14
2021-04-14 1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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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혈관 살살 막히는 레시피네요
멜랑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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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62.82
04-14
2021-04-14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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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옥선생누베
님 살살은 아닐거예용~ 농담삼아 콱 막히는 레시피 입니다 :) 맛은 있겠습니다 몸에 나쁘면 맛이 매우 좋아서 ㅠ
삭제 되었습니다.
박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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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6.70
04-14
2021-04-14 1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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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호떡판이 저렇게 깨끗할 수 있는거였군요;;
그란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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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2.247
04-14
2021-04-14 1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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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호떡에 요거트
호떡에 아이스크림
햐~~~
이거 조만간 프랜차이즈에 반영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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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4.86
04-14
2021-04-14 1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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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 이후 진상들이 너무 많아서 잠시 장사 중단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ㅠ
top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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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4.21
04-14
2021-04-14 11: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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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 누가 호떡을 식용유로 튀기나요?
달궈진 철판에 마가린 살짝 입혀서 구웠습니다.
더 잘 하시는 분은 그 아래 화덕에 넣어서 설탕을 완전히 녹였지요.
요즘 호떡 기름범벅이라 느끼해서 안 먹습니다.
저런 분들은 그나마 낫네요.
답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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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9.46
04-14
2021-04-14 11: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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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optron
님
언젠가부터 호떡이 기름에 튀겨지더군요.
중국식 호떡인가가 들어오면서부터 그렇게 바뀐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호떡은 진짜 구워먹는 기분이었는데 말입니다.
쉴거야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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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10.121
04-14
2021-04-14 14: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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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설야
님
부산에서 시작 했습니다.
씨앗 호떡인가 뭔가 하면서....
호떡을 기름에 넣고 튀기면서 내놓은.....
그게 또 맛있다고 난리... -_-
원래 호떡은 콩기름으로 철판 칠하고
마가린 앞뒤로 살짝 찍어서 굽듯이 만들었는데....
어두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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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112
04-14
2021-04-14 15: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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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optron
님 '원래'라는건 없구요.
호떡의 유형에 따라 걸맞는 조리 방식이 있는거죠.
전 마른건 마른거대로,
기름진건 기름진거대로 좋습니다.
각각 땡길 때가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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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25.127
04-14
2021-04-14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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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ptron
님 제가 대여섯살 때 쯤부터 서울에서 호떡 먹었는데요. 주전자에 기름 담아서 그걸로 호떡 구웠는데요? 반대로 마가린으로 하는데를 못봤습니다. '원래' 라고 하시니 드리는 말씀인데, 혹시 70년대에는 마가린으로 튀기다가 80년대에는 기름으로 바뀐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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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5.52
04-14
2021-04-14 19: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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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설야님」 호떡의 '호'가 오랑캐 胡입니다. 화교로 통해 전해진 음식이죠. 중국식 호떡이란 말은 한국식 김치같은 표현입니다.
top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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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97.229
04-16
2021-04-16 01:02:33 / 수정일: 2021-04-16 01: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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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가 아니고 60년대 얘기입니다.
어렸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기름을 사용했는지 알 수 없지만
헝겊 같은 것에 기름을 살짝 묻혀서 철판에 칠하고 그 위에 호떡을 구웠지요.
헝겊을 칠하면 푸르스름한 연기가 피어 올랐지요.
튀기지 않았다는 표현입니다.
기름은 철판에 눌러 붙지 않는 역할이었다가 더 정확할지 모르겠네요.
랜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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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7.145
04-14
2021-04-14 1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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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나겠다.. !!!
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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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47.120
04-14
2021-04-14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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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옆집 매출까지 사이드 이펙트..
좋은 영향력이네요.
소비자도 맛난거 먹어서 좋고
주변 가게도 매출포인트 올리고
비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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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5.156
04-14
2021-04-14 12:23:41 / 수정일: 2021-04-14 1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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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이군요.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2시간 정도 기다려서 맛을 봤습니다. 그후에도 2번을 더 방문했는데 사실 호떡보다는 공영주차장 앞 떡볶이집 떡볶이와 튀김 그리고 호떡집 근처의 꽈배기집이 더 좋았습니다.
대만대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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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158
04-14
2021-04-14 14: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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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기 2시간이면 줄이 엄청난가보네요.
김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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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19
04-14
2021-04-14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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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온
님 저랑 같은것 드셨네요. 저는 셋 다 엄청 맛있거나 그러진 않더라고요. 근처 살면 먹지만 멀리서 찾아갈정도의 맛은 아닌....
말씀하신 떡볶이는 사실 맛 이전에 가격대비 양을 많이 주셔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요다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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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80.134
04-14
2021-04-14 1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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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요^^
위즈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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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66
04-14
2021-04-14 1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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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번창하시길~^,^
Rr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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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5.114
04-14
2021-04-14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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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집 ㄹㅇ 낙수효과!!
삭제 되었습니다.
최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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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3.13
04-14
2021-04-14 15: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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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저 호떡집은 원래 신청한곳도아니고
작가들이 섭외한곳도 아니고
백종원이 신청한 다른곳 지나가다가 들어간곳 아닌가요?
역시 우연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 같습니다.
화이팅!
별명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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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6.213
04-14
2021-04-14 15: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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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 말고 버터면 더 좋았을텐데요
res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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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151
04-14
2021-04-14 15: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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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읎다
님 버터는 타유...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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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1.8
04-14
2021-04-14 15: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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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읎다
님 가격 올렸다고 또 한소리 듣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제로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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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46.205
04-14
2021-04-14 16: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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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읎다
님 저거 버터로 바꾸면 재료비 감당이 안될걸요. 진짜 저터로 바꾸면 한장에 3000원은 받아야 할 듯요
rou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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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6.156
04-14
2021-04-14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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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읎다
님
아이고 버터가격을 한번 보세요.
H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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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83.248
04-14
2021-04-14 15: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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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요거트 얼만가요???
스웨덴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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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6.173
04-14
2021-04-14 15: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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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옆집 요거트에 빵터짐 ㅋㅋㅋ
mr.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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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3.145
04-14
2021-04-14 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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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와 호떡 좋아하는데 ㅋ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박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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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0.205
04-14
2021-04-14 1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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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ㅋㅋ 줄엄청 서야합니다. 한시간정도 기다려서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여기 출연한 곱창도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
LuvJ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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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3.♡.199.208
04-14
2021-04-14 16:18:09 / 수정일: 2021-04-14 1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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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름에 튀기는 호떡만 팔아서 마가린으로 구워주는 호떡 먹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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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0.166
04-14
2021-04-14 1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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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고 줄 길어서 거리두기 잘 안되는 것 같아 두번 그냥 왔는데 진짜 맛있긴 한가 보네요
김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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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19
04-14
2021-04-14 1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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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거리두기 잘 안되긴 하는데 나름 그래도 일하시는분 나오셔서 한 일미터정도는 두려고 조절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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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6.165
04-14
2021-04-14 16: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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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대박 ㅎㅎㅎ
네모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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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84.173
04-14
2021-04-14 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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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해미읍성 갔다가 들러볼까 하다 말았는데 가 볼 걸 그랬네요. 담에 가 봐야겠네요.
여행정착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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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44.227
04-14
2021-04-14 17: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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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좀 안보게 되면 참 좋을 방송
밤의노래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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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6.79
04-14
2021-04-14 18: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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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or 요거트와 호떡의 조합이라니~~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의 디저트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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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요플레까지 만들고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드는 품이 많을겁니다.
저건 저거대로 두는게 나아요.
큰별이야기님 말씀은
요플레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의미가 아니고
시중 요플레를 묶음상품으로 직접 판매한다는 의미 같아요
호떡에 아이스크림
햐~~~
이거 조만간 프랜차이즈에 반영되겠네요
달궈진 철판에 마가린 살짝 입혀서 구웠습니다.
더 잘 하시는 분은 그 아래 화덕에 넣어서 설탕을 완전히 녹였지요.
요즘 호떡 기름범벅이라 느끼해서 안 먹습니다.
저런 분들은 그나마 낫네요.
언젠가부터 호떡이 기름에 튀겨지더군요.
중국식 호떡인가가 들어오면서부터 그렇게 바뀐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호떡은 진짜 구워먹는 기분이었는데 말입니다.
부산에서 시작 했습니다.
씨앗 호떡인가 뭔가 하면서....
호떡을 기름에 넣고 튀기면서 내놓은.....
그게 또 맛있다고 난리... -_-
원래 호떡은 콩기름으로 철판 칠하고
마가린 앞뒤로 살짝 찍어서 굽듯이 만들었는데....
호떡의 유형에 따라 걸맞는 조리 방식이 있는거죠.
전 마른건 마른거대로,
기름진건 기름진거대로 좋습니다.
각각 땡길 때가 다르더라구요.
어렸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기름을 사용했는지 알 수 없지만
헝겊 같은 것에 기름을 살짝 묻혀서 철판에 칠하고 그 위에 호떡을 구웠지요.
헝겊을 칠하면 푸르스름한 연기가 피어 올랐지요.
튀기지 않았다는 표현입니다.
기름은 철판에 눌러 붙지 않는 역할이었다가 더 정확할지 모르겠네요.
좋은 영향력이네요.
소비자도 맛난거 먹어서 좋고
주변 가게도 매출포인트 올리고
말씀하신 떡볶이는 사실 맛 이전에 가격대비 양을 많이 주셔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 호떡집은 원래 신청한곳도아니고
작가들이 섭외한곳도 아니고
백종원이 신청한 다른곳 지나가다가 들어간곳 아닌가요?
역시 우연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 같습니다.
화이팅!
아이고 버터가격을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