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l.assembly.go.kr/attention/readView.do?lgsltpaId=PRC_Z2H1L0B3W2Q2B1P4Y3K8M1W1C1N0C2#a
가뜩이나 남녀갈등의 불만이 치솟고 있는 지금 3월에 눈치없는 국회의원들이 저런 법안을 발의했네요.
주요내용
가. 성인지교육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성인지(性認知) 감수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의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함(안 제1조).
나. 여성가족부장관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한 후 성인지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인지교육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함(안 제5조).
다. 국가기관등의 장, 「영유아보육법」 제10조에 따른 어린이집의 원장, 「유아교육법」 제7조에 따른 유치원의 장, 「초ㆍ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장 및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장 및 다른 법령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학교의 장은 소속된 직원, 학생, 교원 등에게 성인지교육을 실시하고, 여성가족부장관에게 그 결과를 제출하도록 규정함(안 제8조).
라. 여성가족부장관은 성인지교육 추진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성인지교육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성인지교육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수 있음(안 제10조 및 제11조).
마. 여성가족부장관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ㆍ인력ㆍ장비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 또는 단체를 중앙성인지교육기관 및 지역성인지교육기관을 지정할 수 있음(안 제12조 및 제13조).
발 의 자 : 권인숙ㆍ한병도ㆍ유정주
강선우ㆍ김민석ㆍ박찬대
이수진ㆍ심상정ㆍ이수진(비)
최강욱ㆍ최혜영ㆍ송옥주
진선미ㆍ강민정ㆍ장경태
이원택ㆍ남인순ㆍ윤미향
의원(18인
발의자를 보고 경악했습니다. 남인순 심상정이야 맨날 저러니 그렇다치는데 이수진 장경태 진선미 최강욱의원이라니요.
요즘 중학생들이 듣고 있는 강의라고 하지요. 전 들어가서 신고까지 했습니다.
아니 이런걸 영유아 때 부터 아이들은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 겁니다. 미쳤습니까? 멀쩡히 놀이터에서 뛰노는 내 애가 선생들한테 너는 범죄자 소리를 듣게요? 아 물론 멀쩡한 교육을 할 수도 있겠으나 이미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교육들 보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질거라는 기대감이 없습니다. 민주당 내 페미 의원들이 설치는걸 보기 싫습니다. 저 법안이 절대 통과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고양시 사람이니 지역구의 한준호 홍정민 이용우 의원실에 전화할 예정입니다. 저런거 통과시키 말라고요.심씨는 존재도 싫으니 패스요.
꼴보기 싫은 리얼미터에서 대통령 국정 수행평가 긍정33 부정63 나온 시점에서 대선이 1년도 안남았습니다. 저런 이상한 교육을 받으면서 불만이 쌓인 10대들도 투표권을 행사 할 때가 옵니다. 어떻게는 재보궐의 결과를 보고바뀌는 모습으로 다가가야 민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발 민주당에서 젊고 패기넘치는 의원이 앞장서서 그들을 끌어 안아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되도 않는 이상하고 철없는 사과같은거 말고요.
산하 여성단체 및 유망주들 꽂아주려고 여러가지 자리 만드는게 눈에 보입니다.
무슨 남자를 가해자로 모는게 성인지인지
/Vollago
그냥 엉뚱한 삽질만 해대니
20~30대 남자들이 질릴 수 밖에...
이쯤되면 배후작전 세력들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국짐을 뽑을 수 없어서 남인순을 두 번이나 뽑았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정신 못차리고 다음 총선에도 남인순을 내보낸다면 제 손으로는 도저히 뽑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마 저는 무효표를 던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