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찍었다고 욕할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남성이라 혜택본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심각한 차별과
(머가리)깨졌단 소리 들으면서도
엄청난 분노를 참으며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을 더 찍어줬습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변한게 없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20대 남성들이 회초리 든 겁니다.
그나마 임기 1년짜리 선거에서 분노를 보여줬으니 정말 고마워 해야죠.
이번에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찍었다고 욕할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남성이라 혜택본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심각한 차별과
(머가리)깨졌단 소리 들으면서도
엄청난 분노를 참으며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을 더 찍어줬습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변한게 없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20대 남성들이 회초리 든 겁니다.
그나마 임기 1년짜리 선거에서 분노를 보여줬으니 정말 고마워 해야죠.
글쎄요. 같은 성별이라 남자들 성향 알잖아요.
뭔가 불만이 있어도 잘 이야기 안하고 그냥 참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두 번다시는 안가지요.
그나마 애정이 있어서 이야기도 하고, 목소리도 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뀌는게 없다? 그럼 더 안가지요.
그런데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에서 전 단계에서 하는 정도만 하면 돌아올거라 생각하고 한다면 더 신뢰를 잃겠지요.
똑똑하고 합리적이고 실리적이지요.
당장 내가 먹고사는데 문제가 있고 불합리하다 느끼는데, 그 윗단계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봅니다.
그건 집권당 + 여당의 숙명이지요.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국짐 찍을거야?" 라고만 하고 별 반응도 없으면 그럴만도 하지요.
성별에 따른 의사표현 방식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한 쪽에서는 집단으로 우는 소리 낸다고 챙겨주고, 다른 한 쪽은 집단으로 뭉치지 못하고 묵묵히 조용히만 있으니까 그냥 괜찮겠다 생각한게 문제니까요.
실제로는 안괜찮고 참고 있는건데요.
2030이 박주민 나오면 거른다 거른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얘기 하는데 니가 뭔데? 하는 식의 반응이라서....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우이독경일거 같은데....저도 빈댓 받을거 같고 글 쓰신분도 빈댓 받으실거 같습니다.
결국 비꼼 당하면서 메모 알바 작전세력 갈라치기 취급 당합니다.
그리곤 우리한테 화를 내요
소귀에 경읽기처럼 느껴지시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은 20대의 분노에 공감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궐선거 패배 이후에 많은 분들이 흥분 상태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결혼한 입장에서도 누가 아들 낳고 싶겠습니까?
박주민의원은 저 발언에 절대 사과 안할겁니다. 왜냐면 본인 채널에 한번 더 올리셨거든요. 본인 신념입니다. 혹시 이것도 언론 개혁 대상인가요...
아마 저분 당대표 되시면 10대부터 30대 남성표는 그냥 다 포기하시고 선거 치뤄야 하는데 민주당인데....
뭐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10대~30대 남성표 거르고 대선 이길 수 있다고 하면 당차원에서 당대표 시킬거 같은데요.
그리고 하태경 의원이 군대 휴대폰 관련해서 남자들 비판했다 하는데, 하태경의원이 그거 내고 욕 오지게 먹고 사과 했고 그 내용에 사과한 인터뷰 찾아보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2030남자들이 하태경갖고 욕 안하는겁니다. 본인이 잘못했다 이러지 않겠다 하고, 그 이후에 그런 얘기를 안하니까요.
뭔가 내년 이맘때쯤 대선 결과가 비디오처럼 보이는 기분입니다.
근데 저분들 특징이, 안된다 안된다 비판했는데도 저렇게 밀고 나간담에 10~30대 표 안들어왔다고 분명히 10~30대 욕하실 분들입니다.
저런게 하나 둘 모여 생긴게 미국에서도 대안우파겠죠. 요즘 상태 보아하니 한국도 저런 세력 나오는게 시간문제인거 같긴 합니다만.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이미 상식의 수준을 넘어선 사람들 입니다.
요 며칠 지켜봤는데, 좋은게 좋은거라는 꼰대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일 뿐이더군요.
이런 합리적 비판을 가해도 쁘락치, 작업, 공작, 어그로 등 갖가지 비아냥으로 아예 프레임 걸고
비하하거나 귀닫고 눈닫고 빈댓글로만 의사표시 하는 사람들 입니다.
- 탄핵선거 때 보수가 문재인 찍어놓고 홍준표로는, 안철수로는 부족하다 라고 말하면 보수가 뭐라고 해야할까요?
- -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 - 문재인 찍었으면 그쪽 가서 말하세요.
이제 곧 20대 남성을 위시한 그 아래 세대들이 트럼프 처럼 선동하는 인물들에게
몰표 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멍청하고 못배운 20대 남성이라며 비아냥대기만 하는 지지자들이야말로 무뇌의 극치죠.
그런 미래를 걱정하는 저같은 지지자들을 프레임 씌워는게 이 사람들 하는 짓입니다.
잘 아시는구만요.
맛보니까 어떠세요?
1. 억압적 PC, 페미니즘 세력의 준동
2. 집권 세력의 무관심
3. 특정 계층에 대한 사회적 탄압, 그것으로 인한 집단 분노
그 외에도 수백가지의 Indicator가 있겠지만 저 두개만 봐도 펄펄끓는 솥을 보는 느낌이군요.
님은 그러고 있죠 그쪽에 몰표하라고
쪽에 표준다는건 그쪽과 동일한 부류라는 겁니다.
- 탄핵선거 때 보수가 문재인 찍어놓고 홍준표로는, 안철수로는 부족하다 라고 말하면 보수가 뭐라고 해야할까요?
- -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 - 문재인 찍었으면 그쪽 가서 말하세요.
흑백논리가 대단하네요.
선거 전에는 의도가 있다..며 빈댓글과 메모....
아니 그 글 쓴다고 무슨 영향이 있다고...
선거 후에는 점점 수위를 올렸는데, 불편하다는 분도 계시고
메갈 베충에 민주당광신도들이 꾀어요...
하...
거기에 선순환 구조가 추가됩니다.
메갈/워마드에서 자극적인 행동 하고
민우회나 여성신문 등에서 단체와 언론의 권위를 부여해주고
여성부에서 돈을 지원해요.
여성부의 돈은 민우회 여성신문 및 기타 여성단체로 들어가고
각종 교육 등으로 대학 단체 기업 등으로 취업자리가 생겨요..
다시 메갈/워마드 등 페미는 투표 등으로 여성부를 키워줘요.
그게 현 대한민국 페미가 만들어낸 카르텔이자 빨대죠.
거기에 동조하고 있는게 정치인들이고
그런데 왜 이런 자료가 계속해서 올라 올까요?
그것도 결국은 특정 정치인을 저격하는 내용인데...
- 이 글을 박주민 위원을 위해서 올린 글로 볼수 있고, 박주민 의원을 묻으려고, 버리려고 올라온 글일수도 있습니다.
- 하찮은 20대로써 말씀드리면, 진짜 20대 민주당 비호감인 사람이라면, "박주민 사과하지마라, 대선 나와라" 이런 의견을 보냈으겁니다.
- 부디 박주민 의원이 당대표로 나오고 나왔을때 멋진 자세를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분명히 문제가 될 부분이니까요. 이기기 위해서 하는거잖아요.
뭐, 그대로 진행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이미 연령/성별 투표의 결과라는 자료가 나온 상태, 1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대충 예상할 수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소신대로 한다 하더라도 지지는 할겁니다.
그 부분을 보완하면 보다 완벽하겠다 생각하는거지, 그 부분이 안되면 지지 안한다는 아니니까요.
다만, 나중에 이걸 가지고 '남 탓'은 안했으면 좋겠다는겁니다.
그럼 언제 어떻게 말해요?
지금 이 난리를 쳐도 반응이 없는데, 좋게 말해서 토론 자리를 만들어준다고요?
특정 정치인이 말했으니 특정 정치인이 포함되는건데
언제 어떻게.말해야 기분이.안상하시겠어요?
알려주시면 기분 안상하게.써볼게요.
2030이 페미 문제로만 등을 돌렸다고 생각하면 아주 단편적인 생각이죠.
2030이 등을 돌리 이유는 자신이 잘 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예요. 기존 세대들이 간단히 취업, 연애. 결혼을 했었는데 자신들은 이 모든 것이 어렵다고 느낀것 때문이예요. 페미는 이런 여러 문제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요즘 계속 페미 관련해서 자료를 꾸준히 올리는 일부 사람들의 의도가 불순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기 때문이예요.
1.페미가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기존 남성들이 여성의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까지 편하함.
2.페미의 문제는 결국 여성의 문제이고 주체(여성,여성단체)도 존재함에도 대상을 남성에 까지 영역을 확대함.
3.결국은 페미를 특정인을 인신 공격하는 수단으로 쓰임.
(이 게시물도 결국은 특정인 저격하는 것외에 실제 페미의 문제에 대한 내용은 없음)
4.페미의 문제가 민주당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정당의 문제임에도 마지막은 민주당 잘못임으로 결론내림.
1. 우리나라 페미의 주류가 래디컬임.
현 여성부 장관은 민우회 출신, 민우회가 '느개비후장(너희 아버지 항문), 좆팔(여성기를 이용한 욕인 씹할의 미러링)' 같은 말 계속 나오는 메갈/워마드 옹호하는 곳.
2. 페미의 문제가 여성의 문제로 끝나요? 왜요? '혈세가'서 여성부에 흘러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온갖 정책이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데
솔직한 말로 1,2번 질문이 페미에 대해 아무런 이해가 없어보이는데 그냥 민주당 까지 말라고 솔직하게 하세요.
3. 특정인들이 페미 정책 지지 많이함. 가만히 있으면 언급 안되는데, 나서서 언급하면 당연히 모두가 그 사람이.문제라.생각하져. 박주민은 유명한 민주당 의원인데다가 나서서 수차례 말했던거고요
4. 그래서 나머지 쩌리들 과반석 가져갔어요?
안그래도 여성부는 김대중정부 때 만들어져서 현 정부와 민주당과는 강한 연관이 있습니다.
당장 현 정부 전 장관인 진선미도 민주당 의원 출신...그런데 과반석까지 가지고있네요? 나머지 다 합쳐도 민주당에서 막으면 개짖는 소리보다 못한게 되는 상황에서 누구한테 따져요?
왜 계속 올리냐구요?
이런 글 올려도 귓등으로도 안듣고 어그로 협잡 공작 이라고 평가절하 하면서
조롱하는 반응만 나오고 팔짱 낀채로 '그래? 어디 더 해봐?' 라는 스탠스만 보여주니까 그렇죠.
추후 심도있게 진지하게 논의하자는 사람들 정말 얼마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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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 여성우대
연애 - 서로 좋아서 했더라도 여성이 성폭행으로 신고하면 잡혀들어감
결혼 - 독박육아
페미 - 민주당이 즈기 국짐보다 큰 목소리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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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 분이라면 이런 유아틱한 생각을 안하실텐데요..
1. 전세대에 걸친 부동층 이탈은 민주당이 노력하면, 돌아올 가능성 있음
2. 20대 남성 지지자는 원래 민주당 지지자였으나 이번에 반대의 의사표시를 보내줌
3. 그들이 지난해 총선 이후로 완전히 돌아선 것은 지표로 나타남
4. 현명하게도 기권이나 군소정당에 표를 낭비하지 않고 정확히 반대쪽에 표를 줌
5. 민주당에 기대한 것은 적폐청산에 갈음한 남성차별 정책 등 공정사회 구축
6. 그러나 지난 몇년간 지지했던 민주당에 더 이상 그런걸 기대하기 어렵고 배신감 느낌
'결혼을 한 분이라면 이런 유아틱한 생각을 안하실텐데요..'
님 글에도 똑같은 스탠스가 보이네요.
어 그래 유아틱하네~ 어디 더 해봐, 이러니까 글 계속 안올리게 생겼습니까?
페미의 문제는 여성 평등이 아닌 남성 차별로 인식하는 여성, 여성단체의 문제이고 직접적으로 욕을 먹어야 할 대상은 이들입니다.
정치인은 결국 이들의 요구를 받아 들어 법을 만드는 것이죠. 욕할 대상을 이상한데로 돌리는 것 자체가 의도는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2030의 문제는 간단합니다.
2030이 잘살지 못하게 된 잘못된 부분을 찾아서 시정을 해주고 진실된 마음으로 소통을 하면 되는 겁니다.
그니까 그 문제의 여성단체 출신인 현 여성부 장관
누가 그 자리에 앉혔어요?
그니까요ㅋㅋㅋ
근데 인정을 왜 하나 그럴거예요.ㅋㅋㅋ
듣기 싫은 소린 도망가면 되는데ㅎㅎ
그러고보니 진실된.마음으로 소통을 하면 된다면서
이야기하니까 유아틱...
와.....
그런데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그 선택을 합리적이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합리적인 선택이 되려면, 국짐을 선택한게 20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마치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짐을 찍는것처럼요.
냉전시대의 상호확증파괴를 합리적이라고 하지는 않잖습니까?
그리고 민주당이나 4~50대 남성들이 언제 20대 남성들 이야기 들어나 준적 있습니까?
이렇게 선거로 보여주니 이번에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그동안 묵살 해왔지않습니까?
투표로써 의견을 표시한거고 그게 합리적이란 거지요.
묵살해오던 2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늉이라도 하게 만든게 합리적이란 겁니다.
....여성부는 김대중정권에서 만들었습니다.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들 잇겠다고 여러번 말 한 지금 정부에 어그로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심지어 대통령 공약 페미니스트 대통령.
민주당도 마찬가지.
그리고 민주당 지금 과반석 가져갔어요.
그 말은,.민주당에서 무시하면 나머지 정당에서 뭘 해도 개짖는 소리보다 못하게.만들 수 있어요.
당연히 여성정책 강해지니 민주당에 등 돌리지 어디에 돌려요.
그리고 그나마 국힘이 페미를 덜 부르짖어요
정의당 이하 잡당들은 페미만 붙잡고 있거든요.
글쌔요. 극한이라는 전제가 되면, 얘기가 다르죠.
계속되는 외침에도 반응이 없으면, 그걸 붙들고 있는게 합리적 입니까?
공허한 메아리만 계속 되는데, 거기서 소리치고 있는게 더 ㅄ같은 짓이죠.
그리고 투표를 통한 방법은 민주주의의 방법입니다.
그냥 기권표 라도 할까요?
반대표라도 행동하니까 이렇게 관심을 갖는거죠.
오히려 그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이네요.
님에게는 기분 나쁘고 신념에 불편하니까 이해못하는 것이죠.
다만, 투표라는건 굉장히 직접적으로 선택을 하는 행위고, 거기서 굳이 자신들에게 불리할(이건 이견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국짐을 선택했다는 것이 제겐 꽤 충격적이어서 그렇습니다.
이번 선거때문에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저도 하늘오름님과 이번 선거 전에는 똑같은 생각 했습니다.
군사정권의 후예 '민자당' 시절부터 국짐의 일대기를 지켜본 저이기에
그래도 국짐은 쫌... 이건 아니지 않나?
그런데, 몇몇 분석들을 보고 시각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진심으로 민주당이 걱정되지 않는다면, 이런 의견 내놓지도 않습니다.
부동층은 민주당이 좀만 조직적으로 잘 뭉쳐서 개혁추진하고 달래주면 돌아옵니다.
하지만, 20대 남성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국힘 찍기는 뭐하니 그래 일단 기권이라도 해보자 그러면 말 들어주겠지 생각하고 무당층으로 변했죠
결과는? 여전한 개무시였습니다 그러면 개 무시 당할께 분명한데 또 무효표를 던져야할까요? 아니면
민주당이 가장 싫어하는 국힘에 표를 던져야할까요? 이것만 봐도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Vollago
누가 만든게 아니에요.
대통령 재미있다 ->페미옹호라고 문제가 된게 아니라
20대에게 희생 강요하는 상황에서 그 상황 해결해달라하는데 저 반응이니 당연히 서운하겠죠..
페미옹호와 서운함은 엄연하게 다릅니다.
박주민은
남성들의 '남자들만 군대가고 보상 없애고 대우 낮추는거 서운하다'는 내용을 저렇게 정리한거..
그리고 병역 의무는 국방의무의 하위로 충분히 언급할 수 있는 말인데
말장난한거죠.
덧씌우긴요.
이미 문통 발언과 박주민.발언은 구글 자동완성까지 되어서 2030남초사이트에서 조리돌림 당합니다.
문대통령의 "재미있다"는 표현이 페미옹호 입니까?
=> 재밌다 말하고 청원 기준이 바뀌었다고요 알고 계세요?
박주민의원이 사법가의 논리로 국방의 의무는 전국민에게 부여되어 다양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틀린 말입니까?
=> 국회의원 박주민입니까 변호사 박주민입니까? 그래서 국방의 의무 여성이 뭘 지키고 있는데요? 숨쉬기?
페미가 표 더 주는것도 아닌데 여가부 폐지하고 군가산점 부활 시키는 등 2030 남성표 잡아오는 정책 해라 안그러면 내년도 장담 못한단 말 누가 못합니까? 이런식의 성대결 구도에 불을 더 붙이고, 그 책임을 민주당에만 결부 시키면서 노력만으론 봐줄수 없고 극단적 변화 안 만들어내면 내년도 진다는 식으로 몰아가면서
=> 25:75 로 깨지니까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하죠
(저짝당 것들은 불공정 이해충돌의 극단을 달리지만 가만히만 있어도 되고),
=> 박영선 의원은 이해충돌방지법 법안 통과를 선거 중에 통과라도 하길 바랬습니다.
마치 박의원이 2030 남성표 이탈의 주된 원인인 것 마냥 이미지를 덧씌우는 작업이 요 며칠 커뮤니티에 퍼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못보셨군요 2017년 치를떠는 사건중 하나가 여성징병제 청원 씹은것 + 박주민의원 시니컬하게 답변하고 뜨거운 사이다가서 WEF 통계 들먹인것도 있습니다.
2022 대선을 위해 2030을 위한 민주당의 변화를 진심으로 촉구하는 취지라면 공감하지만 첨부하신 사진은 직접 만드신 건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순수한 의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 오히려 지금 이렇게 글 쓰는 사람들이 노력하는것임을 알고 계셔주면 좋겠습니다. 욕 먹을거 알면서 올리는겁니다. 왜 이해를 안해주십니까 진짜 여기에 20대 국힘이 어그로끈다면 박주민 대선도 괜찮다 사과하지마라 이런다구요.
페미 옹호라고 뭐라한게 아닙니다.
페미 옹호라고 말한 적도 없구요
저기 윗 글에 어디에 페미 옹호하는 대통령이라고 했습니까
20대 남성의 청원에 최소한 성의있는 답변이나 함께 논의해보자 라는 얘기만 해주셨어도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겁니다.
그냥 재미있는 별난 청원으로 치부해버리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청원이란걸 왜 만들었고, 저 수십만의 의견은 장난으로 올린 거란 말인지요?
박의원이 2030 남성표 이탈의 주된 원인인 것 마냥 이미지를 덧씌우는 작업
작업이 아니고 님처럼 의견을 애써 무시하고 어그로로 치부하면서 팔짱 끼고 앉아서
여기에 어그로들 납시었다고 부부젤라 불고 빈댓글 하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저런 자료라도 보여주려고 올리는 것이고 환기를 시키기 위함이죠.
그게 민주당의 변화를 진심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 아닙니까?
방식이 마음에 안드니까 다 집어치우라는 건가요?
문재인 재밌는 이슈
박주민 국방의 의무
지금까지 문대통령이 항상 지지자들에게 칭송받아온 점은
항상 공감해주시고 귀기울여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기 때문이고
그런 점에 기대와 희망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랬고 20대 남성들도 그러한 점에 지난 몇차례의 선거에서 지지를 보냈다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의 저러한 반응은 크나큰 실망을 안겨줄 수 있는 거였습니다.
지도자는 지지자에게 그리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에게 최소한 안심을 시켜주고
문제의 해결은 아니더라도 외면하고 있지 않다, 그러니 기다리고 함께 논의해보자
라는 태도를 보여주는 사람에게 지지를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민주당 의원들을 찾아가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던 몇몇 민주당 의원님들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저게 바로 참된 정치인의 자세라고 칭송해마지 않았던가요?
그런 모습을 보여달라는 겁니다.
젠더 이슈에서 결국엔 박주민 의원도 페미 묻었다고 오늘 관련 글 계속 올라오네요
좀 있으면 여성 기동 경찰 야근 안해요 라는 캡쳐
여성 신문에서 여성 사회학 교수 인터뷰한 캡쳐
여성 공무원들 숙직 왜 안스나요 ? 라는 글
여성 소방 공무원들 꿀빨아요 라는 글 계속 올라오겠죠
젠더 이슈 관련 글은 그만 보고 싶네요
저도 요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들이 이런 비판을 쁘락치라고 하고 있지만, 반대로
오히려 저들이 쁘락치가 아닐까?
저는 심지어 민주당 권리 당원인데도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로 몰면서 자기글 티키타카라하니 빈댓글이네요?^^
민주당 지지자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문대통령이 항상 지지자들에게 칭송받아온 점은
항상 공감해주시고 귀기울여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기 때문이고
그런 점에 기대와 희망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랬고 20대 남성들도 그러한 점에 지난 몇차례의 선거에서 지지를 보냈다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의 저러한 반응은 크나큰 실망을 안겨줄 수 있는 거였습니다.
지도자는 지지자에게 그리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에게 최소한 안심을 시켜주고
문제의 해결은 아니더라도 외면하고 있지 않다, 그러니 기다리고 함께 논의해보자
라는 태도를 보여주는 사람에게 지지를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민주당 의원들을 찾아가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던 몇몇 민주당 의원님들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저게 바로 참된 정치인의 자세라고 칭송해마지 않았던가요?
그런 모습을 보여달라는 겁니다.
대구 홍의원으로 한창 시끄러웠을 때 탈당 했습니다만 민주당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부동산, 양극화, 코로나 등등 산적한 현안들이 있지만 페미문제 정도도 해결 못하면 앞으로도 머리아플일 많을겁니다.
이들을 놓친다? 민주당은 미래없는 정당 되는겁니다.
그럴 수 있겠단 예상은 하고 있지만 미래없는 정당이란 말이 참 아프네요.
남자와 여자와 동일한 선상에서 무한 경쟁해서 살아남는 사람이 위너인 약육강식의 세상을 원하시는건 아닌가요 ?
남초사이트에서 님들 의견에 동의한다는 글을 보고 좋아하시지 말고
사람 얼굴을 보고 님들이 하는 얘기 그대로 해보세요
님들이 얼굴 아는 많은 사람들에게요
"남자와 여자와 동일한 선상에서 무한 경쟁해서 살아남는 사람이 위너인 약육강식의 세상을 원하시는건 아닌가요 ?"
이건 진짜 황당하다 못해 헛웃음 나오는 말이네요. ㅋㅋㅋ
같은 위치에서 공정하게 경쟁을 하는게 당연한건데요.
약육강식이 아니게 되면 좋죠. 근데 재화와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경쟁이라도 공정, 공평하게 하는게 당연한건데, 지금은 남성 전체에게 페널티를 주고 여성 전체에게 우대권을 주고 있습니다.
그냥 그거 없애고 같은 위치에서 경쟁하게 해달라. 그게 어렵고 복잡하고 악랄한 요구입니까?
'이번에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찍었다고 욕할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남성이라 혜택본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심각한 차별과
(머가리)깨졌단 소리 들으면서도
엄청난 분노를 참으며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을 더 찍어줬습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변한게 없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20대 남성들이 회초리 든 겁니다.
그나마 임기 1년짜리 선거에서 분노를 보여줬으니 정말 고마워 해야죠.'
님이 원하는 평등은 어떤 성을 위한 성평등인지 묻고싶내요
제게 얘기한 그대로 님이 아시는 많은 분들께 그대로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대화를 나눠보기를 권합니다
빈댓글 다는 인간중 하나는 20년 가입에 게시글은 하나도 없더군요.
무슨 목적인지 대충 보이죠?
민주당이 극진페미정당이란 주장이 활개치네요
클리앙의 메모기능과 지난글 보기 기능이 있어 다행입니다
이십대 남성들 피해론을 보며 참 잘먹히는 코드구나 싶네요
이십대 여성들은 그에 못지 않게 똑같이 맞대응하고 있고
이렇게 남녀갈등의 구조에 매몰되어 청년들이 국힘당에 투표한걸 고마워하라는군요
그냥 계속 국힘당에 투표하세요 지지자란 말 좀 붙이지말고요 여긴 민주주의 국가니까 당신들 선택을 존중합니다 다만 지지하지 않을 뿐이죠
민주당은 상식과 원칙을 지키려고 그나마 노력하는 정당입니다
최저시급 올리려고 노력하는 정당,
집값이 치솟는 서울 수도권에서 청년들이 깃들수 있는 주택정책을 찾으려 노력하는 정당, 더 나아가 투기목적의 다주택 소유를 제한시켜 실거주 목적의 주택거래를 정착시키려 노력이라도 하는 정당,
원칙과 정의가 검찰 사법부에 의해 왜곡되어 있는 현실을 어떻게든 바꾸려고 개혁을 시도중인 정당,
코로나 확산을 막고 방역시스템을 지키고 국민 생명을 팬데믹 속에서도 지켜내려 노력한 정당,
국가보훈처를 통해 독립유공자 한국전쟁유공자 등을 우대하고 처우를 개선한 정당,
일본과 박근혜 국힘당이 급조한 위안부 합의를 부정하고 독도를 수호하고 우리 역사 왜곡에 단호히 대처하는 정당이 민주당입니다
친일파의 후예들, 군부독재의 후예들,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이고 청년들의 복지에는 1도 관심없는 정당을 지지하고 표를 던지면서 함부로 민주당과 민주당의 지지자들을 모욕하지는 말라 이겁니다
고작 일 년짜리 선거에 지게 했으니 고마운 줄 알아야한다고요? 내년 대선에는 그 표들이 돌아올까요? 국힘당은 온갖 의혹에 권력형 비리의혹이 있어도 표를 받고 민주당은 뭘 해도 비난받는 이 상황이
당연하고 또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꼴페미가 싫어서 국힘당에 표를 던졌다는 분들,
클리앙에 와서 지지받고 싶으신가요?
클리앙마저 민주당이 꼴페미정당이라며 비난하고 국힘당에 표를 던진 이십대 남성들 아니 청년들을 칭송하고 지지해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커뮤란 겁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기계론적 여성우대도 웃기지만
일부 정책만으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민주당은 꼴페미정당이라 비난하고 국힘당에 표를 던진 당신들도 웃기긴 매한가집니다
이명박 박근혜를 연달아 뽑고나서
또 국민의힘을 뽑은 기성세대가 2030 욕하면 안되는데요..
결과 보고 그러면 남탓만 하는건데..
이십대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다만 그 선택을 지지하지는 않을 뿐입니다
그냥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한겁니다 민주당이 그나마 청년들을 비롯한 약자들을 챙기는 정당이란 사실이죠 국힘당은 반페미도 아니고 친재벌 친수구 친일 친기득권 정당이죠 최저시급인상 반대, 재난지원금 지원 반대당이라 이겁니다
국힘당 표 주면서 민주당 지지자라 말하지 말란겁니다
저런 것 외에 특정 사안이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짤방(?)들이 있는데, 이런 자료에 제대로 답변해줄 수 있는 미디어 당직자(?)가 민주당엔 없는 것인지 늘 의문이었습니다.
되게 오래된 자료임에도 민주당에서 그냥 방치하니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기정사실화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부동산만해도 옆동네만가도 무슨 교육자료들처럼 턱턱 한 뭉치(?)씩 자료들이 올라오는데 딱히 대응이 없으니 사람들에게 반복 노출이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머리에 각인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어떤 효과인지는 아실겝니다.)
민주당이 젊은 세대들을 이해하고 싶으면 젊은 세대들이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 자료를 읽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파악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제대로 대응허지 않으면 젊은 세대에서 표받아보기 힘들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