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돌아오게 하려면
페미 손절해야 하는데
이미 한몸처럼 엮여서 못 풀어요.
누가 나서서 하하호호 했던, 페미 의원들 축출 하고 정책 기조 바꾸고 대대적으로 수술해야 되는데, 누가 해요??
자기 팔 다리를 자기가 어떻게 잘라요.
그것도 내년 대선 전 1년안에??
지난 몇년동안 이미 융합되버려서 누가 페미고 아군인지도 잘 모를겁니다. 페미가 왜 잘못인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그거 무슨 수로 설득해서 1년내로 해결을 하겠어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지요.
그리고 해체 조짐이라도 보이면 여성단체, 급진페미 그리고 거기서 빨대 꼽던 여성들 단체로 들고 일어나서 총공세를 펼칠텐데 감당하겠어요?
국짐이랑 언론도 상대하기 버거운 판에?
시작부터 잘못됐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야 알겠지만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진선미 정경애 권인숙 남인숙 등 나가라면 예 나가겠습니다 하겠습니까??
조국 운운하며 뒤로 쏙 빠지는데요
어떤 근거로 그렇게 확신하는거죠?
페미랑 한 몸이어서 자가당착에 빠진당은 저쪽 노랑당이겠죵..
이선옥 작가는 민주당이 가스라이팅 당한게 아닌가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요...
그리고 김성회, 김용민(김엄마)말고는 바뀐 사람 없다고...말하셨습니다.
이: 민주당이 페미니스트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거다.
사실상 그렇다. 말 못하지 않나. 눈치보고 말 못하고. 그게 가스라이팅이다.
또 자신들조차도 인식이 왜곡되어 있다. 여성들이 차별받고 있지 라고.
지금 젊은세대 여성들이 어떤 차별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받고있는지 아는가?
계파는 갈라서든 솎아내든 그만이라고 치지만
페미는 계파 불문 다 섞여 있는거잖아요
비약이 아니라 걱정입니다.
노랑당은 이미 메갈당의 본류가 되었구요..
비약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제 생각엔 아직 그정도까진 아닌걸로 보여서..
여튼 조심하긴 해야겠죠..
사과까지야... 사과하실 일은 전혀 아닙니다.
경각심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야
변화도 급진적으로 온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터라 논조가 좀 강하긴 했네요
괜히 댓글 하나때문에 맞이하는 휴일의 기분 상하실수도있으니..
여튼 좋은 밤 되십쇼...
제 의견 정정하겠습니다..
정책도 좋지,,,능력도 있고... 진짜 고생 많이 한 사람입니다.
저는 여성이라서 --- 통하지도 않는게 이재명은 산업재해 피해자라서요...
(장애로 군 입대를 면제받게 되고, 대신 사법 고시에 전념한 결과 1986년 사법고시에 최종합격한다. )
맞습니다.
저도 페미를 지향하는 민주당 보고 더이상 지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쪽바리당도 당연히 지지하지 않지만. 페미당도 꼴보기 싫습니다.
그래서 마음가는대로 투표할겁니다.
팔 다리가 아니라 잘리면 바로 죽는 내장기관이 되어버렸어요
시간이 더 남았다면 모를까 1~2년안에??
사실상 불가능이죠
단지 민주당의원들이 여가부해체하면 여성표 떨어진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성계가 난리칠거니 못하겠다는건대 실상 지금 민주당이 할수있는 가장 간단한 일입니다. 결국 지레 겁먹고 무
서워서 못하는거죠. 오늘 초선들 발표한것 보면 알수가 있죠. 해보면 간단한 일인대 말이죠.
여가부 해체 한다고 하는 순간
국짐 언론 여성단체 총공세 들어올텐데
과연... 현재의 민주당이 그럴만한 배짱이 있을런지. 눈치나 보는건 아닐지. 걱정이
줄아는 2030 남성표 다 날라가죠. 그리고 조중동은 페미문제 관심 없습니다. 난리칠 언론은 한경오죠.
그렇군요. 국힘은 외통수
그럼 다음 문제로 민주당 내에 추진 의지는 있다고 보십니까?
답답한 상황이네요....
저도 내부5적 이라 부르는 의원들 조국 전장관 추장군에 대한 황당한 논지를 보고
민주당 내에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가는 중이다 라고 느끼긴 했는데....
난세의 영웅이라도 나타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서워서 못하는거죠. 대신 국힘과 조중동에 맞서서 싸우다 화살맞고 피흘리는 동료를 난도질에 가져다 받쳤습
니다. 의리도 없고 생각도 없는이들이라 보네요. 기대할게 없을걸로 봅니다.
저도 김용민브리핑 등 몇시간 짜리 정주행하고 같은 생각 갖게 됐네요.
여가부 해체하면 20,30대 반은 돌아올 겁니다.
"남자가 되서 뭘 따지냐. 신체적으로 유리한 남자보다 여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지"
왜 신체를 쓰지 않는 부분까지 구분이 되어야하냐고 물으면 "여자는 약자잖아. 남자가 너그럽게 이해해줘야지"
나이 들은 사람의 생각은 쉽게 안변해요. 정책적 스텐스가 바뀌는건 위장입니다. 기대 안합니다.
이게 저한테는 매우 짜증나는 일인게... 이런 이유로 비판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늘 주장했는데 비판적 지지를 비방하고 무조건적 지지만 진짜 지지라고 하시던 분들.. 아직도 결과 인정 못하고 남탓하며 정신승리하고 있겠죠... 에휴......
국짐은 싫은데.. 현 상황은 이해가면서도... 이 방법밖에 없었나 계속 아쉬움이 듭니다...
이 프레임을 만든 국똥당이 최우선이겠지만,
같은 선상에서는
덥석 물은 놈들 그리고 국똥당들에게 이용당하는 줄 알면서도 똥인지 알면서도 먹고 찍어준 이들 때문일 겁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았다면 대림동 여경사태때 온건히 마무리 지을수 있었는데(여경이 아니라 경찰을 뽑는다 라는 당위성으로 체력검증을 강화한다 수준에서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정할수 있었음) 이젠 여성단어 빼내면 여성계 추출인거 빤히 보이고 안하면 남자표잃는 양자택일밖에 안남았죠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20%EC%A0%A0%EB%8D%94%20%EB%B6%84%EC%9F%81#2021%EB%85%84
시비거시는건가요?
몇년전부터 여기서 페미손절을 얘기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적페가 우선이다였습니다. 여기반응도 이런데 민주당이 페미손절하겠나요? 페미가 민주당에 뿌리깊게 내리기전에 막았어야하는데 늦었어요.
이성은 생각보다 불완전합니다.
페미들과 관련된 상태입니다. 여성단체 수사해보면 쥐명박이가 자원개발 해쳐먹은 액수 이상으로
페미들이 크게 해먹고 있다는 소리가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여페미에 동조하는 남페미 정치인들도 가세하고 있어서 민주당내 거대 권력을 기반으로 실컷 꿀빠는
행위를 페미들이 중단할리가 없죠. 페미 작살내는 유일한 방법은 검찰이 여성단체 비리 털어서
구속시키는거 말고는 없을겁니다.
여성계 대모격인 남윤인숙까지 손절치게 만드는 여성운동가와 여성단체가 문제일뿐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저 많은 여성단체들 이젠 옥석 고르기 해서
민주당 정체성과 맞지 않고 과도한 폐미운동하는 여성운동가와 여성단체와 결별하는게 순서죠
여성정책은 여전히 유효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왜 집토끼인 일반여성까지 잃어버리려고 하는는지.
이젠 상대적으로 소외된 남성정책을 계발해 나가는게 순서 입니다.
페미가 결국 발목을 잡을거라고.
장관도 포함해서, 남페미라고 엮인 여러 의원들까지...
주요 요직을 차지한 그들을 쳐낼 사람이 민주당에 있을 리가 없다고 봅니다.
선거는 그런 단순 논리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이건 전투 패배 후를 이용한 내부 분란입니다
이재명 싫어서 남경필 찍겠다는 소리와 동급이네요ㅎㅎ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은
나이를 떠나서 버리고 가면 됩니다.
페미는 이미 보수가 된지 오래고
오히려 20~30대 남성 표만 날리고.
민주당은 두마리 토끼잡아보겠다고 하다가 두마리 토끼 다 놓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