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 커뮤니티 몇 군데 돌아봤는데
클리앙 지분이 상당하네요.
대부분 추천수가 천이 넘고, 조회수가 만, 십만 단위 입니다.
클리앙에 분탕치러 갈거다, 갔다 왔다, 분탕치려고 했는데 이미 정지 당했더라라는 글과 댓글 여럿 보이는데
분탕이 이미 밈화 되었습니다.
현 시스템 유지하면 '프로디지, 대천사는무슨천사급' 분탕러들 적체될거는 뻔한일이고
그로 인해 라이트 유저들 피로감 느껴서 이탈 할테고
뒤늦게 운영진이 이용제한요청 수치를 낮추거나
비추천 시스템 도입해서 급한불은 끄겠지만
이때부터 클리앙판 어몽어스, 마피아 게임 시작하는거죠
분탕러들이 부추겨서 내전 일으켜서 오유꼴 날거라 봅니다.
성별 갈등, 세대 갈등, 소모임vs모공, 민주당 경선 등등 분탕 칠 아이템은 넘쳐 납니다.
힘들게 분탕러 잡아봐야
본인들 본진 사이트에 임포스터 인증하고 베스트글 가고
그거보고 나도 분탕쳐야지 하고 유입될거고
솔직히 답 없어요.
언제냐 문제지 SLR이나 오유 처럼 전락할겁니다.
???
앗 님글 공감 누르고 나갔다고 생각하고 다른 정치게시판 분리주장 글에 빈댓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여기 달려있는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제정신이 아닌 가 봅니다.
앗... 그렇군요... 괜찮습니당
지들이 스스로 클리앙 내에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그건 정말로 이길 수 없을 겁니다...
뭔가 굉장히 느낌이 안좋네요.
단순 회원 차원에선 한계가 너무 뚜렷하네요..
그런 사람들은 징계 안받고 대응하던 사람만 징계 줬죠..
관리자 사태 때문에 난리가 몇번 났지만 바뀐건 없는게 참 안타깝네요
솔직히 분탕이 너무 편합니다. 빈댓글로 버텻는데 이제 그것도 피로감이 생기죠
정치적으로는 악수고요
막아도 고립되어 무슨짓을해도 찻잔속의 태풍이고 찻 물도 고여서 썩을겁니다.
차라리 클리앙 터져서 사혼의 구슬마냥 각 사이트 퍼지는게 나을겁니다.
소위 ‘보리수’라고 불리는 ㅅㄲ들 이랑 건전한 비판을 하는 사람을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에휴... 골치 아프네요
분열 자체를 의도하기 위한 [오로지 옹호용] 작업자들도 꽤 많은걸로 느껴지더군요..
어그로는 어그로대로
어떠한 이슈사안에 과잉 대응하거나 옹호하면서 적극적으로 분열을 만드는
두가지 부류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필요이상으로 과잉으로 글을 적는 사람들....대세가 어쩌니 하는 사람들....좀 조심할 필요있어요
하긴 이런 저 역시도...때론 댓글에 과도한 글을 적기도 했으니...쉽진 않겠지만...쩝...
저만 해도 당분간 클리앙 좀 쉬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이때 가입자들은 목적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제부터 안 할 겁니다.
옆동네는 일자리 50조를 해먹었다니 부채가 1000조가 늘었다느니....
역겨워도 눈 똑바로 뜨고 메모해놔야죠.
양쪽다 문제있다 라는 프레임을걸고 똑같음을 강조하죠 그러다 홀라당 넘어갑니다
강성들이 필요한 이유죠
전 클량 못 놔요
조국 이슈에 겨우 탑승했는데ㅎㅎ
일년간 매일 들어와야지ㅎ
본인이 일베라고 했음에도.
아주~ 훌륭한 관리자님 ㅋㅋㅋ
다른커뮤니티 돌아봐야겠습니다
저도요. 귀찮아도요...
저도 이 빈댓글이란게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결과가 말해줄 때는 그 결과를 그대로 믿을 필요가 있어요.
이 빈댓글 때문에 클리앙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다음 지방선거 때까지 이게 버팀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총선 대선 등을 거칠 때까지는 잘 작동했어요.
그 사람이 어그로성이나 분탕글을 올려서
클리앙에 분란을 일으키니까,
그런데 그렇다고 나만 차단하자니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자꾸 미끼걸려서 분란이 생기니까
다른사람들도 주의하라고 빈댓글로 대응하는겁니다.
무분별하게 다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화가 안되거나
대화할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다는거에요.
그리고 클리앙이 일베랑 같은 취급받는건
그쪽에서 자꾸 그런식으로 언플하면서 만들어진거지
클리앙에서 패륜글이 올라옵니까 쌍욕이 올라옵니까
정치적 반대진영을 수위넘겨가며 희롱을합니까.
그냥 걔들은 클리앙이 민주당 지지세가 크니까
어떻게든 비아냥대고 싶어서 같은급으로 만드는거지
본인이 보시기에 클리앙이 일베랑 같은 소리
들을만하던가요?
썩어가는게 아니라 썩지않으려고
어떻게든 발악하면서 정화하는겁니다...
길이 좀 길어졌습니다.
딱히 마랑가님께 짜증내거나한건 아닌데
이런분위기가 너무 답답하여
글이 좀 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외부인이신 거죠. 그렇게 보시는 거고요. 빈댓글이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에 대해 전혀 모르시고 알고 싶지도 않는 것일 뿐이겠지요.
우경화라기보다 일베화라고 설명이 쉬운 여러 사이트가 이미 존재하고 있음에도 그저 빈댓글에 대한 부정적인 것만을 언급하니 신뢰할 수 없죠.
활동도 안 해 보고 클리앙을 뭘 안다고 빈댓글을 논할 수 있다는 것인지 어불성설일 뿐이고 본인이 외부인이라 하니 더욱더 이상할 뿐입니다.
말만 따라, 외부인이신데, 내부인끼리도 빈댓글에 대해 대부분 인정하는 상황에서 웬 외부인께서 나서나요? 본인 주 활동 사이트 발전에도 이바지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불란 만들지 마시길..
진짜 많이 오긴 하더군요.
진짜 걱정도 있긴 하겠지만
전부터 민주당 싫다고 하던 사람이 민주당 보궐 걱정하는것도 봤고 일베 하신다는 분도 민주당 걱정해주고
박정희 러버도 오시고 오래전 관심유저들 그동안 어디계셨는지 어젠 진짜 총 출동이더군요.
내마당 없어진거 가지고 사실 호도에서 글 쓰던 사람도 몇명 있었고
대구시장 좋다고 한사람,다둥이 부모에게 그만 싸지르가고 하던 사람도 신나하고
우르르와서 니들은 메모와 빈댓글때문이다 빈댓글의 의미도 모르면서
할말을 막는다 공산당이랑 뭐가 다르냐~~~이런 글도 많았죠.
그리고
자칭 40대라면서 20대 어쩌구 자칭 20대라면서 40대 어쩌구 갈라치기 글이라고 해줘도 안듣고
20대 40대 무한반복 어차피 본인도 20대 시절도 있고 40대도 되고 영원히 그 나이대에 있는것도 아닌데
세대,남여,갈라치기가 너무 잘 먹혀요.
관리자님?
여태껏 버틴 것도 무시 할 순 없죠.
그만큼 이용자들이 저력이 있다는 것이니까요.
제가 볼 땐, '라이트'유저가 거의 없을수도 ㅋㅋㅋㅋㅋ
팔할이 고인물 같은데요 여긴 ㅋㅋ
엠팍되고 일베되는거죠...
여긴 장난치기 힘드니
오유 그렇게 당하고 여기로 온건데..
그런데 빈댓글 자정화에 여러 게시판 유목민들이 찾아오는것도 크다 봅니다
전 포기했습니다.
아 여기는 모공이 아니라 정치자유게시판를 표방하는거구나
이미 중도층에게도 클리앙은 하나의 개념으로 잡혔어요.
성향만 다르지 펨코 오유 엠팍 일베와 같은 개념 말이죠.
너 일베냐? 오유냐? 이런 말처럼 너 클리앙하냐? 이런식의 말이 횡행할겁니다.
완전 심각하고 놀라웠습니다
자정되리라고 믿습니다
정작 클리앙 내부 분들은 별생각이 없죠..
편향을 상쇄하려고 가짜뉴스 가져오고 비상식적 의견에 동조하는게 다들 원하는 건가요?
대기업이 지원해주는 댓글들도 살아 있겠죠 ...
하물며 국가정보원에 쪽방에서 댓글 쓰던 여직원이 아직도 진급도 하며 잘살고 있다니 .....
지금까지는 딱히 별 생각없었는데, 어제 오늘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모두 넓은 마음으로 침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예민하고 그와중에 분탕러 글에 동조하는 세력과 그걸 지적하는 세력으로 나뉘어져서 정말 안타깝네요.
비정상이거나 조직이 있겠죠.
상대는 부정부패가 저리 심한데 한쪽만 죽어라 욕 먹는건 무슨 논린지 이해가 안 가네요
벌레 고소도 쉽고 빠르게♥
선거 이겼다는거 하나로 모든게 자기들이 맞았다고 하하..
빈댓글 무력화 하려고 되도 않는 온갖 논리 갖다대고
무슨 민주당이 대역죄를 지은 것 마냥 까기만 하는데..
정의당 보는 느낌입니다.
클리앙에만 유독 잣대를 들이대고 소통이 부족하다 하는데 결국 자기말만 하려고 몰려오더군요.
뭐 어찌됐던 빨간불이 들어왔고
점령군 마냥 온갖 날리치는데 참 암담하네요
최근 2년정도 청년층이 너무 자본주의화 되가며
조선일보 논리에 다들 무장되어 가는거에서
일본 처럼 되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으로 알바써서 여론을 조작하는건 집단지성이 발현되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여론조작은 민주주의에서는 죄 입니다.
여론조작을 일삼는 무리를 잡아내는게 답인데, 답이 없어 보입니다.
정당에 목숨걸지 않고
'개혁' 이거 하나로 뭉치면 됩니다
'개혁'보다 정당. 특정인물을 우선으로 숭배하거나 비난하면
적과 같습니다
민주당을 사랑하는방법
옹호가 아닌 개혁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