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을시켜먹자님 보통 저런 친구들이 마이크 잡으면 하는 말이 자기는 "정말 일반인" 이라고 합니다.찔리거든요.
오세훈 TV 에 올라와있는 저 친구 연설영상을 한번 찾아봤습니다.마이크 잡고 하는 첫 마디가 이런거죠. "저는 27살 취준생입니다.당원도 아니고 캠프사람 아닙니다.정말 일반인 청년인데요.여러분들 일반인이 이런 자리 나와서 연설하는 거 이거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용기내서 한번 떠들어보라고 응원의 박수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짜 일반인은 저렇게 사람 잔뜩 모인 곳에서 저렇게 말 잘 안 꺼내죠.호객꾼도 아니고.
이재용의맥북
IP 220.♡.166.59
04-04
2021-04-04 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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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님 네 안녕하세요 제가 몰랐던 부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 제가 찾아보니까 국민의힘 수강생이기도 했더라구요 근데 조선일보 인턴기자가 "정말 일반인"이 아닐 이유는 또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물론 영양제님 그리고 저포함 다수가 조선일보를 보는 시선이 곱지않다는 건 알고 있으나, 조선일보 인턴기자가 되었건, 국민의힘 수강생이었다던간에 지지표명의사는 할 수 있는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캠프에 청년 연설자로 미친듯 까더니..지들은 아주 난리구만요.
부모들 안봐도 비디오죠.
자라서 거짓새훈, 극혐준 처럼되라..
나라를 팔아도 되니, 무슨 짓이라도 해라.
민주주의 시스템 파괴자들은
죽여야죠 쿠테타 범으로
저걸 가지고 20대가 오세훈 지지한다고 다시 돌려서 이용해먹으면....쿨럭....
잘났다
오세훈 TV 에 올라와있는 저 친구 연설영상을 한번 찾아봤습니다.마이크 잡고 하는 첫 마디가 이런거죠.
"저는 27살 취준생입니다.당원도 아니고 캠프사람 아닙니다.정말 일반인 청년인데요.여러분들 일반인이 이런 자리 나와서 연설하는 거 이거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용기내서 한번 떠들어보라고 응원의 박수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짜 일반인은 저렇게 사람 잔뜩 모인 곳에서 저렇게 말 잘 안 꺼내죠.호객꾼도 아니고.
제가 찾아보니까 국민의힘 수강생이기도 했더라구요
근데 조선일보 인턴기자가 "정말 일반인"이 아닐 이유는 또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물론 영양제님 그리고 저포함 다수가 조선일보를 보는 시선이 곱지않다는 건 알고 있으나, 조선일보 인턴기자가 되었건, 국민의힘 수강생이었다던간에 지지표명의사는 할 수 있는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선일보 인턴 기자고 국민의힘 수강생 이라고 밝히고 시작했어야하죠.
지지표명이야 문제가 안됩니다. 조선일보 자체가 국힘당 서포터즈 겸 반민주당 세력의 선봉인데 그 회사 인턴이 오세훈 후보 지지하는거야 당연한거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한 조선일보 8주간 인턴기자 양준우 27세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한 조선일보 8주간 인턴기자 양준우 27세
국민의힘
오늘도 오세훈 후보 유세에 참가한
지난 11월 5일 국민의힘 정책네트워크 드림에 수강료 내고 발대식에 참여했던 일반인 27세 양준우 과
매일신문 이라는 언론매체에 대깨문이라고 쓰는 이 용감함도 같이 봐주십시오
대한민국에 사는 양준우는 모두 조선일보 인턴 했나요? ㅋㅋ
정말 이름 말고 다른 증거가 있나요? ㅋㅋㅋ
물론 지지연설한 사람과 인턴기자가 동일 인물일 확률 있습니다.
제가 "동인 인물이 100% 아니다"라고 하는 것도 아니에요.
한국에 동명이인이 얼마나 많은데 적어도 동인 잉물로 추정되는 다른 근거 정도는 보여줘야죠.
예를 들면 인턴 기자 시절에 사용하던 프로필 사진이 있을까요?
더 충격적인거 알려드릴게요.
https://news.v.daum.net/v/cA1TT0YrDf
"27살 취준생" 연설 청년, 알고보니 국민의힘 핵심 수강생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국민의힘 핵심 수강생이었으니까 연설자가 문제다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한들 조선일보 인턴 기자였다는 증거는 전혀 없어요.
만약 그 조선일보 인턴기자가 저 연설한 사람이 아니라면, 여기 계신 분들은 가짜뉴스보고 그 인턴기자를 모욕하는 거죠.
가족 중에 그런 이야기를 해서 ???? 했었는데요..
반대로 진보언론 인턴기자가 신분 안밝히고 박영선 후보 유세 지지연설 했으면 아 그럴수도 있죠 하고 끝났을까요?
노영민이 고위공직자 1주택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서울집만 남기고 팔았더니 ,
'똘똘한 한채만 남기고 팔았다' 고 시부리던 그 아가리 조선 말이죠?
왜곡과 거짓선동만 일삼은놈들답네요
참 부질없는 궁금증이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