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21657?od=T31&po=1&category=0&groupCd=
섹스어필로 유명한 아나운서의 잡지 사진을 딸감이라 올려놓은 게시물입니다. 하다못해 후방이나 강후방 정도로 올리셨다면 이런 글은 쓰지 않았겠습니다만, 딸감이라는 표현은 지나치게 노골적이고 저급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섹스하고 싶다"는 글이 올라와 잠깐 모공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때도 크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성적인 충족을 느끼고 싶다는 말은, 혹 그런 글을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클릭하지 않으면 피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후방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제목에 '후방'이라는 단어를 적는 까닭도 비슷하죠. 유사한 게시물을 보고싶어하지 않는 이는 피해가고, 보고싶은 사람은 모아보도록 배려하는 취지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딸감'이라는 표현은 게시물을 눌러 사진을 보지 않으면 크게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후방'과 달리 보자마자 불쾌감을 느끼게 합니다. 물론 저만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섹스하고 싶다"와 여성 연예인 사진을 올려두고 "얘랑 섹스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가 본인의 성적욕구를 드러내는 데에 방점이 찍혀있다면, 후자는 거기에 더해 누군가를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일이지요.
어쩌피 섹스어필로 돈 버는데, 성적대상화 하면 어떠냐 말씀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av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일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av배우에게 자위하는 사진을 디엠으로 보내는 일은 형사상 성희롱에 해당합니다.
본인이 섹스어필하는 잡지에 출연했다고 해서, '딸감'이라는 모욕적인 표현으로 불특정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간에 게시되는 일까지 감수할 이유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댓글의 드립을 보고있노라니 클리앙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건가 깊은 고민이 드네요. 새벽반이고, 정치적으로 과열된 나머지 저지른 실수로 여기겠습니다.
물론 해당 표현이 불쾌하지 않는 분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존중합니다. 그런 분이 클리앙의 대다수라면 제가 불쾌감을 감수하고 클리앙을 이용하던가 아니면 말던가 해야겠죠.
그러나 해당 표현을 불쾌하게 여기는 회원이 상당수라면 이 불쾌감을 존중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일베급
저렇게 선을 넘으니 후방글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이 나올수 밖에요
예상댓글2: 불편하면 안보면 되잖아요
예상댓글3: 다른 데서는 어차피 이정도는 다 허용합니다
좋은 소리 못듣는다고 포기하면 세상은 안바뀐다고 생각해요. 불쾌하면 표현해야죠. 그래야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저 표현이랑 동급으로 본다구요?
제목만 봐도 불쾌하다는 말씀에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만약 '딸감'이라는 표현이 큰 악행을 저지른 정치적 대상을 향한 풍자의 의미로 사용되었다면 표현을 문제삼을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목만 보고는 글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 글이 비판받아야 하는 이유는 제목과 내용을 함께 보았을 때 특정인에게 성적 모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는 논란의 여지 없이 잘못된 글이 맞습니다만, 표현 자체만으로 문제삼는 일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진 아나운서의 사진이라면 통장 잔액도 넉넉하셔야 할텐데요.
그나마 신고차단 되면 다행이겠습니다.
'일베도 아니고'를 저는 "이런 글은 일베에서나 볼 줄 알았습니다. 클리앙에서 보다니 충격적이네요. 다시는 이런 글을 클리앙에서 보고싶지 않습니다" 라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이 글이 클리앙을 폄훼하는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클리앙에 대한 애정이 깊은 분으로 생각되는데요. 쓰레기 보면 같이 치워주세요. 쓰레기 치우는 사람 기운빠지게 마시고.
알아서 자정작업 되는줄 아시는데
이런분들이 있어서 자정작업이되는겁니다
혹 제목이 기분나쁘셨다면 제 미숙한 표현 때문이니 사과드리겠습니다. 저 글이 올라왔다고 일베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일베도 아닌데 저런 글이 올라오는게 불쾌하다는 의미죠. 일베와 동일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이 일베와의 비교로 읽히신다면, 겸허히 꾸중 듣겠습니다.
어떤글이든 핀트못잡는 분들 한두분씩 꼬옥 있는거보면 신기합니다. 이해의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본인 가족 사진 올리고 누군가 그런 표현 쓴다면 과연 웃으면서 넘길지 궁금하네요
여기는 키워드 필터링 기능이 있는 곳이라서요.
후방 말머리 없애고 올린다는건 그 합의를 깬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딸감이라는 표현 자체는 어차피 어딜 가도 쓰긴 쓰는 걸로 알아서
단어 사용까지 막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 단어 문제, 심지어 19금 동인지를 가리키는 단어도 커뮤니티마다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쯤가면 전혀 성인물 게시여부 문제하곤 상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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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타 사이트에서 용례 자체를 본 적은 없습니다.
거의 쓰이는 일이 없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아마도 저런 식의 개별 매체로 분화되어 사용하는 문제 때문에 용어 자체를 거론할 일이 없는것으로 보일 뿐,
용어 그 자체가 문제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례 자체가 많지 않아서 재평가할 기회가 안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ps2. 닉네임 인용을 알려드리려면 리플을 써야 하지만.. 그러기 게시판 시스템상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13:06 시점 기준으로 쪽지 드립니다.
어디에서 그런 단어를 쓰나요?
어디서 쓰는지도 모르겠거니와 설령 어딘가에서 쓴다해도 저런 단어를 그냥 그럴 수 있지하고 넘어가서야 되겠습니까;;
나중에 내가 늙어서 내딸이 연예인을 했는데 내 딸 사진이 딸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다 쫓아가서 키보드로 머리 때려주고 싶은데요 ^^
저 단어는 여성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자신의 성욕 처리용으로만 보겠다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동네친구들 만나서도 딸감이라는 표현은 써본적이 없습니다. 써봄직하지않나? 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실제 용례 자체를 본 적은 적어도 최근에는 없습니다.
원 리플에 ps.로 적었습니다.
본래의 댓글에 추가작성한 바가 있으셔서, 반론을 부탁한다는 쪽지를 보내셔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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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딸감이라는 소재는 어딜 가도 쓰긴 쓰는 걸로 알아서 단어 사용까지 막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딸감", 즉 "딸칠만한 소재" 라는게 아닙니까?
저도 제 친구들과 음담패설과 욕설이 난무하는 일반적인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남자로서, 어떻게 보면 그보다 더 심한 단어들을 쓰기도 했습니다. 성기를 지칭하는 직접적인 단어는 당연히 써봤고 '저 여자랑 하고 싶다' 같은 의미의 욕설 섞인 말도 얼마든지 써봤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딸감' 이라는 단어와 의미가 크게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어리고 성숙하지 못했죠.
하지만 나이가 차면서 그런 표현들 조차도 이젠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꼭 명시하여 이젠 하지말자 맹세를 한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런 말들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런 표현들 자체가 한 명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존중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인식하게 된 이후로 그런 말들은 서로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소위 허드렛일이나 조금 쉬운 상대로 보여도 그렇게 대우하지 않아야하는 존중. 내가 내 친구에게 그런 상스러운 말을 하지 않는 존중. 어떻게 보면, 존중이라는 것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죠.
님께서 쓰신 예전의 글을 기억합니다. 대리기사'놈'들이 길치가 많다고 하셨었죠. 그 때도 존중이라는 것을 모르시는 분이구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나마 대리기사들을 '놈'이라고 사람으로라도 표현해주셨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용어, 용례, 쓰임새 그렇게 어렵게 접근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별 문제도 아니에요. 예의라는 단어를 제가 꺼내기도 했는데 사실 예의 뭐 유교 뭐 그런거 꺼낼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사람에 대한 존중입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어딜가도 쓰는 표현'이라고 하셨으니 전 아직도 그런 환경에 계시다는게 안타깝다는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또한, 추가 작성의 내용 '용어 그 자체가 문제시되지 않는다' 라는 의견에 대해서도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전히 그런 존중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제 개인적인 행위는 제가 직접 쓴 글이기라도 하지,
이번 건은 누군가가 쓴 글을 퍼온걸 제가 평가하는 2중구조라는건 별론으로 한다 치더라도,
이 용어 자체가 금기시되는 클리앙 분위기가
타 커뮤니티와 이질적으로 된다면
이건 부정적인 요소라 봅니다.
타 커뮤니티가 "작업"이 들어갔을 수는 있어도,
이런 분위기까지 이질적이면
"소위" 유교탈레반에 대한 반감 때문에
"선비" 소리 들을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걸 계속 "소위"라고 붙여야 합니다.
이건 실질적으로 개독교와 페미가 유지시키는 사회분위기고요.)
일단 타 커뮤니티에서 대체로 되는 것은
클리앙에서도 규칙 지키는 한 되긴 된다는 인상을 줘야 합니다.
이 때문에, 인간 존중이 필요하다는 점은 존중합니다만
타 커뮤니티와의 형평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끝까지 실현시키지는 못한다는 것으로 하는 거고요.
업무중에 바쁘신 건 알겠습니다만은, 비문이 많아서 이해하기 좀 어려웠습니다.
쉽게 요약하면 [ 타 커뮤에서도 되는데 클량에서 안된다고 하면 선비 소리 듣는다 ] 라고 하시는건데요.
이게 뭐 단순히 야한사진을 올리는데서 그치는게 아니고...
야한사진 후방글 정도에 어느 정도 관대하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클리앙유저들께서도 대다수가 '선을 넘었다'라고 판단하는 것에
(저는 후방글 조차도 좀 불편해하는 편입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상관없이, 타 커뮤니티에서도 쓰니까 여기서도 허용되어야한다
안그러면 선비취급받는다라고 주장하시는거라면
전 선비되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그리고 ... 몇번이나 다른 글에서 적었지만 못 읽으신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유교와 탈레반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유교는 ... 쩝
굳이 따지자면 개독탈레반입니다.
용어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인지 클리앙이 민감한 곳임을 잊고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답변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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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수정으로 덧붙이신 내용에 제청하자면
개독탈레반 맞고, 거기다가 페미와 개독이 사실상 한몸이고 그렇죠.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논리와 상관없이 저는 그걸 '용어'라고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써서는 안되는 말'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타 커뮤니티들은 현재 쓰는 용례가 있나는 모르겠는데 일단 못 쓸 상황은 아닌 곳이 있긴 있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라면 그런 커뮤니티들이 어른이 안 돼서 그런 단어를 쓸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얘긴데,
이러면 "우리만 옳고 그들이 그르다"는 사고방식인데
...이건 매우 위험한 겁니다.
심지어 저런 단어를 쓰는 것보다도 더 하면 안될 일일 수도 있어요.
적어도 문명인이라면...에휴 주변에 저런 사람있으면 상대도 안할 것 같아요. 더러워서
'탈당이.... 이런 사안이냐' 라는 지적과는 상관없이
국가조직이나 권력기관 혹은 (권력이 있든 없든) 한 개인이
법으로서 명시하는 위법사항이 아닌 이상, 불법적 사찰이 아니므로 개인사찰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통상적이 표현으로 개인사찰은 불법적 사찰을 말합니다.
후방은 느낌이 섹시하다와 비슷하다면, 딸감이라는 표현은 저 사람을 (내 맘대로) 따먹고싶다는거니까요.
님이 아시는 누군가를 대상으로 저런 말을 들었다면, 느낌이 다르지 않으세요?
후방은 섹시하다의 의미가 아니라 공공적으로 적합하지 않으니 주의하라는 뜻이고요.
적고나니 어리석은 글이었네요. 죄송합니다.
적고나니 어리석은 표현이네요. 그것도. 죄송합니다.
그렇네요. 참. 죄송합니다.
제가 그 표현을 하고싶다는 의미가아니고 표현이 세다는 의미에서 적은 글인데
여튼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모델과 작가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갖고요.
av 스샷에 그래서 품번은요? 까지는 농담으로 취급할 수 있지만...
대놓고 품번을 공개하고, 거기에 뭐라고 해봐야 뭔가 운영진의 조치가 취해지는 것도 아닌거 같고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는거 같고 그냥 감사합니다~ 라는 댓글이나 달리고...
아무리 그래도 불법적인 걸 대놓고 공개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해봐야 의미 없더라구요..
다운로드 링크를 거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가..
제가 메모 걸어둔거 보니까 여혐이라고 달아뒀네요 역시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클리앙이라는 곳도 이런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때 자정을 하느냐 안하느냐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글쓴분의 생각에 거의 동의하지만 클리앙이라는 곳에 다수가 있을거라는 의견에는 조심스럽게 반대합니다^^
근거는 위의 댓글을 보면 자정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선정적인 제목에는 클릭을 하지 않은터라 몰랐던 문제인데, 지적한 류의 제목을 본다면 눈살이 찌푸려지긴 합니다
글쓴분은 클리앙에 다수가 있다고 의견을 쓴게 아니라,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 분들이 다수라면 본인이 불쾌감을 감수하거나 클리앙을 떠나겠지만, 불쾌감을 느끼는 분들이 다수라면 자제해 달라'라는 가정문으로 글을 쓰셨습니다. ㅎㅎ
제목으로 검색하면 구글캐시에 남아있네요 -_-
악의적 선동내지는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거죠
어떤말로도 선 넘은 말임에 틀림이 없는데
과연 무슨의도로 글을 쓰셨는지 의심이 드네요
죄송하지만 댓글 해석이 잘 안됩니다. 이 글의 의도가 클리앙에 대해 악의적으로 선동하거나, 클리앙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작업용 게시글이라 의심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본문에서 저격하는 글이 그렇다는 것인가요?
커뮤니티 수호용 글이라 생각하면 충분히 수긍이 가요.
그래도 나름 유머로 생각하고 쓰신 글로 생각합니다.
당연 제목감은 아니네요. 다양한 분들이 계신데.
성을 향유하는 건 자유지만 같이 사는 사회에서 서로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심하게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내 자유를 향유하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지적하신 대로 대낮에 머스마들이 벌거벗고 공공장소에서 돌아다니면서 희희덕거리면 신고감인데... 온라인이라 가늠이 안되나 봅니다. 이건 탈레반도 뭣도 아니고 문명인의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박제되는 일은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이겠습니다만, '딸감'으로 명명된 여성 연예인의 이미지가 함께 박제되는 일은 해당 연예인에게도 불행이라 생각됩니다.
아카이빙 주소를 남겨두는 것은 물론 키위드레싱 님의 권리이겠으나, 상기와 같은 이유로 주소가 노출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혹 제 댓글로 인해 불편함을 끼쳤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평소 야한사진을 클리앙에서 안봤다고 해서 욕할 자격도 없다는 건가요? 제가 지령이라도 받고 분란을 만들고 있다는 건가요? 어찌 그런 말씀을 쉽게 하시는지 너무 속상하네요.
은근슬쩍 일베랑 엮는군요..
여기가 일본은 아니잖아요?
이러면 저걸 일본이랑 엮는건가요?
일베랑 비교 자체가 모독이죠
'일베도 아니고'를 저는 "이런 글은 일베에서나 볼 줄 알았습니다. 클리앙에서 보다니 충격적이네요. 다시는 이런 글을 클리앙에서 보고싶지 않습니다" 라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이 글이 클리앙을 폄훼하는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클리앙에 대한 애정이 깊은 분으로 생각되는데요. 쓰레기 보면 같이 치워주세요. 쓰레기 치우는 사람 기운빠지게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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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윗 작성자님께서 님의 생각에 답변하셨네요. 저걸보고 일베랑 엮는다는 표현은 조금만 한국어를 할 수 있다면 크게 어려울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글 내용이 궁금하네요
근데 문통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을 일베와 연관짓는건 너무멀리간거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