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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부동산 얘기할 때 왜 등기는 쳐봤냐고 묻는 걸까요? 24

2021-03-27 09:13:08 39.♡.230.116
스탠스미스
막상 이번에 집 사보니까
 
생각보다 어려운 것도 없고 등기는 법무사가 알아서 쳐주던데...
 
 
저는 오히려 집을 사보니까 어차피 영끌 대출이고 용기만 있었으면 사는 건데
 
진작 살 걸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집을 사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건 결단력 같습니다
 
작년에 한 번 임장보고 계약 안 했던 집이 한 달 만에 1억이 오르는 거 보고 느꼈어요 ㅜㅜ
 
 
물론 그덕에 더욱 맘에 드는 집을 샀지만요 (비싸게..)
스탠스미스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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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미스
IP 39.♡.230.116
03-27 2021-03-27 09:14:50
·
발상의전환님// 아 ...¿¡
스티봉
IP 1.♡.159.62
03-27 2021-03-27 09:14:44 / 수정일: 2021-03-27 09:14:56
·
글 흐름상 집 사봤냐면서 무주택자 조롱할 때 쓰더라구요
스탠스미스
IP 39.♡.230.116
03-27 2021-03-27 09:17:26
·
스티봉님// 실거주 1채야 필요할 때 사는 건데 무주택자를 조롱할 위치나 되나 싶어요 다주택자라고 조롱할 수 있단 소리는 아니고요
SHERLOCK
IP 211.♡.51.143
03-27 2021-03-27 09:14:50
·
최하 몇 개월 이상 지나면 그 뜻을 아실수도 있고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스탠스미스
IP 39.♡.230.116
03-27 2021-03-27 09:16:11
·
재크와콩나무님// 아뇨 보통 온라인에서 부동산 얘기로 설왕설래 할 때 등기는 쳐보고 얘기하세요? 이러더라고요
재크와콩나무
IP 112.♡.79.10
03-27 2021-03-27 09:16:26
·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등기 쳐보니까 보통 일은 아니더군요 왜 등기쳐봤냐고 자꾸 물어보는지 이해가 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탠스미스
IP 39.♡.230.116
03-27 2021-03-27 09:19:25
·
재크와콩나무님// 저는 그냥 집만 고르면 부동산 아줌마가 준비서류 다 알려주고 법무사가 필요한 서류 다 알려주고 나는 대출만 받아서 실행하면 되니까 아니 이렇게 몇 억짜리를 거래하는 게 쉬울 줄이야... 하고 실감이 잘 안 나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등기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 거 들여다보고 새집가서 돌아다녀봐도 아직 살고 있는 게 아니라 공사 전이라 그런가 제 집 느낌이 없어요 그냥 대출 이자만 하염 없이..
ㄱㄷㅇ
IP 223.♡.169.164
03-27 2021-03-27 09:18:56
·
아무래도 무주택자와 입장이 다르니까요.
스탠스미스
IP 39.♡.230.116
03-27 2021-03-27 09:20:50
·
ㄱㄷㅇ님// 저는 등기 치는 행위 자체가 엄청 어렵고 복잡한 일인데 늬들은 이런 어려운 걸 해봤어? 할 줄 알아? 이런 뜻으로 물어보는 건가 했는데

결국 늬들은 집 있냐? 사봤냐? 라는 원천적인 말이었네요 그게 그거지만
ㄱㄷㅇ
IP 223.♡.169.164
03-27 2021-03-27 09:23:24 / 수정일: 2021-03-27 09:24:48
·
@스탠스미스님
저는 셀프로 했는데 행위 자체는 별거없죠 뭐..

아무래도 계속 무주택자였던 사람은 유주택자가 겪었던 경험들을 모르고 유주택자는 잊고 희미해졌을지언정 무주택을 포함해서 겪어는 봤을테니 그런말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글즈
IP 121.♡.121.236
03-27 2021-03-27 09:22:53 / 수정일: 2021-03-27 09:23:45
·
현실이랑 동떨어진 얘기를 할 때 보통 그러죠 서울에 수요가 넘치는데 밑도 끝도 없이 폭락할 거라고 한다든가 하면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계약하고 등기를 쳐보면 아 비싼데는 학군이든 교통이든 이유가 있구나 느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 - 1
IP 211.♡.98.34
03-27 2021-03-27 09:26:39
·
등기쳐봤냐는게 진짜 등기치는거 해봤냐가 아니라 집 진짜 사봤느냐는 이야기죠.. 대부분 그닥 공감안가는 이야기긴 했지만. 여튼 등기 셀프로 2번 해 봤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서류가 다 나와서 아주 편하더군요. 어디 갈 필요도 없고
jj34
IP 58.♡.95.70
03-27 2021-03-27 09:27:33 / 수정일: 2021-03-27 09:27:46
·
보통 은행에서 거액을 빌려서 사는데 이런 고민 해봤냐는 말이죠.
스크루지땡감
IP 58.♡.156.161
03-27 2021-03-27 09:28:01 / 수정일: 2021-03-27 09:32:56
·
뭐 등기치는 행위 자체야 별거 없죠.

A 사이드에서만 시장을 바라보다가, B 사이드에서도 시장을 바라보게 되는 시점이 등기치는 그때 쯤 같습니다.
A사이드, B사이드 입장이 모두 되어봤냐는 얘기를 비꼬아서 하는 얘기 같아요.
NPV
IP 118.♡.185.27
03-27 2021-03-27 09:39:55 / 수정일: 2021-03-27 09:40:05
·
위에 댓글 다신 분 중에 등기는 쳐봤냐고 하던 분 있네요.
뎅뎅이!
IP 211.♡.117.35
03-27 2021-03-27 09:50:49
·
내물건을 고를때 심사숙고 마음고생... 이 모든과정을 겪어 봤냐는 뜻이고.

두번정도 하면 파는 과정까지 포함돼죠.
제이디스
IP 14.♡.83.242
03-27 2021-03-27 10:17:29
·
등기치는 행위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예요
집을 고르는 과정 거쳐서 집을 사고 갚아나가는 과정 전체를 하고나서 유주택자의 입장이 되면 무주택자의 관점이랑은 또 다르긴 하거든요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 하면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bv4658@
IP 58.♡.139.27
03-27 2021-03-27 10:30:33
·
여기서 등기는 등기자체가 아니라....

집을 소유한 적이 있냐 없냐는 겁니다.

사람은 본인 입장이 바뀌거나 겪어봐야 보이는 것들이 있죠?
마찬가지에요. 집도 소유해본적이 있어야 좀더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바라볼수 있어요....

예를들어 볼께요....
안타깝지만 집을 사봤을만한 나이까지 소유한적이 없다고
가정해본다면....
그사람은 집값이 내려갈꺼라는 믿음만 있어요...
왜냐하면 본인이 처한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될수밖에 없지요...
꼭그런건만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그리고 어떤 주제에 대해 토론할때... 해보지고 않고 겪어보지도 않고 가지고 있어본적도 없는 사람과 말해보면 답답한건 사실이잖아요...

끝으로 제가 말한 내용은 등기를 안처본 사람 비하가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경험해본적이 있고 없고가 다르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스탠스미스
IP 121.♡.235.251
03-27 2021-03-27 10:55:45 / 수정일: 2021-03-27 10:57:58
·
생각해보면 등기를 쳐봤으니 이런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는 거였네요. 어쨌든 쳐봐야 쉬운 지 어려운 지도 아니깐.. 뒤돌아보면 지금 집 계약 자체는 임장 당일 바로 마음에 들어서 콜! 해서 사버렸지만 그 집을 사기까지 몇 달 동안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던 것 같아요 보는 지역마다 집값은 계속 오르고 교통, 입지 생각하면서 집값까지 싼 곳은 없다 보니 절충안을 찾기가 참 어려웠죠 그러다보니 결국 예산을 훨~씬 초과해서 진짜 영끌 오브 영끌까지 하게 되었고요

근데 사고 나니까 집값이 어찌되든가는 둘째 문제고 마음의 평화가 왔어요 스트레스가 없어졌다랄까..
지골
IP 223.♡.11.109
03-27 2021-03-27 11:02:08 / 수정일: 2021-03-27 11:02:31
·
@스탠스미스님 그 고민의 과정을 겪었냐고 질문하는겁니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 시국에 20억짜리 대출 12억 받아들어간다더라, 재건축하면 거저 먹는다더라 1억 있으면 전세 대출끼고 10억짜리 집을 산다더라 등등
bottle
IP 59.♡.64.240
03-27 2021-03-27 11:00:17
·
부동산과 관련해서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를 하니까 등기 쳐 봤으면 저런 말을 할 수가 없는데... 싶더라구요.
입시제도 관련한 논쟁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입시 치러 보고 하는 소리냐는 말이 나오죠.
항꼬
IP 110.♡.177.80
03-27 2021-03-27 12:05:06
·
보통 상승론자가 하락론자에게 쓰는 말이죠
dingpong
IP 39.♡.50.143
03-27 2021-03-27 12:26:19
·
집 고를때부터 엄청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죠.
saltblue
IP 125.♡.219.247
03-27 2021-03-27 13:56:33
·
연애 얘기 한창하고 있는 사람이 모쏠이면 김새는거랑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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