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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에서 송중기의 이탈리아어 평가

어두운바람 ·

조회 8,159 · 공감 0 · 댓글 23


빈센조도 실시간 촬영이 아니라서, 준비할 기간이 꽤 길었을텐데..


의외로 언어쪽은 신경을 별로 안 썼나보군요


(사실 이탈리아어가 중요한 드라마는 아니지만)


영어가 아닌 제3국어는 저도 모르다보니 이런거 보면 재밌더라구요ㅋ


만약 영화였으면 정말로 원어민 선생님 옆에서 훈련을 했었을 것 같은데,


전반적인 평은 이탈리아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하네요ㅎ


(근데 욕은 왜 잘해?!)

출처 : https://youtu.be/eWxAXifseRs

댓글 23

  1. 라쿠니 ·
    전반적으로 B급 감성이다 보니 약간을 일부러 한 것 같기도 합니다.
  2. 어두운바람 ·
    @라쿠니님 음.. 그런가요
    쫌 강하게 말해야 귀에 들어오니까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3. 가에드 · · 공감 1
    이태리어를 모르는 제가봐도 어색해 보입니다 성조도 발음도
  4. 어두운바람 ·
    @가에드님 전 이탈리아어를 아예 몰라서,
    알베르토 몬디가 방송에서 쓰던 거랑 좀 다른 느낌인데?
    생각은 했지만, 그냥 생각만 했죠ㅋ
  5. masakii ·
    @가에드님 그쵸..? 중국 만큼 강하다는 이태리 성조는 아예 포기한듯 하고, 발음도 된발음은 빈센초가 아니라 삔센쪼 하고 확실하게 강세를 주면 더 나았을텐데.. 너무 한국말하듯이 하데요.. 아쉬웠습니다.
  6. nezumi ·
    그냥 들어도 이상하던...ㅋㅋㅋㅋ 하지만 개그 컨셉이라 상관없는 거 같아여(...)
  7. 어두운바람 ·
    @토글님 네, 맞아요.
    그래서 그냥 넘긴 것 같아요. 이탈리어아가 첫회 빼고는 잘 나오지도 않으니ㅋ
  8. HappyPills ·
    라틴어 기반 언어는 아무리 연습한다고 해도 단기간에는 쉽게 원어민처럼 잘 못합니다.

    프랑스 사람이나 포르투갈 사람한테 아무리 한국어 선생님 붙여서 6개월 빡세게 트레이닝 시켜도 아마 비정상회담 나왔던 그 프랑스 사람보다도 더 어색할거예요.
  9. 어두운바람 ·
    @HappyPills님 언어를 익히는게 아니라, 대사를 익히는거니까요.
    이병헌도 평소에 연습도 연습이지만,
    대사는 계속 해보면서 교정했다고 들었거든요.
  10. HappyPills ·
    @어두운바람님 그래도 아마 힘들거예요. 워낙 발음이 달라서...영어야 우리가 평소에 꽤나 쓰고 익숙하지만 저런 언어들은 생소하기도 해서...제가 포어 쓰는 사람과 살아서 많이 느낍니다..
  11. 떡빵 ·
    아쉬운 것도 맞고, 시대극 같이 진지한 내용이 아니라 배우가 빡세게 공부하기도 힘든 것도 맞다고 봅니다.

    빅뱅이론에서 '요태까지 놜 미행한고야?'라고 해도 한국인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테니까요
  12. 어두운바람 ·
    @떡빵님 네, 설정이라도 맞게 바꾸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ㅎㅎ
  13. ggo~man ·
    꽈찌쭈 컨셉이라고 보면 되겠죠 ㅋ
  14. 어두운바람 ·
    @ggo~man님 컨셉이려나요 ㅎㅎ
  15. 엘란22 ·
    "나한테 작후 잔소리 하묜 어터케 대는지 알지~"

    "쟝궁들 와써~"

    뭐 이런 느낌일까여....(007 어나더데이)
  16. 어두운바람 ·
    @엘란22님 아마 그럴 듯요
  17. 가네시 ·
    욕은 나쁘지 않게 찰지게 잘 했다고.....
  18. tumblr ·
    외국 영화 봐도 한국어 대사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는사람 한번도 못봤습니다.
    한국어라 그나마 알아듣는 수준인정도죠
  19. 어두운바람 ·
    @tumblr님 김씨네 편의점은 좋더라구요
  20. 에타카리나 ·


    이거 생각나네요.
  21. 어두운바람 ·
    @에타카리나님 이 양화 볼 때마다 미나리 생각이 납니다
  22. 모노모 ·
    일단 Vincenzo라는 이름부터 이탈리아어로 빈센조라고 발음 안 합니다.
    빈첸쪼에 더 가깝게 발음하는데도 불구하고 극중에서 영어식으로 엉터리 발음을 한 사람보고 지금까지 한국에서 이렇게 정확한 자기 이름 발음한 사람 처음 봤다는 대사를 날리죠.
    제가 듣기에는 원어민이 읽은 걸 듣고 따라 발음을 하지도 않고 그냥 발음 적힌대로 한국어 억양으로 읽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세부적인 발음이 좀 틀리더라도 최소한 강세나 고저의 억양은 자연스럽게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면 저런 식의 발음이 안 나옵니다.
  23. 어두운바람 ·
    @모노모님 네, 그래서 차라리 설정을 처음부터 교포 정도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필 이탈리아 입양아로 해서 괴리감이 느껴지게 되더라구요.
    별거 아닌거긴 하지만,
    넷플릭스에도 런칭해서 전세계에서 보는 드라마인데..
    신경써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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