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워딩은 '부자 무상급식' 반대였다는 말이네요...저도 오씨 반대자지만 좀 말꼬리잡는거같네요
hankboy
IP 183.♡.3.87
03-25
2021-03-25 07:22:41
·
@hyhs님 그걸 위해 전체를 반대하게 되었으니 결국은 같은 말입니다. 부자들은 돈 내고 먹으라고 하면 그 부자 기준은 어떻게 잡을 것이며 그로 인한 또다른 차별은 또 어떻게 할 겁니까.
ruler
IP 121.♡.59.63
03-25
2021-03-25 07:52:52
·
일용잡부
IP 211.♡.42.207
03-25
2021-03-25 08:19:13
·
@hyhs님 강남 20억 아파트에 살아도 팔기전엔 돈이 아니라며 징징거리는데 그들은 부자일까요 아닐까요.
NC17
IP 223.♡.216.149
03-25
2021-03-25 08:21:54
·
@hyhs님
삭제 되었습니다.
hyhs
IP 39.♡.231.49
03-25
2021-03-25 08:39:41
·
@hankboy님 제가 말씀드리는건 무상급식 정책 자체에 대한 찬반이 아니라 저 일부 워딩만 간추려 기사쓴 기레기에 속지 말자는 겁니다. 오세훈이 주장한건 부자 무상급식 반대가 맞으니까요.. 선동 기사가 맞죠
삭제 되었습니다.
zango
IP 103.♡.186.152
03-25
2021-03-25 09:50:51
·
@hyhs님 선동기사가 아니라 오세훈이 말장난 하는거 맞는데요? 자기는 부자급식 반대했다는거죠? 근데 아이들 급식 특성상 재산 증빙 같은거 하고 그러면 안되니깐 전면 무상급식이 맞다는게 중론이고 현재 결과를 보면 그게 맞아요. 오세훈 방식이었으면 급식 망했을겁니다. 지 자리를 걸고 한 투표가지고 말장난하는겁니다만?
모닝9
IP 114.♡.181.111
03-25
2021-03-25 12:07:12
·
@hyhs님 오세훈은 "선별급식" 주장을 했습니다. (보편적) 무상 급식을 반대한겁니다. 무상급식 반대 안했다고 하면 말장난이죠.
나는 무상급식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부자급식을 반대한 것이다...... 라는 저 인간의 변을 거두에 절미까지 해서 해석한 것 아닌가요?
독재주의자는 당을 막론하고 싫어합니다만, 정치판도 논객들도 독재주의자들 측에 맞춰져 점점 하향평준화 될까 걱정됩니다. 그들이 가짜뉴스로 감정에 호소해대며 세를 불려나갈 때, 우리는 치오르는 의분과 분노를 이성으로 각각 다스리고 짓누르며, 온리 팩트로 상대를 조져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승리의 그 날에, 우리는 당신들처럼 악을 사용하지 않고도 승리했다며, 독재주의자들을 향해 씩 한번 쪼개줘야죠.
지난 대선 승리의 그날처럼요. 극소의 폭력도 없이 무혈혁명으로도 악을 신랄하게도 조져댄 후 한반도 한정, 역대급의 민주주의를 이뤄냈던 것 처럼 말이죠.
세훈아...이놈아야 애들 밥그릇에 부자아이와 그렇치 않은 아이로 나누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냐? 하지 말자는 이야기지.... 그 뒤로 우리나라 학교 급식 얼마나 칭찬하냐....( 맛 없다고 하지만 ) 네가 투정부리는 10년 동안 세상이 참 좋아진 거지. 세상 모든 일에 너무 정치적이지는 말자...피곤하다
5세면... 본래 기억력이 어마무시한데... 거꾸로가는구먼... 안타깝다 본인집 현관비밀번호 바꿔놓고치가 안그랬다고 아파트 경비원 탓하게 생겼구먼... 왜 똥싸고 밑안닦은 담에 팬티에 뭐 묻었다고 덤비는거랑 뭐가 다르다냐...
구르는범
IP 124.♡.216.149
03-25
2021-03-25 09:56:45
·
와...댓글에 메모한 벌레들 세트로 나오는거 보니 다급하긴 다급한 모양입니다;; 한국인들이 밥에 얼마나 진심인데 그걸로 장난친걸 잊을거라 생각하는게 참...
삭제 되었습니다.
심기발랄
IP 58.♡.205.18
03-25
2021-03-25 10:01:46
·
거짓말을 숨쉬듯 하네 .. 진짜 저런인간은 인간관계에서도 걸러야는데 무슨 서울시장인지
까칠한어른
IP 112.♡.17.195
03-25
2021-03-25 10:10:21
·
치매??? 그런데 시장 되겠다고 ㅉㅉ
내인생의로또
IP 211.♡.18.18
03-25
2021-03-25 10:13:29
·
애들 밥그릇 갖고 장난질이냐
다웨이
IP 220.♡.238.13
03-25
2021-03-25 10:20:40
·
같은 20대지만 멍청한 놈들 많네요 어렸을때 뉴스 안봤나봐요 에휴
windck7
IP 211.♡.20.103
03-25
2021-03-25 1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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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웨이님 지금 나오는 지지율을 크게 신뢰하지 않습니다. 20대분들의 역대 투표성향을 보면 지금 지지율과도 많이 달랐고요. 박근헤 탄핵되었다고 만세 부르며 교실을 달리던 중고딩 분들이 자라 지금 20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 20대를 믿습니다.
통큰어묵
IP 125.♡.74.55
03-25
2021-03-25 10:22:38
·
국짐당것들은 하나같이 뻔뻔뻔뻔하기가 보통사람들 생각하는 이상이에요 난 거저줘도 못하겟네
껍질파괴
IP 143.♡.185.27
03-25
2021-03-25 10:25:34
·
당신이 지금 시장선거 나간이유는 그거 때문에 시장 자리에서 물러나서 그런거에요...
애니-
IP 118.♡.245.11
03-25
2021-03-25 10:30:41
·
야... 오늘도 메모 몇개 추가했네요. ㅎ
밧줄0
IP 221.♡.228.38
03-25
2021-03-25 10: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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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 친일 매국노들.. 아주 입에 구라를 달고 사는구나
우라레지
IP 116.♡.59.232
03-25
2021-03-25 10:40:30
·
싸웠다는 워딩이 재미있네요? 시장으로써 시민과 싸웠다는 거죠
walk-off
IP 168.♡.55.53
03-25
2021-03-25 10:49:07
·
한심한 서울시장 후보를 보며 비웃는 것도 좋지만, 사실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방어만 잘 해내면 무난히 당선되는 형국입니다. 지금의 여론조사를 '신기루'라고 생각하신다면, 이것은 어쩌면 우리의 '기대'가 반영된 또다른 신기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픈 현실을 이야기하자면, 유권자는 아마도 오세훈의 거짓말이나 도덕성에는 큰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사실 큰 도시의 행정조직의 수장을, 그것도 1년 남짓 임기의 시장을 뽑는, 지극히 기술적인 선거인데도, 이미 선거의 판도는 정권심판으로 굳어졌고, 대권으로까지의 연결성도 충분히 확보한 모양입니다. 지금 여당이 오세훈 후보의 개인적인 면을 공격하는 것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유권자가 여당에게 어떠한 점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수정해 나갈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처방이 아닌, 다음 대선후보가 이어 받아 향후 5,6년을 더 이어나갈 수 있는 조금은 긴 호흡이 비전을 구축하고 이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메시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향후 다시 뛰어오를 수 있는 발판을, 모멘텀을 확보해야 합니다.
지금 이런 판도로 계속 싸워서는... 정신승리 외에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닏.
windck7
IP 211.♡.20.103
03-25
2021-03-25 1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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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off님 제 생각과 다른 시각입니다만, 좋은 글이네요. 댓글로만 남겨두기 몹시 아까우니 본인의 글로 써서 올려보시길 권합니다. 정신승리는 안되죠. ^^
이른바람
IP 118.♡.203.24
03-25
2021-03-25 1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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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 놈 따로,치우는 사람 따로라지만 어쩝니까...일단 치우고 봐야지요.꼭 투표합시다!
처치팡
IP 183.♡.150.219
03-25
2021-03-25 1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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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흔들리냐
qazqaz
IP 113.♡.220.98
03-25
2021-03-25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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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밥그릇 뺏는 놈은 죽어야 돼요.
powerem
IP 125.♡.25.97
03-25
2021-03-25 1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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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주는 사람은 개돼지 인증하는거죠 완전...
cpdls
IP 58.♡.239.156
03-25
2021-03-25 1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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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반대로 서울시장직 걸고 찬반투표까지 해서 시장 자리 날린 분이 저런 새빨간 거짓말을 하다니. 선거철엔 어떤 거짓말도 다 용서가 된다고 믿나보네요. 저 말을 근거로 부정선거행위로 처벌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할텐데.
꿀모카빵
IP 112.♡.36.119
03-25
2021-03-25 12: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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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가 매우 좋지 않은데, 부동산 이슈 등으로 중도층의 실망감이 큰 것 같습니다. 2주 동안 부디 박빙으로, 역전으로 전환되어서 서울과 부산 모두 지켜야 할 텐데요. 언론의 편파적 보도만 아니어도 이렇게까지 열세는 아닐 것인데, 참 답답하죠. 저들의 실체가 제대로 드러나는 2주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favene
IP 117.♡.22.254
03-25
2021-03-25 12:14:52
·
일본의 절친 의원들도 , 또 다른 의원들도 오세훈의 무상급식 반대를 응원했었네요. 오래된 자료이지만 올려봅니다.
ninja7
IP 58.♡.17.54
03-25
2021-03-25 1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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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강님 와 이건 몰랐네요
favene
IP 117.♡.22.181
03-25
2021-03-25 13: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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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7님 극우 인사들이랍니다. 두번째 가타야마 사츠키 의원은 한국이 강제징용 판결로 일본 기업에 대한 처분 행사시 WTO에 제소해야 하며 한국에 경제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무려 2013년에 주장한 극우 정치인이라고 나오네요. 이런 활동이 오세훈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겠지만 '극우 정치인' 이라는 공통점을 갖고있고 그런 '극우 정치인'이 과거 오세훈에게 서로 공감하는 마음으로 '조언'을 했나봅니다.
그 지지율은 언론이 만들어낸 일시적 신기루 라고 생각합니다.
부잣집 ‘자제분들’ 과 가난한집 ‘애들’ 이 같은 급식 먹일 수 없다고 캐삭빵 한 인간이 무슨 ㅋㅋㅋㅋ
무상급식은 세금급식이다
라고 하던데
자기는 반대한다고.
박영선 어린이집 무상급식 까던데 무슨~~
저 일부 워딩만 간추려 기사쓴 기레기에 속지 말자는 겁니다. 오세훈이 주장한건 부자 무상급식 반대가 맞으니까요.. 선동 기사가 맞죠
ㅋㅋ
라는 저 인간의 변을 거두에 절미까지 해서 해석한 것 아닌가요?
독재주의자는 당을 막론하고 싫어합니다만, 정치판도 논객들도 독재주의자들 측에 맞춰져 점점 하향평준화 될까 걱정됩니다.
그들이 가짜뉴스로 감정에 호소해대며 세를 불려나갈 때,
우리는 치오르는 의분과 분노를 이성으로 각각 다스리고 짓누르며, 온리 팩트로 상대를 조져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승리의 그 날에,
우리는 당신들처럼 악을 사용하지 않고도 승리했다며,
독재주의자들을 향해 씩 한번 쪼개줘야죠.
지난 대선 승리의 그날처럼요.
극소의 폭력도 없이 무혈혁명으로도 악을 신랄하게도 조져댄 후 한반도 한정, 역대급의 민주주의를 이뤄냈던 것 처럼 말이죠.
이 상황에서도 언론의 옹호를 받는다니...
라고 말한걸 오세훈 안철수 단일화 전에 토론하는 것에서 봤네요
구라치면 손모가지 내놓아야~
네요
정부 관료는 청문회를 통해서 검증하는데, 선출직은 수사로 검증을 해야하는데...왜 저런 놈들은 수사조차 안하고 있는건지?
이래서 사람들의 빈댓글을 받는구만.
네 잘 알겠습니다.
이 닉네임 박근혜 맞죠? ㅎㅎㅎㅎㅎ
메모가 되어있는게 신기하네용
살아온 과거가 그 사람을 말하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눈 앞에 이익에 어두워 미래를 포기하는 근시안적인 인간들 참 대단합니다.
돈 없는 애들 무상급식 찬성 했다!!!!(부잣집 자.제.분.들 그런거 드시게 할 수 없다!!!)
많아보이면 좋은거죠
문재인 대통령 다음 국짐당이 집권하면, 민간인 사찰, 빨간마티즈가 휭행하는 시대가 다시 오는 것이 확실하네요. 국짐당 놈들은 좀 업그레이드가 안되나....
그럼 그땐 오세훈이고
지금은 육세훈인가?
애들 밥그릇에 부자아이와 그렇치 않은 아이로 나누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냐?
하지 말자는 이야기지....
그 뒤로 우리나라 학교 급식 얼마나 칭찬하냐....( 맛 없다고 하지만 )
네가 투정부리는 10년 동안 세상이 참 좋아진 거지.
세상 모든 일에 너무 정치적이지는 말자...피곤하다
거꾸로가는구먼...
안타깝다 본인집 현관비밀번호 바꿔놓고치가 안그랬다고 아파트 경비원 탓하게 생겼구먼...
왜 똥싸고 밑안닦은 담에 팬티에 뭐 묻었다고 덤비는거랑 뭐가 다르다냐...
지금 나오는 지지율을 크게 신뢰하지 않습니다.
20대분들의 역대 투표성향을 보면 지금 지지율과도 많이 달랐고요.
박근헤 탄핵되었다고 만세 부르며 교실을 달리던 중고딩 분들이 자라 지금 20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 20대를 믿습니다.
난 거저줘도 못하겟네
아픈 현실을 이야기하자면, 유권자는 아마도 오세훈의 거짓말이나 도덕성에는 큰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사실 큰 도시의 행정조직의 수장을, 그것도 1년 남짓 임기의 시장을 뽑는, 지극히 기술적인 선거인데도, 이미 선거의 판도는 정권심판으로 굳어졌고, 대권으로까지의 연결성도 충분히 확보한 모양입니다. 지금 여당이 오세훈 후보의 개인적인 면을 공격하는 것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유권자가 여당에게 어떠한 점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수정해 나갈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처방이 아닌, 다음 대선후보가 이어 받아 향후 5,6년을 더 이어나갈 수 있는 조금은 긴 호흡이 비전을 구축하고 이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메시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향후 다시 뛰어오를 수 있는 발판을, 모멘텀을 확보해야 합니다.
지금 이런 판도로 계속 싸워서는... 정신승리 외에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닏.
제 생각과 다른 시각입니다만, 좋은 글이네요.
댓글로만 남겨두기 몹시 아까우니 본인의 글로 써서 올려보시길 권합니다.
정신승리는 안되죠. ^^
선거철엔 어떤 거짓말도 다 용서가 된다고 믿나보네요.
저 말을 근거로 부정선거행위로 처벌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할텐데.
두번째 가타야마 사츠키 의원은 한국이 강제징용 판결로 일본 기업에 대한 처분 행사시 WTO에 제소해야 하며 한국에 경제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무려 2013년에 주장한 극우 정치인이라고 나오네요. 이런 활동이 오세훈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겠지만 '극우 정치인' 이라는 공통점을 갖고있고 그런 '극우 정치인'이 과거 오세훈에게 서로 공감하는 마음으로 '조언'을 했나봅니다.
불리하면 방금한 말도 아니라는 애들처럼요.
과거의 자신이라죠... ㄷㄷㄷ
아~~몰라
거기서도 말장난 하던데...
반대하지만 이미 진행중이기 때문에 뭘 어쩌자는건 아니라고...
자기 시장직 걸고 반대하던 안건을 기억하지 못할정도라면 은퇴하셔야 할듯..
거짓말을 잘 할 수록 능력자 대우를 받는 세상이니 원... 미쳐돌아가는 바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