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 논란은 되었지만 그렇게 큰 반발에 부딪히진 않았죠. 그렇게 간 한번 보고 되겠다 싶으니까 한발 더 나가는겁니다. 지키는쪽이 힘든게 한번이라도 밀리면 다시 밀어낼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다음번엔 또 더 밀고 들어올겁니다. 확실히 방어해서 다시는 밀고들어올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야합니다.
각색작가한테는 사실 크게 문제가 안됐죠.
왜 기획했냐는 까였어도..
근데 이건 작가 작품이니 작가가 다 까일 수밖에 없죠
전작은 잘했고 지금껀 문제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상업적 저변 확대에 필요한 기본적인 투자대상임을 다들 이제 좀 깨달아 주었으면 합니다.
재미를 위해 살짝 비튼다던가, 모르는 부분을 창의력으로 메운다던가, 푼돈을 받고 PPL 조금 하는 거 쯤은 다 이해합니다.
근데 당당하게 선을 넘으며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는 혐의까지 붙으면 그걸 어떻게 웃으며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그 전작 때 이런 얘길 하면 픽션에 별 걸 다 따진다고 은근히 비웃기까지 하시던 분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이 이 작품의 부모는 아니고 삼촌 뻘 쯤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