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이슈 때문에 뜬거지 사실 탑티어 걸그룹에 실력이나 조건이 비할정도는 아니잖아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타오름달열여드레
IP 39.♡.230.38
03-22
2021-03-22 12: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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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곡이 잘되야 하고 기획사에서도 밀어줘야하고 일단 팬덤이 강해야 하는데 유입되는 팬덤이 덕질 지속성이 짧은 아재들이라 .. 솔직히 애매합니다. 아이돌 덕질은 여덕들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의 차이가 크거든요.
숲속집
IP 221.♡.185.242
03-22
2021-03-22 1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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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역주행이라는 .. 성공적 서사는 대중들에게 매우 각인이 되었는데... 후속곡이 관건이지 싶습니다...
하마공
IP 223.♡.208.244
03-22
2021-03-22 12: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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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help me 노래 함 들어봐주세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우비나라
IP 59.♡.76.99
03-22
2021-03-22 1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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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은 회의적이긴 합니다만은, 롤린-운전만해-신곡 으로 3연타 정도 터트리면, 후회없는 걸그룹 역사가 아닐까요? 멤버들 모두에게.. ㅎㅎ 그리고 4명 모두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각 캐릭터가 ㅋㅋㅋ 그리고 꼬북좌 말 너무 잘해요. 다들 늦은 나이에 걸그룹에 합류하다보니 미성년일때 부터 연습생활을 하는 요즘 아이돌보다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한 경험이 (연륜이라 해야하나요 ㅋㅋ) 드러나서 더 좋더군요.
모모지
IP 106.♡.128.78
03-22
2021-03-22 1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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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특정 멤버가 아닌 전 멤버가 각자 팬덤을 형성했고 멤버들끼리 사이도 좋습니다 뜬금 아재들 화력도 좋고 미담도 계속 올라오네요 산전수전 다 겪은 친구들이라 그런가 가식도 없고 오히려 흥도 많도 정겹습니다
인성, 학폭 논란, 힘든 시기에 단비같은 그룹이어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소리새
IP 211.♡.49.145
03-22
2021-03-22 13:07:31
·
전 오랫동안 응원할것 같아요
alucard
IP 211.♡.101.140
03-22
2021-03-22 13:08:27
·
기존곡들 들어보면 노래도 다 좋죠 후속곡도 걱정안됩니다. 팬덤도 10대위주 아니고 새로들어온 20-30대 팬덤이라 나름 블루오션이고 여름에 신곡 중박만 쳐도 대 성공이라고 봅니다.
나프록센
IP 124.♡.22.114
03-22
2021-03-22 13: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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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각 개인별 능력도 상당해 보입니다. 예능감은 물론이고 웃기게도 가창력은 둘째로 밀려난 아이돌 판에 기본이상(메보좌는 상위티어)입니다. 이 얘기는 비수기나 앨범준비기간동안 개별활동으로 화제성을 잃지않고 가는 게 가능하다는 거죠. 안타까운 건 행사에 특화된 거나 다름없는 그룹인데 코로나가 발목잡는 다는 거ㅠㅠ
exid의 경우는 1) 과도할 정도로 특정 멤버에 관심이 집중된 점, 2) 섹시 컨셉으로 역주행에 성공했으나 여덕 몰이를 위해 이후 걸 크러쉬로 컨셉을 전환하지만 생각보다 자리를 잘 잡지 못한점, 3) 소속사와 멤버간 갈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문제였구요. 물론 여전히 멤버간 사이는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사실 꽤 오랜 기간 성적도 좋았죠.
브레이브걸스는 지금 아이돌판에서 살짝 무주공산이 되어 버린 여름 장르(삼국지로 보면 형주땅)에 최적화 된 분위기, 꼬북좌가 인기가 많긴 하지만 타 팀에 비하면 멤버별로 비교적 공평하게 팬덤이 나뉘어 형성되고 있는 점, 상대적으로 돈독한 소속사 사장과의 신뢰관계 등을 고려하면 곡이 꾸준히 받쳐준다는 조건하에 생각보다 더 오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나이보다는 대중에게 노출된 기간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 대부분의 대중에게는 사실상 신인이나 마찬가지인 셈이기도 하구요. (즉 아직은 새로운 팀의 느낌이 더 강함...)
보통은 2-3연타로 야심차게 준비한 후속곡(특히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경우)이 절어버려야 잘 나가던 팀의 중흥기가 사그라 드는것 같습니다.
물론 대중의 취향은 변덕이 심하니 예측할 수는 없겠죠.
캡쳐드
IP 121.♡.61.204
03-22
2021-03-22 15:08:45
·
운전만해도 상당히 괜찮은곡이고 워낙에 작곡 실력이 있는 회사라 후속곡만 잘 받쳐주면 롱런 가능하다 보구요~ 일단 맴버들 케미도 상당히 좋고 겹치는 캐릭터없이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예능에서도 충분히 매력발산할수 있을거 같네요~ 멜론 스트리밍 기준치도 남자보다 여자쪽이 더 높고 여자쪽 팬덤도 나쁘지 않습니다~ exid보다 더 오랫동안 사랑받을수 있을거 같아요.
GPT
IP 73.♡.170.102
04-10
2021-04-10 05: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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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기본 실력이 좋아서 오래갈 것 같습니다. 지난 활동에서 잡음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인성 문제도 없고 용형 인터뷰 보니 성실함은 기본이고. 나중에 디너쇼하면 갈수 있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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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브레이브걸스
멤버당 수입 예상관련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못하니 10억은 어림없는 소리라는 반응이 대부분 이였는데
수십억 가능할려나요
제법 오래 갈거라 생각합니다
꼬북이가 말 잘하고 예능감 좋더라구요
용형은 건강 챙길때가 아니에요.
실력들도 좋구요..
일단 여름곡이 중요하고 그게 잘되면
1-2년안에 바짝 벌 생각 해야죠
게다가 멤버중 한둘 외에는 잘 기억도 못하게되는..
역주행 이슈 때문에 뜬거지
사실 탑티어 걸그룹에 실력이나 조건이 비할정도는 아니잖아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역주행이라는 .. 성공적 서사는 대중들에게 매우 각인이 되었는데...
후속곡이 관건이지 싶습니다...
멤버들 모두에게.. ㅎㅎ 그리고 4명 모두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각 캐릭터가 ㅋㅋㅋ
그리고 꼬북좌 말 너무 잘해요. 다들 늦은 나이에 걸그룹에 합류하다보니 미성년일때 부터 연습생활을 하는
요즘 아이돌보다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한 경험이 (연륜이라 해야하나요 ㅋㅋ) 드러나서 더 좋더군요.
특정 멤버가 아닌 전 멤버가 각자 팬덤을 형성했고
멤버들끼리 사이도 좋습니다
뜬금 아재들 화력도 좋고 미담도 계속 올라오네요
산전수전 다 겪은 친구들이라 그런가 가식도 없고 오히려 흥도 많도 정겹습니다
인성, 학폭 논란, 힘든 시기에 단비같은 그룹이어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후속곡도 걱정안됩니다.
팬덤도 10대위주 아니고 새로들어온 20-30대 팬덤이라 나름 블루오션이고 여름에 신곡 중박만 쳐도 대 성공이라고 봅니다.
이 얘기는 비수기나 앨범준비기간동안 개별활동으로 화제성을 잃지않고 가는 게 가능하다는 거죠.
안타까운 건 행사에 특화된 거나 다름없는 그룹인데 코로나가 발목잡는 다는 거ㅠㅠ
브레이브걸스는 지금 아이돌판에서 살짝 무주공산이 되어 버린 여름 장르(삼국지로 보면 형주땅)에 최적화 된 분위기, 꼬북좌가 인기가 많긴 하지만 타 팀에 비하면 멤버별로 비교적 공평하게 팬덤이 나뉘어 형성되고 있는 점, 상대적으로 돈독한 소속사 사장과의 신뢰관계 등을 고려하면 곡이 꾸준히 받쳐준다는 조건하에 생각보다 더 오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나이보다는 대중에게 노출된 기간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 대부분의 대중에게는 사실상 신인이나 마찬가지인 셈이기도 하구요. (즉 아직은 새로운 팀의 느낌이 더 강함...)
보통은 2-3연타로 야심차게 준비한 후속곡(특히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경우)이 절어버려야 잘 나가던 팀의 중흥기가 사그라 드는것 같습니다.
물론 대중의 취향은 변덕이 심하니 예측할 수는 없겠죠.
멜론 스트리밍 기준치도 남자보다 여자쪽이 더 높고 여자쪽 팬덤도 나쁘지 않습니다~ exid보다 더 오랫동안 사랑받을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