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성심당 이야기 나오면 대전에서는 별로인데 관광객에만 유명하다는 소리를 하시는 대전분(?)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그거야말도 자신이나 주변이 안가서 그런말씀 하신는게 아닌가 싶어요.
대전 어느 지점(4개)을 가도 주말에는 사람들 항상 바글바글 합니다.
비교적 주변에 거주 인구가 적은 DCC 점에도 주말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성심당 정도면 가성비 매우 좋은 빵집이에요.
대전에는 성심당 출신들이 오픈한 동네 빵집들이 꽤 되는데 가격 차이 얼마 나지도 않는데..
재료나 맛, 퀄리티 보면 성심당만 못한 가게가 많아요. 물론 비슷하거나 더 나은 가게도 있지만..
대전에서도 성심당보다 인기있는 빵집 찾기 쉽지 않습니다.
PS. 이런걸 아는 이유는 와이프가 빵순이라 대전에서 조금만 맛있는 빵집이라고 하면 다 찾아갑니다. ㅋㅋ
성심당이 평균 이상으로 좋은 건 맞은데, 전국구 탑클래스 빵집으로 유명해질만큼 우월하냐... 그건 또 동의하기 어렵죠...
물론 제빵 장인이 자기 매장에서 정성들여 만들어 내는 빵보다는 못하겠죠.
하지만 성심당정도 되는 규모의 빵집중에 더 낫다라고 하는 곳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유성구인데, 차라리 집근처 콜마르 가는데요...
둘이 거리가 같았다면 저는 성심당 갈거 같아요. 빵의 종류가 훨씬 많으니까요. ㅎㅎ
당연히 개인차는 있겠죠. 특히 음식은 취향이 강하게 적용되는 제품이니까요.
본문은 성심당이 대전사람에게 인기가 없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제가 본문에서 성심당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가게에는 콜마르 브레드도 포함됩니다.
네, 말씀처럼 대전 사람에게 성심당이 인기 없는 빵집은 아닙니다. 거기엔 저도 100% 동의합니다.
다만 전국구 인기에는 다소 거품이 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브랜딩을 잘 한 것은 맞지만...
60대 이상은 핫플레이스니깐 가셨겠지만
30~40대는 60대들도 다니던 오래된 빵집? ㅋㅋ
요즘은 성심당 덕에 선물하기 참 편합니다.
천안 사람들이 타지 사람들에게 호두과자 선물하기 참 편했던 기분이 이런걸까 싶고 ㅋㅋ
/V
그 동안 많이 바뀐건 모르는 사람 많죠
대전에서 유명하니 전국적으로도 유명해졌겠죠. 근데 최소 저나 제 주변은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는 정도네요.
기억나는건 튀소나 부추빵 말고 유명하지 않은 빵이 훨씬 맛있었다는 점?
근데 대전역이나 DCC, 롯백 갈일 없으면 그냥 사는데 근처에 있는 빵집 갔어요
콜마르도 자주 갔었고 전민동 살때는 슬로우 브레드도 자주 갔었고요.
왠만한 빵은 다 맛있었던 기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