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아는 누군가는 내 20대를 실패했다고도,, 또 다른 사람은 나름 괜찮은 경험이었다고 하겠지만
뒤늦은 사회 첫 발을 내딛고 4년
다시는 나의 20대 처럼 남는 것 없이 허무하게 보내지 않겠노라 다짐해
열심히 직장생활을 했지만 책임만 늘고, 현실적인 부분들은 그대론거같네요..
통장 잔고는 거기서 거기
주변 친구들은 모두 결혼을 했고, 만나는 사람 조차 없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한마디를 안했네요 ㅎㅎㅎ
가끔 오늘 같은 주말이 더 괴로운 날이에요.. 그냥 평일에 출근해서 열심히 업무하다보면 정신없이 지나가곤하는데
요즘은 주말이 참 외롭네요. 다음 주 예정된 업무를 집에서 처리하다 문득 서글퍼졌어요.
더 힘든 상황에 계신분도 있을 것이고, 세상 나만 제일 힘든 것이 아니니 억울해하지도 슬퍼하지도말자고
매번 다짐하지만,
가끔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그래요.
이따금씩 사는 게 너무 외롭고 고달퍼요..
봄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대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40대 중후반 넘어가면 연애하기도 힘들어져요.
겜하며 친구를 만나며 음악을 듣는것 등
취미생할로 시간을 보내는거죠
근데 요샌 나이먹어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멍때리고 있는게 좋아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때때로 삶이 우울할 때도 있지만 마음 한편으론 따스한 아침햇살에 감사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마음이랄까 그러한 일말 여유 마저 잊지 않으려 스스로 다독이며 노력합니다.
동호회를 시작하세요
여자가 있는 곳을 가세요
배우고 익히고 깨닫고 만나고 나누고 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에 필수적인 루틴이라고 생각해요.
외로움을 꽤나 잘참는다고생각했는데 아닌가바요..ㅎㅎㅎ 위로의댓글들 정말감사드립니다~! 화이팅.
40대되면 어쩌시려구..
나름 인싸에 가까운 삶을 살았는데도
코로나 + 나이 때문에 있는 사람
지키기도 쉽지 않아요.
너무 외로움을 극복해야한다고 강박관념 갖지 마시고
익숙해지는 길을 찾다보면 또 잘 풀리는 순간이
올 겁니다. 이렇게 위로하면서도 저도 위로가 돼요.
좋은 방향으로 가실 수 있기를 바라요 ^^
가끔 누가 연락오면 예의상 대답해주기도 좀 긔찮;;
외롭다는 느낌도 생각하기 나름인것같아요
가끔 길거리서 다정한 커플들보면 부럽긴한데
애인생겨도 말대답해줘야한다 생각하면 부러움도 싹 사라집니다;;
예전 여친 잇을때도 말좀 하라고 많이 혼낫거든요;;
/Vollago
힘내셔요. 저는 종종 밤산책을 나갑니다.
그래도 집안에서 외로움을 곱씹는거보단 밖에 나가서 움직이면 조금이나마 괜찮더라구요.
부모님 찾아뵙거나 동호회 운동 아님 반려동물 아님 학원
누구라도 만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시는것 추천해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자기 외모에 여자들이 그냥 저냥 응하다가 한곡 딱 춰보면 고수의 풍모를 느끼고 아주 적극적으로 춤춘다며(연애말고 춤만) 그런 취미 하나 꾸준하게 해보심이...
기회는 천지에 깔렸어요...
그걸 잘 모르겠다시면...
당장 연애를 목적으로 하지마시고 사람을 만나본다는 생각으로 모임을 나가세요.
취미도 없고 해서 어느모임 나가야할지 모르겠으면
지역 2030모임 3040모임을 가세요(2030추천)
그렇게 만나서 놀다보면 연인은 몰라도 여사친 정도는 생겨요.
그렇게 만나 놀다... 여자사람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법도 깨닫고 썸도 타고 연애에 대하여 감잡아가는겁니다.
시작하지 않고 혼자 외롭다고 방에 있으면 앞으로도 장담할 수 없어요.
진짜 좋은 나이에요.
첫술에 배부를 생각하지 마시고 연애 많이해보세요.
쓸때없이 쫄지도 말고 매사 용기있고 당당하게
까일꺼 걱정마시고 무턱대고는말고 적당히 친해지면 솔직하게 말도 해보고 까이면 어때요 까짓거 쪽팔리고 말지
(아무한테나 막 들이대란 말은 아닙니다)
연애를 해봐야 늡니다.. 이성에 대한 안목도 늘고...
그러다 이사람이다 싶음 잡는겁니다.
제일 안좋은 사람은 찌질하게 궁상떨며 자기를 낮추는 사람입니다.
연애는 동등한 입장해서 하는거니 쫄지 마시고...
의외로 연애를 시작하는데 사회초년생? 금전적능력 상관없습니다.
결혼이라면 다른문제지만요
연애좋아요. 해보면 삶이 달라져요. 결혼은 몰라도 연애는 하고 살아요~
진지하게 술한잔 하고싶네요
물론 심적으로 쫓기고 인적 네트워크도 많이 끊어지고 또 해야할 일은 태산같고 그래서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똑 같다고 말은 못하지만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걱정은 하면 계속 더 커지고 사람을 힘들고 지치게 만듭니다. 내일의 걱정을 하루쯤 멈추고 나를 위해 시간을 쓰면 그 걱정이 리셋됩니다. 잠시 벗어나 있을 수 있는 나만의 무언가를 찾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혼자서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돈이 많지 않아도 내가 만족하고 살 수 있으면 부족한 건 아니예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
단체,모임,강의 가입해보세요.
(홈플러스 문화클래스 같은..드럼이나..이런거요)
해보고 싶으신거.
딱 한 달만 한다고 생각하시고.
사생활에서 흥이나야 직장이나 다른 분야에서도 힘이나죠.
그 애매함의 순간을 넘어서는 순간
강력한 새로운 익힘맛 인생이 펼쳐집니다.
외로움에 사묻히세요. 팍팍. 더욱.
어느 그 유부 형님들은 그 외로움을 느끼고 싶어도 육아에 치여 못느끼죠.
좋은점도 봤음해요.
아마 아티스트들은 이런 감정을 생산적으로 하여 문학을 만들든 음악을 만들든 하겠지만,
우린 좀 비생산적이긴해도 그런데로의 괜찮은 갬성이란걸 알아줬음 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노력을 해봤는데 그중 가장 괜찮은 게 독서와 등산입니다.
일단 독서는 사람도 좀 있고 약간 소란스러운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하는 독서.
스타벅스가 딱 공간도 넓고 사람도 어느정도 있고 해서 추천드립니다. 아예 책을 읽으라는 높은 테이블로 된 긴 좌석도 있어요. 책도 잘 읽히고 눈 아프면 좀 쉬었다가 또 읽고 쉴 때는 마음도 정리되고... 스케줄도 좀 정리하고 하다보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아 내가 그래도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살고 있구나.. 싶죠.
그리고 등산도 추천 드립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왕복 3시간, 4시간 5시간 차츰 늘려가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데.. 한두번 가니까 아픈 허리가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는거 같아 주말에 왠만하면 짧게라도 갑니다. 김밥이나 컵라면, 샌드위치, 음료수 등을 싸가서 먹는 것도 소소한 재미지요. 햇빛도 많이 받다보니 왠지 기분도 좋아지고 주말에 등산다녀오면 다음 한 주 컨디션 좀 더 낫더군요.
p.s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 생기면 쪽지에 적어 여자분께 전달해보세요. 부담주지 않으면서 마음으로 와닿는 쪽지가 가장 괜찮은 방법이라고... 갑자기 들은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카페나 산에서 마음에 계시는 분이 생기신다면...
불행하고 힘들더라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 수 있습니다. 힘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사실 누군가 만나 소득없는 감정 소비가 될가 귀찮으신건 아니세요??
저도 수차례 겪어봤지만 그 벽 하나하나 넘을때마다 희열도 컸습니다
꾸준히 힘내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