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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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은행에서 수표 달라고 하면, 금액 등이 다 표시되는 것을 주는 반면에, 미국이나 유럽 같은 나라에서는 흔히 자기가 금액을 정하는 백지수표를 더 많이 쓰더군요
심지어 작성자가 수표 발행 날짜 및 누구 계좌 앞으로 보내는 것까지 직접 적을 수 있어 사실상 약속어음 역할도 같이 수행하는 것이 저 백지수표..
우리나라도 백지수표를 쓰긴 하지만, 본인의 계좌로 보내는 자기앞수표 말고는 은행 같은 금융권에서 잘 안받으려주려는 경우가 상당수인지라 쓰지 않게 되는데 반면, 유럽이나 미국등에서는 백지수표를 더 많이 쓰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거 제일 극혐 ㅋ
화장실에도 신고 갔던 신발을
거실도 아니고 방에서
그것도 침대위에까지 ㅠㅠ
입식은 괜찮아요.
제 포인트는,
외부에서도 신고다닌 신발을
침대에 올라가서도 벗지 않는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43846CLIEN
현금 결제 보다 편한 경우가 있으니까요..특히, 공과금 낼때 편했었죠.
은행송금 대신 수표 보내니깐요
전기요금등도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고요
50년대 생각해보시면 이방법이 아주편합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던 방식에서 인터넷 시대에 변형된것이 페이팔이고요
그때 편한건 알겠는데 왜 지금도 쓰는가가 신기해요.
쟤들 종이와 컴퓨터가 나온지금에도 법이 개정 되거나 새로 만들면 양피지에 기록하는 애들이에요
맞는것 같아요 동남아나 중국같은 경우는
각종 이해관계나 관습때문에 유지해야할 기존 시스템이 없어서 그런지
선진국들보다 최신 시스템이 더 잘 갖춰진 경우가 꽤 있는것 같더라고요
발행인이 지급인(금융기관)에 대하여 수취인이나 기타 정당한 소지인에게 일정 금액의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증권.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수표(手票))]
수표라는 것이 원래 손으로 쓰는 유가증권이라는 의미라 우리나라에 흔한 "자기앞수표"가 오히려 변종인겁니다.
한국의 경제가 워낙 급격하게 발전했기 때문에 금융도 중간단계를 건너뛰고 빠르게 전산화된거죠. 미국에서 몇 년 살면서 수표 쓰는것에 익숙해지긴 했는데, 아무래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국의 금융이 진짜 엄청나게 편한겁니다. 미국의 금융시스템을 직접 겪어봐야 한국의 금융시스템이 얼마나 편한건지 확실히 알수 있죠. (집 월세를 수표로 내는데 집주인 어르신이 6개월 정도 현금화 안할때 똥줄타는 느낌은 겪어본 사람만 알겁니다. 6개월치 월세가 한꺼번에 계좌에서 빠져나갈때 개운한 느낌이란... ㅠㅠ)
중국의 금융은 우리나라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게 좋은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수취인을 명시하기 때문에 회계적인 이유와 대표자 서명을 통해 비용 지출 결재를 승인했다는 용도로 많이 쓰죠.
우리도 수표가 그렇긴 한데 오후에 은행에 갖다 주면 다음 날 인출 가능하고 어쨌든 참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ㅡ.ㅡ;
좋든 싫든 홈택스로 끝낼 일을;;;;
받은 사람은 받았다고 처리를하고 물건을 내어주었는데, 알고보니 돈을 내는 사람의 은행에는 돈이 없었다던가... 서로 은행이 다르면, 양쪽 은행이 처리하는 시간의 차가 생기는 걸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더라고요...
수표를 쓰고 나서 (며칠 뒤) 별 생각 없이 계좌에서 출금해 잔고가 수표 쓴 금액 보다 낮게 내려간 순간에 수표를 받은 사람이 현금화 하면... 어? 돈이 부족하네? 이렇게 수표가 부도나면 은행에 페널티 물고 수표를 받은 사람에게도 손해배상해야죠. 몇만원이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댓글을 다시 쓰다보니, 특히 공공기관에서 체크를 계속 받는 이유에 대해 누군가에게 들은게 생각나네요. 체크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우체국의 운영&유지를 돕기위해서라고 우스게 소리를 하시더라고요. 50센트씩 우편으로 보내는 많은 양들을 생각해보라며ㅋㅋㅋ
하지만 무엇보다, 미국 사회의 DON'T FIX IT, IF IT AIN'T BROKE 정신이 아직도 죽지 않았을거에요.
제가 적은 우체국 관련내용은 제가 미국에 온 지 별로 안된 그 당시 체크 사용 본 목적에 대해서 "굳이?"이런 생각을 하니, 저한테 우스게 소리로 해준 얘기를 공유한겁니다~
한국의 경우 사실 그 이전에도 그랬었구요 -> 폰뱅킹 (ARS 로 바로 가능)
다른 사람에게 송금하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은행의 내 계좌에 내가 송금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하죠.
발행하는 입장에서는 돈을 받는 사람의 은행계좌 번호를 각각 확인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기도 합니다.
수표만 전해주면, 입금은 받은 사람이 알아서 하는 것이니 말이죠.
불편한점은 모두가 생각하는 그런 불편한점들이고요.
편한점 중 하나는 이게 일종의 보증금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언제까지 너에게 OO를 주지 않으면 이 체크를 인출하렴" 이러고 일단 체크를 써 줍니다. 그리고 해당 날짜에 물건을 주면서 미리 줬던 체크를 그자리에서 찢어 버리죠.
만약 물건을 안준다면 받는 사람은 그냥 체크를 계좌에 넣으면 됩니다.
요럴땐 은근 펀하더라구요.
맞아요 불편하면서 편하죠.
한국은 전산화가 잘 된 대신에 전산이 안되면 (ex. 공인인증서라던지...ActiveX라던지...) 아무것도 못하죠.
미국은 둘다 되니까 편해요.
A, B, C가 있고 B가 주선해서 A의 물건 X를 C에게 파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C는 돈을 마련하는데 일주일 정도 시간이 필요하죠.
그러면 일단 A가 X를 C에게 주면서 B가 물건값 만큼 체크를 써서 A에게 줍니다.
일주일 후에 C가 물건값을 A에게 주면 A는 B가 써준 체크를 찢어 버리면 됩니다. 만약 C가 물건값을 안주면 그냥 B가 써준 체크를 인출하면 되죠.
근데 저거빵꾸나면
크레딧은 영영~
아 현금 같은 경우는 큰 거래시 위조지폐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또 도난위험도 있으니… 미국 생각보다 위험한 동네 많고 사기꾼도 많습니다) 선호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저런 체크는 수수료가 거의 없습니다. 보내는 사람이 200불 보낸다면, 받는 사람도 200불 받습니다. 기록도 확실하게 남고요. (사인 등) 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간다면, 체크 스캔한 레코드가 있어서, 내가 누구한테 돈을 얼마 보냈는지, 사인을 했는지 스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 사인이 안되어있다면 언제든 withdrawl (거래취소)를 할 수 있어요.
반면 크레딧 카드나 데빗카드는 막말로, 제꺼 훔쳐가면, 제 주소만 알면 그냥 사용할 수 있죠. 또한 받는 사람이든 보내는 사람이든 카드회사와 관련한 수수료가 나갑니다. (많은 경우 제 사인 없이도 사용가능하죠. 특히 인터넷에서는요…) 100불을 결제해도 받는 사람은 98불 받거나 하는 식이죠. 물론 문제가 발생할 시 카드사에서 많은 경우 책임져주긴 하지만, 사인 자체가 없는 거래가 많으니 증빙이 어려운 경우도 많죠…
다른 방법으로 venmo, paypal과 같은 핀테크를 이용하는 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어른들은 잘 쓸 줄 모른데다가, 피싱 등 사기 위험이 있죠. 주로 젊은 사람들끼리 (친구끼리) 소액 주고받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이유로 적당히 큰 거래시 (보통 5000-10000붕 이하 거래시) 체크를 선호합니다. 아주 큰 거래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보통 수만불 이상, 집 거래나 차 거래 등) 은행에서 은행직원이 발급한 수표를 쓰죠.
주변에 봐도 크레딧카드 페이팔 등으로 잘못 결제되거나 사기 당한 사람은 있어도 체크로 사기당한 사람은 별로 없네요. 그만큼 의외로 안전한 듯? 합니다
체크의 나라라 그런지, 주거래 은행 atm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 카메라 촬영으로도 체크 입금 가능합니다. 지 손글씨로 100.00이라고 쓴게 자동으로 100으로 인식되는 건 덤
같은 은행간 거래에도 사전에 계좌번호를 미리 등록하고 그 계좌번호에 대해 은행에서 승인 받은 후에야 이체가 가능하구요.
이러다보니 회사에는 거래처에 가서 수표 수령하고 은행에 가서 입금하는 전담 직원도 있구요.
암튼 매일매일 수표에 서명하는게 정말 귀찮습니다... 그냥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버튼 눌러서 이체 승인하는 시스템이 너무 그립습니다.
백지수표의 경우 연결된 계좌의 예금이 적힌 금액보다 부족할 경우 그냥 지급불가처리되고 마나보군요?
손으로 쓱 써서 그냥 드리면 되니까 사실 저도 이게 편하구요
그거받고 은행가서 매번 입금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땐 왜 계좌이체 안해주나 궁금했는데.
지금도 주급 paycheck으로 받는지 궁금하네용!
결제를 하는 겁니다. 수표는 지급계좌에 자금이 있는 한도에서 발행할 수 있고, 어음은 지급기일에 잔액이 있어야 합니다. 지급금액이 없으면 그것을 부도라고 얘기합니다. 부도나면...
양식은 법에 정해져 있어서 툴리면 무효.
금액도 자기가 발행하고 싶은 대로 적습니다.
문방구에서 파는 어음도 양식이 다 적혀 있으면
유효합니다.
당좌어음, 수표는 거기에 은행이 개입해서
신용도를 더 높여주는 것입니다.
은행이 인쇄하고 직인 찍힌 어음수표용지 이고
은행이 용지발행을 통제한다면 더 믿을 수 있다는 것. 은행은 자금을 유치해서 좋고 윈윈이지요.
그리고 특히 나이든 사람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새로운 제도에 적응하기 쉽지 않지요. 한국에서도 노인분들 보면 ATM도 잘 이용못하셔서 창구에서 업무보는 분들도 많죠. 그리고 요즘 무인 키오스크 보면 젊은 사람들도 헤메는 경우가 많지요.
각 나라의 제도나 문화들은 그 나라의 특성에 맞게 발달되어 온 측면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의 시각으로 보면 이해안되거나 우스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제도가 유지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제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아직도 activeX로 도배된 공인인증서들 보면 한번 도입된 제도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도입 당시에는 인터넷뱅킹하기위해 필요한 것이었겠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보안상 위험이 있어도 지금까지 오랫동안 써왔던 것을 없애기는 쉽지 않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가계수표는 20장 1권씩 발행받아 사용했는데 금액을 자유롭게 쓰는 장점은 있었지만 마트에서도 안받을 정도로 일상적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은행에 통장과 도장 안 들고가고 수표 한장만 들고가 현금으로 바꾸는 데 편리한 정도. 사업하시는 분들은 어음 대용으로 쓰시는 것 같았고.
여행자수표는 해외여행시 잘 사용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잃어버려도 수표에 사인만 안해놓으면 손해 안본다는 점, 수표 몇 장 들고가서 현지에서 현금으로 바꿀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아직 당좌수표 쓰는 사업자들이 제법 있습니다
저 수표 잃어버린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인출해 갈 수 없어서, 나름 안전하고 편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미국은 전산망이란게 잘 구축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신용거래 형태가 있었고 그 때 수표로 거래를 했던건데 금융 업무의 큰 틀 자체는 그 뒤로도 바뀌지 않았고, 특히 금융 공동망 같은 전은행 통합 전산망 같은게 없으니 꾸준히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 틈을 페이팔 같은 게 메우고 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