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뉴스 요약)
1. 우리보다 9일 먼저 접종을 시작하고도 접종자수가 우리의 7분의 1밖에 되지 않음
(접종을 시작만 먼저 했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서 일정이 계속 연기되고 있기 때문)
2. 공급이 계속 늦어지면서 7월부터 일반인 접종을 시작한다는 일정은 줄줄이 연기 예정
(일부 지자체들은 접종 계획을 아예 일시 중단)
3. 여당 내에선 "약점을 잡혀 비싼 값에 사게 됐다" 즉 바가지를 썼다는 말까지 나온 상황.
4. 한 병당 6회 주사가 가능한 특수주사기를 못구해 1천2백만명분을 버리게 될 판
5. 지난 1일엔 냉동고 고장으로 백신 1천회분을 못쓰게 되기도 했음
(냉장고 플러그를 연결하는 멀티탭에 다른 것도 연결하면서 쓰다보니, 과전류가 흘러서 멀티탭 차단, 그래서 멀티탭이 꺼졌다네요)
6. 7월 도쿄올림픽 전에 접종을 끝낸다는 계획은 사실상 물건너갔고, 방역에 실패하면서 오는 10월 임기가 끝나는 스가 총리의 재선도 어려울 거란 전망
(추가)
7. 화이자와의 애초 계약서 자체가 '불완전'했음이 드러남
8. 최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백신 공급시기, 수량은 자세히 제시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공급 역시 '합의'가 아닌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정도로 계약 했다고 함.
(7,8번 근거 자료는 아래 기사 링크 참조)
https://www.fnnews.com/news/202103071718547556
이게 평소 조중동이 백신 먼저 구했다며 물고빨며 칭송하던 일본 정부 당국의 상황.
우린 이미 일본 보다 더 많은 접종을 했는데,
저런 수준의 놈들을 두고 위와 같은 칼럼을 쏟아내며 정부 공격하는 수준들이니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쯧 쯧 쯧
그랬군요.
본문에 추가 했습니다.
- 일본이 되게 위대하다고 말함
- 한국은 여전히 답답하다고 말함
ㅋㅋㅋㅋ
수십년째 그 레파토리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