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덧붙이는 글 +
좀 더 정제되지 못한 글로 주말 새벽을 다소 날려버렸습니다. 오늘을 교훈 삼아 앞으론 좀 더 신중히 글을 쓰겠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아래에도 단편적으로라도 꾸준히 말씀드렸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입니다.
- 왜 강원도 도지사 일을 해당 정당 당대표의 얼굴에 달걀을 던지면서 해소하려고 하는가?
다시 말해, 관심의 촛점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단체에 대한 의구심이었고, 그래서 해당 단체에 대해 찾아보던 중에 게시한 사진과 기사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 근데 왜 또 강원도 일을 말하는 단체가 경기도 지사를 찬성하는 플랭카드를 내걸고 기사까지 내는가?
라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댓글로 이게 오히려 이낙연에게 유리한 이벤트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제가 해당 단체 검색하며 본 블로그 글 등은 이게 이낙연에 대한 민심이다 등으로 몰이 하는 글들이었거든요 -_-
댓글로 말씀하신 혹자가 말한다는 이 이벤트가 이낙연이 주동한 일일 수도 있다는 의견들과는 달리, 반대로 저는 이게 이재명이 주동한 일이라곤 생각한 적 없습니다.
해당 단체가 보이는 핀트가 나간 듯한 행보들이 사회적으로 해가 될 수 있다는 염려가 문제제기의 이유였습니다.
다만 결론적으로, 제 글의 제목과 충분히 사려 깊지 못한 글이 그 문제제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반대로 생각해보면 제가 지지하는 대상에 대해 관련 비판을 들었을때 드는 감정과 같이) 이재명 지지하는 분들이 마음 상하셨으리란 생각을 충분히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래 덧붙였듯, 해당 단체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신 분들의 댓글들이 본 글의 결론이 되길 바라였으나, '이재명을 욕되게 하다'라는 부분이 중심화제가 되었고 이 부분은 제가 글을 쓰며 좀 더 신중했어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재명이 볼트모트도 아니고, 제 글이 주는 무게보다 더 큰 험담으로 댓글을 다는 분들의 무례함은... 다들 이전 글과 댓글 보니 어떤 분들이신지 보입니다. 손가혁이 떠오르더군요.
저의 일부 예민한 반응은 과거 손가혁이라 불린 이재명 지지자들의 만행에 대한 불쾌함(저는 해당 논쟁에 참여 안 했고 지켜만 봤는데도 더럽다 여겨지던)이 포함되었고, 그때와 다르지 않은 몇 몇 분들에게는 좀 더 예민했습니다.
저는 누구든 좋은 능력과 인품을 가진 분이 다음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늘 그랬듯 대통령 선거 전 지지율은 실제 대통령 선거결과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았고, 그렇기에 지금의 1위를 이유로 비난은 금지 또는 견제 같은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재명은 지지율 1위이지 대한민국 대통령을 이미 손에 쥔 사람은 아닙니다. 이명박에게 그러했듯 나오는 문제제기들을 감싸가며 반드시 지켜야 할 이유도 전 개인적으론 모르겠구요.
아무튼 모든 문장에 우선해서, 평소 좋은 마음으로 이재명 도지사를 응원해오던 분들이 이 글로 상처 입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정제된 언어로 의견 나누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댓글들 보니 잘못 지우면 나중에 곡해 당하기 딱일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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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로 덧붙이는 글 +
최대한 피드백 했습니다만, 부족한 부분들은 아래 댓글 잘 써주신 분들 의견으로 생각할 여지가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영양제님, 아롱님, 그리고 너구리임당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제 글도 삐딱한 시선이 있으므로 좀 부끄럽긴 하지만, 아래 댓글에 몇 몇 손가혁 키배들 날뛰던 시절 떠올리게 하는 분들은 다른 분들한텐 그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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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덧붙이는 글 +
기사 찾다가 보고 뭔가 흠터레스팅이라 올렸는데, 와... 반응 거세네요.
덧붙이자면 저는 종종 사회적인 이슈 등이 생기면 무슨 일이지 하고 찾아보고 의견도 적어보는 편입니다.
그렇게 쓴 글에 대한 의견이야 기꺼이 받아야지만, 이재명 까니 정자게니 하는 댓글 받으니 다른 경우엔 없었던 일이라 멘탈이 약간 날아가네요 ㅋㅋㅋ
글 올리고 얼굴 붉어지는 경우 오래간만이라, 그저 사건 하나에 대한 의아한 부분이 있어 쓴 글 같은건 굳이 안 쓰고 생각만 할 걸 싶기도 하고 괜히 썼다 싶습니다.
추가로, 아래 한 분께서 올려주신 '해당 단체와 한기호 의원' 관련 기사 내용도 고려해봤을 때, 단체 활동의 각자가 생각하는 범위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댓글 써주신 분 부족한 점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제 글이 어떤 분에게는 이재명 공격으로 보일 수 있고 이게 이낙연 지지자의 행동으로 읽힐 수도 있다는 걸 보니, 제가 아래 사진 및 기사를 보고 했던 생각도 반대로 그런 해석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후회 중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근래에 이낙연, 이재명 관련 언급이 좀 선 넘기 좋은 이슈구나 싶었는데, 좀 더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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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원글:
기사로 이낙연 씨가 춘천 방문 했다가 얼굴에 정통으로 계란을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니, 계란 던진 중도유적지킴이본부라는 곳 관련 이런게 있네요.
1. 이낙연 씨가 민생 방문한 상황에 중도유적지킴이본부 소속의 여성이 계란을 이낙연 씨 얼굴에 정통으로 투척, 코로나 방역을 위한 마스크 쓴 상태에서.
(몸이나 빗겨나가는 것도 아니고 얼굴에 정통)
2. 단체가 어떤 단체인가 찾아보려니, 이미 이 사건으로 블로그 등에서는 이게 이낙연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다 어쨌다 하는 주장이 올라옴.
3. 근데, 저기서 말하는 중도 유적은 강.원.도. 최문순 씨 레고 랜드와 관련. 이낙연이 뭐가 문제지?
예를 들어, 나경원이 딸내미 성적조작 의혹 있다고 김종인한테 계란 던지지 않잖아요? 곽상도가 신천지 의혹 있다고 김종인에게 계란 던지지 않잖아요?
4. 그런데, 뜬금포로 이 단체가 경기도 도지사 이재명 씨의 문화재 유적 정책에 찬성한다며 플랭카드까지 들고 사진 찍고 기사까지 냄.
5. 아니, 강원도 춘천 중도유적이랑 경기도지사 정책이랑 무슨 상관? 예를 들어, 부산에서 건축물 규제 완화했다고, 서울 강남 집값 올리기 대책 본부가 부산시장 정책 찬성 플랭카드 들고 단체로 사진 찍고 기사 올리지 않잖아요?
-_-
흠터레스팅입니다.
어디서 사면이야기를 합니까.
사면 이야기로 비판 받아 마땅한데,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건으로 계란 맞을 명분이랑은 별개입니다 -_-
일단 계란 부스러기에 눈이라도 다치면 문제고(단, 전두환 이명박 등 예외), 코로나 시국인데 사진 보니까 마스크가 젖어보이더군요. 사람 많은 시장 방문이었는데...
출처 : 파이낸스뉴스(http://www.fnnews1.com)
사진을 가져와서 이재명 지지자가 이낙연을 테러했다 라고 하시는건가요;;
유적지킴이 단체에서 유적예산 확충에 환영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만...
그린피스 같은애들...
미얀마 군부가 자연보호 한다고 해도 환영성명 냅니다.
그린피스는 지역색이 있는 단체는 아니니까요.
근거라곤 오로니 기사 하나 나기고 추측한건데...
틀리면 아님말고 인가요?
본인이 책임질 수 있어요?
어떤 사건의 전개가 뭔가 석연찮다 같은 추측이 책임 운운 나올 정도였나요?
책임질 수 있냐니까 한발빼시네요. ㅎㅎ
적어도 근거가 몇개 이상은 있어야지 의혹 제기라는게 가능한거죠.
그렇잖아요.
단편적 사실이라도 석연찮고 고려해볼 사항이 있으면 이야기할 수 있고 의견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이 단체가 그런 단체가 아닐겁니다라는 의견 다른 분들도 주시고 거기에 저도 의견을 다시 남기구요.
책임 운운하는 바그다드고양이님이 너무 가신거 아닌지요?
클리앙 오래 하며 이런 반응은 처음입니다. 꼭 협박 같네요 -_-
저야말로 이런 의혹제기는 처음입니다.
이재명이 무슨 국짐당 의원인가요?
두개 정도 이상해도 실드쳐줘야 할 판에
우연히 옛날 기사 꼴랑 하나 있는것 뒤져서
그것도 직접적인 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추측에 추측으로 억지로 연결해서 의혹제기라뇨.
지금 님의 이 글의 저의가 뭐얘요?
내부 싸움붙여서 분열 만들기요?
아니면 그나마 남은 1위후보 지지율 떨어뜨리기요?
...
이 사건이랑 별개로, 왜 두 개 정도 이상해도 쉴드를 쳐줘야 하죠?
...
대체 왜?
이재명 지사 정책 중 찬성하는 부분, 정치인으로서 장점 모두 인정하지만, 왜 이상해도 쉴드를 쳐줘야 합니까?
...
누가 더 이상한거죠?
저 기사 달랑 들고와서 연관짓는게 황당하니까요. 오히려 어둠의 이낙연지지단체로 보일만큼 이재명지사에게 1도 도움 안되는 행동을 했는데 이재명지사와 연관성을 주장하려면 좀더 근거가 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관련 있다한들 문재인대통령 지지자 중에도 똥파리들이 존재하는데 이재명지지자라고 정상인만 있진않겠죠.
덧붙이자면, 이재명 지지자들이 혜경궁 사건 때 저지른 코멘트들 보고 저러진 말아야지 했거든요.
그리 보셔서 편하시면 마음껏 그렇게 보세요. 반대로 신들린토끼님은 이재명 쉴드러라 그러신건지 모르겠지만 -_-;
반응이 꽤나 거세네요.
몸으로 던지면 그러려니 하는데 얼굴로 그렇게 빠르게 던지는 걸 맞을만 했다고 하시는 건 공감가진 않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44314CLIEN
여기 영상 있네요.
위에 어떤 분 때문에 덧붙이자면, 이낙연이라서가 아니고, 누구라도 얼굴을 때리거나 얼굴이 뭘 던지는건 금해야 할 행동 아닌가 싶습니다.
검색해서 자료 조사할꺼로 치면 차라리 다른 곳을 의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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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중도유적지킴본부, 유적 보존·레고랜드 사업 중단 기자회견 열어
미래통합당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과 중도유적지킴본부는 1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강원도 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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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지향이 다른 곳에서 상대편 지도자한테 계란던지기"로 보는 게 "같은 당내 경쟁주자의 지지자의 계란던지기" 보다 되려 합리적 의심 아닐까요?
또 말씀 듣고보니... 말씀처럼 요즘 같은 시대에 금방 파면 나올 거 굳이 무리수 던질 일은 없을텐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만 개인적인 호불호가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본 글을 쓸 때 했던 생각인데 이미 너무 멀리간거 같습니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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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덧붙여주신 기사 반영하겠습니다.
물론 중도유적보존단체 쪽에서 왜 이낙연에게 계란을 던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재명이나, 국민의힘 지지 여부와는 별 관련이 없을겁니다. 굳이 해석하자면, 강원도 지역정치구도에서 지배세력이 된, 그럼에도 중도 개발을 멈추지 않는 더민주의 당대표이니까 그랬으려나요?
우리 낙연님 테러했다 작업 시작하는듯 하네요.
뽐뿌 정자게는 그냥 동팔이소굴이네요
당황스러울 정도네요.
당대표 자리나 빨리 사퇴했으면 좋겠군요
나는 국짐당지지자요...커밍아웃???
이재명 씨 글은 앞으로 안 자제해야겠어요.
예전에 지켜보던 손가혁 때처럼 댓글들 난리 나네요 -_-
당신의 정체성을 보여주세요.
혹시 윤씨?
역으로 louie님 예전 글들 보니, 비례는 정의당 등 몇 개 제 글보다 더 불쏘시개용으로 적절한 듯한 좀 보이긴 하네요 -_-
덕분에 저도 기록하고 갑니다 ;)
비난할려는 거 아니고 궁금해서 그래요.
뻔히 조롱조로 글써놓고 아닌 척 하는게 더 별로네요. 안 부끄러우세요?
저 사람들이 뭘 하던 이재명하고는 큰 관계는 없죠. 이재명이 시킨 것도 아닐텐데..
그런데 사진하나랑 글을 보고 이낙연 vs 이재명 구도가 되면서 갈등 부추겨지는거 같이 보이네요. 다른 글에도 비슷한 댓글 많구요. 뭐 태극기 부대도 박ㄹ혜 옹호하면서 이미지 실추시키는거처럼.. 이재명도 저런 사람들 관리 안하면 이미지 실추되긴할테니 ... 크게보면 이런 글들과 댓글은 이재명 이낙연 두 사람에게 다 안좋게 작용하는 것 같네요. 뭔가 두 사람이 똥물 튀기면서 경쟁하는거처럼 비춰질테니까요.
그럼 이런 상황에서 이득보는 사람은 누가될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반말 리플로 계속 조롱 중인 한 계정은 참 별로네요.
1. 일단 제가 글을 쓰면서 해당 단체의 행동에 대한 의문에 좀 더 포커스 맞추는 글이었어야 했는데, 잠들기 전 궁금증에 찾아보다가 쓴 글이다보니 정제가 덜 된 탓이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2. 저도 해당 기사 보고 느꼈던 것처럼, 더민주 주요 대선 주자 그룹이다보니 두 사람 이야기 붙여놓으면 더 과한 생각이 들 수도 있는 점 또한 간과했구요.
(위에 댓글들 달다보니 이런 의견도 이재명이랑 이낙연을 동급 취급해? 라는 의견 나올까봐 염려스럽네요.)
3. 말씀처럼, 이재명이 시킨 것이라곤 전혀 생각이 안 들고 다면 이재명 지지와 해당 계란 투척 건을 함께 놓고 생각해보니 전자는 뭔가 말이 안 되어 보였고 후자는 선을 넘는 위협 행동이라 여겨 함께 생각하다보니 해당 글이 나왔습니다.
4. 더불어 이러한 의견이 큰 논쟁이 되어 이득 볼 수 있는 대상은, 말씀처럼 제가 좋게보는 대상은 분명히 아닐 것도 같습니다.
5. 결론적으로, 개인적으론 ? 가 있고 해당 단체의 행동과 같은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위해서라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여겨서 쓴 글이지만, 안 썼어도 될 저에게도 득이 아닌 해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좀 더 신중해야겠습니다.
민주당에 인물이 이낙연 아니면 이재명 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이지선다도 아니고 님께 왜 그러실까요.
그래도 글이 오해를 살 여지가 있으니 충분히 피드백을 해서라도 풀어가야지 하고 눈부비며 간만에 댓글 달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밤 보내세요 :)
말씀하신 그 반대쪽으로 스물스물 드는 의심과 달리 저는 제가 판단한 의심을 한거구요.
물론 글이 좀 더 신중치 못했던건 제 잘못입니다.
다만, 이재명이랑 뭐가 엮이고 안 엮이고가 신성을 침범한 듯한 몇몇 분들 의견에는 전혀 동조가 안 됩니다.
해당 단체의 편향성이 의심되어 쓴 글이거든요.
지지율 1위가 지지율 1위 지지자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짓 하나요?
그것도 사면 발언으로 내려가서 다시 못 올라오는 수준의 대선후보를 상대로...
나 참 얼척이 없어서
저는 저 단체는 이재명지사 지지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재명지사의 정책 중 하나를 지지한다고 플랜카드를 달았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이재명지사를 지지하면서 조직명에 '중도'를 넣는게 먼저 말이 안됩니다. 나는 중도다라고 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엉망진창인지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일반인이 아니라 저런 단체나 정치인들이요)
게다가 이재명에 중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죠. 최소한 좌파유적지킴이였다면 어느정도 인정하겠습니다만..ㅋ(사실 유적지킴이에 좌파우파중도가 들어가는것 부터가 이해불가하죠..)
중도층이 이재명지사를 좋아한다고 해도 지지단체를 만들어 활동할 정도로 이재명지사를 좋아할리는 없습니다. 말그대로 중도니까요.
두번째 이유는 지금 타이밍에 이낙연대표에게 계란을 던지는건 이낙연대표에게 호재이지 이재명지사의 지지율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이낙연대표가 자기 지지율 다 까먹고 이재명지사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타이밍에 말도 안되는 이유로 계란을 투척한다(?) 저는 처음에 기사를 대충보고 이낙연대표가 많이 급했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계란 던질 명분도 시기도 아무것도 하나 들어맞는게 없어요.
오히려 계란맞은걸로 동정표를 사고 이렇게 언급되고 이낙연 대표에게 호재죠.
여튼 이 글은 많이 아쉽네요...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과한 반응을 하신 분들로 스트레스 받으신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시 난리판 때 논쟁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손가혁 같은 움직임을 매우 혐오해서...
말씀처럼 누군가는 같은 기사를 보고 이낙연에게 호재 누군가는 이재명에게 호재라고 해석이 가능하고, 다만 그 생각에 저는 위의 기사와 사진이 있어서 글과 같은 판단을 했던 겁니다.
글이 이재명보단 저 단체가 저지른 일과 결과 그리고 그 행간에 추측이 될만한 부분을 좀 더 포커싱을 두고자 했는데, 결론적으론 실패(?)했네요.
앞으론 이런 류의 글은 좀 더 명확한 근거가 있을 때, 충분히 숙고하고 써야겠다 싶습니다 :)
이낙연에게 계란 던진 단체가 찬성한 정치인.jpg
제목부터 단체에게 집중할 수 없는 글이긴 했어요. 제목은 정말 좀...너무하셨습니다..ㅠ
글 쓴 지 몇 시간인데 본의 아니게 계속 조회수가 오르네요.
제목은 제가 글 쓸 때 정형화된 타입이 나와버려서...-_ㅜ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3726
예전 글 보니 이재명 확실히 좋아하시는 분인건 알겠습니다.
고의로 분탕질 한 글인가
과실로 분탕질 한 글인가
둘중 하나는 분명하고
결과는 하나구요
“분탕”
글의 부족함은 있으나, 이재명 관련 글을 쓴다고 분탕이 된다는건, 오래동안 클리앙을 해오면서 봤던 글들을 떠올려보면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네요.
진짜 분탕은 예전에 손가혁이 저지르고 튄 일들이었죠 -_-
그당시에도 손가혁 분탕질에 한마디 하신 분이시겠죠?
과거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명을 비롯한 다른 후보들과 각 지지자들도 여러 의혹들로 갑론을박을 했었고, 그게 당연한 분위기였던거 같습니다.
이 글로 상처 입은 이재명 지지자 분들께는 일단 죄송한 마음이지만, 이재명과 연관된 글들을 모두 그렇게 해석하면 저처럼 오히려 반발심리 생기는 사람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이재명 도지사의 여러 아젠다에 공감하고 대단하다 여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들이 두려워서 손가락질하는 대상이라던가 반드시 다음 대통령이 될 절대적인 대선 후보라곤 생각 안 합니다.
역시나 불가침 대상, (이 글은 이재명 도지사의 잘못에 대한 글은 아니지만) 그 허물을 숨겨주기라도 해야 한다는 댓글까지 보며 사실 오늘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불어... 무엇보다 손가혁의 만행을 생각해보면, 그 면에서는 제가 비판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오늘 글로 결과론적으로 그들과 같은 류의 행동을 한 건 아닌가 돌아볼 생각입니다.
이 댓글을 끝으로 본문에 의견 마무리 첨언하고 진짜 마무리 짓겠습니다.
클리앙 만큼은 지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