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nmol.2021.592951/full
시냅스에 있는 탈린이란 단백질 분자가 압력에 의해 접히거나 펴지며 0과 1의 두가지 안정 상태가 되는데,
이걸로 뇌의 기억이 작동된다고 합니다!
모든 뉴런에서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태어날 때부터 쭉 경험을 기록하고 꾸준히 업데이트된다고..
뇌의 비밀도 이제 본격적으로 풀리는걸까요ㅎㅎ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nmol.2021.592951/full
시냅스에 있는 탈린이란 단백질 분자가 압력에 의해 접히거나 펴지며 0과 1의 두가지 안정 상태가 되는데,
이걸로 뇌의 기억이 작동된다고 합니다!
모든 뉴런에서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태어날 때부터 쭉 경험을 기록하고 꾸준히 업데이트된다고..
뇌의 비밀도 이제 본격적으로 풀리는걸까요ㅎㅎ
with iKaya
ㅋㅋㅋ. 오늘의 댓글장원입니다
와...
머릿속이 궁금하군요
대단
반짝반짝
머릿 속에 하드가 있는거네요.
이걸 연구한 사람도 대단하군요
전 디램에 가까운듯 ㅠㅠ
저는 HDD 인듯... 떨어뜨렸는데 복구가 안 되요 ㅠ ㅠ
어떻게 아셨어요 ㅎㄷㄷㄷ
이미 리니지나 와우에 구현이 되있다는 ㅎㅎ
미지의 세계라고 여겨지던 뇌를 분석해서 접속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거랑은 아무래도 차원이 다르잖아요.
예컨데, VR에서 보는 화면을 아무리 확대해도 2진수 코드가 보이진 않아요.
코드와 시뮬레이션된 출력물은 다른 차원인거죠 ㄷㄷ
우리 눈이 보고 있는 것도 그렇게 표현되고 있는 걸 뇌에서 해석하고 있는 걸 수도 있죠.
같은 내용인거 같은데요..
단순한 사실인 것 같은데..
누군가 설계한 것 같네요..
어차피 저런 코어 구조는 5억년전 캄브리아 /에디아카리기때 갑자기 폭발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하던 시점부터
이미 완성된 상태였고요 ㄷㄷ 그시절 동물인 삼엽충도 저런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인데요.
예컨데 이런거죠, C+ 언어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먼저 있었고, 언리얼 엔진같은 엔진이 이미 다 개발이 끝난 상태로 5억년전에 스타트 한 셈이죠. 뚝닥 하고.. 이 부분까지는 과학적인 설명이 납득 가는게 없더군요..
핵심 기술이 지구에 던져진 상태로 그 이후 진화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도 쉽고 설득력도 있죠.. 다들(일반인들) 이 부분만 보고 진화론 이야기 하는 듯 하고요.
진화론은 생명 탄생에 대해서 어물쩡 넘어가는 것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지적 설계론도 생명탄생에 대한 가능성 있는 설명 중 하나로 받아들입니다..
탄생 이후, 생명체가 변화해 온 과정은 과학적 증거들이 많이 있으니 타당하고요.
잘 이해가 안가시면, 인간의 안구가 얼마나 원시적인 구조인지(더 우월한 생명체가 있어요. 문어라든가) 찾아보시면 좀 납득이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런 코어구조는 보면 볼 수록 누가 설계한것 같아요.
양자컴퓨팅이 현시점에서 효율적으로 보이시나요 ㄷㄷ 제약이 많은 기술입니다.. 적어도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요.
영 이상하잖아요 ㅋ
양자역학보면 시뮬레이션 이론이 일리가 있어보이기도...
빛과 전파가 현재 우리의 과학으로 관측가능한 제일 빠른 것일 수도 있죠.
양자속도 검색해보세요.
설계할때는 필요한 기관인 줄 알았는데... 안써서 퇴화할 수도 있죠.
38억년이라는 시간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설계했습니다.
지금도 계속 설계중이고 실시간 업데이트 중입니다.
생명이 어케 진화를 하는가를 설명하는거지 탄생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감성은 이해 되지만, 그냥 감정일 뿐이죠.
만약 우리보다 뛰어난 뭔가가 우릴 만들었다면 , 그 놈을 만든 더 뛰어난놈이 있어야죠? 또 그 위에 더더 뛰어난 놈은요?
즉 과학적 탐구 말곤 의미없죠.
상용화된 기술만 가지고 이것이 지적 설계된 것이다라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우리가 진실의 몇%나 알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적 설계를 언급하는 것은 섣부르지 않을까요?
두뇌라는 것은 이런것들을 다 통합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연산장치네요.. ㄷㄷ
재밋었는데 ㅎㅎ
아직도 기억나네
주인공이 인연맺은 모든 등장인물들이 몰려와서 최종전 합류하던 그 모습 ㅎㅎ
터무니없는 공상이지만
지금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있듯이
우리 뇌에서의 기억메카니즘에도
양자컴퓨터의 원리 같은걸 생물학적 메카니즘으로 적용할수있는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게되면, 뇌도 일종의 연산속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걸까요
언어 팩 사서 업로드하면 여행준비 끝!
증거가 하나 추가되었네요.
뇌에도 암호화 기능이 필요해 보이네요.
컴퓨터는 정보가 있는 지 없는 지 뒤져봐야하는데 뇌는 질문이 주어지는 순간 바로 모른다고 말할 수 있다고요
아무튼 뇌와 컴퓨터 원리가 같다니 흥미롭습니다
질문 입력 ==> if 귀찮다면 ==> 모른다 출력
A : 야 너 저번에 했던 그거 어떻게 됐냐
B : 어? 모르는 일인데????
A : 아오 빡대가리야 저번에 누구누구랑 같이 가면서 니가 그거 하자고 했잖아!!!
B : 아 ㅋㅋㅋ 맞다ㅋㅋㅋㅋㅋ
결론 : B는 사람이 아니었다.
/Vollago
결국 모 아니면 도!
정보를 저장하는 최적의 방식이 01인 겁니까..
자기자신의 클론을 준비해서 기억들을 모두 넣는다면 그건 또 하나의 자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 SF 소설에서나 나오던 설정과 물음이 현실로 다가오네요.
빨간 알약과 파란 알약...둘중에 하나를 택해야만 합니다.
전..빨간약을 먹으렵니다!
기억 저장은 2진법,
오류검출 및 정정이 안되는 구조 같은데 ㅋㅋ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7
그래서 지금 깜빡깜빡 하나 봅니다 ㄷㄷㄷ
곱의합에 비선형연산자를 씌워 내보내는 퍼셉트론 연산...
코로나로 모두가 스미스 요원이 되는거군요
ㅎ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