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미님// 자유민주주의, 공산화, 북한, 사유재산 과도하게 들먹이는 사람들이 주로 왜구들이고 이들이 지껄이는 얘기들 무비판적으로 옮기고 다니는 왜구마름들 포함하면 정말 득시글 득시글 이라고 봅니다. 그런 왜구마름들이 제일 좋아하는 비유가 베네주엘라타령, 박정희타령등 입죠.
median
IP 211.♡.95.13
03-05
2021-03-05 08: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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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머니 + 잽정신의 훌륭한 후계자인 경성제대 출신들이 학계를 주름잡으니까요
foucault
IP 222.♡.20.4
03-05
2021-03-05 08: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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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ㅇㅂㄷ 새끼 제자들인데요 다들. ㅇㅂㄷ 새끼 제자 아니면 교수 안 시켜줍니다.
키보드워리어장비
IP 175.♡.45.139
03-05
2021-03-05 0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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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cault님 허위 정보입니다. 그놈의 이병도는 100년 뒤에도 나오겠네요.
푸른미르
IP 210.♡.46.149
03-05
2021-03-05 1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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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위 인문학 한다는 사람들이 반박 성명 하나 안낸 다는 건 뭔가 있는거죠. 제대로된 학문을 하지 않거나, 토왜거나 말이죠.
아기공룡
IP 1.♡.124.226
03-05
2021-03-05 14: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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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cault님 이병도의 친인척 10명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있다고 하죠. 대표적인 잽머니중 하나라고 봅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죠. 그놈밑은 다똑같죠.
아이포린
IP 39.♡.245.219
03-05
2021-03-05 08: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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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 전신이.. 경성제국대였고... 인문학이 그때 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영향을 안받았을리 없는 것 같은 ..
학자 윗세대들 중에는 일본 유학파이거나 정치적, 정서적으로 친일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일단 꽤 되고 그나마 아랫세대는 윗세대들의 직접 제자이거나, 윗세대의 인사권(재임용, 정년보장 등)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라 생각이 다르더라도 쉽사리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도 있는 듯합니다
벌써 20년 전이지만 1990년대 말에, 선배 교수들의 친일 행적을 비판했다가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했던 (다행히 이후에 소송에서 승소하여 복직했던) 서울대 미대 김민수 교수 사례도 있었죠
서울대 국사학과는 연구 안하나요? 이유가 있겠지만 경제학과 출신들이 설쳐대는 꼴이 참 가관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빨간소금
IP 1.♡.216.250
03-05
2021-03-05 14: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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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충성하는 왜구들 천지죠
자유롭냥
IP 1.♡.99.23
03-05
2021-03-05 15: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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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되나봅니다.
코롤라19
IP 182.♡.244.97
03-05
2021-03-05 1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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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 아니면 환빠... 제대로 된 사학자들이 있어도 저 두 세력에 치어서 말도 못 꺼내는 게 아닐까, 혹은, "학통을 잇는 제자로써 우리 스승님의 업적을 부정할 수 없다", "동업자끼리 날 세우는 거 아닙니다, 거 검찰들 하는 거 보세요!" 등의 이유로 침묵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해방 이후 역사학계는 3분류가 있는데 사회주의 계열은 월북 민족사학 계열은 밀려나고 남은 건 식민사학 계열 이라고 합니다.
4분 부터 나옵니다.
꿈먹기
IP 112.♡.164.82
03-05
2021-03-05 16: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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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이상 학자라는 사람들이 배우고 성장할 때 일본 영향 안받은 사람은 사실상 없으니까요
그들이 20-30대 때 일본은 세계 최고 경제대국이었고, 일본 국비 지원 받아서 일본 유학 다녀와서 국내에 자리 잡은 학자들도 수두룩하고
유학이나 국비 지원 안받아도 공부할 때 일본어 교재, 일본 기술 전수 등등 영향 안받은 사람이 없다보니 친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비판하지 않으면 당연히 욕먹어야죠
abraham
IP 210.♡.108.130
03-05
2021-03-05 1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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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선생님, 재야사학자로 유명한 분이십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을 옹호하는 지도를 내놓자 대놓고 토론회를 신청해서 묵사발 만들고 고지도를 수정하겠다고 한 동북아역사재단은 아직까지 액션이 없습니다... 일본의 식민사학을 그대로 받아와서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도 고지도에 그대로 넣었더군요. 결과로 고지도에서 신라와 백제가 삭제되었습니다. 이런 형편없는 식민사학자들이 판치는 동북아역사재단을 더이상 국민세금으로 운영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식민사학의 뿌리는 깊고 깊습니다. 역사왜곡을 앞장섰던 일제강점기 조선사편수회의 연구원출신 이병도 교수(전 문교부장관,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의 제자들이 학계를 꽉 움켜쥐고 있다보니 이런 친일스러운 발언이 나와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역사학계는 지금도 식민사학자들과 치열한 전쟁을 하는 중입니다.
하늘의 마음
IP 61.♡.193.41
03-05
2021-03-05 18: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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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ham님 그러한 썩어빠진 학자들이 판치는 학계의 단체( ~~ 학회, ~ 재단)에 교육부나 문화부에서 국민 세금으로 지원을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0두랄루민0
IP 180.♡.110.124
03-05
2021-03-05 16:45:52
·
오죽 하면 호사카 유지 교수가 왜 한국교수들은 조용한가하고 의문을 가질까요? 창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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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ㄷ 새끼 제자 아니면 교수 안 시켜줍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죠. 그놈밑은 다똑같죠.
"지금 우리 정부는 분열에 재미를 붙였다. 편 가르기가 도를 넘어 없던 갈등까지 만들어서 국민들끼리 싸움을 붙인다. 이건 정말 위험하다. 백 년을 지은 건물도 파괴하는 데는 하루면 충분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06547?sid=110
임용한 역사학자
그나마 아랫세대는 윗세대들의 직접 제자이거나, 윗세대의 인사권(재임용, 정년보장 등)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라
생각이 다르더라도 쉽사리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도 있는 듯합니다
벌써 20년 전이지만 1990년대 말에,
선배 교수들의 친일 행적을 비판했다가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했던
(다행히 이후에 소송에서 승소하여 복직했던) 서울대 미대 김민수 교수 사례도 있었죠
그냥 한국에는 학계라는게 없습니다.
울 나라 교수들 님희%/×÷♤☆ㅅㅏ♧ ㄱㅣ÷×ㄲㅜ ㄴ
물론 훌륭하신 분들도 드물게 존재하긴합니다
일본이 경제선전포고로 전쟁 전까지는 일본 관광홍보 뉴스가 도배되었죠
/Vollago
열거하니 차고 넘치네요
이 판이 작아서
선 후배관계로 얽혀있기에
쉽사리 척 지기 어려운 환경도 큰 영향이지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이
변명이 되지는 않지요,
교수들도 역서
기득권과 적폐들이 주류가 아닐까 하는
인식전환이 이루어지는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제대로 된 사학자들이 있어도 저 두 세력에 치어서 말도 못 꺼내는 게 아닐까,
혹은, "학통을 잇는 제자로써 우리 스승님의 업적을 부정할 수 없다", "동업자끼리 날 세우는 거 아닙니다, 거 검찰들 하는 거 보세요!" 등의 이유로 침묵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사회주의 계열은 월북
민족사학 계열은 밀려나고
남은 건 식민사학 계열 이라고 합니다.
4분 부터 나옵니다.
그들이 20-30대 때 일본은 세계 최고 경제대국이었고, 일본 국비 지원 받아서 일본 유학 다녀와서 국내에 자리 잡은 학자들도 수두룩하고
유학이나 국비 지원 안받아도 공부할 때 일본어 교재, 일본 기술 전수 등등 영향 안받은 사람이 없다보니 친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비판하지 않으면 당연히 욕먹어야죠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을 옹호하는 지도를 내놓자 대놓고 토론회를 신청해서 묵사발 만들고 고지도를 수정하겠다고 한 동북아역사재단은 아직까지 액션이 없습니다...
일본의 식민사학을 그대로 받아와서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도 고지도에 그대로 넣었더군요.
결과로 고지도에서 신라와 백제가 삭제되었습니다.
이런 형편없는 식민사학자들이 판치는 동북아역사재단을 더이상 국민세금으로 운영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식민사학의 뿌리는 깊고 깊습니다.
역사왜곡을 앞장섰던 일제강점기 조선사편수회의 연구원출신 이병도 교수(전 문교부장관,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의 제자들이 학계를 꽉 움켜쥐고 있다보니 이런 친일스러운 발언이 나와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역사학계는 지금도 식민사학자들과 치열한 전쟁을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