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해도 공당의 대변이이고 정치인입니다.
인터뷰를 주제하는 사람은 김어준이지만 김어준씨는 청취자의 대변자로 인터뷰를 한겁니다.
저도 정치인의 화법은 싫어하지만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지켜아할 가장 기초적인 예의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저런식으로 인터뷰를 할 생각이었다면 인터뷰를 거부했어야지요.
아무리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해도 공당의 대변이이고 정치인입니다.
인터뷰를 주제하는 사람은 김어준이지만 김어준씨는 청취자의 대변자로 인터뷰를 한겁니다.
저도 정치인의 화법은 싫어하지만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지켜아할 가장 기초적인 예의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저런식으로 인터뷰를 할 생각이었다면 인터뷰를 거부했어야지요.
▶◀사법부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감정적이었어요
서로 못 믿는것 같더군요.
왜 보통의 유권자들에게 연민을 느끼게 했는지 생각해보면,
그건 감정의 영역이어서 그런 것처럼,,
저 인터뷰는 이성보다는 감정을 건드리는 인터뷰라서 불편한 것 같네요.
오히려 김어준에게 감정이입이 되니 말이에요.
시대전환이 민주당이랑 같은거라구요?
모든게 부적절하더군요..
사람 말하는데. 말끊고 살짝 무시하고.
말다툼 할땐. 그래 언제 까지 하나. 놔두고.
그래서. 아주 좋네요. ㅋ
기회주면 나와서 뻔뻔하게 자기PR하잖아요, 물론 죽이라는건 아니고
정치인은 기회있을때 자신의 정당과 본인에 대해서 강력히 PR해야죠
나중에 일할때도 자기감정에 휩쓸리지 않는다고 유권자가 어찌 판단합니까
좀더 유연한 정치인의 화법이 필요해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해뜰날 클럽에 나오시는 대변인분이 오히려 제대로 메시지를 전해주시는 것 같아요. 사석에서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방송에서는.. 열린당도 청취자들 고려해서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준비가 덜된 느낌도 들었어요.
안도와줘서 서운해도 정의당 보다 못한 취급을 해도
각자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어 안타깝네요.
왜 도와주지 못하는건지 이해가 되진 않지만
김어준이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는 이상 더 알기도 어렵고요.
정의당이 망하는 것도 정책 문제보다. 정치인들 하나하나의 언행에서 버림 받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