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blingrose님 뭐 방영중단 안하면서 수신료를 올리겠다 이딴 소리하면 어처구니 없는거죠. 공영방송의 가치니 뭐니 이야기하며 수신료 올리겠다는데, 그 가치가 학폭 문제를 덮고 비용을 우선시하겠다는거면 황금우선주의인가 하는 생각이 들겠군요. 뭐 둘다 돈이 우선인거라 일관성은 있네요.
박준규니... 뭐니 하는 얘 따라다니던 똘마니 애들도 연애인은 아니지만, 좀 같이 공론화했으면 좋겠어요. 다니던 직장에서도 좀 불이익받고. 혹시 또 어디에서 연애인은 아니더라도 공인인척 살 수도 있는거고, 공인이 아니더라도 죄값은 받아야지요. 애 키우는 입장에서 학폭 얘기만 나오면 과몰입인가 ㅜㅜ
제대로 일진이었나보네... 이게 진짜 못된것만 쳐 배운게, 어릴때부터 이미 자기손에 피 안묻히는 방법을 써 먹는다는 말이죠... 자기도 모르게 터득하고 자기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하는거죠... 그러다 보니 청소년+증거 등의 이유로 솜방망이 법적 처벌 등이 공공연 해 지는거고... 이후에는 이게 먹히는구나.. 해서 더더욱 그런 행동을 일삼게 되는 악순환... 청소년법 손보고, 배심원제 확대하고, 법적 기준도 다각적인 조사를 필수로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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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220.♡.3.228
03-04
2021-03-04 11:06:05
·
아.. 이거 KBS 드라마군요. 공영방송이 수신료의 가치를 이렇게 실현하냐고 물어보면 아주 볼만 하겠는데요.
아무리 커서 카메라앞에서 선한 표정으로 분칠을 하려고해도 어릴때부터 관상이 보이는군요. 니 같은 놈들때문에 마냥 웃고만 다녀도 모자랄시절을 치를 떨게 했던걸 반성문 한장으로 보상이 될줄아나. 가장행복할 시간에 질량이 보존될 만한 똑같은 무게의 짐을 너희들도 느껴봐라. 이번 기회에 선생님들은 학교에서 다른 말보다 이 말을 학생들에게 해주길 바랍니다. 너희들 중에 끼가 좀있다. 먼저 사람앞에 서고 싶다하는 사람들은 옆에 그런 어려움을 당하거나 아니면 소외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벗어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가 되라고..20년후에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의 한국은 타인의 지지를 받으려면 유치원부터 인성논란 검증할 거라고. 물론 이런 말해줘도 안받아 쳐먹는 놈들은 생긴대로 해꼬지하고 아까운시간을 업을 쌓으며 소진하겠죠. 타고난 관상이 운명으로 이끌 인력과 본인의 의지로 선하게 되려는 힘이 어떤쪽으로 향할지는 본인이 알겠죠. Shame on you forever!
폭로글 중에 충격 받았던 게, 교실 쓰레기통에는 소변도 보고, 괴롭히는 남자 학생한테는 자위를 시키고, 다른 남학생 얼굴에는 본인이 사정도 했다던데.. 정말 나오는 폭로글 볼 때 마다 이게 학교 안에서 가능한 일이가 싶을 정도 입니다. 저도 중학교 때 양아치들 많았는데 이 정도는 아니였거든요. 물론 우리들 안 보이는 곳에서 어떤 짓들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참 평생 낙인 찍혀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드라마에서는 당연히 하차하고.
금융은 둘째치고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행동이 많더라고요..;;
/Vollago
"다들 이런식으로 노는거 아니야????" 하고 생각할 겁니다.
죄책감이 없어서 그래요
양아치같은 놈들 다 그래요
과거에 대한 죄책감은 개뿔 지금 나온 건만 보면 애들을 더 괴롭히고 밟아놓지 못한 후회 같은데...
드라마 주인공 바꿔야....
그언데 도데체 저런 짓은 왜 하는걸까요?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사과문 워딩 조심해야하는데 고작 비행? 일진 짓거리해놓고 비해앵?
글씨 쓰기랑 인터뷰로 질질짜는건 누구나 다 할줄 압니다.
아무튼 인정했으니 가해자놈은 부고소식외엔 듣고싶지 않습니다.
똥색교복 쪽팔려 하니까 선생들이
앙드레김 선생님이 만든거라고 자랑스러워? 하라고
주입식 교육 받고 다녔는데..
제가 다닌 고등학교 여학생의 교복도 앙드레김의 초기작이죠
그래서 인지 무척 악평에 시달린 교복이었습니다.
색상이 연두색이라서 연두벌레라고 놀림받았죠.
저 지랄하고 다시 활동 하겠다고? 웃기는 소리죠
과거인데, 철없을때 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반성하는 척 한다고 봐주고 그러면 학폭은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과거에 학폭 가해자였으면 사회에 발도 못붙인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그나마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나라나 교육계에서는 학폭에 별 관심이 없으니 우리가 보여줘야합니다.
진짜 학교 다닐때 우리반 일진애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일단 글씨가 너무 악필이라 학교 다닐때 공부 엄청 안했던건 확실한거 같네요...
관상얘기는 공감합니다만,
악필이라 공부 못했다는 건 공강하기 어렵네요~^^*
천재라고 불렸던 무애 양주동박사가 지독한 악필인데,
그래서 천재는 악필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사실 악필이 다 천재는 아닌 건 분명합니다~ㅎㅎ
괜히 슬퍼서 댓글 답니다..
가끔 제글씨 못알아 볼정도로 악필중에 악필인데 빵셔틀 이었습니다 ㅜ.ㅜ.ㅜㅋㅋ
A4한장의 사과로 잊혀지진 않을듯하네요,,,
왜 여자일거라고 생각했지;;
여튼 앞으로 티비든 영화든 볼 일은 없겠네요.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사과문도 누가 쓰라는대로 쓴거죠...
학폭 사실들이 인터넷에 계속 남아서 돌아다니게 해야합니다
과거 저지른 범죄인데요..
출산율도 낮은데 태어난 애들이라도 잘 자랄 수 있게 해주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메일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제보받겠다고 공지하더라구요.
신상 검색해서 또 응징하려고 하는건지, 학폭 레벨 나눠서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지, 변호사와 어떤 말을 짜고 칠지 어떻게 알아요.
본인에게 물어보니 학폭 가해자인게 확실해 보이고,
괜히 어설피 막으려고 했다가는 일파만파 더 커질게 불보듯 뻔하니
쓸거면 우리가 제보를 받는 형식으로 가야겠다 - 판단한거 같더군요.
근데 무슨 공적기관도 아니고 제보라?
아마 내용 전달받으면 처리(사과나 합의 등등..)를 돕는다는 모양새를 띄면서도
글을 다른 곳에 재확산시키는 경우 법적조치가 가능하다는걸 주지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기업이 일반 개인을 상대하는 것은 쉬울테니까요.
굉장히 비즈니스적 처리방식이라 보여집니다.
가만히 있었음 중간은 갔을것 같네요 지금은 소속사도 같이 욕먹고 있으니 ㅉㅉ
근데 저 인간의 명의로 발표를 하니, "드라마 방영에 방해되는 것들은 다 조져버리겠다" 로 읽혀집니다...;;;
성품 바른 연기자들 줄섰습니다.
기회는 넘어가야죠.
어디서 스리슬쩍 넘어가려고
개쓰레기 양아치색히..
인간이 아닌듯
이게 진짜 못된것만 쳐 배운게, 어릴때부터 이미 자기손에 피 안묻히는 방법을 써 먹는다는 말이죠... 자기도 모르게 터득하고 자기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하는거죠...
그러다 보니 청소년+증거 등의 이유로 솜방망이 법적 처벌 등이 공공연 해 지는거고... 이후에는 이게 먹히는구나.. 해서 더더욱 그런 행동을 일삼게 되는 악순환...
청소년법 손보고, 배심원제 확대하고, 법적 기준도 다각적인 조사를 필수로 해야 할 듯 합니다...
공영방송이 수신료의 가치를 이렇게 실현하냐고 물어보면 아주 볼만 하겠는데요.
글씨도 삐뚤빼뚤 어이구야...
자숙하겠다는 이야기는 안하네요
말은 공짜죠~ 정말 사죄한다면 연예계 은퇴/ 정산적 금전적 보상이 맞아요.
니 같은 놈들때문에 마냥 웃고만 다녀도 모자랄시절을 치를 떨게 했던걸 반성문 한장으로 보상이 될줄아나.
가장행복할 시간에 질량이 보존될 만한 똑같은 무게의 짐을 너희들도 느껴봐라.
이번 기회에 선생님들은 학교에서 다른 말보다 이 말을 학생들에게 해주길 바랍니다.
너희들 중에 끼가 좀있다. 먼저 사람앞에 서고 싶다하는 사람들은 옆에 그런 어려움을 당하거나 아니면
소외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벗어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가 되라고..20년후에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의 한국은 타인의 지지를 받으려면 유치원부터 인성논란 검증할 거라고.
물론 이런 말해줘도 안받아 쳐먹는 놈들은 생긴대로 해꼬지하고 아까운시간을 업을 쌓으며 소진하겠죠.
타고난 관상이 운명으로 이끌 인력과 본인의 의지로 선하게 되려는 힘이 어떤쪽으로 향할지는 본인이 알겠죠.
Shame on you forever!
저 사과문은 그 다른 피해자의 사과글 만큼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
사과문은 누가 불러줘서 적은 내용 같네요...
뭔 여학생이 ㆍ ㆍ라고 했는데
제대로 살지않으면
언젠가 그댓가 꼭받는 세상이다
지수라는 쓰x기 xggi 를 그냥 넘어가면,
그동안 학폭에 피해를 입는 대다수의 학생들을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철저히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청소년 처벌법의 개정도 필요하며, 학폭과 상습적인 따돌림, 괴롭힘은 철저하게 엄벌해야 합니다.
학교라는 곳이 학생과 선생이 근본입니다.
학군, 성적보다 진정 인간이 될 수 있는 인성교육에 힘써야 합니다.
입시와 사교육은 정말 하루빨리 없애야 하며, 사회적 공동의 양육과 어떻게 살아가며
대기업위주의 직장인 양성이 아니라, 창의적인 사업가 및 구성원을 키워야 합니다.
고마해라. 거기까지 간것도 넌 과하다.
그게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적게는 기저에 깔린 세계관에 영향을 미친다든지요.
진짜 나쁜놈들입니다.. 응당 받아야할 값을 모두 치루기를..
당시 맡은역이 경찰이였는데 참..
차마 입에담지못할 악행들을 해놓고 어찌저리 뻔뻔히 티비에 나와서 돈을 벌수있었는지... 지금까지 벌었던돈 위약금으로 다 물어주고 죽을때까지 사죄하며살길..
다시는 보고싶지않네요
저런애는 다시 보고싶지 않내요
혼자 망가진거면 자숙후에 나와도 봐줄만하지만
남을 괴롭힌건 용납하기 어렵군요.
제가 학교 다닐띠도 소위 잘나가는 애들 칼가지고 다니고 위협하고 삥뜻고 그러긴 했지만 저렇게 전교생이 특정 개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은 없었습니다.
저런 일이 가능하다면 학교라는 장소 자체에 대한 회의가 드네요
이제 나한테 사과 안 했다는 소리 하지마라
선언문?
뭔 말 같지도 않은 ;;;;
일단 연예계에서 퇴출과 동시에 금융치료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무슨 반성문 한쪽 쓰고.. 자숙하는게 엄청 대단한 처벌받는 것도 아니고..
공무원 비하는 정말 하고 싶지 않지만....세상 보는 눈이 너무 좁아요.
이렇게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반드시 응당의 댓가를 받길...법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
다시는 연기자로 보는 일 없기를.
사죄는 평생이 걸려도 부족하고
용서는 기약이 없습니다.
현 학폭가해자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후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