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제는 우리가 극복해야 되는 과제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친일은 저 쪽이 많은데"
놀랍게도 최근 나경원 씨가 직접한 발언입니다.
나경원 씨는 본인의 친일 행적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반성도 한 적이 없습니다.
틈나는 대로 시민들을 분노하게 만들더니 심지어 "촌스러운 친일 반일 프레임"이라는 역대급 망언을 남겼지요.
너무나 바쁜 일상으로 혹시나 본인의 언행을 잊은 거 같아 친히 요약해드렸습니다.
1) ‘친일재산환수법’ 반대 (17대 국회 당시)
2) “자위대 행사인 줄 몰랐다” (2004년 자위대 창립 행사 中)
3) “한일 위안부 합의 외교적으로는 잘한 협상” (15.12.29. YTN 라디오 中)
4) <일본 자민당의 정권 복귀와 아베 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 체제 구축> 공개간담회 참석 (18.09.20. 공개간담회)
5) “불필요하게 일본 자극” (19.01.14. 비상대책회의 中)
6) “한일갈등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 우방인 일본을 외통수로 몰지 말라” (19.01.24 비상대책회의 中)
7) “해방 후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이 무척 분열” -> 논란되자 “반문특위”였다며 황당 해명 (19.03.14. 최고위원회의 中)
8) “철없는 친일프레임 집착, 어린애 같은 정치” (19.07.23. 원내대책회의 中)
9) “자, 우리 일본이 7월에 이야기한 다음 한 달 동안….” (19.09.06. 운영위원회 中)
10) “아주 촌스러운 친일 반일 프레임” (20.03.20. 사무국회의)
가장 먼저 극복해야할 것은 바로 본인 자신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정치인들은 이슈 터지면 물러나는데 나씨는 본인한테 불리한 이슈 터지면 바로 런 한후 언론에서 기사 못나가게 방해하고, 기존 이슈가 잠잠해지면 귀신같이 돌아와서 망언을 퍼붓는데다 말투에서 사람들을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는게 매번 보입니다
나씨는 다른 사람들을 기억 못하는 개돼지 취급하는거 같아서 정치인들 중에서 가장 싫어요
주옥 같은,,
후보 2번으로 끝까지 완주하길~
일베나 그만 쳐했으면 합니다
대일민국이 뭡니까 대일민국이
일본인을 혼내주세요!!
국짐당의 기조는 대놓고 일베구먼
참 좋을텐데~
그리구 우리 촬스옹이랑 한판두
붙어주시구...
계속 나와주세요~
뉴스공장에서 우리.. 경원씨 좋아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나베상~ 간빠떼~^^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3141703001#csidxe9c3a0384f3b82c967f5c25e361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