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해공항 서클링 랜딩 장면
* 사람이 죽어나갈 수 있는 공항 이전에 손익 비용 얘기하고....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캐나다 보다 더 큰 경제규모 갖추고도 유럽 장거리 노선이 연결된 국제공항이 수도권에만 1개라는 건
국가의 균형적 발전, 이용 측면에서도 손해죠.




* 김해공항 서클링 랜딩 장면
* 사람이 죽어나갈 수 있는 공항 이전에 손익 비용 얘기하고....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캐나다 보다 더 큰 경제규모 갖추고도 유럽 장거리 노선이 연결된 국제공항이 수도권에만 1개라는 건
국가의 균형적 발전, 이용 측면에서도 손해죠.
안전을 그리외쳐놓고 건설비랑 타협한건 부산이 먼저거든요.
그리고 접근절차나 항공기스펙향상으로 부담은 계속줄고있습니다. 산이 없으면 좋지만 그 산이 있으면 공항이 있어서는안될위치다 까진 아니거든요.
안전운운하려면 국내선도 짐싸는게 맞습니다. 1본으로 처리못할용량도 아니구요.(가덕롤모델이 츄부센토레아기때문이죠)
특수공항이니 뭐니 이야기하는데 그냥 쇼업때 차트만던져줘도 되는공항이 있고 심이나 관숙등으로 이수해서 가야하는공항이 있고 그런차이입니다.
현직자로써 말씀 드리면 안전도 안전이지만 (말씀하신대로 항공기 스팩 향상으로 나아질 수도 있다고 치더라도) 저 써틀링 절차덕에 공항에서 수용할 수 있는 비행기 숫자 자체가 너무 줄어버려요
비행기를 뚝딱뚝딱 내리게 해줘야 슬랏이 느는데
서클링때문에 착륙댓수가 줄어듭니다
답이 없어요
활주로를 두개 아니 세개 지어도 지형상 감당할 수 있는 댓수 자체가 늘어날 수가 없습니다
가덕도가 됐든 어디가 됐든 안전에 문제 없고 24시간 대형기 기종까지 문제없이 운용할 수 있는 공항이 반드시 필요하기는 한 상황입니다
김해 공항의 안전이 이전의 최우선 과제라고 가정했을 때 b/c는 과거 사고 실적에 의한 피해 금액을 산출해서, 미래 사고 확율에 곱하니까요.
직접적 경제성을 제외하면 예타의 b/c는 아무 것도 반영하지 못합니다. 공익 중에서 안전과 관련된 사업이 예타 가면 ㅈ망하는 거죠.
누가 죽었어? 그래서 얼마 들었는대? 얼마라고? 그거 발생확율에 곱한 금액이 편익 금액인 거 알지? 얼마 안 되네? 응?
이 ㅈㄹ함.
돈도 없고 서부산권 및 김해쪽 서울 접근성 타령으로 국내선 존치해서 B/C 마사지쳐서 예타 통과할 수정안 냈다가 외통수에 걸린 부산시가 멍청한거죠. 어짜피 경제성 없었던거였으면 지금처럼 특별법형식으로 안전 이슈나 지역균형발전론 꺼내가지고 그냥 누웠으면 됬죠. 애초에 경남권에서 공항 지을 부지 없어요. 왜 못지었냐? 가덕쪽이 그나마 지을수 있는데 (지금 안 말고 남북방향으로) B/c가 절대 안나오니까 못지은거니까요.
B/C는 안따지기로 했으니 어짜피 돈 바다에 쳐박을거면 국내선도 옮기란거죠. 최소한 효용만 보자면 그게 맞으니까요. 인국공처럼 별도 건설단 설립이후 운영기관 독립으로 갈테고, 국토부산하가 아니라 지방공기업화 시켜주면 그렇게 주장하는 안대로 갈테니 좋죠. (실제는 돈퍼먹는 하얀코끼리가 되겠지만)
돈문제도 있지만 현재 서부산 김해권의 서울 접근성이 국내선 가덕이전시 개판되는것도 한몫합니다. 부산에서의 서울권 KTX 소요시간을 봐서는 항공이 죽어야 정상인데, 수송분담율이 안죽는게, 부산역 위치가 안좋아서거든요.
이건 최근 문통이 가덕도 시찰할때 먼저 들린 그 메가시티의 부전역 중앙선-동해남부선 KTX-이음의 부전역 접근이나 KTX 2단계 공사할때 준비만 해놓은 부전역 지하시설 대응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부전역이요? 그 지하 부본선 준비해 놓은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전역 한번 가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 김해공항 국내선 먹여 살리는 항공사가 어디라고 보시나요?
왠만한 난기류 보다 후어어어얼어렁얼씬 무섭습니다..
난기류는 그냥 내장이 한번 쿵 하는 느낌이라면..
서클링은 지면과 가까워지는 바깥 풍경을 보면서 아 내 인생은 여기 까지인가.. 하고 온 몸에 피가 빠지면서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는 느낌..
심지어 홍콩 빌딩 사이를 저걸 하며 착륙했다던 옛날 카이탁은 어떤 느낌일지 상상도 안 가네요..
소프트랜딩 장난아니더라구요.. 저는 플심에서 엄청 꼬라박았는데 ㅠㅠ
외국국적기 조종사들이 실력이 없다기보다는 우리나라 기장들 상당수가 공군출신이라 상대적으로 실력이 우수할수밖에 없을뿐인거죠 ㅎ
김해는 위험합니다
그래도 이런 다큐 보면 만만치는 않더군요 기장은 김해 경험이 있으나 부기장은 저경력자라 기장에게 업무부하가 많이걸려..계기반에 집중만 하느라 지형 참조점을 같이 확인 못하고 엄한 활주로에 착륙하는 사고를 친거죠
현직 조종사 및 비행하고 있는 군 동기들의 의견입니다. 항행안전시설과 절차의 강화로 예전보다는 조종사의 피로도가 많이 낮아졌다는 얘길 하는겁니다.
/Vollago
옮긴 신항과 연계된 24시간 허브물류...
산을 깎으면 해결 이라고 ㅋㅋㅋㅋㅋ
아마 그거 전데요.
논리적으로
국제선만 가덕도로 옮긴다->그럼 국내선도 위험한데, 그건 안 옮긴다는 건 김해공항을 이용해야하는 국내선 사용자들의 안전을 무시하는 처사고요. 그러니 옮길려면 다 옮겨가야한다는 입장/부분이전은 귀신시나락까먹는 소리 라는 입장 입니다. 다 옮겨가면 김해공항 부지를 다 개발할 수 있어서 땅값만 해도 10조는 받을 것 같은데, 다 옮겨야죠. 지들 입맛에 맛게 야금야금 그린벨트 풀어가면서 김해 삼각주 잘라먹는 부산시청놈들 생각이 없어요. 에코델탄가 뭔가 농지를 개발해서 쓸데없는 아스팔트 숲이나 만들생각 밖에 없어요. 그놈들은. 진해 부산신항만 근처에 부영 아파트들이 어떻게 서있는지를 봐야하죠.
김해공항에 대해선 저는 무조건 현행이 1번, 옮긴다면 다 옮기는 것이 김해공항 및 그 주변 활용도 면에서 좋아서 2번, 부산시안은 무조건 반댑니다. 논리가 안 맞아요. 24시간 관문 공항요? 인천에도 밤에 거의 안내리는 비행기를 생각해 보면, 그냥 밤 12시 부터 6시까지만 못내리게 하도록 공항운용시간 조정하죠? 어차피 한번 조정했는데, 한번더 못하겠어요? 부산시민들 협력만 있으면, 24시간도 가능합니다. 애초에 공항이 있고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산을 깎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 주장에 대해서는요,
공항에 위험이 된다고 하는 돗대산을 살펴보면 380미터 정도 인데, 그중에 80미터를 잘라내는 건 가덕도의 국수봉(264m)이나, 남산(188m)을 잘라내는 것 보다 양이 적어서 더 쉬울거라 봅니다. 물론 강한 암반이 있으면 힘들어지겠지만, 그건 가덕도도 마찬가지라. 가덕도 남산이나 국수봉 안 자른다 하시는 분들은 가덕신공항 그림 한번 보셔야 합니다. 안에 따라서 다르지만, 산을 안 건딜 수 없습니다. 산을 깍는 비용 운운 하는 것은 가덕신공항의 정당성을 약화시키는 주장입니다. 물론 밀양을 제치기 위해서는 필요한 주장이었지만요. 일단 깎아내면 어떻게 되냐고요? 잘하면, 김해공항에 써클링을 안하고 착륙이 가능합니다. 돗대산에서 활주로까지가 5.4키로, 높이는 300미터인데 각도로 보면 3.2도 정도 됩니다. 비행기가 대략 3도정도 각도로 내린다고 아는데, 5.4 키로면 충분히 고도를 바꿀 수 있는 거리라고 봅니다. 물론 뒤에 신어산이 있지만, 아주 세세한 곳까지는 전문가가 아니니,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아 그리고 중앙고속도로 지선이 주변에 있어서 위험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도를 한번 보시면 전혀 상관없는 부분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적어도 몇백미터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김해공항에서 남해고속도로 지선 쪽으로 500미터 여유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매입해서 활주로를 연장 시키면 500미터의 안전거리가 확보되는 것이지요. 그럼 돗대산으로 부터의 거리에도 500미터의 여유분을 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속도로지나가던 차들이 가끔씩 놀라겠죠.
마지막으로 국내 조종사들이 김해공항 꺼려한다는 말은, 이해는 됩니다. 근데, 비행기에 파일럿이 왜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다양한 공항에서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게 파일럿을 교육하고, 두명씩이나 둬서 비행기를 운행하게 하는 거 잖아요. 돈도 많이 주고. 위험해서 가기 싫다면, 거부를 하던가, 아니면 파일럿 직을 내려놓던가 하는게 조종사의 덕목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편한공항에만 가려면 그냥 오토파일럿 하면 되지, 파일럿이 왜 필요해요.(물론 필요는 하죠)
@MMKIT님 부산시가 추진하는 안에 환경문제는 더 심각할 껄.? 낙동강 송어들 어찌할라꼬 그런 말을 쉽게 하는지 모르겠네. 일단 가덕도 동쪽해안 둘러보고 환경문제 운운해야지. 돗대산도 가봤는가 몰라.? 그리고 부산시가 진행중인 개발사업들 특히 에코델타시티, 정관신도시등은 괜찮고.? 신기하네. 일벤가는 지금까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만 들어가보고, 그후 6년이상 처다도 보지 않는곳인데, 참... 경상도 사투리 오염시키는 놈들이라 손이 부들부들 하는데, 제발 뇌에 우동사리라도 넣고 이야기 합시다. 다른 의견을 일베로 퉁치려하지 말고요. 클리앙의 문화에 따라서 존댓말을 하기 위해 상기 문단의 일부 "요"를 .으로 치환하여 썼습니다.
산을 깎으면 안전성을 해결되지만 어짜피 공군부대 위탁이기 때문에 24시간 운항이 불가능한건 변함없으니 의미가 없죠.
그리고 남해고속도로 쪽 활주로 여유 500미터 이야기는... 좀 당황스럽네요. 36L, 18R 활주로가(이게 김해공항 메인 활주롭니다) 90년 중반 용량부족 때문에 새로 만든 활주로인데, 연약지반 문제로 2000년대 중반까지 계속 보수 보완공사해서 버티고 있는거에요.(이거 부실공사라고 난리난리 났었지요...)
산 깍는게 그렇게 쉬웠으면 부산은 이미 평지 도시 됬을거에요...
그리고 남쪽 남해지선 쪽은 지금 현재가 확장할수 있는 한계까지 와 있어요. 달리 지선 확장할 때 1조 정도 더 들더라도 지하화 해야 했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니죠. 줄리아나 프린세스 같은 공항보다 더 스펙티클한 공항을 만들게 아니면... 그리고 활주로가 펑펑해 보여도 시작부와 도입부, 중간 부위 두께가 달라요. 활주로에 굵은 줄 잔뜩 그려 놓은 위치가 비행기 터치해서 칙륙하는 부분이에요.. 그거 넘어가면 무조건 고어라운드 하고 다시 들어와야 하는데 500미터 중간에 내리면 되니 여유다라는 말씀은 36L 다 뜯어내고 다시 공사하자는 말씀이네요
그리고 초두에 말씀하신 신항근처 부영아파트는 제가 살아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신공항이랑 상관없는 위치 입니다만...활주로가 있으면 최소(!) 10키로, 통상 30키로부터는 비행기가 직선으로 접근해야 하거든요.. (혹시나 전투기 이야기 하실까봐... 여객기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만...)
실제로 가덕도에 가보면 확실히 김해에 비해 이착륙이 편할 것 같더라고요.
부산과의 실제 근접성도 좋고...
대단들 하십니다..;;;;
PAPI light랑 체커보드에만 의존한다고 들었어요.
아무튼... 이번 기회에 국제선은 인천을 메인, 김해 or 가덕도를 서브로 정리하고, 국내에 난립한 (국제선 없는 or 거의 없는) 국제공항들은 '국제'를 떼서 정리해주면 좋겠습니다.
1. 안전 문제때문에 공항을 이전해야 한다
김해공항에 국내선은 그대로 남습니다. 국내선 비행기는 튼튼하니까 위험한 18R 서클링을 해도 되는 것일까요?
2. 장거리 노선을 유치해야 하니 공항을 이전해야 한다
한 때 홍콩의 국제공항이었던 카이탁은 김해보다 훨씬 더 위험한 공항이었는데 항공사들은 왜 홍콩에는 앞을 다퉈 노선을 뚫는 동안 왜 카이탁보다 덜 위험한 공항에는 취항하지 않았거나, 취항을 포기했을까요?
신공항이 PK지역 항공 이용자의 노선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는 너무 크게 가지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항공사는 공항이 얼마나 예쁘냐 얼마나 새삥이냐를 보는게 아니라 수익성을 보고 뚫으니까요. 뭐 대놓고 환승장사 하려고 노리는 반타 국제 공항 직항 정도는 모를까.
그리고 자꾸 구주노선에 포커스가 맞춰지는데, 경제만 생각하면 진짜 필요한 건 구주가 아니라 미주노선입니다. 물동량, 교역 규모, 경제적 영향력 생각하면 구주노선은 미주와는 비교도 되지 않아요. 문제는 미주 항공사들은 환승 장사에 관심이 없어서 노선을 틀 마음도 없다는 데에 있는건데, 그래도 시에서 뭔가 자원을 들여서 유치를 하려면 미주노선부터 여는게 맞습니다. 777 굴리는 진에어한테 에어부산 합병 반대 안할테니 미주노선 열어달라고 한다던지 등등..
냉정하게 가덕도 신공항이 생겼을 때 국내선은 달라진게 전혀 없고(18R 포함), 국제선은 동남아에서 들어오는 심야 시간대 항공편들이 커퓨 없이 들어올 수 있겠다. 그 정도가 남을껍니다. 깨끗한 시설과 함께 대폭 늘어난 공항 이용 수수료와 함께 말이지요.
물량 감당이 안됨
보통 가덕신공항 이야기가 나오면 여객 이야기만 나오지 물류이야기는 잘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가덕신공항 바로 옆이 부산신항입니다.
현재 항공물류 대부분이 인천공항에서 나가니
원재료 -> 부산항(또는 인천항 등) -> 내륙 산단 -> 인천공항으로 이어지게되는데
가덕도에 신공항이 들어오게되면
부산항 -> 창원 등 경남지역 산단 -> 부산항/가덕신공항 의 고리가 만들어집니다.
이후에는 당연하게 증설될 철도까지 복합물류도시가 되겠지요.
여객부분을 논외로 치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영남권에서 발생하는 항공화물량이 전체적으로 봐도 비율이 매우 적은편 이고 항공화물의 대부분은 사실 인천+수도권,충청권 일부 정도에서 발생하며 인천공항에서 모두 처리 되고 있어서 멀리 가덕까지 내려갈 화물은 없죠
전문가들도 가덕신공항 건설 한다고 항공화물 물동량과 환적 수요가 자동적으로 크게 늘어날 거라고는 예상하지 않고 있구요 적어도 효과가 증명 된 것 이 아니고 실체도 없는 항공화물 해상 물류연계를 내세우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주장하는 건 당위성이 별로 없어 보여요
가덕도 신공항의 화물부문은 창원.경남지역 내 산단에서 항공화물 수요가 얼마나 발생하느냐가 관건인데 대체로 중화학공업 사업장이 포진한 산단이라 경량의 고부가가치 항공화물이 그리 나오지 않습니다
화물기중 UPS, FEDEX, DHL이 차지하는비중이 크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의외로 몇편안됩니다.
이미 인천에 물류허브를 구축해놓은상황이고 개발가능부지가 인천에도 여유가있는상황이라
가덕도공항에 물류는 그냥 여객운항에 딸려오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국내선은 남겼으니 안전하다는 논리는 대체....
비행기 연착되다가 부산에서 인천으로 버스타고 이동해서 탑승한 경험도 있습니다.
인천에서 부산으로 와서 태워야하는데 불가능하니 ㅎㅎ
그리고 신공항 관련 저희 형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관련ㅣ계자인데요, 대구든 김해든 말도 안되는거라고 .. 지금 이 안이 가장 촤선이라고 했습니다.
정치적인가 배재하면 말이죠. 근데ㅜ이걸 국짐당이 정치화 하는중
제주공항도 혼잡해서 늘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김해공항도 마찬가지 입니다.
https://busanmbc.co.kr/article/9GzAr8tEjdE
새로운곳으로 옮기고 기존 공항자리에 아파트 지어준다면 찬성하지 않을까도 싶네요..
모든국민이 유럽이나 미주같이 장거리 노선 갈려면 인천까지 가야하는데 예전 해외여행도 일부만 가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요즘 시대에도 맞지 않죠
그리고 부산 경남지역에서 미국이나 하와이 갈때 인천공항 가서 타는 사람도 많지만 김해 -> 나리타경유 로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상징적으로)인데 직항없이 일본경유해서 가야하는것도 부끄러운 일이죠
가덕도공항이 필요한 요소가 뭔가요?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 작은 땅에 여러개 국제공항이 필요한지 물류허브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일반 국민에게 신공항이 있음 좋아지나요?
코로나 때문에 서로가 힘들고 어려운데 이렇게 날리도 아닌 날리네요.
전 일반 국민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가덕도공항이 생기면 국민에게 뭐가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 꼭 필요한게 뭔지 국민이 바라고 있는게 뭔지 이게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인 의견 주장하면 그만인데 일반 국민 운운 하지마세요.
당장 복잡하다고 힘들다고 눈앞의 것만 보고 아무것도 안 하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고속도로, ktx는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국내 제 2공항의 안정성 우려와 인프라 부족, 수요증가로 포화 예상, 균형 발전&지역발전, 동아시아 허브 공항으로서의 자리차지 등 명분은 차고 넘치는 건데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 코로나가 대수입니까
그리고 코로나로 힘들다했는데 대규모 토목사업은 내수진작효과도 있어 오히려 코로나 시대에 도움이 됩니다
누군가는 미래를 생각하고 국책사업을 해야하고 그 복잡한 의사결정도 해내야됩니다
그 노력을 폄하하지마세요
밤 11시면 문 닫는 공항 보셨어요?
본문에도 있지만 안전문제 심각 합니다.
코로나 시국이라지만 실제 가동 되려면 지금 시작해도 수년 걸립니다.
뭐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면 기사나 보도자료 검색이라도 해보는 관심이라도 가진분이 찬성이든 반대든 하면 좋겠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제공항을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우리 나라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경남권은 그렇다 져도 그럼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각 지역별 공항료에 고속철도 연계를 해서 운행시간을 조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저라면 자기부상열차를 만들어 2시간 주파할 수 있는 고속철이 우선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외국 여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방 사람은 서울 구경을 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누구를 위한 공항일까요?
그러나 우선순위가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선인지 어떤게 국익을 위함인지 저는 도통 이해를 못하고요. 현실 불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장점 좋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더 많은것 같네요.
해외 나가기 위해 해외에서 돈을 쓰고 국내는? ktx 타고 먹고 숙박을 하면 그 국내 업자들이 좋아지고 외국에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부산에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이 인천에 도착하여 숙박으로 하고 ktx 타거나 랜트카 먹고 하는데 그 수익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반나절입니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부상열차입니다. 2시간 주파를 하는것이죠.
그리고 항공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패키지로 묶어서 운행을 하고 비행시간 또한 조정을 하면 충분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리 출장 준비를 하고 여유를 가지면 이런 문제점은 충분하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사람말을 그렇게 믿지 못한다니 그럼 믿지 마세요.
전 어떤 아부도 하기 싫고요. 그짓말은 더더욱 하지 않습니다.
저의 출생지역과 지금까지 이동경로 적었습니다.
그리고요. 전 자한당이 싫고 더민주가 좋고 더민주가 싫고 자한당이 좋고 그런 인간 아니고요.
오로지 국민과 국익을 위한 정치인은 무조건 밀어주고 그 사람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질타를 하는 사람입니다.
전 극우도 아니고 극좌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요 정치적으로 놀아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장은 항공수요가 없을지모르지만 향후 항공수요증가와 항공물류를위한 투자입니다.
인천공항의경우 이제 4단계 개발이 진행되고있으며 활용가능한 개발부지가 소진될때를대비하고
동남권 국제허브로써의 준비와 통일이될경우 (통일이 아니더라도 남북이 평화협정을 한다면)
국내선수요도 증가하기때문에 지금의 김해공항으로 수요감당이 될수 없기때문에 신공항사업은 진행되야합니다.
코로나시대에 이게 왜 필요해 라고 말하신다면 코로나가 1~2년이내에 완전종식되고.
항공인프라건설에 10년이 걸리기때문에 지금준비해야하는거죠.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항공물류량 폭증해서 수출화물은 밀리는 상황입니다.
여객기가 안다녀서 폭증하는게아니라 해외 방역물품및 진단키트 및 국내에서 생산되는 백신이 항공으로 수출되고있으며 국내에서 생산안되는 백신도 항공을 통해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항공물류량이 엄청나게 들어나고있는상황입니다.
당장 가덕도공항이 항공물류로 경제성이있다 이건 말이 안되는데..
지금 동남권신공항 준비해두지 않으면 10년이내에 문제가 생길수 있어서 만들어야 하는겁니다.
이 분 댓글 공감 수백만개 달고 싶네요
특히
>본인 의견 주장하면 그만인데 일반 국민 운운 하지마세요.
전 남동권 국제허브로써의 역활은 절대 있지 않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국제 비행노선을 보세요.
어디가 가장 몰려 있는지요 그리고 동남권에 어떤 나라가 얼마나 있나요?
남쪽 항공로는 일본을 그쳐 한국으로 오는 비행밖에 없습니다.
북한이 존재하는 이상 절대 한국은 국제허브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북통일은 아니더라도 북한과 물류교류가 자유롭게 하는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 코로나는 단기간 종식이 되지 않습니다.
아니면 이제 감기처럼 가지고 있게 됩니다.
어떤 바이러스가 발견이 되면 절대 그 바이러스는 없앨수 없습니다.
그리고 물류는 항공이 아니라 대부분 배입니다.
그 어떤 나라도 항공물류 비중은 높지 않습니다.
나 중립인데 나 문재인지지자 인데 이런거 처럼요
그냥 팩트로 이야기드리자면 남동권에 국제허브공항이 없는건
인천공항을키워주기위해서 해외항공사 취항을 미친듯이 어렵게 해놔서 발전이 안되는겁니다.
실제로 핀에어 카타르항공등의 항공사가 김해에 취항을 요청했었고
국토교통부에서 취항을 허가하지 않거나 김해발-인천경유하는노선으로 취항하라고 해서 취항을한하고있는거라서요.(그리고 김해공항이 대형기취항에 어려움도있고.)
인천과 달리 남동권의경우 허브공항이 될수있는게 인천보다 항로가 자유롭습니다.
일본열도쪽으로 운항해도되고 바로 중국으로 넘어가서 운항해도되기때문에 인천출발이랑 거리차이안나는항고구성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수요와 인천공항성장집중에 방해가되기때문에 진행을 안한거지 필요없는공항이 아니예요.
현재 인천공항4단개발이 완료되면 추가 유휴부지가 없기때문에 지금 가덕도에 공항을 만들고 배후단지를 미리준하는게 나쁜선택은아니라는겁니다.
인천공항 만드는데 10년걸렸어요.
그리고 24년까지 4단계개발이 끝나면 인천공항확장은 종료된다고 볼수있는데.
그이후 추가적인 항공수요에 대비한다는입장에서 신공항추가건설은 쓸데없는일이아닙니다..
공항하나만드는데 결정하고 10년이걸리고 그결정을 하는데는 더 많은시간이걸립니다..
추가로 국제공항짓는게 필요한상황은 맞는상황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항공수출이율이 세계적으로 높은나라입니다.
물량은 배가 많지만 돈되는건 다 비행기태웁니다..(심지어 핸드폰케이스도 비행기태워 내보냅니다..)
동남권에 공항이 없는이유와 인천공항 포화로인한 추가 공항개발이 필요하다는거
가덕도 자체에 공항이 서는건 저는 좋다 싫다 이야기하는입장이 아니예요..
신공항이 필요하다..라는이야기를 하는거지..
솔직히 가덕도 보다는 수요생각안하면 무안공항이 국제공항입지에는 더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공항은 평지에 짓는게 장땡이죠..)
그러나 님은 왜 이렇게 힘든지 문제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논쟁을 한다고 이미 특법이 무산되는게 아니죠.
다만 얼마나 국민에게 실효성이 있는 건설인지는 시간이 알려주겠죠.
4대강처럼 어떤 정치적 논리로 평가를 하는게 아니라 상식으로 평가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뭐 정치적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실패라고 하는건 전혀 없죠.
그럼 즐거운밤 되세요.
저분은
포루투갈도 리스본 포르투 양대체제에 스위스도 제네바 취리히 양대체제 입니다만
영국도 런던 맨체스터 공항이 서울 대구간 거리라고 알고 있는데요
땅넓이 운운하는데 전세계 적으로
포르투갈은 리스본 포르투
스위스는 취리히 제네바
영국은 런던,맨체스터
모스크바는 아예 3개(?)
중국은 베이징2개,상하이2개+난징+홍콩2개
참고로 난징하고 상해는 거리가 서울 대전이나 대구 정도 밖에 안됩니다
땅넓이 핑계대는 사람들은 자기가 서울부산 출퇴는
하라 주장하면 깽판칠 놈들이 분명하죠
실행하면 성공실패가 나오는데 지금하시는말은 무조건 본인말이 맞다는이야기 하실수있는이야기입니다.
그냥 제가 봤을때는 답을정해놓고 이야기하시는것같네요..
제가 해드린이야기는 그냥 인천공항과 관련된사실들입니다.
논쟁이아니라 제가 사실을이야기 드리고 태돌아이님은 본인생각을이야기하고계신겁니다.
(그냥 인천공항관련 검색만해보시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4대강은 그냥 누가봐도 헛발질인데 신공항을 만드는걸 그거랑비교하시는건.
상식적으로 그냥 답을정하고 이야기하시는걸로보이네요.
경제성이 현재는 문제가 되지만, 유령공항으로 불리우는 타 공항과는 확실히 다를거라 생각됩니다. 부산/경남 인구만 해도 꽤 되고, 산업 시설도 많이 있으니까요
필요하지도 않는데 왜 필요한가요?
국내 소비를 위한 추진이 우선시 되어야 국민도 먹고 살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외국 여행 출장을 위해 만드는게 아니고요.
그런건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빨리 빨리 없애면 되는 것이죠.
이건 평훼가 아니라 상식입니다.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는 법입니다.
그게 순리라고 봅니다.
우리 나라는 빨리 빨리가 문제이죠. 여유를 가지고 여행이나 출장을 다녀 와야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회사 규율이 바뀌어야 하지요.
회사가 여유를 가지면서 출장을 보내던지 해야죠.
그리고 빨리빨리때문에 필요한게 아니라 지방에서 공항접근성이 너무떨어집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라고 동남권에 공항을 세우는게 좋은방안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미국도 그렇게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역발전은 현재로서 내수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럼 중간에 있는 지역은 어떻게 되나요?
부상열차가 상용화 되면 충분하게 접근성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제" 추가하셨네요..처음에는공항이라고 하셔서 비행장이라고 대답드렸습니다..
해외에서 서울 부산거리면 비행기타고 많이 이동합니다..
당장 구글지도에서 일본 국제공항 검색만 해도..
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 국제공항
중부 국제공항
도쿄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이
쭉 연달아 나오는데요..
어찌 이런 이야기를 이리 쉽게 하시나요? ㅡㅡㄱ
뉴질랜드 그 조그만 섬 나라도
3개의 국제공항이 검색이 되는데요..
이러지 맙시다.
여기에 나오는 국제공항들이 인천보다 크지는 않을순 있겠죠. 근데요 마치 국제공항이 하나여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좀 치우시죠.
미국은 각 주마다 국제공항이 있어요. 땅이 크죠.
인구대비로는 어마하게 있어요. 이런 신박한 주장은 참 어디서 나오는건지..
아... 멀리 갈필요 없이 인천공항이랑 김포공항 거리를 재 보셔도 되구요.
그리고 필라델피아에서 JFK 가는.항공편도 많아요
논란의 써클링 착륙 영상입니다..
외국 사례를 비교하시는데, 외국은 경쟁 교통 수단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경우가 많아서 공항이 여기저기 많은겁니다. 일본은 신칸센 개통 이후로 국내선 수요가 많이 옮겨갔어요. 그보다 적고 고속전철 3시간 이내로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는 국내에서 경제적인 논리로는 큰 국제공항이 필요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차라리 국가 SoC 개발이나 균형 발전의 논리로 가야하나, 이런 논리로 가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다 만들어줘야하죠.
수도권이라고 예타 통과 못한 SoC 진영 논리로 설치해야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방이라고 부족한 시설로 고통 받아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공항이 지하철이나 교량, 고속도로 등의 다른 사회기반 시설 대비 필수적인 시설은 아니라고도 봅니다. 그리고 이용 규모로 보자면 제주공항부터 보강해야죠.
제주공항? 님이 수도권 거주자니 부산갈때 ktx타고 가면 되니 김해공항은 평생 이용할 일 없고 제주공항은 앞으로도 이용할 일이 있으니 김해보다 제주공항이 먼저 보강하고 싶겠죠
부산 경남 거주자들 불편한건 전혀 이해 못하시고 그냥 ktx타고 서울와서 인천공항가서 타면 되지 무슨 공항이냐 싶은거죠?
그리고 일본 이야기 하셨는데
부산처럼 제2의 도시인 오사카에도 공항 두개 있어요
기존에 있던 도심에 하나
그리고 칸사이권 공항을 바다 매립해서 새로지어서 하나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신칸센타고 2~3시간이면 떡을 치는데 얘들은 이걸 왜 지었을까요?
오사카요? 오사카권이랑 부산권이랑 경제규모를 비교할만한 단계인가요? 말씀 잘 하셨습니다. 간사이 권역에 고베공항, 이타미공항, 간사이공항 있는데 이타미가 원래 간사이권의 메인 공항 역할을 하다가 주택지 인근이라 아예 매립해서 나간게 간사이입니다. 그나마 수요가 충분한 경제권에 지어놓았기 때문에, 신칸센이 그 수요를 다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나름 버티는거고 더불어 해외 관광 수요를 기반으로 남아있던겁니다. 고베 공항은 적자라서 예산이 계속 투입되고요.
부산은요? KTX가 부족한가요? 해외에서 부산을 보겠다고 간사이만큼 관광객이 오나요?
아니 무엇보다 다른 사회 기반 시설보다 부산권 신공항에 당장 결정해서 착공할만큼 시급한 이유가 있습니까?
해당지역주민 불편과 인천공항의 보조역할을 할 동남부지역 거점 공항의 필요성 생각은 진짜 전혀 안하시는군요 절래절래
이기적인 수도권거주민 시선답군요
위에 다른분들이 지적했듯이 지금당장 수요보고 공항짓습니까? 국제선 이용객수 인천공항 다음으로 많은게 김해입니다
오락가락하시는데 ktx있는데 공항이 왜 필요하냐가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나요? ktx타고 유럽가나요?
해당거주민이 불편하다 김해공항 국제선 수요가 이미 포화상태이고 인천공항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공항이다 근처에 산이 있어서 사고 위험이 항상있다 그리고 인천공항 보조 역할로도 이용가능하다 이보다 더 타당한 이유가 어딨습니까? 진영논리 타령하시는거 보니 다른 지방공항이 탄생한 배경과 같다고 생각하나본데 거기서 부터 판단 미스고요
마지막으로 김해공항은 원래 공군비행장이고 지금도 공군하고 같이 쓰는 곳이에요
한번도 김해공항이용해본적이 없고 앞으로 이용할 일 1도 없는 수도권 사람이 단지 세금많이 들어간다고 무조건 반대하는 걸보니 기가차네요
효익(?)을 누리는 사람이 편중되어 있다??
지방사람을 어떻게 보는지 진짜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네요
신칸센과 오사카지역 이야기도 지적할게 한바가지지만 탄생배경을 전혀 이해못하시니 해도 소용없어보입니다
김해공항에 운영 중인 유럽 직항편이 몇편이나 있나요? 루프트한자 이후에 핀에어 하나 들어온게 전부 아닙니까? 루프트한자도 인천공항 거쳐서 나갔던건 아시죠? 간사이권이랑 비교가 되나요? 간사이권에는 구주, 미주 등 다양한 장거리 노선이 있는데 부산은 중거리 조차도 충분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왜죠? 그게 단순히 김해공항이 불편해서인가요? 카이탁은 그 불편한 곳에 왜 외항사들이 몰렸나요? 수요가 없어서 안들어오는겁니다.
실질적인 인천공항 보조 역할은 김포나 청주가 이미 해내고 있고, 미래 이야기 하시는데 그 미래 수요가 안나와서 고생했던게 무안이나 양양 등의 공항 아닌가요? 지금도 큰 수요가 없어서 장거리 노선이 안생기는데 무슨 공항이 생겨서 수요가 생깁니까? 수요가 있어서 공항을 확장하는게 맞죠. 실제로 유럽이든 일본이든 고속철도 3-4시간 이내에 있는 공항들은 고전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인구 2위니까 그만큼 수요가 있겠죠. 근데 그게 일본이랑 동남아 갈 정도의 수요인데 그거 때문에 공항을 짓나요? 이게 지역 이기주의 아닌지요? 돈을 얼마를 쓰는데 그 논리가 해외여행이 불편하다는 이유인지
무한 양양공항이 김해하고 같나요? 김해는 원래 있는 공항이 수요가 포화되서 새공항이 필요해진겁니다
비교할걸 해야죠
해외나갈때 서울까지가서 거기서 또 인천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은 신공항이 필요한 수많은 이유중에 하나인데 그것만 주목하시는군요
정치적이유로 무분별하게 건설된 지방국제공항들 때문에 새공항이야기에 부정적인 시각 이해는 갑니다만 김해를 대체하는 신공항은 이런 무분별하게 지어진 공항하고는 전혀 해당사항없으니 묶어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수요를 획인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외항사나 국적기가 그 공항에 직항편을 넣는지를 보는겁니다. 김해공항 미주나 유럽편이 사실상 없죠? 수요가 크면 알아서 들어와 있었을겁니다. 지어놓는다고 들어오는게 아니라니까요?
앞서 언급한 두 지역에서 살다 왔는데, 저기도 없는 노선은 큰 공항까지 가서 탑니다.
단순 불편함 이야기하시는데, 시장논리상 수요가 적어서 안들어오는 해외노선을 왜 공항탓을 하시고 그걸 수조나 들여서 짓자고 하시는지요?
"해외나갈때 서울까지가서 거기서 또 인천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은 신공항이 필요한 수많은 이유중에 하나인데 그것만 주목하시는군요"
이걸 한번더 적어드리고요
원인파악이 전혀 엉뚱해서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야하나 고민인데
장거리노선 왜 안들어오는지 수요때문이라고 생각하나요?
수요는 충분하다는건 몇년전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직 수요 이야기를 하고 있다니...놀랍네요
공항규모가 원인이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운행가능시간이 제한 되는것도? 활주로가 어떻다는것도? 그리고 이미 포화상태라 노선 추가가 힘들다는것도?
공군사용때문에 이용제한이 있다는 것도?
저도 다시 말씀드리지만, 가장 정확한 수요는 시장에서 판단한다고 봅니다. 수요가 있으면 미주 노선 구주 노선 이미 여러 편 있었겠죠.
그리고요 운행가능 시간이 제한되는건 일반적으로 항공 물류랑 관련이 더 큽니다. 그리고 그 물류응 인천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이구요. 활주로는 산이 있어 문제가 되는건 익히 압니다만 이 모든걸 수 조원의 비용을 들여가면서 새로 지었을 때 효익이 있냐는겁니다. 효익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예타를 통과했을텐데 없으니까 통과 못한거 아닙니까?
말씀하시는 근거는 현실적이고, 심적으로 납득이 가지만 조 단위 금액이 투입되는 공사입니다. 투자에 따른 이익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움직이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 돈으로 차라리 부경지역에 지하철이나 고속화도로 짓는게 공공 이익 측면에서 낫지 않겠냐고 말씀드린거구요
"차라리 그 돈으로 차라리 부경지역에 지하철이나 고속화도로 짓는게 공공 이익 측면에서 낫지 않겠냐고 말씀드린거구요"
이런 뜬금없는 극히 지역적인걸 신경쓰실필요없고요
공항이야기 하는데 해당지역 거주자도 아니면서 도로나 지하철 언급하시니 이건 뭔가 싶군요
백번양보해서 해당지역 살면서 지하철 불편하네..고속화도로 불편하네 느껴서 공항보다 이게 더 중요한데 하면서 언급하는거면 이해가 가는데..이건 뭐..
대표적으로 가장 일반인에게 와닿는 해외여행을 내세운거지 첨부터 장문으로 쓸까요 그럼?
단어하나에 꽂혀서 파고 든다는건 이미 논리에서 밀렸다는 증거죠
언급하신 장거리노선 없는 이유도 지리멸렬하고...장거리노선은 항공사가 나 저 공항에 수요 있으니깐 노선취항할꺼야 하면 되는겁니까? 허가를 해줘야 되는거지..
예타예타 그러는데 예타 이미 과거에 몇차례 했지 않습니까? 했으니 또 할거 없다고 정부에서 판단하고 충분한 수요와 필요성 인지하고 밀어부치는건데 여기서 무슨 뜬금없이 도로나 지하철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이건 님이 위에 댓글에 언급하신 "효익을 누리는 사람이 편중되어 있으니"에 해당 안되나봐요?
이미 누구나 접근가능한 자료가지고도 엉뚱하게 해석하시는 님보다 정부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분이 좀 더 낫지 않을까요?
장거리노선 없는 이유라고 대는게 진짜...이건 진심..웃기네요.
수요가 있으면 노선이 있다..수요가 있어서 항공사가 신청했지만 허가가 안나면요?
그럼 님 논리로는 수요가 없는거네요. 노선이 없으니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미 한다고 결정났으니 님이 그렇게 효익효익 하시니 (근데 효익이라는 단어 살다살다 첨들어보는군요) 어떻게 되는지 나중에 한번 두고 보죠
이분 부경지역은 지하철이나 고속화도로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깔려있네요. 공항은 무슨 지금 있는거 불편하지만 있는거 쓰고 필요할때 인천있잖아 인천와서 이용하고 그것보다 지하철이나 고속화도로 부족하지? 그거나 더 짓는게 낫지 않아? 이렇게 들리는데요?
어떻게 보면 일부만 이용하는 공항보다는 그게 더 공공성이 크니까요. 상대적인 부분이 누가 봐도 명확한거 아닙니까?
김해 운수권 배분이랑 상관 없이 있던 노선도 수요 안나와서 인천 발착으로 돌렸습니다. 그것도 처음에 수요 안많아서 인천 경유했고, 심지어 목적지는 상시적인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프랑크푸르트였습니다. 장거리 노선 없는 이유가 왜 지리멸렬한가요? 사례가 말해주는데 사례는 무시하고 ‘아 수요 있다고!’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말씀처럼 지역적인거면 경남도, 부산시 예산으로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국가 돈 쓰니까 이야기를 하는거죠. 지금 ika님과 제가 논쟁하는 것처럼 예타라는 기본 조건조차 충족하지 못해서 갈등 관리조차 되지 않는 사업을 지역이라는 이유로 진행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정책학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은 없다고 가르치지만, ika님과 같은 논리로 공항을 개발한다면 완전 지역 핌피를 기반으로 한 정책 아닌가요? 공공재정은 그냥 가만히 앉아 있으면 생기는건가요?
활주로 상황 안좋은거요? 군공항이요?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과연 수조를 들여서 개선한만큼 효과가 나냐구요. 그럼 예타부터 ‘정상적’으로 통과해서 사업했다니까요?
부경지역이 아니라..
왜 수도권 출근길이 지옥인데 부경지역에 끼워맞추나요?
"그리고 말씀처럼 지역적인거면 경남도, 부산시 예산으로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국가 돈 쓰니까 이야기를 하는거죠. 지금 ika님과 제가 논쟁하는 것처럼 예타라는 기본 조건조차 충족하지 못해서 갈등 관리조차 되지 않는 사업을 지역이라는 이유로 진행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게 본심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군요? 첨부터 이런 이야기 하시지 뭔 길게 빙빙둘러서 이야기 하십니까?
그 국가돈 타령...그 국가돈은 지방사람들은 한푼도 기여하지않았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지역적이라고 한건 지하철 도로같은 사업을 말하는거지 공항을 지역적인거라고 안했고요
이러니 엉뚱하게 해석한다고 하는겁니다 아시겠어요?
님은 딱 전지적 수도권관점이에요
이미 시작한다고 결정났으니 어떻게 되는지 두고 봅시다.
님의 의견이 타당한지 어떤지...
그럼 이걸로 끝내죠
위에 댓글중에 수도권거주자면서 길게 장황하게 반대이유를 썼지만 1도 공감안되는 글 작성자보다 님은 그래도 말이 통하나 싶었지만 역시 저 분이랑 똑같은 생각이구나 느끼고 갑니다
결국 윗분처럼 국민 타령하면서 국가 예산을 지방 일부만 효익(?)보는 사업에 투자하는게 말이되냐가 핵심 반대사유군요
부산에 공항이 없으면 당연히 지어야죠. 근데 있지 않습니까? 다양한 옵션을 검토할 필요가 있죠. 그리고 공공재정은 한정적입니다. 우선 순위부터 투입하는게 타당하고, 그 우선순위는 변동할 수는 있으나 원칙이 있어야겠죠. 국가 돈이라고 눈먼 돈이 아닙니다. 일년 예산이 어떻게 구성되고 쓰이는지는 아십니까?
말꼬리 잡지 마시구요. 그럼 처음부터 본론만 말하세요. 우리는 공항이 필요하다. 지역 균형을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애초에 해외여행이니 쓸데 없는 말 하실 필요도 없구요. 당신 논리를 강화하고자 수도권을 끌어올 필요도 없습니다. 진짜 그만하시죠. 핌피 논리가 딱 맞네요
제가 사이버펑크를 진짜 엄청 하고 싶으면 무얼 해야할까요? 새로운 컴퓨터를 사야할까요? 물론 사펑이 돌아가는 컴퓨터가 없으면 그래야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지금 아쉬운 대로 컴퓨터가 있거든요. 그럼 현 시점에서 해야할 건 컴퓨터를 사는게 아니라 사펑을 사야합니다.
'왜 PK 주민들은 멀리 인천까지 가서 비행기를 타야 하느냐'가 일관된 말씀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천발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수요가 나지 않고 채산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항이 24시간 운영을 못해서요? 아닙니다. 지역에서 원하시는 유럽행 노선이 도착하는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로마, 마드리드 등등 주요 공항들 전부 커퓨 걸려 있습니다. 공항 활주로가 위험해서요? 김해와는 이착륙 난이도가 비교도 되지 않게 높았던 홍콩 카이탁은 지금의 인천보다도 유럽행 직항이 많았습니다. 공항이 낡고 좁아서요? 그건 이용객 사정이지 항공사 사정이 아니죠.
의심의 여지 없이 분명한 사실: PK에서 구주행 노선 수요는 직항을 뚫기에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호화판 공항시설을 갖춘들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좁고 비좁은 공항에서 깨끗하고 넓은 신공항으로 이전할지언정, 구주나 미주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 PK 주민이 인천공항을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펑이 없는데 사펑을 하고싶어! 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사펑을 사는게 첫번째여야지, 사펑이 더 잘돌아가는 컴퓨터를 비싸게 사는게 첫번째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PK에서 유럽을 가는게 신공항의 목적인가요? 그럼 노선을 먼저 유치하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괜한 공항만 탓하지 말고요.
지역적인거면 경남도, 부산시 예산으로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이 논리대로만 하면, 수도권 광역철도는 다 사라져도 되겠네요. 서울, 경기도 지방세로만 저 인프라 운영 되는지 계산 잘 해 보세요.
카이탁이 그래서 문 닫고 새 공항 만들어 이사갔잖아요? 거기다 말씀하신 유럽 공항 커퓨는 공항 생기고 난 뒤에 비교적 최근에 "인근 주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생긴거고, 그 커퓨 시간 계산해서 한국발 비행기 시간을 "그나마 인천"이라서 띄우고 있는데요?
예전에 김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타신 적이 없으신가요. 이쪽 저쪽 커퓨 맞춘다고 앵커리지에서 따뜻한 우동 드셔 보셨으면 그런 이야기 하기 쉽지 읺으실텐데요?
말씀하신 논리대로면 인천공항이 필요 없었어요. 그냥 김포 계속 쓰면 접근성 면에서는 더 좋았지요.
그리고 10시간짜리 비행기 타려고 12시간씩 헤매야 하는 건 염두에 없으신 듯 하여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아... 저는 개인적으로 5호선 뜰리기 전에 마포에서 30분 공항버스 타고 김포 가던 시절이 훨씬 더 좋았었네요.
가덕도에 공항이 생기면 항공사들이 얼씨구야 하고 미주행 구주행 직항을 열어줄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김해공항이 공항으로써 부족함이 많아서 항공사들이 김해발 미주, 구주행 노선을 열지 않았을까요?
그건 그냥 전적으로 수요 문제, 경제성 문제입니다. 공항 탓을 하지 맙시다. 인천공항이 아니라 창이공항을 그대로 복사해서 가덕도 앞바다에 옮겨놔도 이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들 그냥 달랑 한 줄 적어놓고 마는데 수요가 없다는 증거라도 좀 제시해보시죠?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50310000093
한창 가덕도니 밀양이니 수요조사 할때 나온 기사내용인데 최소한 이런거라도 첨부하고 좀 주장 하시지 달랑 한두줄로 단언하면 아~예 그렇군요 하고 할 사람이 어디 있나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2061000051
사펑이야기 ㅋㅋㅋ는 피식했는데 여건만들어놓고 게임 살거 같은데요?
어떤 대작 게임이 나온다고 할때 다들 이 게임을 계기로 피시부터 새로 구입하던가 사양에 맞게 업글해놓고 발매를 기다리지 않던가요? 여기 클리앙 과거 관련 글들 보면 다들 피시 맞추고 기다리던 분위기였거든요
첫 자료는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저 자료는 1. 김해 국회의원이 제출한 자료이자 2. 단순히 현재 편수 및 입국자의 수를 작성해 놓은 자료이고 3. 무엇보다 항공사의 취항을 유도할만한 돈 되는 장거리 노선의 시장성이 없는 지역임을 드러내는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현 시점에서 반쪽짜리 활주로 활용으로 슬롯이 적은건 맞으나 그걸 조단위 투자를 통해 보강하기에는 지출해야하는 비용이 너무 크고요. 차라리 부산에 공항을 지어야하는 이유라면, 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화가 더 타당해보입니다. 그건 누가 쉽게 반대하기도 어려운 대의도 있구요.
항공사는 민간 기업입니다. 돈이 되는 곳을 따릅니다. 한국이건 국외기업이건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김해공항 슬롯 부족한 건 동북아 동남아 중근거리 시장 여객들입니다. 공항에 관해서 이정도 이야기를 하실 정도면 굳이 그런것까지 분석해드리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공항은 도깨비 요술 방망이가 아니에요. 이쁜 공항 있다고 장거리 노선 안 생깁니다. 카이탁 보세요. 그 노선에 경제성 있으면 아무리 거지같아도 항공사들이 줄서서 취항합니다. 김해 보세요. 구주노선 하나 취항시키려고 황금 시간대 슬롯 몇개나 뜯어가면서 몰아주고 있는데도 결국 들어오는 곳은 대놓고 환승장사 노리는 핀에어가 전붑니다.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라고 말씀을 드리는거에요. 김해공항 30년을 운영하며 한 번도 안들어온 미주노선이 공항 하나 만든다고 얼씨구나 하고 들어오리라는 장밋빛 전망, 번지르르한 공항 하나만 있으면 인천까지 10시간씩 고생해서 가지 않아도 장거리 노선 탈 수 있을꺼라는 기대가 얼마나 상상누각에 불과한지를 지적하고 있는겁니다.
그동안 김해가 구주노선, 미주노선이 들여오려는 항공사들이 줄을 서고 있었는데 공항이 허접해서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그나마 경유편으로라도 돌리던 LH는 항복하고 도망갔고, 새로 들어오려는 곳도 반타 공항에서 환승장사 하려던 기업 하나가 전부 아닙니까?
그런데 공항이 생기면 그게 다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가덕도에 7조든 8조든 들여서 공항을 만들면 비행시간 10시간씩 걸리던 노선이 갑자기 쑥쑥 들어올까요?
전 가덕도 공항 반대 안합니다. 지역에서 그렇게까지 필요하다고 하니까 그래요 그럼 해봅시다.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7조도 못쓸 만큼 가난한 나라는 아니니까. 그런데 다만 이걸 가지고 무슨 신공항만 만들면 알아서 뚝딱 구주노선 미주노선이 나온다 생각하고 있으면 무리를 할 수 밖에 없어요. 여사친은 만날 생각도 없는데 데이트코스 잡고 드라이브용으로 새차뽑고 이건 순서가 안 맞지 않습니까?
[ 기술적 문제 : 9~10시간 짜리 비행기가 김해공항에서 운영이 가능한가? ]
활주로가 견딜수 있는 최대이륙중량이라는 것이 있는데, 김해공항 활주로(36L)을 2000년대 초반까지 열심히 보강공사 해서 하중제한을 올려 놓은 것 이 230톤 정도 입니다. (김해 주둔하는 공군기 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무거운 "공중급유기" 최대이륙중량이 233톤이니, 왜 이정도까지만 보강되었는지 어느정도 짐작이 되지요. 이마저도, 연약지반 때문에 고생고생해서 만든 거라, 더 이상 기존 활주로 강도를 올릴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기존에 LH가 운영했던 A340-300 최대이륙중량이 276톤, A350-900이 280톤, 보잉 797-9가 254톤입니다. 이 상황에서 장거리 기체를 운영하려면, 기름을 적게 넣던가(가까운 지역만 운영하거나, 중간에 technical landing 하거나), 아니면 승객/화물을 적게 싣던가(수익성 포기)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형기종에 승객/화물 다 싣고 제일 멀리 날리던 게 싱가포르 정도였던 거죠. (싱가폴항공이 최대이륙중량 242톤짜리 A330-300 가지고, 싱가폴까지 6시간 동안 4,600키로 갈 연료만 싣고 운영하고 있죠. 254톤짜리 787-10 보내고 있는 베트남항공도 같은 상황이고...)
실재로는, 여기에 36L 이용, 북쪽으로 이륙할 때 신어산/돗대산 등의 산악지형 회피를 위해 필요한 추가 상승각도 문제로 줄어드는 최대이륙중량 문제도 있어 조금 계산이 더 복잡합니다. 최대이륙중량이 79톤인 737-800의 경우에, 승객/연료 만재해도 활주로는 견디는데, 이 문제 때문에 79톤 다 못 채우고, 66톤 정도로 밖에는 운영이 안된다고 합니다. 13톤을 버려야 하는거죠. (제주항공이 이 738가지고 싱가포르까지 띄우고 있죠... 제가 사는 동네에도 COPA라고 737을 한계상황까지 써먹는 나쁜 항공사가 있는데... 제주항공이 이걸 따라 하는 듯 하네요...)
반대로 생각해 보면, 장거리 9~10시간 비행기 날리려면, 기름을 적게 넣지는 못하니, 승객/화물을 줄여 수익성을 포기하면서도 들어 오겠다는 항공사가 있는 것이지요. (솔직히 이 상황에서 Fin Air가 A359 가지고 들어 오겠다는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참 이해가 어렵습니다. 최소한 30톤의 유상하중을 포기해야 할텐데.... 그리고, 환승장사니 외국기업이니는 아래 정치적 부분 이야기에서...)
이 부분이 해소 된다면, 중동/유럽 쪽에서 환승을 전제로 영업하고 있는 외국 항공사들, 혹은 동남아에서 미주 쪽으로 영업하고 싶긴 한데, technical landing 혹은 환승장사가 필요한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고 검토해 볼 수 있는 전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활주로 때문에 장거리 노선은 검토할 가치도 없으니까요.
"그동안 들어 오지도 않던 장거리 항공편이 공항만 만들면 자동적으로 들어 오는게 아니다"가 아니라,
"기술적인 장애로 장거리 항공편은 김해공항에는 못 들어 온다."가 더 가까운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상황에서 딱 들어 맞는 중/장거리 기종이 딱 있는데, MTOW 228톤인 보잉 787-8 기종 입니다만, 이 기종을 가진 일본/중국 항공사가 일부러 한국을 중간 경유지로 쓰진 않을 테고... 6시간 이상 걸리는 위치의 항공사로 보면, 카타르항공과 미국의 유나이티드, 아메리칸항공 정도 밖엔 보유하고 있지 않네요. (이 세 항공사 이름 잘 기억해 두십시요)
[정치적 문제 : 국제공항의 고객/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
이게 기본적인 부분이어야 하는데 대부분 애써 외면 하는 혹은 하고 싶어 하는 부분이고, 또 애매한 부분입니다. 국제공항을 만들어 키우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이용하는 국민의 편익인가? 공항 자체의 수익인가? 국내기업(국적기)의 성장인가?
1. 국민의 편익이다 : 공항 인근에 사는 국민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외국으로 나가는 국민들이 최대한 이용하기 쉬운 위치에, 많은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이 있고, 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1순위겠지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미국이나 유럽 몇 개 국가들이 경우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 저기 국제공항 만들어 놓고 저가 항공사들 천국을 만들어 버리면 되겠지요. (이러면 FSC들도 자연스럽게 저가항공화 되어 버리는 폐단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뭐.... 미국이나 유럽 항공사들 중에 막장 끝판왕을 향해 달리는 애들 보면.... ) 근데, 우리나라 분위기상, 이러면 "국부 유출", "무분별한 과소비" 같은 이야기들이 나오겠지요. IMF가 국민들의 무분별한 해외여행/외화소비 때문이라는 주장까지 있으니요...
2. 공항 자체의 수익이다 : 뭐, 지금 인천공항 운영기조에 절반 정도가 여기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예로, 국제항만 운영을 보면, 대표적인게 부산항이겠지요. 그냥 1 port로 지정해 놓고, 국내로 들어오고/나가는 사람(화물)에는 수수료 쎄게 받고, 대신 외국에서 와서 환승(환적) 하는 부분엔 싸게/서비스 잘 해 주고... 국가가 직접 장사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3. 국내기업의 성장이다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들을 키워 얘들이 돈 많이 벌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이용하는 국민들도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뭐, 원래 항공업종 자체가 독점사업에서 출발한 것이고, 어느 나라든 국적기를 보호하는 정책을 펼치니 일견 이해가 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위의 2번 목적과 결합해 버리면, 그 때 부터는 1번 목적은 사라 집니다. 확보되어 있는 고객(내국인)을 공항 하나에 몰아 놓고 최소한의 투자/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으니깐요. 지금 상황을 보면, 인천국제공항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국민들에게는 알아서 찾아 오세요. 여기 아니면 외국 못 갑니다. 해 놓고, 일본/중국 구석구석까지 항공편 띄워서 인천에서 환승장사 하는거죠. "칼피아"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여기부터는 철저한 개인 생각입니다.]
2번/3번과 함께 고려해야 할 게, 항공동맹(항공사들의 친구모임) 입니다. 크게 스카이팀(대한항공), 스타얼라이언스(아시아나), 원월드(...) 3개가 있는데, 국적기 2개사가 자기 친구들과 합심해서 장사를 크게 잘 하고 있지요. 대한항공이야 뭐 스카이팀의 동북아 주인공이고, 아시아나도 열심히 친구들과 장사를 잘 하고 있긴한데, 같은 항공동맹 안에서 사이 나쁜 친구도 있죠.. 루프트한자(LH)라고... 왜 LH가 인천경유 부산편이라는 미친 짓을 했는가.. 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OZ/LH 관계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암튼.... 인천공항에서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가 국적사 2개를 포커스로 열심히 장사 잘하고 있는데, 저기 원월드라고 하나 더 있었잖아요? 쟤들은 한국에서 환승장사 같이 할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얘들은 댄공/아샤나 방해 안 받고 한국에서 승객을 싣고 와서 자기네 공항에서 환승장사를 하고 싶어 하고 있지요. 원월드 소속된 항공사들이 어딘가를 보면.... 카타르항공(어라?), 핀에어(???), 아메리칸항공(????), 일본항공, 캐세이, 말레이 항공 같은 곳들이 포함되어 있지요. 이미 카타르는 한국발 승객으로 환승장사가 돈이 된다는 걸 체득한 상황이죠... 유럽 가실 일 있으시면, 싸게싸게 도하 경유 해서 가세요~. 비슷하게 두바이 거쳐 싸게 여행하세요~ 하고 장사 잘하는 에미레이트(무소속)는 대한항공 친구이긴 한데, 댄공이 중동/아프리카 쪽 장사를 접은 상태라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요. (지금 에미레이트는 김해에 투입할 수 있는 장거리 기종이 없습니다. 다 무거운 놈들 밖엔 없어서)
거기다가, 머지않아 아샤나가 댄공에 인수되면, 스타얼라이언스도 한국에서 같이 환승장사할 친구가 없어집니다. 같은 항공동맹은 아니지만, 같이 장사 하던 카타르항공도 역시 친구가 없어 집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준 수장격인지라 얘 들과 놀아 줄 이유가 없습니다. 한국에 친구가 없어진 스/얼 모임 애들은 지금까지 인천을 환승지로 하던 장사를 중국(중국국제항공/미주,구주 방향)이나 싱가포르(싱가포르항공/동남아, 중동, 구주 방향)을 통해 환승장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죠. 이 경우에는, 지금도 김해에 취항하는 애들이니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일본에도 ANA가 있긴 한데, 항공협정상 김해에는 안 들어오니....)
공항 자체수익/국적기 성장이 목적이면, 당연히 가덕도든 국제공항 더 만들 필요 없습니다. 수익율 계산 철저하게 해서, 돈 되는 공항 하나에 집중해서 투자, 육성해서 세금을 아끼고, 국적기 잘 밀어줘서 국내기업 잘 키우면 되는거죠. 여기에 항공협정으로 우리기업 경쟁사들 한국에서는 장사 못하게 잘 막아 주면 뭐 더할 나위 없죠.
1. 장거리 운용 노선 이착륙 문제
우선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가덕도에 신공항을 짓지 않더라도 김해공항 존치가 아니라 김해신공항 건설, 즉 현 김해공항에 1본 활주로를 추가하는 것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라는 점입니다. 가덕도를 선택한다면, 아니 이미 선택했으니 거기다 공항을 짓는 쪽으로 가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면 김해공항에는 MTOW 570t도 커버할 수 있는 활주로(A380이 payload 100%에서 운용 가능하다고 밝혔기에)가 건설됐을 것입니다.
그리고 Payload가 항상 100%를 유지하지는 않습니다. 인천공항을 운항하는 여객기들의 평균 MTOW 이용률은 80 ~ 85%수준이고, 핀에어 역시 ICN - HEL 노선의 평균 MTOW 사용률을 고려해서 취항을 결정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해당 노선의 Belly cargo 기대값이 크지도 않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의 김해공항이 장거리 노선이 취항하기에 우호적인 환경이 아닌 것은 맞지만, 노선 특성상 MTOW 사용률이 100% 육박하는 경우가 많지도 않거니와 로드팩터 100%를 달성하더라도 취항 가능한 B787을 대한항공만 10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김해공항에 취항 계획이 없는 것은 테크니컬 사이드보다 수요측 문제가 더 크다고 보아야 합니다.
2. 공항의 목적성과 항공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
공항과 항공사, 항공 시장 보호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결국 정답이 없는 문제니까 국민과 정부가 판단해 선택할 사항이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오픈스카이를 맺은 국가나 범위만 봐도 알 수 있듯 지금까지 한국 정부의 일관된 스탠스는 시장 보호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한국과 핀란드가 운수권 협정을 확대해서 체결했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도 PK지역의 항공 이용 편의(?)를 위해 한국 시장 일부를 핀란드에 일방적으로 양보한 협정입니다. 상호협정이니 한국 국적기도 핀란드에 더 취항할 수는 있겠으나 한국발 핀란드행 수요 자체가 뻔하고 당연히 취항할 항공사도 없으니 핀란드에 우리 시장 이만큼 먹어라 하고 양보한 것이지요. 그럼 핀란드에 그만큼의 무역상의 반대급부를 받아와야 공평한 무역협정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시장을 일방적으로 열어주는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PK 주민들이 항공편의라는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면 그래도 됩니다만, 문제는 그런 경우가 없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PK에서 반타 공항까지의 직항편을 이용하는 수요는 냉정히 계산해도 '연간' 만 명도 되기 힘들껍니다. 애당초 핀에어 제외하면 인천발 직항노선도 없는 노선 아닙니까. 결국 PK 지역 주민들은 예나 지금이나 환승을 해서 최종 목적지까지 가야하는 결과는 같습니다. 환승을 인천에서 하느냐, HEL이나 HND, NRT, PEK에서 하느냐 뭐 그런 차이 아닙니까? 시국이 끝나 핀에어가 HEL-PUS 재취항을 한다고 쳐도 이건 지역 주민의 편의가 개선됐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서두로 돌아가 항공 시장의 보호와 항공 이용객 편의 개선 중에 어디를 택해야 하느냐면, 상대값을 비교해서 가장 국익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선택하는게 이상적인 답일껍니다. 만약 PK지역의 이용 편의가 극적으로 개선된다면 국내 기업과 항공 시장의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해야겠습니다만, 그런 노선 자체가 많지도 않고 거길 허브로 삼는 기업들은 하나같이 아웃바운드 위주의 PK 시장에는 관심이 없다는 게 현실적인 평가입니다. 아웃바운드로 먹고 사는 국적사가 관심이 없는데 외항사는 더더욱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덧붙이면, 운수권 문제때문에 ANA가 PUS 취항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한일간에는 GMP HND 제외하면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오픈 스카이입니다. 얼마든지 취항할 수 있습니다. ANA가 관심이 없을 뿐이지요.
비행기 무게라는 게 보면 참 재미 있는게, A350-900 예를 들어 보면, 고작(?) 유상하중 50톤을 나르기 위해서, 연료는 110톤을 채워야 하고, 최대 이륙중량은 280톤이라는데, 비행기에 실을 수 있는 중량을 다 합치면 (기름통 다 채우고, 유상하중 다 채우면), 총 중량이 330톤이 넘어가는... 뭔가 앞뒤가 안 맞아 보입니다.
1. 일단 "기존 김해공항에서 장거리 여객기 운영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에 대하여 부연을 하자면,
(아래 숫자 계산은 다 대략적, 혹은 대충 대충이라, 실재 값 보다는 운항거리가 많이 계산될겁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머리 터지기 싫어서요... 그리고, 읽어 보시면 반전이 하나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가지고 있는 787은 787-9 기종입니다. 최초 787-8로 주문 했던 걸 다 787-9로 바꿔 도입한 상태고, 또 ANA 취소분 787-8을 하나 들여 오니 마니 하다가 결국은 여객기로 투입을 취소한 것 같습니다. 환승장사든 뭐든, 787-8을 가진 항공사 중에 한국에 관심 있는 곳이 있으면 김해공항 장거리건은 바로 해결 가능합니다.
일단, 모두 MTOW 254톤짜리 787-9는, 위키에 나온 숫자로만 보면 기체무게 129톤, 연료 101톤, 유상하중 52톤. 총 합은 282톤, 최대 착륙중량이 193톤이니, 연료는 12톤 남긴 상태로 착륙하는 것까지 고려되어 있습니다. Reserve Fuel 이라고, 도착지 공항이 갑자기 문을 닫아 다른 곳으로 회항 할 때나, 착륙순서 기다리거나 할 때 써야 할,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써서는 안 되는 비상연료로, 이걸 12톤정도로 전제를 해 봅시다. (물론 항로와 공항에 따라 다 다릅니다.)
김해공항 36L은 230톤까지만 가능하니, 연료와 유상하중에서 합의를 봐야겠죠.. 돈 버는게 목적이니 Payload는 손 안대고 싶어 할 테고, 그럼 탑재하는 연료양을 줄여야 하는데, 그러면 49톤이 남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이야기 한 비상연료 12톤 빼면, 37톤 안에서 갈 수 있는 노선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787-9 연비를 medium haul, 5.77kg/km, long haul 5.63kg/km 기준으로, 좀 머리써서 순항고도에서의 이착륙 거리 환산해 역산해 보면 순항시 연비는 5.34kg/km 정도 나오나 봅니다. 암튼 단순 산수를 해 보면, 부산 기준에서 5,930km 정도 떨어진 곳에 갈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우즈벡 정도 한계고, 아슬아슬하게 앵커리지는 못 갑니다.)
물론, 덜 태우고, 덜 싣고 날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댄공이 의지가 있으면(혹은 상황이 벌어지면) 띄울 겁니다. 아래 계산할 Finair 같은 각오를 하고...
Finair A359는 기체무게 142톤, 비상연료 15톤에서 시작해 역산해 봅시다. 부산에서 헬싱키까지 7,700km 정도 되고, 대충 A359 순항연비 5.72kg/km 정도인가 봅니다. 그럼 필요한 연료가 47톤 정도 나옵니다. 230-142-15-47=26, 유상하중이 26톤을 남습니다. 승객 1인당 캐리어 1개 계산하면 100키로, 2개 계산하면 120키로 정도 됩니다. 얘들 짠 애들이니까 왠지 캐리어 1개만 공짜로 줄 거 같습니다. 그럼 260명이 최대 입니다. 예상하신대로 Belly cargo는 0으로 놓구요. Finair 가진 A359 중 좌석이 제일 작은게 297석짜리니까, 최대로 태우면 88%를 채울 수 있겠네요.
(그런데, 항공사가 왜 이렇게까지 계산해서 접근해야 할까요? 윗 댓글에 썼듯이, 뭐하러 이렇게 까지 취행해야 할까요? 이해가 안가는 거죠. 최대 성수기에 채울수 있는 로드팩터가 88%, 짭짤한 부수입 될 Belly cargo도 없고... 비수기는 팔 수 있는 표의 50% 채우기도 급급할 텐데... 1년 평균으로 따져 보면 잘해봐야 297석 비행기 띄워서, 66%인 196명 정도나 태우고 다닐텐데... 1편도 기준으로 1억~1.2억원 벌어서 기름값이나 나올까? 하는거죠. 혹시나, 다 팔아치울 자신이 있다면 모르겠지요. 아마 아름다운 원월드를 배경으로 JAL 통해 나리타-헬싱키 이중 환승으로 표 팔아 본 경험에서 뭔가 확신이 있었겠지요.... )
그럼, 대한항공이 B787-9를 가지고 이걸 시도할 수 없느냐? 웃긴게, 단순 여객전용기로 운영한다고 하면, 지금도 LA나 런던, 파리까지 날리는 게 가능할겁니다. 위 산수로 계산해 보면, 대충 유상하중 33톤 정도 나오니(20톤 수익 포기), 269석짜리 투입하면 되겠죠.
그런데, 대한항공은 이게 가능한 A330-200을 787 도입 이전 한참 전부터 8대나 가지고 있습니다. MTOW 242톤, 최대 유상하중 49톤 정도 되는 기종인데, 얘도 유상하중 20톤 정도만 포기하면, 지금 가진 218석 짜리로 9,600km 떨어진 LA까지 날리는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이걸 안 할까요? 인천공항이 있거든요. 커퓨도 없고, 이렇게 복잡하게 하중 맞춰가며 계산할 필요도, 수익을 포기할 필요도 없어요. 내항기 하나만 하루에 한편 김해에 꼽아 두고, 다 인천으로 모아서 "집중 운송"을 하면 되거든요. 이거 왜 안되요? 라고 물으면 그냥 단순하게 수요가 없어요..라도 대답하면 끝이에요... 이게 어떤 수요인지 굳이 말 할 필요도 없죠. 218석짜리 332 여객전용기로 띄우면 되잖아요? 라고 물으면, 아... 화물도 함께 날라야 하는데 여긴 화물 수요가 없어요... (절대 20톤 포기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없죠...)라고 끝나버리면 뭐...
암튼 댄공이나 국토부 기준에서는 대형기를 못 띄웁니다. 활주로가 약해서....
굳이 인천까지 오는게 힘들면, 중국이나 일본가서 갈아 타 보던가? 근데 이게 또 잘 안되는 게 댄공/아샤나 친구들하고 쿵짝이 있어서, 그렇게 연결되는 표는 안 보입니다. 어떻게 라우팅 걸어 보든, 미주/구주 > 중국/일본 > 인천 > 부산 으로 나옵니다. 하... 이러면 답이 없지요.... 다시 인천 가야지....
자.. 이러면 이야기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갑니다.
(사설이 너무 길어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2. 말씀하신대로 Payload 를 항상 100%로 유지하는 건 불가능하고, 그렇게 전제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인천 운항 여객기 평균 MTOW 이용율이 80% 대라는 건, 그만큼 중단거리 연결편이 많고, 성수기/비수기 간 차이가 존재한다는 의미이지, 로드팩터가 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80~85% 수준이면 정말 대단한 겁니다.)
3. 역시 위에서 늘어 놓은 잡설처럼 평균 MTOW 이용률를 고려해서 취항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1번에서는 그냥 산수로 풀어 놓은 것이지만, 실재 운항 허가를 위해서는 분당/시간당 중량 변동분까지 계산된 MTOW/MLW이 필요합니다.
4. 김해 신공항에서 A380 운영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패스합니다. 저 윗 댓글에서 기존 활주로 강도가 저것밖에 안되는 내용을 조금 짧게 적어 놨었는데, 이걸 풀어 쓰면 또 대하소설 감입니다. 지금 36L 밑에 60~100미터 정도 파일이 어마무시하게 박혀 있습니다. 어릴 때 저거에 잘못 발 담겨져서 피 보던 분에게서 듣기로는, 그냥 마음 같아서는 2~300미터 땅을 다 걷어내고 돌로 다 다져서 새로 땅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었던 곳입니다. 바로 아래에 남해고속도로 지선 확장공사, 그 별 것 없는 고속도로 공사도 뻘 밭에 앞 뒤 상관없이 나오는 지내력 덕분에 지연이 발생했었고, 조금 옆에서는 강 밑으로 기차 다니는 터널 만들다 터져서...
김해 신공항 보고서는 몇 번 읽어 봤는데도 불구하고, 제 우둔한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취소 되었으니, 나중 나중에 좀 한가할 때 다시 읽어 보고 토론을 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5. 공항 목적성/방향성
굳이 "PK지역의 항공 이용편의"라고 좁게만 보실 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접근 편의성이 더 나은 지역은 모두 수혜를 받을 수 있겠지요. "시장을 열어 주는 희생"을 감수하는 주체를 국제공항의 고객으로 보는 상황이면, 역시 윗 댓글 말미에 썼듯이 이런 논의는 더이상 무의미하고 불필요합니다.
국가가 국민을 갈아 넣어 가면서 보호해 준 국적기 2개사 상태를 보면, "왜?"라는 질문 밖엔 안나오는 상황이라 더더욱 국제공항/항공사업의 운영 목적/고객/방향성이 뭔가에 대한 고민만 느는 상황입니다. (굳이 금호그룹 이야기, 국토부/칼피아 이야기, 대한항공 이야기를 언급 할 필요도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 입장에서는 아웃바운드 밖에 없는 거지만, 외항사 입장에서는 정반대이지요. 그들에게는 이렇게 좋은 고객이 없습니다. 위에 썼던 카타르/두바이/핀란드 이런 나라들은 자체 인구수는 자기들 항공산업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곳들이에요. 물론, 우리 국적기 입장에서는 중국/일본 승객들이 또 그렇게 고마운 손님들이겠지만요.
환승을 인천에서 하느냐, 헬싱키나 도하에서 하느냐.에 굳이 대답을 드리면, 후자가 훨씬 편하지요. 바리바리 짐 들고 새벽부터 비행기타고 버스타고 기차 갈아타고 이래 저래 기다려 인천에서 비행기 타는 것과, 김해에서 체크인 하고 비행기 타고 홀가분하게 몇시간 기다렸다가 환승하는 건 차이가 꽤나 큽니다. 최종 목적지가 인천에서 출발해도 환승을 해야 하는 곳이면 더더욱 그렇지요.
아... 그리고 ANA 이야기는 HND 기준이었습니다. 뭐 아샤나 없어지면 ANA도 입장이 바뀌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