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가 말도 안되는 전개 시전 > 독자 : ??? 이게 말이되는 전개입니까? 하차합니다 > 작가 : 고증입니다 ( 실제 역사에 있었던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사건들을 가져오며) > 독자 : ??? > 지구작가 : ㅎㅎ ㅈㅅ 요즘 대역물은 신선한게 많아서 좋습니다 ㅋㅋ
역사 드라마나 영화, 소설은 역사 공부에 큰 흥미 유발이 되긴 합니다.
제가 "옷소매붉은끝동"을 읽고 정조 덕후가 된 것처럼요.
이쪽이 00년대에는 환빠위주의 편향된 소설이 많았는데
한 3년전부터. 나치독일. 20세기 미국.소련. 15세기 영국. 로마. 삼국지등 다양한 시대 배경으로 다양성있으면서도 볼만한 작품이 많아서 요즘은 하루에 5편은 결제하는것 같네요 ㅎㅎ
다만 일반문학 보시던분들이 장르소설 특유의 가벼운 문체를 못견디시는 경우가 많은데(전 반대로 그래서 봅니다만)
고종,군밤의왕 같은 순문학체에 가까운 문체로 쓰는 웹소설도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