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구조조정을 한다더니
팀장이 갈궈서 2명이나 내보내고( 갈궈서 자기발로 나가게 만들어서)
신입이 새로오고 하는데...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거 같아요.
요즘엔 정치를 하려는지 술자리도 불러서 충성맹세를 시키는거 같고
매출을 관리하는 업무다 보니까
매출에 대비해서 사무실 분위기 왔다갔다하는데
매출이 나와서 팀장이 욕심이 많아서 다자기가 맏아서 한다고 일을 다가저 오니
아래사람만 피곤합니다.
주말에도 매출보고 하고 매일 같이 야근을 하다보니
시간은 빨리가는데 제생활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
아직 애기가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이제좀 편해질때도 됬는데 편해지질 않네요 ㅋㅋ
시간이 좀 더 있는 일을 구할까 하기도 하고 자연인이 될까 생각도 들고 그르네요.
막 폭발할거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닌데...
남는게 없는거 같아서 하소연 해봅니다.
그냥 시간은 빨리가는데 누굴위한 삶인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