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엔 캡슐커피를 마셨는데요.
캡슐 커피의 맛은 카피전문점보다는 많이 못하였지만 그래도 이정도도 나름 괜찮다며 합리화하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브랜드는 다들 아는 그 브랜드 맞습니다. 이후 나올 문제 때문에 이름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어느날 캡슐 사는게 귀찮아서 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 대량으로 샀었습니다.
집에서 이 캡슐은 무슨 맛일까라는 생각으로 커피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 쓴 캡슐은 바닥에 있는 통으로 떨어지는데 그날 따라 유난히 그 캡슐 안을 보고 싶더군요.
느낌이 싸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방금 내린 그 뜨뜻한 캡슐 안을 자세히 들어다보았습니다.
하얀색 작고 투명한 애벌레가 따뜻한 온도에 괴로운지 꿈틀거리더군요.
헉 소리가 나왔고 사왔던 모든 캡슐을 다 버리고 기계도 아까웠지만 그냥 다 버렸습니다.
그래서 커피를 한동안 끊게 되더군요. 원효대사 이야기를 생각하며 커피 중독이라고 생각했던 저를 한순간에 바꾸어 놓았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그 일이 잊혀질 때쯤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왔고 이젠 웬만한 커피전문점의 바리스타보다 커피를 더 잘 내린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몇년전 일이지만 커피 머신을 대청소하며 그 일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관리나 가격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캡슐 커피가 나은데요.
맛은 에스프레소 머신이 압도한다고 보면 됩니다.
캡슐커피 자주 먹는데...;;;;
군시절 창고에 보관하던 컵라면에도 종종 애벌레가 나왔죠
아. 아닙니다.
흠...
ㅋㅋㅋㅋ 마지막에 움직인것도 신기한데요
진귀한 생명체 아닙니까
일단 말씀해주시니 다쓴 캡슐 다 열어봐야겠네요
적당한 온도, 습도에 관리하는게 쉽지는 않죠.
이게 유력할 것 같아요...
물론 전 절대 안봤으면 하네요 ㅠㅠ
판매용 원두, 멸균처리/레토르트포장되서 나오는 부재료에서조차 나오더군요. 유통기한 지나지 않은 샌드위치나 빵에서 나오는건 뭐 그러려니 싶어도.. 이게 절대 안그럴거같은데 나오기도 합니다.
보통은 뭐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유통이나 보관 문제다 결론으로 나오지만요.
1. 밀봉된 캡슐안에서 부화한 애벌레가 생존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2. 만에 하나 캡슐안에 벌레가 살아서 존재했다해도 추출과정의 고온수와 압력에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추출 끝난후 캡슐안에서 살아서 꿈틀거린다는 건 에어리언 애벌레도 아니고...
예전에 사용하고 빼놓은 캡슐이 식은 후 그 안에 벌레가 생긴 걸 착각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방금 쓴 캡슐은 손으로 만지기엔 꽤 뜨겁잖습니까?
글쓰신분 논조는 "그냥 내가 봤고 증거는 없지만 무조건 맞아" 뿐이라 다른분들이 이런저런 가능성을 제기해도 철벽처럼 자기가 다 확인한거일 뿐, 그래서 대화가 안되는 수준이네요.
-아무튼 난 봤으니 못믿겠음 말고 니들이 제기하는 다른 가능성은 난 다 확인했는데 절대 그럴리 없어...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대화방식인데 클리앙에 가끔 보이네요..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듯합니다.
캡슐안에 있던 벌레가 살아있을수 있는 상황은 아닐거 같은데요...
이전에 쓴 캡슐이랑 착각하신거 아닐까요?
지금은 사용안하지만 예전 사용시 캡슐사용후 만져본적 있는데 갓 나온 캡슐은 뜨겁기까지 하는데 벌레가 버틸까요??
밥풀보고 벌레인줄 기겁한 친구가 기억나네요
참고로 밥풀이 떨어지면서 벌레 움직인걸로 착각까지...
용기에 뜨러운물과 압력으로 추출... 좋지 않을게 뻔해서요
그거 바나나 먹고 방사능 피폭 된다는 얘기랑 같다고 합니다. 캡슐커피로 섭취하는 알루미늄 때문에 치매 걸릴려면 캡슐커피 수백개를 하루에 마셔야 한데요.
탄거 먹으면 암 걸린다는 소리가 있죠,,,
탄거 먹어서 암 걸리려면 톤 단위로 먹어야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네스프레소 공식 캡슐이 맞는지요??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긴한데
이마저도 물통의 물이 기계로 들어가서 뜨겁게 데워지고 고압으로 캡슐쪽으로 쏴지기 때문에...
19 bar에 85도 쯤 되는데 살아남는다고요?
아니면 놔두고 나중에 보신건가요?
방금 바로 뽑고 나온 후의 캡슐안에서 살아있는 생명체가 있다면 연구소로 가져가야될 정도입니다.
이거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구더기나 비슷한 벌레는 안보이는데,
와.... 이글을 믿어야 할지, 아니면 진짜 캡슐커피를 끊어야 할지,
이게 사실 맞나요?
네스프레소에 항의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걱정되서 마시기 두렵네요. 캡슐 매달 100개 넘게 사는데....
누가보면 punkday 님 드셨던거에서 벌레나왔다고 생각하겠네요
캡슐 커피는 애벌래가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그걸 견뎌낸 벌래라니 좀 믿기지 않네요..
번데기도 안주로 먹는 사람들인데요 뭘. .ㅠ,.ㅠ
저는 아주 와이프가 뚜껑안덥고 번데기 렌지에 돌리다가 터뜨리는 바람에.. ㅠ,.ㅠ
커피캡슐이 은박이랑 플라스틱이랑 섞여있는데 이걸 분리해서 버리는 경우도 없고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골치아픈 쓰레기 1위로 뽑힌거를 봤네요....
에스프레소 머신 써보시니 괜찮나요?
전자동인데 커피 뽑는건 편해요.
커피맛은 괜찮고 라떼도 맛있어요.
설령 밀봉을 뚫고 들어가서 살고있더라도 커피를 추출하면 죽었어야 정상인데 움직이고 있었다는게 믿기 힘드네요.
힘내세요….
물론 맛도 한몫 했지만요 ㅎ
그럼에도 그런 사례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추출 과정상, 밀봉재질 특성등을 미루어 거의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벼락 맞을 확률이 더 높겠네요. 또한 캡슐커피가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면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셔도 벌레 먹을 일입니다.
커피를 드시지 말라는 이야기와 마찬가지인데...커피 뿐만아니라 모든 음식을 먹지 말아야죠. 다른 음식들이 확률이 수백배 이상 높으니까요.
따라서 네스프레쇼 캡슐커피 유저분들 별로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캡슐커피 안티로만 보이는 글이네요.
위에분들 말씀대로 그렇게 치면
애벌레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음식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애벌레가 들어갈수가 없는게 그냥 가루상태인데 음식냄새도 안나고 애벌레를 그 안에 깔일이 없어요.. 무슨 액상커피로 착각하시는듯 ...
진짜 캡슐커피를 제대로 아는지 의문스럽네요
네스프레소에서 고소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 과학적이고 상식적인 증거가 넘쳐도 내 기억력이 그렇슴.
3. 남들이 아니라고 하지만 내 기억력이 그렇슴.
4. 증거는 없지만 내 기억력이 그렇슴.
-> 방금 내린 뜨뜻한 캡슐이라구요..? 뜨거워서 만지지도 못합니다....
컵위에 드립퍼+거름망+원두 놀리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좋더라고요.
귀찮지도 않고, 농도 조절도 되고 맛도 최고인 듯 합니다. 강추입니다.
매일 운전할때 테이크아웃 잔에 뽑아서 출근합니다.
에이리언도 아니고 그 고온 고압을 연한 단백질 덩어리가 온전히 버틴다니 연구감인데
사용후에는 축축하고 컴컴하고 땅속같은 최적의 서식지가 되니까요.
글이 진짜라면 상상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연락해보려고요
얘기하는 내내 왕파리 한 마리가 날아다니다가 안 보여서 안심했는데 이야기 끝나고 먹으려고 보니 초밥에 구더기가 드글드글....
초밥에서 나온 줄 알고 식겁해서 다 버렸는데 쇼핑백 안에서 왕파리도 같이 나왔어요.
검색해보니 그 왕파리는 쇠파리였고 쇠파리는 알을 낳는 것이 아니라 구더기 유충을 낳는다고 하더라고요.
초밥에 구더기 낳고 죽은 거고 그게 이야기하는 사이 여기저기 기어들어간 거죠.
아마도 버린 용기에 쇠파리가 구더기 낳았을 수도 있어요.
이런식의 글은 문제가 많습니다.
많은이들이 사용중인 제품에 증거없이 혐오성 글을 올리시다뇨.....업체에서 고소도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인터넷으로 유사사례 검색해봤는데, 못찾겠네요....
다른 경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갉아먹은 부분에 묻은 애벌레의 타액이 찻잎에 화학적성분에 영향을 줘서, 맛난 차를 만들어 낸다는 ..... 이야기를 해도 안 먹히겠지요?
최근에 사향고양이가 먹은 커피의 맛이 예전만 못한 이유....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제목만 보고 기사는 안 읽었어요....)
갑자기 안을 보고 싶어서 들여다 봤다라..
방금 내린 뜨뜻한걸 봤다는 말인거죠?
근데 구멍이 저런식으로 뚫리는데 안이 보이나요..?
이거 말고 다른 캡슐도 구멍이 그렇게 크게 안뚫릴텐데요...
뚜껑을 따고 본것도 아니고...
굳이 방금 내린 뜨거운 캡슐을 칼로 따서 본것도 아니고, 구멍을 통해 들여다봤다 라는 뉘앙스인데 너무 허황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