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할 때 폭죽쇼가 있었는데 이거 때문에 소문이 퍼진걸로 추측
조선 총독부 폭파한 적 없고 중장비 동원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철거했습니다.
경복궁, 광화문 등 주변에 빌딩들이 많이 있는데 총독부 없앤다고 폭파했다간 광화문과 경복궁도 결코 무사할 수 없었기에 중장비로 철거했습니다.
저도 폭파 해체 한 거로 알고 있었는데 좋은 거 배워갑니다.
철거 할 때 폭죽쇼가 있었는데 이거 때문에 소문이 퍼진걸로 추측
조선 총독부 폭파한 적 없고 중장비 동원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철거했습니다.
경복궁, 광화문 등 주변에 빌딩들이 많이 있는데 총독부 없앤다고 폭파했다간 광화문과 경복궁도 결코 무사할 수 없었기에 중장비로 철거했습니다.
저도 폭파 해체 한 거로 알고 있었는데 좋은 거 배워갑니다.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တွင်ဒီမိုကရေစီကိုထောက်ခံသည်။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နွေ ဦး ရာသီကိုထောက်ခံသည်။ 우리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미얀마의 봄을 응원합니다.
목조 건물이면 불태워 버렸을텐데 ^^
생수 마셔가면서 침 뱉었네요 ^^
치욕의 역사 어디부터 보존하고싶은 건가요.
잘못없이 폭행당했는데
매일매일 기억하라는거죠.
저기 탑 보관소는 침뱉고 욕하는 곳입니다
건물 부시기 전에 저거 사무실 용도로 사용했다고 들었습니다
부신다고 하니 일본에서 뜯어가겠다고 부시지 말라고 요청받았는데 ys가 ㅈㄲ 시전 후 부셨다고
치욕의 역사는 기레기 + 그당의원으로 충분
댓글이 왜 여기달린겨...워메
그해가 어떤 해냐면...
4월에 대구에서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사고가 나고, 6월에 지방선거에서 민자당 참패하고 (조순 전 서울 시장이 이겼죠) 그 이튿날 삼풍백화점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95년 3사분기에 긍정 29% 부정 45%였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대림산업에서 한 여의도 라이프빌딩 폭파철거였는데... 지은지 20여 년도 채 되지 않은 건물을 철거하는 것도 비판점이었지만 무엇보다 여의도 한복판, 63빌딩 바로 옆(지금 리첸시아 자리)에서 폭파철거를 하는게 문제였습니다. 이 폭파철거로 당시 근처 차량과 건물 유리창이 와장창 박살났더라고요.
이 정도로 폭파철거가 아직 기술력이 미흡하던 시절에, 다른 것도 아니고 문화재와 정부청사 바로 옆의 건축물을 폭파철거하기엔 어렵긴 합니다. 물론 하면 멋지긴 헀을텐데, 조총부 청사가 어지간히 튼튼한게 아닌데다 근처에 문화재가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94년 창동 쌍용양회 싸일로 해체 구경 갔다가 죽을 뻔 했었던 기억이... ㅎㅎㅎ
그나저나 1기 신도시는 리모델링이 될까요 재건축이 될까요? 볼 때마다 항상 궁금하네요.
그때 대차게 까고 철거를 하고나서 한일 관계가 안좋아졌는데 그리고 얼마 안가서 동남아 외환위기 오고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떨어져서 일본에 단기 차입금 빌리러 갔다가 대차게 까이고 국채만기연장 안해줘서 원화 폭락하고 흑자도산으로 IMF 가게 됬죠.
따지고 보면 잠깐 한풀이하고 나서 다시 살해당한격.
이게 완전 사실이라면 일본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개쓰레기 쫌생이 국가란 것만 자진 인증한 거군요 ㅋㅋㅋ
힘을 키워야죠
얼마 전에 원자재로 협박하다 ko 당하고나니 그 담에 다시 금융제재 언급했죠
어차피 이미 우리가 쉽게 통하지 않을만큼 성장했죠
일본은 믿어도 안되고 원수로 봐야죠
일본 요즘 하는걸 보면 이미 거의 다 왔고 얼마 안 남은거 같아요
그런 건물을 해체해서 자국으로 가져가겠다는 일본도 제정신이 아닌데 한국이 미쳤다고 그 짓을 허가할까요.? 그런 제안을 했다는 것부터가 한국을 ㅄ으로 보면서 외교적으로 도발했다는 말밖에 안되는데요
덕분에 일본은 옛날부터 끝까지 한국에 도움도 안되는 막장 국가인건 확실히 알았네요
그냥 두가지 사건을 인과관계로 엮으면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실상 아무 관계 없어요.
당시 외환위기는 다른 유사한 경제위기처럼
여러 경제요인(환율과 금리) 복합적으로
일어났을뿐이죠.
그냥 구글에서 '95년 역플라자합의' 검색
해보세요. 총독부 철거가 외환위기탓 ? ㅎㅎ
일본은 빌려주려고 했지만 미국이 막았다는 설도 유력합니다.
"오바마때 우리는 사대강에 돈 쏟는동안 일본은 미국 국채 계속 사줬죠. 그래서 맨날 미국이 일본 편 들어주는 결과가 나왔죠. 이런식으로 한수 앞도 안보고 통쾌함만을 위해 행동하면 또 당합니다."
총독부철거와 사대강이 통쾌함을 위한건가요?
사람들이 반대가 많으면 본인 머릿속을 점검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나이 얘기하길래 많이 산 줄 알았더니, 97년에 드시던 식사가 급식이었군요. ㅎㅎ 총독부 철거할 때는 중딩이셨을라나?
클리앙 평균 연령이 의외로 낮지 않아요.
공감수가 100단위를 넘는 댓글도 있는데, 이분 댓글만 공감 0.... 생각보다 제정신인 사람이 많다는 증거겠죠..
일본 사랑도 좋고 박정희 흠모도 좋은데, 근사하게 보이시려면 알바라도 쓰셔야 좋지 않을까요?
공감수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데... 매국 보수의 길은 돈이 필요하다고들...
경복궁을 콘크리트로 복원했다구요?
수십년 째 복원공사 중인데 콘크리트로 복원할 것이었으면 몇년도 채 걸리지 않죠 -_-
삼일절 기념으로 아주 난리나네요... -_-
그런 논리면 친일파도 역사의 일부니까 인정하고 청산할 필요없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이야. 일본차 타는 사람 색안경 쓰기 싫어도 이 발언과 연결하면 색안경이 아니라 현미경 아닙니까??
오래 사는 인생 아닌데.. 더 중요하고 아름다운 우리 것들을 제대로 봐야죠.. 그 흉물 그대로 있었으면 지금의 아름다움을 아무도 누릴 수 없었을테니
님은 살아오면서 님한테 해를 끼친 새기들 사진을 문지방에 붙여놓고 계시지요?
모르면 제발 가만히 계세요 지금 복원된 경복궁 건물 중에 콘크리트 들어간거 없어요
도대체 무슨 교육을 받으면 이런 소리를 하는지
신빅하네요
궁궐안에.. 저 건물은.. 영 아니올씨다...
깡패 새끼에게 맞아서 코뼈 주저 앉으면 재건 수술 안할 건가 보네요.
치욕의 역사 보전은 방씨일보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만으로도 차고 넘칩니다.
건축학적인 면만 본다면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건물이긴 하죠...
일본놈들이 오죽했으면 자기들이 비용을 다 댈테니 일본으로 이전시켜달라고 했을정도니까요...
답답해지고 기가 빨리네요. 지금처럼 처리한 것으로 충분해요. 무슨 엄청난 미적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일본사람들 그 건물 보러와서 향수도 느끼고 갔다던데 독립기념관에 꼭다리 한 개 남겨둔 정도면 딱이죠.
자료로는 사진도 있겠다 굳이 남겨둘 필요가 없죠.
친일잔재가 제대로 청산도 안된 나라에서 하나하나 뽑아내고 거둬내고 청산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잘 부셨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삼의 하나회 폭파, 금융실명제, 초등학교로 명칭 변경, 그리고 총독부 폭파는 공적이라 생각합니다.
삼당합당의 똥만 안쌌으면 민주대통령 1호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또 그 와류 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탄생이 예비되어 있었죠.
그 때엔 조선총독부에 가려 경복궁 자체가 아예 안 보였었습니다.
정말 잘 없앴다고 생각합니다.
보기 싫은 치욕의 역사를 그대로 두자는 사람들이 오히려 친일매국에 가깝다고 봅니다.
정 보존하고 싶으면 지금처럼 때려부셔놓고 기억하면 됩니다.
치욕의 역사는 결국 이렇게 무너져버린다라는 교훈을 남겨야지 일제의 만행 같은 역사가 그대로 보존되서야 되겠습니까?
저 건물이 지금 그 자리에 남아있다면...
제 아들 딸한테 일본의 만행에 대해 얘기해주기 더 쉬울거 같아요...
민족정기훼손이요?
제가 조선왕조 소속 백성도 아니고...
반만년 한민족 정기가 경복궁에 있는 것도 아니구요...
상처를 치유하는건 당연한건데요...
부러져 튀어나온 뼈를 깎아내야만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경복궁도 뭐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초딩때 광화문 박물관에 가서 느꼈던 감정을
아이들에게 못 느끼게해주는 아쉬움은 있네요...
위안부 생존자분들께서 돌아가시면
일제의 만행은 사진과 글과 숫자로만 남을거고
학자라는 사람들은
그걸 다양하게 해석하겠죠...
어찌보면 일본의 무개념역사일텐데... 남겨놨으면 남의 나라를 무시하는.. 그 역사를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니네가 그랬자나 그럴텐데...
우리가 자발적으로 없애준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없으니까 속 시원하고 탁 트인게 보기 좋습니다만...
정작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놀러와서 예전에 이렇게 지배했었다고
아이들을 학습시키고 제국시절의 향수를 한껏 느끼고 가는 명소였죠..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도 없애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여친은 보존해서 일제의 만행을 그대로 보여줬어야 했다 뭐 이런 논리였네요
근데 저게 지금도 있었다면 광화문 지나갈 때마다 기분이 썩 좋진 않았을 듯...
치욕스러운 건물, 흉물이라고 해도 저 건물을 통해서 무언가 배워나갈 수 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일본인들 저 건물 보러 왔다고 하니깐요
일웹 가서 놀지 왜 여기서.. ㅉㅉ
일제가 왜 저 건물을 그 위치에 지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구요.
나쁜 역사 기록도 보존하자는 의견도 완전히 나쁜 생각은 아니긴
하지만, 보존하기에는 건물의 위치가 너무 안 좋았어요.
그래서 타협안으로 이전 설치 보존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건물 규모가 크고 당시 한국의 건물 철거 이전 기술이 떨어져서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결국은 김영삼의 지르고보자 식
철거가 제일 나은 해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저거 철거해서 일본과 사이가 틀어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저 건물 철거 뿐 아니라 김영삼이 일본하고 갈라서는 얘기와
정책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대책 없이 지르고 보는 김영삼 스타일이
여기에도 작용해서, 나중에 IMF 왔을 때나 한일어업협정 때 불리하게
작용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전화위복이랄지, 금융 부분에서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었죠.
예를 들어 지금 일본이 금융 부문에서 경제 보복한다? 물론 한국에
피해가 있겠지만 극복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미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했던 당시와 달리, 한국 자본시장 금융시장이 국제화가 많이 되어서,
일본이 사라지더라도 대체하기 쉬워졌습니다.
쉽게 말해, 일본보다 국제 신용등급이 높은 한국을 일본이 금융보복하면,
한국에 순간 피해가 오긴 하겠지만 그게 얼마나 가겠어요?
때문에, 지금 와서 일본이 금융 보복한다? 핵심부품 수출 조절하는 식으로
보복했다가 결국은 자기 발등 찍은 상황이 재현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독립기념관은 조선총독부 건물 잔해를 최대한 홀대하는 방식으로 전시하였다"
아이들에게 역사공부도 시켜줄 겸 한 번 다녀오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캠핑장도 조성되어 있어서 날 좀 따뜻해 지면 가족캠핑 하면서 관람해도 좋을 것 같구요...
바로옆에 캠핑장 있는줄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는 경제력으로 눌려주고 싶어요!!
현대차가 토요타 꺽는시점이 일본의 침몰 순간이 될거에요
그놈이 저 좋은걸 왜 없애냐고 주장.
기자가 일본에 저런게 있다면 어떻겠느냐 하자
한참동안 답을 못하고 멍하게 있다가
별뜻없는 말을 뭐라뭐라 씨부림.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와 함께 최대 업적
멀쩡한 건물을 왜 없앨까. 그냥 놔두고 다른걸로 쓰면 안되나.
지나고보니 없애길 백번, 천번, 만번 잘한거 같습니다.
일본찬양하는 명확한 토왜를 구별하는 바로미터기도 하지만(이젠 거의 없긴 하죠.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하거나),
팔짱 끼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중립러들 걸러내는 아주 좋은 바로미터이기도 하죠.
약간 정의당스럽다고 해야 할까.. 하여튼 그런 사람들이 주로 남겨놨어야 한다고 말해요.
그냥 대중이 말하는 건 무조건 배척하는 부류들입니다.
일제에 대한 상징도 있지만 근대 한국의 역사에 있어서 건물이 가지는 시대적 역사적인 의미가 있을텐데요, 그런거 다 무시하고 지워진 면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니 제가 지금 3.1절에 무슨 댓글들을 보고 있는 거죠? 총독부 건물을 놔뒀어야 했다니 이게 무슨 말이지?
철거 아주 잘했습니다.
철거하고 30년이 머지않은 지금은 매우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존...저렇게 하면됩니다. 예전 철거전 사진을 보니 지금의 광화문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네요.
어렸을때 총독부건물 내부에 들어가 본적이 있는데도 언제 없어 졌지 싶을 정도입니다.
뭘 나라무단 점유해서 들어와 궁 한가운데 주인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지어놓은 가건물을
유지를 한단말이오. 당장 허문게 잘한거라봅니다.
그게 반백년이 지나서야 진행되었다는게.. 박정희를 비롯한 부일매국노들이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위세가 등등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하구요.
아직까지도 철거하지 말았어햐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보면
철거하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집에 한밤중에 침입해서 귀중품 싹쓸어간 도둑이... 거실 한가운데에 X을 싸놓고 가더라도...
이게 우리 집의... 치욕의 역사이니... 매일마다 지나가며 보며 잊지 말고 문단속을 잘하자고 다짐하자... 라며 아크릴판 씌워서 보존하실 분들 계시네요....
(더 심한 비유를 하려다 신고 먹을까 싶어 참았습니다.. 일본은 X만 싸고 간게 아니라..)
이 사람들아.. 치욕의 역사는 힘을 키워서 방범 장치도 달고, 24시간 경비도 세우고, 도둑 잡아다가 줘패고 싹싹 빌게 만들어도 극복될까말까인데... 매일 X을 보며 잊지말자고 다짐한다고 극복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