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인문학,경제학,법학,사회과학 같은류 책들.. 이런거 위주로 많이 읽는편인데.
책읽을때 1시간당 30페이지가 평균.. 좀 많이읽었다하면 40페이지. 집중이 안될때면 25~27페이지 가량 읽게됩니다.
주변 친구들중에 독서 1시간당 5~60페이지 가량 읽는다는애 있어서.. 히유..
반면, 만화책이나 소설책 같은건 1시간당 4~60페이지 사이정도 읽습니다.
인문,과학,사회학 같은류책들은 아무리 읽어도 이게 빨리 읽는게 어렵네요. 빨리 읽을려하면 이게 날림으로 가게되버리고(..)
학교에서는 애들 눈치땜에 그냥 안봤네요 ㅋㅋ
어떤 책은 한시간 읽어도 열페이지 보기도 어려운데요
아무래도 자기호흡에 맞춰 읽는 게 머리에 많이 남고 해서 더 좋을 거 같네요
어려우면 두세페이지 넘기는데도 한시간걸려요 ㅋㅋ
더불어 섬세함(?)도 있고요
전 책을 엄청빠르게 읽기는 하는데 글의 전반적인 부분만 이해하는 가는지라 ㅠ
책 좀 읽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종종 빨리 또는 많이 읽는 경쟁(?)을 하곤 하는데, 되게 쓸데 없는 짓입니다. 타인과 비교하면서 읽게 되면, 내 페이스만 흐트러질 뿐이에요.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교묘하게 편집된 치우친 진실에 매몰되지않으려면
책의 배경과 전제 의도와 진실성? 현실성 등등
작가가 은연중 깔아놓은 프레임과 편집된 근거들에 현혹되거나 매몰되지않고
한걸음 떨어져 빠졌거나 놓친 부분들도 사색하고 고려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기에
천천히 읽는것이 오히려 현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몇 년 지나면 책 내용은 대강 기억하는데 책 제목을 항상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은 책 내용을 기억하는 것보다 자기가 뭘 읽었는지 기억하고 있는게 더 중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