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액은 투자자들에게 떠넘기고, 공산당 손실은 최소화..
이후 다른 이름으로 재탄생 시켜 다시금 투자 이어갈 계획이라고....
안유화 교수등 중국쪽 전문가들이 말하네요
저런짓이 버젓이 일어나는 중국의 현실이 무섭기도 하고,
"칭화유니 망했으니 중국반도체 굴기가 끝났다"고 안심할건 아닌것 같네요
반도체 굴기에 대한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의 집념이 워낙 강해서, 수백조를 쏟아붓더라도 다시 이어나갈 듯 합니다
손실액은 투자자들에게 떠넘기고, 공산당 손실은 최소화..
이후 다른 이름으로 재탄생 시켜 다시금 투자 이어갈 계획이라고....
안유화 교수등 중국쪽 전문가들이 말하네요
저런짓이 버젓이 일어나는 중국의 현실이 무섭기도 하고,
"칭화유니 망했으니 중국반도체 굴기가 끝났다"고 안심할건 아닌것 같네요
반도체 굴기에 대한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의 집념이 워낙 강해서, 수백조를 쏟아붓더라도 다시 이어나갈 듯 합니다
골때리지만 기가막히게 위기를 해결하려고 하네요.
권위주의 체제만이 가능한 방법.
중국의 시스템은 절대 믿을수 없는 시스템이지요. 중국 기업은 공산당이 주인입니다.
FAT 최종결재지급 안하는 경우도 많아서 손실보는 회사들도 생기고 있죠. 그래서 첨부터 잔금 20프로 안받을 생각으로 견적내기도 합니다 ㅋ 중국정부에서 돈뿌릴수록 혜택보는 한국회사들이 많은데 계속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짜피 따라가기 어렵겠지만..
뒤처리 싫으니까 멀쩡한 회사 파산처리하고 다시 법인 설립하고..
법인이라는 것 처음 만들 때부터 그런 목적도 있었던 거라서..
네.. 당연하죠. 그런데 제가 말하는 핵심은 '중앙정부'가 저걸 버젓이 시킨다는거죠... 개별기업 차원이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중앙정부에서 행해진 고의파산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자본주의 국가들은 자본가가 개인이나 기업인데, 중국은 자본가 역할을 공산당이 하는 체제다 라고 간단하게 설명하더군요. 그러고보니 공산당이 국가의 모든 부를 소유하는 시스템을 가속화하는 과정이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공산당이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은 원래 초창기 공산당 정부때로 되돌아가는 격이므로
역사적인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것은 명약관화 합니다.
그리고 안유화 교수가 경제학자다 보니
기술의 속성에 대해서는 뭐랄까 좀 너무 쉽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물론 자본을 들이부으면 어느정도까지는 기술을 보충할 수 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실제 핵심기술을 확립하는 데에 자본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닌지라.
교육, 인재육성,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학술계, 오랜 시간의 기술개발 이력 등이 필요한데
안유화 교수는 반도체 같은 것이 그냥 공산당 자본 들이부으면 쉽게 된다는 식으로 너무 나이브하게 보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