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3년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계속 집에서 요양을 하고 계셨는데요.
보름전에 아주 급격히 너무 안좋아지셔서 본가에 내려가서 아버지를 뵙고 올라왔는데
병원에서 담낭암 말기에 많은곳으로 전이가 되어서 1달 넘기기 힘들거같다고 하였는데요.
30분전에 아버지꼐서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마음의 준비는 하였지만 너무나 힘들군요.
따뜻한 말 부탁드려요.
그리고 평소에 부모님 영상 많이 찍어놓으시고 자주 연락 드리세요.
코로나때문에 자주 못 찾아뵌거 정말 많이 후회됩니다.
특히 아버지께 사랑한다는 말을 손에 꼽을 정도로 밖에 못 드린거 너무나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평소에 자주 연락 드리고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하세요.
장례 잘 치르시고 마음도 잘 추스리시기를...
큰 일 잘 치르시고 부디 힘내시길...
기운 내세요.
/Vollago
거기다 담낭암 말기까지 ...
이젠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Vollago
힘드실텐데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셔요..
뇌경색에 암이면 고통으로 힘드셨을텐데..
고인께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아프지않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By Genuine
글쓴님께서도 힘내세요.
글쓴이분 의 건강도 잘 챙기십시요
영상을 많이 찍어둬야한다는말... 왜 그땐 하지못했을까.. 그리고 지금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기운내세요.
하늘 나라에서 아버지 평안하시고
가족분들은 건강하게 이번 생 즐기다
하늘에서 다시 만납시다 ~~
큰 위로가 넘치는 회상의 기억으로 가득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넵.. 자주 찿아뵙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