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을 폭로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로 하는거겠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학폭에도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합니다. 사이코 같은 XX들이라 100%는 아니겠지만 게중에 몇명이라도 이 현상을 보고 본인들이 잘못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고 학폭을 멈춘다면 훨씬 많은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효과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학폭 피해 폭로는 앞으로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학폭에 대한 평화적인 해결책으로 생각한게 학교나 교육청 경찰들에게도 구제 받지 못하는 애들이 직접 학교앞에서 피캣 들고 1인 시위하면서 이런걸 아프리카나 트위티 유튜브로 중계하는것을 생각했었는데 공론화해서 가해자들을 개망신준다는 측면에서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Underplayer
IP 49.♡.49.15
02-26
2021-02-26 07: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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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이님 저도 공감합니다. 과거에도 있었지만, 현재의 학폭은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더 교묘하게 아이들의 영혼을 파괴합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릴수있는 학폭 가해자가 어떻게 되는지 아이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줄 필요도 있습니다. 또한, 학폭 가해자가 인생의 승리자처럼 보여서, 피해자들이 고통받는일도 없어져야합니다.
어릴적 한 때의 실수로 덮어주어야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너무 안이합니다. 기해자들은 재수없게 걸렸다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이 폭로를 계기삼아, 어릴적이든, 바로 어제든 본인의 죄에 대한 속죄를 하고나서, 그리고나서 다시 새로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용서는 본인이 대중한테 구하는게 아니라, 피해자한테 구해야하는것이고, 또 결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용서받지 못한다면,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거나 더 남아서 노력하거나 해야겠죠. 이런일로 내리막길을 걷거나 연예인이나..운동선수 못한다고 동정여론 만드는건 더 최악인것 같습니다.
세리나스
IP 221.♡.230.77
02-26
2021-02-26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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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이님 저도 공감합니다. 실수도 한 두번이지, 그 이상이면 실수가 아니라 고의고 계획적인 것이죠. 그런걸 그저 어렸을 적 실수다? 이건 훈육을 포기한 방치라고도 생각합니다.
사실 최고의 복수는 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과거가 구린 놈은 정상으로 보내면 안되죠
mr추모
IP 180.♡.20.23
02-26
2021-02-26 1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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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있다가 평범한수준으로만 떨어져도 그 충격은 엄청나죠. 학폭 가해자들에겐 그정도 수준의 처벌도 약하다고 보지만요.
꿈먹기
IP 112.♡.164.82
02-26
2021-02-26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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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을 학폭으로 살아온 놈들은 그냥저냥 잘 살순 있어도 방송 등에 출현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예시를 많이 만들어야죠
지들은 남의 인생을 조져놓고 본인 인생 망하는게 억울하다? 법이 구제 못하면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는게 좋다고 봅니다
할로위스마스
IP 117.♡.4.117
02-26
2021-02-26 1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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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어린 시절의 실수이니 봐줘야 한다라고 한다면 어린 시절에 교육을 더 철저히 시키는게 맞습니다. 집에서건 학교에서건 교육이 철저히 되어야만 하는 거죠. '서울대 가서 팔자 바꿔야 한다'고 가르치던 것에서 '동급생에게 피해를 가하지 말아야 네 미래가 안전하다'라는 교육으로 바꿔야 하는거죠.
blumi
IP 119.♡.201.165
02-26
2021-02-26 1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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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군요, 남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어놓고 수천 수만명에게 사랑받는걸 보니 분노가 치민다고요
무한루프
IP 211.♡.99.181
02-26
2021-02-26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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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인기로 먹고 사는 직업을 가질거면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 진지한 반성과 사죄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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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벌어지고 있는 학폭에도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합니다.
사이코 같은 XX들이라 100%는 아니겠지만
게중에 몇명이라도 이 현상을 보고 본인들이 잘못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고 학폭을 멈춘다면
훨씬 많은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효과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학폭 피해 폭로는 앞으로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학폭에 대한 평화적인 해결책으로 생각한게
학교나 교육청 경찰들에게도 구제 받지 못하는 애들이 직접 학교앞에서 피캣 들고 1인 시위하면서 이런걸 아프리카나 트위티 유튜브로 중계하는것을 생각했었는데
공론화해서 가해자들을 개망신준다는 측면에서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릴적 한 때의 실수로 덮어주어야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너무 안이합니다.
기해자들은 재수없게 걸렸다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이 폭로를 계기삼아, 어릴적이든,
바로 어제든 본인의 죄에 대한 속죄를 하고나서, 그리고나서 다시 새로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용서는 본인이 대중한테 구하는게 아니라, 피해자한테 구해야하는것이고,
또 결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용서받지 못한다면,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거나 더 남아서 노력하거나 해야겠죠.
이런일로 내리막길을 걷거나 연예인이나..운동선수 못한다고 동정여론 만드는건 더 최악인것 같습니다.
학폭 가해자들에겐 그정도 수준의 처벌도 약하다고 보지만요.
지들은 남의 인생을 조져놓고 본인 인생 망하는게 억울하다? 법이 구제 못하면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는게 좋다고 봅니다
어린 시절의 실수이니 봐줘야 한다라고 한다면 어린 시절에 교육을 더 철저히 시키는게 맞습니다.
집에서건 학교에서건 교육이 철저히 되어야만 하는 거죠.
'서울대 가서 팔자 바꿔야 한다'고 가르치던 것에서 '동급생에게 피해를 가하지 말아야 네 미래가 안전하다'라는 교육으로 바꿔야 하는거죠.
남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어놓고 수천 수만명에게 사랑받는걸 보니 분노가 치민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