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시민님 출산율 낮은건 여러이유가 있겠죠. 제 주위 동생들만 봐도 경제적 어려움 보다는 개인적 선택에 의해 비혼을 하거나 결혼해도 임신은 선택적인것으로 보고 자기 삶을 더 중시합니다. 물론 육아에 드는 비용이 커서 출산율이 낮을 수도 있지만 출산율이 낮다 해서 헬조선이라고 보긴 어렵죠.
자살률이 여전히 OECD 1위긴 하지만 2011년 최고치를 찍고 감소추이라고 알고 있어요.
@머리에꽃을님 뉴스 찾아보시면 소통문제 때문에 다문화 교육지원 상당히 하고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지인에게 듣기론 학국학생에 조선족 조금 썩인 수준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럼 한국학생이 따돌림 당하고 그러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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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45.69
02-26
2021-02-26 02: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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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꽃을님 거기 말고 일반 학교가 저런데가 있습니다.
서모군
IP 125.♡.156.155
02-26
2021-02-26 0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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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ears님 이게 자극적인 기사 때문에 와전 됐는데 90프로까지 가는 학교 없습니다. 가장 많은 학교가 40프로 내외. 거기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 많아서 겉으로 보면 별 차이 안나요.
플리커
IP 59.♡.143.35
02-26
2021-02-26 07: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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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렉스3님 썩인 => 섞인
WIND
IP 211.♡.3.150
02-26
2021-02-26 0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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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ears님 ;; 아닙니다. 제 애들이 다니는데요. 학교안에서 거의 중국말 안써요. 애들끼리는 그냥 한국말 합니다. 부모들 끼리는 중국어로 하고 애들은 중국어 못하는애들도 많아요. 알아 듣긴 하는데 말을 못하는 그런 상황이랄까.. 뭐든 케바케긴 하지만 단정하지 마세요.
IP 59.♡.70.239
02-26
2021-02-26 0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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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꽃을님 시골분교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인 부모의 자녀 왕따시키는걸 보셨다네요. 12:40부터 한 2분정도만 들어보셔요.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작년인가 중국인 많은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중국어를 기본으로 가르칠려고 한적도 있었죠. 우린 지방도 아니고 서울에서 일어난 일이니 어찌보면 더 심각하죠.
IP 223.♡.45.69
02-26
2021-02-26 02: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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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eol님 그쪽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WIND
IP 211.♡.3.150
02-26
2021-02-26 07: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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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eol님 이게 사실과 좀 다른게, 학교마다 좀 다르겠지만 저희애들 다니는 학교에서는 저희집을 포함한 대다 수 한국 학부모들이 구청과 학교에 오히려 요구를 했어요. 어차피 이런 상황이라면 특성 살려서 중국어를 공식적으로 가르쳐 달라고, 역으로 기회 삼아 배우는게 좋을 거 같다고.. (근데 막상 글 적으면서 보니 웃기긴 하네요. 학부모 하면 = 한국 학부모 야 하는데 지역 특성상 한국 학부모 라는 표현을 적어야 하다니.. (사실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
Picard
IP 121.♡.224.83
02-26
2021-02-26 09:25:09
·
@lseol님 지역을 오타내신것 같은데 지옥이라고 쓰시니 뭔가.... ㅋㅋㅋ
lseol
IP 39.♡.231.229
02-26
2021-02-26 1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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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rd님 헐..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lseol
IP 39.♡.231.229
02-26
2021-02-26 11: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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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님 그런 생각이 들고있다는 점이 위험하다는 신호라고 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만 진실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다는거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본문에 나오는 일과 별다른꺼 없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구요. ㅠㅜ
삽질
IP 175.♡.120.100
02-26
2021-02-26 0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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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외국인이 특정 국적인을 받으려고 설립한 학교가 아닌 이상) 자국민이 거의 없더라도 무조건 미국식 교육을 하던데요...
Harugun
IP 126.♡.215.103
02-26
2021-02-26 09:25:36
·
@삽질님 저기도 일본식 교육 합니다. 설마 중국식 교육을 할까요??
커땅바
IP 153.♡.18.179
02-26
2021-02-26 09: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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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gun님 중국어 훈화..중국국가 제창.......
Harugun
IP 126.♡.215.103
02-26
2021-02-26 0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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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땅바님 그게 중국식 교육인가요?
커땅바
IP 153.♡.18.179
02-26
2021-02-26 09: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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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gun님 중국식 교육의 시작이겠죠..중국어 훈화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중국국가는.......국가에는 어느정도 사상도 들어있다 생각합니다.그래서 이슈가 되는거고요. 우리나라 국제학교에서 일본기미가요 제창한다 그러면 아마 난리날껄요..
삽질
IP 155.♡.214.41
02-26
2021-02-26 12: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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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gun님 아 그러니까 철저히 영어로 수업하고, 미국 국가 제창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홍콩도 그렇게 무너졌습니다. 홍콩대학에서 시위할 때 중국 본토 학생들이 친중 행보로 시위를 반대했었죠. 우선은 인구를 밀어넣는것이죠. 특히 조선족 중심으로 동포비자 받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정체성은 중국인입니다. 지금은 한복, 김치 수준이지만 머지않아 인구 비율이 늘어나면 정치에 직접 개입할 것 입니다. 그러고 나면 중국의 영향력과 개입이 막을 수 없는 수순으로 진행될 가능성이큽니다.
빵구똥쿠
IP 175.♡.15.142
02-26
2021-02-26 08: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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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구 3프로만 중국인이 들어와도 대권은 중국영향력이 절대적일거 같네요
키보드워리어장비
IP 175.♡.45.139
02-26
2021-02-26 09: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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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혐오의 광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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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한국이 oecd 출산율 꼴찌입니다.
10만명당 자살률은 1등이고요
이게 헬조선 아닙니까?
코로나 탓하기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20-30대
젊은사람들 진짜 죽어납니다
자살률이 여전히 OECD 1위긴 하지만 2011년 최고치를 찍고 감소추이라고 알고 있어요.
자살률은 3년전부터 증가추세로 알고 있고요.
한국이 자기삶을 중시하기때문에 출산률이 낮다.
이게말입니까 방구입니까
국가는 사람들의 지속가능한 번영된삶을 꾸리기위해 존재하는것 아닙니까?
출산은 국가의 미래이자 전략입니다
북유럽을 보세요
아,
북유럽가지말고
미국만봐도
미국출산률만봐도
미래가어찌될지 딱 하면 척 답나오는것 아닙니까?
미국인들은 자기삶을 더중시하지 않기 때문에 애납니까?
다른 선진국은 1점대 초반만와도 난리가 납니다.
자살률1등에 출산률은 꼴찌이면 답은 나온거 아닌가요?
애써 결과는 부정하지 마세요
부동산 상승속도 보세요.
대기업 공채도안하고요
채용시장도 죽었습니다
젊은사람들 살기힘듭니다.
미국 예를 드셨는데요.
그럼 미국의 출산율이 높은이유가 뭘까요?
그걸 우리가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정말궁금합니다.
그게 뭘까요?
출산율 한방에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뭘까요?
저도궁금합니다
뭘것같아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화교학교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좀 취지가 다른거로 압니다.
거기는 애초에 중국인(대만인) 학생을 위한학교죠.
우리나라가 일부 외국에 한국학교를 만든거처럼요.
그렇다해도 조선족들이 있는 정도지 저렇게 중국국가부르고 중국어로 훈화하는 경우와는 전혀 다르죠...
썩인 => 섞인
시골분교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인 부모의 자녀 왕따시키는걸 보셨다네요.
12:40부터 한 2분정도만 들어보셔요.
중국인도 많았구요
(근데 막상 글 적으면서 보니 웃기긴 하네요. 학부모 하면 = 한국 학부모 야 하는데 지역 특성상 한국 학부모 라는 표현을 적어야 하다니.. (사실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만 진실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다는거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본문에 나오는 일과 별다른꺼 없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구요. ㅠㅜ
밤 산책할때 놀이터에 부모 손잡고 다니는 애들은 다 중국인 아니면 조선족들이더라구요..
다문화니 아예 한국인 아닌건 아니지만
이젠 다문아 애들이 한국인 애랑 아놀아 준다네요
어디 이야기인지요?
출처가 궁금하네요
우선은 인구를 밀어넣는것이죠. 특히 조선족 중심으로 동포비자 받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정체성은 중국인입니다.
지금은 한복, 김치 수준이지만 머지않아 인구 비율이 늘어나면 정치에 직접 개입할 것 입니다.
그러고 나면 중국의 영향력과 개입이 막을 수 없는 수순으로 진행될 가능성이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