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레히님 저 다문화 가족인데 뭐 지원 없습니다. 어짜피 어린이집도 가산점?? 그거 일반가정 맞벌이면 점수 똑같습니다. 어디서 인터넷 잘못된 정보 보고 그러는것 같은데 똑바로 합시다. 그리고 다문화 특별 분양도 있긴하는데 지역이 맞지도 않고 극소수에 지원자격이 말도 안되서 대부분 다문화는 포기입니다. 그냥 신혼특공을 하지요
IP 182.♡.125.12
02-26
2021-02-26 08: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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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레히님
동해달
IP 14.♡.149.88
02-26
2021-02-26 08: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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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에서품절님// 국공립 어린이집 보낼때 제가 맞벌이에 애 둘인데도 보내기 어려워요. 국공립 보내면 일반 어린이집 대비 일년에 4-500은 절약됩니다. 2세부터 7세까지 치면 3천만원 가까운 지원인건데 다문화면 같은 조건일때 쉽게 되죠.
@Suspense님 그래서 로봇세 얘기가 SF에서 나오는 얘기가 아니죠 굳이 로봇이 아니더라도 생산효율이 점점 좋아질수록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죠
실업률이 올라가는 게 지금 취준생들의 능력이 부족해서일까요? 전혀 아니죠 오히려 예전 세대보다 공부도 더 많이했고 능력도 출줓하죠 생산효율은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질테고 일자리는 더 없어지겠죠
그런 사회현상을 보고 자연히 2세를 갖지 않는 건 정상이라고 봅니다
삽살기
IP 211.♡.132.183
02-26
2021-02-26 07: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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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된 노동력이 만든 생산품을 사주는 사람이 없어지니 노동력이 무쓸모가 되죠@Suspense님
phones
IP 114.♡.195.90
02-26
2021-02-26 0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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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nse님 줄어본적 없어서 잘모르고 또 인구가 주는 관점으로만 생각하니까 별문제 없다고 보는 거죠. 인구 밸런스가 깨져서 기형적 형태로 인구가 주는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세요.
청년 실업률은 재수 삼수 증가와 이어지는 명문대 대기업 우선의 마인드 때문이고 일자리 부족한 중소기업은 많고 해외를 대상으로하는 스타트업의 기회는 무한인데 안합니다.
왜 그럴까요. 교육수준은 높아졌고 눈높이는 올라갔는데 돈벌이방법은 같은거죠 더 최악인것은 효율은 지극히 따지기때문에 작은 노력 큰 이익을 찾는데 의사 대기업취직은 못하겠고 자본을 축적하거나 돈냄새 잘맡는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빠르게 돈벌고 그걸 티내고 싶어서 과시하며 사는 모습보며 현실의 자신에게서 또다른 효율적 방법을 삶의 찾는 거죠.
뭘까요. 존나게 집값올랐다고 불평하면서 그럼 애 안낳으면 되지라는 생각이죠. 대한민국 미래는 그들에게는 복수의 대상처럼요. 이성과 효율추구는 극에 달해 있는데. 분위기와 제도와 시스템은 그들에게 다른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최적화만 찾습니다. 자동차 - 화학 - 반도체 - 프로그래머 등의 인기학과와 관련 직종만 찾고. 그리고 결국 치킨집 공식.
ai요? 공장에 15000명 줄이는데 자동화 기기는 ai가 기획하고 ai가 만들고 ai가 관리하나요? 다 사람이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걸 우리나라사람이 못하면 수입해서 하구요. 그걸 찾아서 해야하는데 다 의사하고 치킨집하고 배달한데요. 그걸 하려고 창업하면 들어본회사 아니라서 지원도 안하구요.
우리나라 주력사업이 잘 견뎌주는 덕에 그나마 살만합니다. 다행히 엔터로 확장되어서 그걸로 돈버는 사람도 많구요. 받쳐주는 축이하나 생겼고 많은 일자리도 생겼습니다. 꾸준한인력 공급이 필요하고 그에 필요한 인재 양성도 필요합니다.
인구가 줄면. 다양성은 사라지고 서로 또 쉬운것 찾아가겠죠. ai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그것도 우리기술 아니라고 솔루션에 돈내고 쓰고 없으면 몸으로 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인구가 적었던 관광자원 넘치는 스위스가 아닙니다. 아웅다웅 사느라 고생하지만 그덕에 살고 있는겁니다.
보라빛꿈
IP 182.♡.155.30
02-26
2021-02-26 0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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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nse님
음... 말씀하신것도 맞지만 유럽이 무수한 식민지를 만든이유가 대량생산에 따른 잉여자원해소를 위해 판매처를구한거죠.
@Suspense님 나라의 기본은 국민이니까요 . 이땅에 인구수가 급격히 줄어서 인구가 없으면 그냥 다른 나라에 먹히는 거죠 . 전쟁도 필요없이 밀고 들어와서 그 나라 국기 꼽으면 그만인 거니까요 . 인구가 없는데 국방이 제대로 될리 없고 그러니 침략 들어오면 끝나는 거죠
Poetic_Announcement
IP 99.♡.162.38
02-26
2021-02-26 07: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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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s님 전부 동감합니다.
캐타
IP 118.♡.41.205
02-26
2021-02-26 1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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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nse님 인간의 존재 이유가 오직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노동이 줄어들수록 개개인의 생활의 질은 나아지고 인구 증가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로봇이나 AI의 도움으로 훨씬 줄어든 인간의 노동력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생존이 가능해진 시대가 되었음에도 남보다 더 많이 일해야 하는 일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 이유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존이 보장된다면 윤택한 삶의 질이라는 것은 개개인이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우리요다이티
IP 125.♡.202.174
02-26
2021-02-26 01: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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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많이 짓고 주거지원만 잘 해줘도 돈 걱정이 확 주니까요...그럼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맞아요 의견 같은 대전환아니면 솔찍히 출산율 움직이기 힘들고요 두번째는 실질적으로 저출산 정책 체감하기 어렵다는 글에 빈댓글 달리고 나 애3 명이고 잘키우는데 니가 뭔데 걱정이나 이런 댓글뿐이에요 ㅜㅜ 생각이 다른게 일단 결혼을 하고 아이를 하나 낳은집이 두명 낳고 하는데 결혼이 힘들고 아이 하나 낳으면 피임을 더 열심히 하는게 현실이에요
MentalisT
IP 61.♡.7.124
02-26
2021-02-26 0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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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인간을 지배하지 않는이상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면 소비가 없으면 대공황이 옵니다. 인간은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거든요. 로봇에게는 그 어떤 고통도 희생도 없습니다. 그냥 효율일 뿐이지요. 처음부터 대공황도 없죠. 필요 없으면 그냥 서버리면 되고, 필요하면 돌리면 됩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죠.
부모 소득 대비해서 실질적으로 아이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법안이 발의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셋 키우고 있는데 특히 아이들 교육 시키는데 힘이 부치네요 외벌이다 보니... 글구 이번 코로나19때 자가격리하면 생필품 지원한 것처럼 최소한에 먹거리 정도를 가장 각 가정에 좀 지원 해줬으면 좋겠어요.
Lichtenauer
IP 117.♡.16.20
02-26
2021-02-26 07: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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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줬으면 좋겠어요. 월세 전세 압박만 없어도 숨통이 틔일거같음
에밀라
IP 1.♡.151.121
02-26
2021-02-26 07: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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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녀도 없는데,, 월 200받자고 셋낳을까요? 지원하려면 첫째부터 해야 피부로 느끼고 이러면 결혼해서 애낳아아도 되겠다, 둘째낳아도 괜찮겠다!? 하는 인식개선이 될듯하네요~~
쿨앙리
IP 14.♡.171.166
02-26
2021-02-26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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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결혼율 상승에대한 직접적인 현금지원책이 저도 낫다고보고, 여가부는 폐지요. 가능하다면 여가부는 성과없으면 월급 몰수했으면. 세금아깝네요. 다문화에대한 시선을 바꾸는데도 많이투자했음좋겠네요
Yoachim.Jin
IP 175.♡.14.131
02-26
2021-02-26 0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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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 자녀를 가진 분들도 돈 더준다고 낳을려고는 하지 않네요. 돈 지급은 현재 있는 아이를 키울때 중요한 요소 이지 .. 출산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진 않는것 같더라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바네라
IP 182.♡.140.12
02-26
2021-02-26 07: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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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아빠입니다 들어가는 식비가 엄청납니다 무슨무슨 혜택보다도 식비지원차원에서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IP 198.♡.104.80
02-26
2021-02-26 07: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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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를 없애면 출산율이 오를것 같습니다.
IP 1.♡.97.162
02-26
2021-02-26 0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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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돈이고 전 남성육아휴직 좀 보편화했으면 합니다.. 첫째 임신한 채로 열심히 일하다가 평가항목 달성하고 출산휴가 들어갔더니 돌아오는건 팀 꼴지더군요. 남성분들은 육휴하면 오죽하겠어요?ㅠㅠ
IOWait
IP 222.♡.179.94
02-26
2021-02-26 08: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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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것만 되어도 출산율 꽤 괜찮아질겁니다. 돈은 돈이고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꼭 필요합니다.
진리의꿀땅콩
IP 118.♡.32.254
02-26
2021-02-26 08: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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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만 없애도 되고.. 월수입을 달라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
기타누락자
IP 121.♡.94.87
02-26
2021-02-26 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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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더 떨어지면 이제 미국 처럼 이민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용잡부
IP 211.♡.42.207
02-26
2021-02-26 08: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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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언론인들 법조인들 기득권 다수가 일본이나 매한가지로 생각이 늙어버려서 나이지질 않습니다. 사회구조의 문제 현실의 어려움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 버려요. 라떼는 말이야... 요즘 젊은 것들이 노력할 생각은 안한다는 식이죠. 자식 둘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암담합니다.
굳굳^^~
IP 175.♡.1.141
02-26
2021-02-26 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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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리 들으니 낳고싶네요~~~
수달왕자
IP 14.♡.78.11
02-26
2021-02-26 0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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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출산의 대세(?)는 돌이키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공은 관련된 곳 출신이고 해서 주워들은 게 다지만...
이 두 가지 산술식에서도 잉여소득1과 2가 차이가 납니다. 애를 낳는 게 손해인 거죠. 1번과 2번을 섞으면 되지 않느냐? 네, 그렇죠 맞벌이 하면서 자녀지원금도 받고... 근데 그렇게 따지면 맞벌이 하면서 그 맞벌이 하는 부부가 라이더를 뛰거나 대리를 뛰어도 되요^^ 솔직히 애 낳고 키우는 거나 투잡 뛰는 거나 힘든 건 마찬가지고, ' 어찌보면 애 낳고 키우는 게 더 힘들어요. 물리적이나 정신적으로도...
경제적 수익과 잉여소득의 증가가 출산에 큰 유인책이 되기는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어째야 한다는 말이냐?
별 방법이 없다는 얘기입니다...T T 현재와 미래의 자녀 출산에 대한 지원금은 자녀를 낳아 기르는 분들에 대한 보상책이라고 봐야지, 새롭게 자녀를 출산하도록 유도하도록 하는 유인책은 될 수 없을거라는 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인구학이 어찌보면 굉장히 냉정한, 그래서 때로는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많이 되었던 학문이기도 한데, 어찌되었건 역사적으로도 정책이 인구를 감소시키는 데에는 효력을 발휘하지만 늘이는 데에 효력을 발휘했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출산 그래프의 유의미한 상승은 대량 인구감소를 유발시키는 대사건 이후이고, 이 또한 경제적 요소가 출산과는 의의의 관계를 보여준다는 걸 증명하는 거니까요. 먹고 살기 제일 힘들고 생존이 위협받을 때 오히려 출산율이 느는...
뭐,그렇다고 이게 요즘 애들 배가 불러서 그렇다는 식으로 해석하면 안되구요...^^
왕오방
IP 211.♡.56.149
02-26
2021-02-26 08:12:12
·
애둘 아빠입니다 제발 뭐라도좀 해줬으면
위대한염봉스키
IP 218.♡.183.86
02-26
2021-02-26 08: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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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을 떠나서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래저래 비혼인은 갈수록 더 우울해지네요.
드봉
IP 211.♡.70.232
02-26
2021-02-26 08:18:51
·
돈을 직접 꽂아 준다 해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경제적인 이유 말고도 교육격차, 치열한 경쟁, 고용 불안정성 등 앞으로의 삶이 고난의 연속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죠. 내자식이 성인이 되면 노예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월 200씩 준다 해도 안낳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른 글에서도 본 것 같은데... 이게 가입여성 출산율로 보면 낮지만, 결혼여성 출산율로보면 낮지않다는 기사를 본것같습니다. 그말은 결혼한 사람은 평균 2명이상 출산을 하지만, 결혼을 안한사람이 많다는 뜻이죠. 즉, 결혼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신혼부부에 대한 혜택이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남녀갈등을 생각하면 답이 없죠. ㅜㅜ 프랑스 같은 곳은 개방된 분위기도 있기는 하지만... 어쨋든 비혼여성의 출산율을 어느정도 끌어올린 부분도 있습니다.
아이 한명당 출산 축하금 1억. 10세까지 월 보육료 100만원. 학원 모두 폐쇄. 불법과외 선생 및 부모 징역 5년. 이러면 너무 많이 낳아서 문제일겁니다..
사켈
IP 218.♡.179.78
02-26
2021-02-26 09:07:38
·
1.난임시술 및 치료 국가 전액 지원
2.애 3명 놓으면 국가에서 32평집 월 30~50에 제공 2-1.애 2명 국가에서 27평집 월 30~50에 제공 2-2.애 1명 국가에서 24평집 월 30~50에 제공 2-3.집 사정에 따라 국가에서 무상 제공가능하게 함
3.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무조건 적인 돌봄 서비스 지원 (필요시 24시간 항시 대기) 4.소아 관련 질병 모든 국가 지원 5.촉법소년 법 없앰 왕따 강력대응 반에 한명씩 경찰 배치 6.권력이나 돈 많다고 깝쭉거리는 애들 더 심하게 처벌 7.아이 하나당 50만원씩 재난 포인트 처럼 큰 마트제외 같은 지역에서 쓸수 있는 포인트 지원 8.산모지원 나라에서 지원 한집당 한명의 보모 지원(절대 갑질 못하게 함 갑질하는 순간 산모의 보모 쓰는 자격 박탈)
뭐 이정도 해주면 출산율 엄청 올라가지 않을까요
참고로 결혼후 애를 안 놓는 이유는 딴거 없습니다 부부들이 애 놓으면 애 한테 치여서 뭐 살수가 없어영-_-;; 돈도 없거니와 살집도 너무 힘들고 나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많이해야 합니다 출산율 낮다는데 매 주말 난임시술 하는 산부인과 가보세용 사람 미어 터집니다 ㅡ.,ㅡ;; 요새 결혼 정령기가 너무 늦어지고 그러니 준비가 안되어도 결혼을 할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최소 1번 2번 3번만 지켜지면 출산율 급격하게 올라갈 껍니다.
반찬투정
IP 211.♡.18.113
02-26
2021-02-26 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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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녀 혜택이 늘지 않으면 의미 없다고 봅니다. 다자녀는 다자녀대로 별도의 서포트가 필요하고 실제 의미있는 갈림길은 '자녀를 갖냐 갖지 않느냐' 입니다.
앙투시푸
IP 175.♡.15.80
02-26
2021-02-26 0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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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아빠지만 유전무죄 무전유죄인 이 불공정하고 편법이 판을치는 나라에서 내 아이들은 내가 가진 힘으로 행복하게 살도록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돈과 시간 외에도 지금 내가 사는 사회의 모습이 아이를 낳지 않게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헵티슬
IP 211.♡.142.91
02-26
2021-02-26 0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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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외벌이 소득 250은 되어야 한명 키우는게 가능합니다 (저축불가) 근데 30대초 대부분 소득이 200언저리또는 300이상으로 극단적으로 갈리더군요 하위소득인사람은 결혼하더라도 애를안낳고 잘버는사람은 수입차사서 놀러다니기 바쁘더군요 (아예 결혼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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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실질적으로 아 저거 부럽다 라는 혜택이 있어야하는데 암거도 없더라고요
다문화지원 반만해도 다둥이 많이 늘껍니다
다문화 지원은..
- 어린이집 보낼때 가산점수
- 언어교육 지원
- 가정 방문 육아 돌봄
- 언어가 지원되는 상담 서비스?
이런 지원이 필요하신건가요?
별거 없습니다.
+ 아.. 하나 찾아보니.. 보육료 지원서비스라는게 있네요;
다문화까지 갈라치기하는 것 같네요.
메모나 해갑니다
다문화예산이 5천억을 넘긴건 알고 계신가요?
가정건강센터 가보셨어요?
요즘들어 다자녀가구 지원정책이 있기나 한가요?
가까운 건강가정센터를 방문해보세요.
급속도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출산율이 현재처럼 중요할까요?
인구가 국가를 떠받치는 시대가 저물어간다고 봅니다.
사람이 죽는 만큼 새로 태어나서 인구베이스가 유지 되고 사람들이있어야 소비가 유지되고 돈이 돌아요
15000명 정도의 일자리를 말이죠.
어려운 문제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인구 절벽이 더큰 문제요소 입니다
그래서 로봇세 얘기가 SF에서 나오는 얘기가 아니죠
굳이 로봇이 아니더라도 생산효율이 점점 좋아질수록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죠
실업률이 올라가는 게 지금 취준생들의 능력이 부족해서일까요? 전혀 아니죠
오히려 예전 세대보다 공부도 더 많이했고 능력도 출줓하죠
생산효율은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질테고
일자리는 더 없어지겠죠
그런 사회현상을 보고 자연히 2세를 갖지 않는 건 정상이라고 봅니다
줄어본적 없어서 잘모르고 또 인구가 주는 관점으로만 생각하니까 별문제 없다고 보는 거죠. 인구 밸런스가 깨져서 기형적 형태로 인구가 주는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세요.
청년 실업률은 재수 삼수 증가와 이어지는 명문대 대기업 우선의 마인드 때문이고 일자리 부족한 중소기업은 많고 해외를 대상으로하는 스타트업의 기회는 무한인데 안합니다.
왜 그럴까요. 교육수준은 높아졌고 눈높이는 올라갔는데 돈벌이방법은 같은거죠 더 최악인것은 효율은 지극히 따지기때문에 작은 노력 큰 이익을 찾는데 의사 대기업취직은 못하겠고 자본을 축적하거나 돈냄새 잘맡는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빠르게 돈벌고 그걸 티내고 싶어서 과시하며 사는 모습보며 현실의 자신에게서 또다른 효율적 방법을 삶의 찾는 거죠.
뭘까요. 존나게 집값올랐다고 불평하면서 그럼 애 안낳으면 되지라는 생각이죠. 대한민국 미래는 그들에게는 복수의 대상처럼요. 이성과 효율추구는 극에 달해 있는데. 분위기와 제도와 시스템은 그들에게 다른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최적화만 찾습니다. 자동차 - 화학 - 반도체 - 프로그래머 등의 인기학과와 관련 직종만 찾고. 그리고 결국 치킨집 공식.
ai요? 공장에 15000명 줄이는데 자동화 기기는 ai가 기획하고 ai가 만들고 ai가 관리하나요? 다 사람이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걸 우리나라사람이 못하면 수입해서 하구요. 그걸 찾아서 해야하는데 다 의사하고 치킨집하고 배달한데요. 그걸 하려고 창업하면 들어본회사 아니라서 지원도 안하구요.
우리나라 주력사업이 잘 견뎌주는 덕에 그나마 살만합니다. 다행히 엔터로 확장되어서 그걸로 돈버는 사람도 많구요. 받쳐주는 축이하나 생겼고 많은 일자리도 생겼습니다. 꾸준한인력 공급이 필요하고 그에 필요한 인재 양성도 필요합니다.
인구가 줄면. 다양성은 사라지고 서로 또 쉬운것 찾아가겠죠. ai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그것도 우리기술 아니라고 솔루션에 돈내고 쓰고 없으면 몸으로 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인구가 적었던 관광자원 넘치는 스위스가 아닙니다. 아웅다웅 사느라 고생하지만 그덕에 살고 있는겁니다.
음... 말씀하신것도 맞지만
유럽이 무수한 식민지를 만든이유가
대량생산에 따른 잉여자원해소를 위해 판매처를구한거죠.
인구저하는 노동력 저하를 걱정하는게 아닙니다.
공급과 소비의 밸런스가 맞아야지 성장력이 유지되는데...
공급은 전산 자동화가 안된 농업 마저도 현재 잉여자원남는다며
만남의광장 이런데에 많이 나오자나요....
인구가 줄면 소비가 줄어버리기 때문에
결국 잉여제품에 따라 신제품 생산 동력이 줄죠.
흔히 빈부격차 낙수이론 말안된다 할때 그말 하자나요
낙수이론이 부질없던 이유가 아무리 부자가 돈벌어서
돈을 퍼써도 개개인이 소비하는 총량이 한계가 있어서
즉 돈 10배 번다고 남들 3끼 먹을때 30끼 먹는게 아니다...
중국이 사실 항상 기고만장하고 성장한 근거는
사실 12억 이상의 인구깡패도 한몫합니다.
갤럭시가 아이폰 그대로 똑같이 해서 욕먹느면
불매로 이어져 시장에서 퇴출되는데.....
샤오미나 기타 그룹 보세요. 표절해서 만들어도
결국 중국 내수에서 소비가 되니깐
점점 개량되고 발전되는 겁니다.
더해서 사실 지금문제가
출산율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가 문제가 아닙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구조가 고령화 되는게 문제죠
고령화를 경계 해야하는 이유는
은퇴세대는 소비가 줄고 트렌디하지 않습니다.
일본 만 봐도 알수 있더든요
1억이나 되는 인구지만 고령화가 되버려서
투표는 계속 보수적이고 과거의 경험에 기반한 결정을 하고
나라 시설와 제도는 고령자가 익숙한 90년대에 멈춰있고...
성장할 의지가 없거든요.
인간의 존재 이유가 오직 노동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노동이 줄어들수록 개개인의 생활의 질은 나아지고 인구 증가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로봇이나 AI의 도움으로 훨씬 줄어든 인간의 노동력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생존이 가능해진 시대가 되었음에도 남보다 더 많이 일해야 하는 일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 이유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존이 보장된다면 윤택한 삶의 질이라는 것은 개개인이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것 같습니다.
저대로 하면 지원 대상이 1200만명입니다
15에서 50세면 아이들? 35세까지 지원을 하자는거네요
대략 10세까지 지원 대상이라고 해도 1세당 25만명 250만명인데요
어린이집에 주지 말고 부모에게 주고 그 돈을 가지고 부모가 어린이집 보낼지 어떻게 쓸지 정하게요
0세반 100만원 넘어갈걸요 ㄷㄷㄷ
직접지원은 20만원 ㅠㅠㅠ
이거 현실적으로 올리겠다고 했었죠...
보육료만 그만큼이고 어린이집 지원금이 또 따로 나오죠
45조 대체 어디간건지...
신혼부부 임신시 아파트 지급 하면 많이 낳겠죠
자녀1명시 20평, 2명시 25평 3명시 30평 뭐 이런 식으로.
점점 중심지에서 멀어질텐데(고층으로 계속 쌓지 않는한 공간부족으로) 가능할까요?
거리는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해도 지금의 출산 장려 정책보다는 현실적이고 직접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굳이 수도권이라는 조건을 붙이셨을까 모르겠군요
글자를 너무 글자 그대로만 생각하십니다;;
애3 이면 수도권 (정도 가치와 인프라가 있으며 직장에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의) 아파트와
카니발 (정도 성인2에 자녀3명과 그들의 짐을 실을수 있는 정도 크기의 차) 1대 정도는 줘야줘..
정치인들이 저출산 얘기하는거 보면 소름 돋습니다.
본인, 양반네 가족들은 애 안낳거나 한둘일텐데
노비들한테 애 낳으라고 강요하는거 같아서요
애를 더 낳아야하는게 아니라 저출산 시대에 적응하는게 먼 미래를 봐서도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한방에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카니발 살 수 있는 돈 이상이요.
직접지원이 중요한데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관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에도 거의 피꺼솟하며 반대하는거 보니 저출산 해결 의지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아이 낳으면 대출 이자 대납(아이 명수당 한도 설정)
달달이 아이행복카드에 캐쉬주면 될거 같아요~
단, 소득분위 몇%이내 제한할듯 하네요
우리나라에는 저소득혜택외엔 거의 없어요
신혼부부특공도 저소득층혜택이죠
디딤돌대출등 저금리대출도 저소득층혜택이죠
다자녀등록금면제도 저소득층혜택이죠
그럴싸한이름으로 다른혜택인척 포장하지만 공통카테고리를 묶으면 저소득층혜택입니다.
차라리 떳떳하게 소득제한하는 복지는 이름이라도 저소득층 이라고 이름을 붙였으면 좋겠습니다
가난이 벼슬인나라입니다.
현금 지원은 최소화시키고, 교육비 면제같은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부모가 일하러가면 방치 아동학대 되는데 그냥 애낳지 말라는 말밖에 안되죠
연말정산 얘기만 해도 대노하시던....
아이셋 키우고 있는데 특히 아이들 교육 시키는데 힘이 부치네요 외벌이다 보니...
글구 이번 코로나19때 자가격리하면 생필품 지원한 것처럼 최소한에 먹거리 정도를 가장 각 가정에 좀 지원 해줬으면 좋겠어요.
다문화에대한 시선을 바꾸는데도 많이투자했음좋겠네요
들어가는 식비가 엄청납니다
무슨무슨 혜택보다도 식비지원차원에서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월수입을 달라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
사회구조의 문제 현실의 어려움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 버려요. 라떼는 말이야... 요즘 젊은 것들이 노력할 생각은 안한다는 식이죠. 자식 둘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암담합니다.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공은 관련된 곳 출신이고 해서 주워들은 게 다지만...
단순하게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봐도
1. 노동소득 - 1인 혹은 2인의 소비지출 = 잉여소득1
2. 노동소득/2 + 자녀지원금(=노동소득/2) - 부부와 자녀의 소비지출 합산 = 잉여소득2
이 두 가지 산술식에서도 잉여소득1과 2가 차이가 납니다. 애를 낳는 게 손해인 거죠.
1번과 2번을 섞으면 되지 않느냐? 네, 그렇죠 맞벌이 하면서 자녀지원금도 받고...
근데 그렇게 따지면 맞벌이 하면서 그 맞벌이 하는 부부가 라이더를 뛰거나 대리를 뛰어도 되요^^
솔직히 애 낳고 키우는 거나 투잡 뛰는 거나 힘든 건 마찬가지고, '
어찌보면 애 낳고 키우는 게 더 힘들어요. 물리적이나 정신적으로도...
경제적 수익과 잉여소득의 증가가 출산에 큰 유인책이 되기는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어째야 한다는 말이냐?
별 방법이 없다는 얘기입니다...T T
현재와 미래의 자녀 출산에 대한 지원금은 자녀를 낳아 기르는 분들에 대한 보상책이라고 봐야지,
새롭게 자녀를 출산하도록 유도하도록 하는 유인책은 될 수 없을거라는 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인구학이 어찌보면 굉장히 냉정한, 그래서 때로는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많이 되었던 학문이기도 한데,
어찌되었건 역사적으로도 정책이 인구를 감소시키는 데에는 효력을 발휘하지만 늘이는 데에 효력을 발휘했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출산 그래프의 유의미한 상승은 대량 인구감소를 유발시키는 대사건 이후이고,
이 또한 경제적 요소가 출산과는 의의의 관계를 보여준다는 걸 증명하는 거니까요.
먹고 살기 제일 힘들고 생존이 위협받을 때 오히려 출산율이 느는...
뭐,그렇다고 이게 요즘 애들 배가 불러서 그렇다는 식으로 해석하면 안되구요...^^
경제적인 이유 말고도 교육격차, 치열한 경쟁, 고용 불안정성 등 앞으로의 삶이 고난의 연속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죠.
내자식이 성인이 되면 노예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월 200씩 준다 해도 안낳을 것 같습니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1년에 27만명.. 남자아이 13만명...
미래가 없습니다 이 나라는 이제
프랑스 같은 곳은 개방된 분위기도 있기는 하지만... 어쨋든 비혼여성의 출산율을 어느정도 끌어올린 부분도 있습니다.
당장 아내 육아휴직 들어가면 마이너스입니다.
맞벌이부부면 한명 퇴직할정도 입니다
적어도 5~10년은 경역단절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만큼의 소득 공백이 생기는데
그정도는 보충해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암만 지원해줘봤자 안 낳는 사람 안 낳습니다.
애 하나만 가졌으면 좋겠다며 주말마다 난임병원 돈 써가며 시간 써가며 들락거리는 사람들한테나 지원 제대로 해주는게 낫죠.
경쟁도 휠씬 덜해지구요.. 어짜피 인구 주니 그 사람들은 다른 생산적인 일 하면 되죠
근본적으로 그렇게 해야죠..
10세까지 월 보육료 100만원.
학원 모두 폐쇄. 불법과외 선생 및 부모 징역 5년.
이러면 너무 많이 낳아서 문제일겁니다..
2.애 3명 놓으면 국가에서 32평집 월 30~50에 제공
2-1.애 2명 국가에서 27평집 월 30~50에 제공
2-2.애 1명 국가에서 24평집 월 30~50에 제공
2-3.집 사정에 따라 국가에서 무상 제공가능하게 함
3.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무조건 적인 돌봄 서비스 지원 (필요시 24시간 항시 대기)
4.소아 관련 질병 모든 국가 지원
5.촉법소년 법 없앰 왕따 강력대응 반에 한명씩 경찰 배치
6.권력이나 돈 많다고 깝쭉거리는 애들 더 심하게 처벌
7.아이 하나당 50만원씩 재난 포인트 처럼 큰 마트제외 같은 지역에서 쓸수 있는 포인트 지원
8.산모지원 나라에서 지원 한집당 한명의 보모 지원(절대 갑질 못하게 함 갑질하는 순간 산모의 보모 쓰는 자격 박탈)
뭐 이정도 해주면 출산율 엄청 올라가지 않을까요
참고로 결혼후 애를 안 놓는 이유는
딴거 없습니다 부부들이 애 놓으면 애 한테 치여서 뭐 살수가 없어영-_-;;
돈도 없거니와 살집도 너무 힘들고
나라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많이해야 합니다
출산율 낮다는데 매 주말 난임시술 하는 산부인과 가보세용
사람 미어 터집니다 ㅡ.,ㅡ;;
요새 결혼 정령기가 너무 늦어지고
그러니 준비가 안되어도 결혼을 할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최소 1번 2번 3번만 지켜지면 출산율 급격하게 올라갈 껍니다.
다자녀는 다자녀대로 별도의 서포트가 필요하고
실제 의미있는 갈림길은 '자녀를 갖냐 갖지 않느냐' 입니다.
근데 30대초 대부분 소득이 200언저리또는 300이상으로 극단적으로 갈리더군요 하위소득인사람은 결혼하더라도 애를안낳고 잘버는사람은 수입차사서 놀러다니기 바쁘더군요 (아예 결혼관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