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출산 후 입원한 병원애서 보니 초산 산모들 대부분이 35~40대 초반이고 20대 산모였던 제가 가장 어리더라구요. 서울 중심부에 있는 산부인과였습니다. 요새 결혼을 늦게하다보니 40대 임신은 흔한 일입니다~ 부끄러워하지마시고 행복하게 잘 키우시길요^^
eluxyl
IP 222.♡.153.134
02-26
2021-02-26 0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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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리트리셈
IP 110.♡.136.166
02-26
2021-02-26 07: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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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다 기쁘고 또 행복해집니다!
조국수호천사
IP 14.♡.78.6
02-26
2021-02-26 07: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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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인데요멀..40대초산도 많은데 ㅎ
지인빈현
IP 112.♡.253.224
02-26
2021-02-26 0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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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댓글쓰려 로그인합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아이를 갖는다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네 아이의 아빠로써 처음엔 쪽팔린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한명 한명 다 소중하고 금쪽같은 내새끼 입니다. 더 늦기전에 하나 더, 만들고 싶었는데, 그때 못만든게 지금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설진언니
IP 118.♡.8.21
02-26
2021-02-26 0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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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을 축하드려요~^^
gagua
IP 218.♡.205.238
02-26
2021-02-26 07: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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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애국자! 축하합니다!! 40넘어서 아이 가지시는 분 보면 참 건강하시고 멋지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저희 어머니를 40넘어서 낳으셨죠 ㅎㅎ
아직 시집안간 친구들도 꽤 있죠..
그리고 옛날에도 아이 6명 넘게 낳다 보면 40 넘어서도 많이 낳았으니까요
솔직히 아무 생각 안 드네요
걱정이 먼저 앞설듯합니다. 물론 통계청기준으로 40대이상 산모는 10%정도라 적은편은 아닙니다.(10명중 1명은 40대이상 애낳습니다)
그리고 애 키우는데 체력소모가 심해서 나이들 수록 불리합니다
잠안자고 서포트하려면 ㄸ
요줌은 꽤 많아요
보통 산모가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면 일반 병원에서 출산도 잘않될겁니다. 어지간하면 대학병원급으로 보내더군요
그만큼 조심하고 또 조심하셔야 될겁니다
요즘 불임으로 늦게 고생해서 가지는 분들 많으니 주변 시선따위는 생각않하셔도 될겁니다.
그냥 다 보내진 않습니다.
늦게 결혼했나보다..
것도 아니면 애 가질려고 고생했나보다....고생 끝에 고생이군...ㅠㅠ (하지만 이쁘니 용서)
제 주변에선 보통 그러네요..
대단하다.
이 정도 생각할것 같네요.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서 별로 관심없습니다.
내 코가 석자라서요...
ps. 넷째 축하드립니다.^^
50 넘으면 특이하다 소리 듣는데 40대 까지는 괜찮은듯 합니다.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데
늦등이 넘넘 귀여울듯 해요!!
임신기간이 생각보다 엄청 힘든 과정이더라구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축하드립니다~~
아직 감기 한번 안걸리고 잘크고 있어요.
본인 일이라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이전 세대와 신체 나이가 같지 않고...
의료 수준도 충분히 캐어 됩니다.
그저 축복 입니다.
별 느낌 없네요
초산은 아니었고 3째라 그런지 별로 힘들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산후조리원 돈 아깝다고 어머니 집에서 지내면서 운동다니더군요
아들만 셋이라 현재는 딸하나 더 만들자고 매형이 괴롭히나 봅니다
늦게 결혼했어요ㅎㅎ
오히려 20대에 결혼하고 애기낳았다 하면...
왜이렇게 빨리갔지??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와 대단하다” 이런건 없구요.
60넘어가시니 저희 부모님보다 정정하십니다.
29에 낳은 큰애랑 다니는 아내는 이모라고 해도 믿네요.
언제...아이를 낳았느냐가 아니라
아이 난 후 어떻게...관리하느냐가 주위 시선을 정하는듯싶습니다.
부러운 넷째에 감축드리고
학부형 모임에서 동안으로 오해(?)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ㅋㅋ
43세에 동안이 있을수 있나요 ㅎㅎ
눈도 침침하고
눈가 주름때문에 웃기도 겁나요.
하루 종일 나쁜 생각만 했어요
클리앙에서 위로받네요.
클리앙은 정말 내삶의 일부에요.
여기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어요.
여긴 대구인데
너무나 저랑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ㅜㅜ
올해 출산 예정입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44세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50되어서 폐경인가 했는데..
둘째가 찾아왔더군요.
부부간의 일인데 남들 하는 말이 뭐가 중요합니까.
축하드립니다.
정말. 제발. 남들의 생각에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와 행복한 삶 되세요~~!!!
40줄에 낳는 분은 흔했구요...
요즘같이 산부인과 . 조리원 그런거 있지도 않는 시절... 말 그대로 모내기하다 감이 와서 애기놓으러 갔다는... 그런 전설이 많았습니다.
너무 과도한 일반화 일지는 모르지만...
요사이 현대인들이 덩치만 커졌지... 내심이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아.. 결론은 축하합니다..
당당하게 사세요. .저희 엄니도 42세때 낳으셨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컸습니다.
가질려고 노력하다 못가지는 사람도 많아서요~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무조건 축하x10000 드려요~~
생기기만 한다면 낳고 싶네요.
주변에 첫째 40대도 너무 많고요.
셋째 넷째는 부모나이 안보는거 아닌가요
잘키우고있습니다
45살에 낳았어요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어머니를 40대에 출산하셨고 그 뒤로도 여러 동생들을 더 낳으셨습니다. 어머니도 이모,삼촌들도 모두 건강하게 80대를 바라보고 계시구요.
건강만 잘 챙기세요 ^^
진짜 애국자시네요~ 건강하게 아기도 무탈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둘째지만 첫째도 43살에 낳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자연임신에 자연분만에 모두들 대단하다고!!!놀랩니다 ㅋㅋㅋ
제가 34살, 아내가 39살에 만나서 아내 40살에 첫째 낳았습니다.
주변에서 어떻게 보는지 제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그냥 별다른건 없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출산률 다들 알고 있으니까 오히려 애국자라고 칭찬 받으실 것 같은데요^^
축하드립니다^^
그저 부러운 1인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가정되세요. ^^
올해 52인 사촌누님은 47에 첫아이를 가져서 아들 낳았어요.
아내 친구도 올해 42인데 자녀 잘만 낳트라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예전하고 다르게 몸이 많이 상할수 있으니까요
첫째랑 둘째 그리고 아버님이 이전보다 더 많이 도와 주시면됩니다 사람이 많은것 만으로 육아의 힘이 되니까요
많이 늦으신게 아닙니다. 축복이신겁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아이는 삼신할머니가 점지해주시니 축복같아요
이번 3월에 국민학교 여동창이 시집갑니다
40대중반입니다
축복받으셨네요~
남편 나이 42, 3에 아직 첫아이를 기다리거나 이제 막 돌 지난 아이들 보는 아빠들 많습니다
축하드려요.
와이프 40세
지금 18주차 쌍둥이 입니다 ^^
아무쪼록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아이를 갖는다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네 아이의 아빠로써 처음엔 쪽팔린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한명 한명 다 소중하고 금쪽같은 내새끼 입니다.
더 늦기전에 하나 더, 만들고 싶었는데, 그때 못만든게 지금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40넘어서 아이 가지시는 분 보면 참 건강하시고 멋지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저희 어머니를 40넘어서 낳으셨죠 ㅎㅎ
애국자십니다!
나는의사다 노노산부인과
순산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세째딸이 이쁜 다자녀 아빠 드림
세상사람들은 자기외의 타인에게 사실 별 관심없습니다ㅎ
저는 개인적으로 대단하시다, 금슬좋으시단 생각이 드네요 ㅎ
제 지인은 45세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