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봤는데... 진짜 신분증 없다고 막은거라면 이해가 안되네요. 수기 작성하고 얼굴도 알려진 방송인이고 본인확인 다 되는 상황인데, 신분증 없다고 쫓아낸다? 융통성 이란 말이 필요한 순간 같네요. 개인적으로 방문해서 수기 작성하며 신분증 검사 하는 곳 단 한 곳도 경험한 적 없어서 사유리에 더 감정 이입이 되네요.
위링크글 참고하세요. 뒷북이십니다.
스타벅스측에선 사유리쪽의 사정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분증으로 거부한게 맞다면 융통성 없다는 의견엔 변함이 없네요.
신분증의 용도가 신분 확인 용이라면 사유리의 신분 확인이 안될 이유가 없으니까요.
뇌절 맞으십니다. 본인이 이미 끝난 걸 왜 타인이 나서서 문제 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위에 제가 건 링크에 보듯이 스타벅스의 직원분은 사유리씨 사정을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유리씨도 어필을 안 했구요. -_-;; 거기에 무슨 감정이입을 하시는 건가요?
양쪽 의견 다 들어봐도 감정적으로 사유리 편이라고 글 하나 달랑 쓴게 도대체 무슨 문제죠?
아침에 사유리씨 사과글로 이미 끝난 건입니다. 그걸 다시 꺼내시면서 좋을 소리 들으실 꺼라고 생각하신 건가요?? -_-?
지금 이 글에 누가 잘못했다 소리가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왜 애먼 화풀이를 이 글에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스벅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일반 평범한 시민은 얼굴 안알려져있다고 안해주고
그래도 괜찮나요?
그런 기준 없는 융통성이 코로나 방역의 구멍을 만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건강하지 않은 사회로 만든다고 봅니다.
되는건 되는거고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신분 확인이 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죠.
저는 단연코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만...
경험한 상식선의 얘기인데요.
님은 눈치보다 예의가 먼저 같습니다만...
참.. 글 하나 쓰고 별 소릴 다 듣네요.
한쪽 욕하는 글도 아닌데..
신분증이 신분증이지.
덧붙여 모성본능 발동으로 빚어진 탓이지만 이성적으로 성찰하고 지나침을 분명하게 사과한 사유리씨에게도 칭찬하고 박수 보냅니다.
사실 실효성을 봐도 딱히 신분증 제시가 강제되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경기도지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