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계신 토지, 건물 등 합쳐서 (예금 제외)
150억원이 넘고
심지어 해당 건물 및 토지가
서울에 매우매우 근접한 경기 모 지역이라... 자산 가치는 계속 상승중
타고 다니시는 차는 스파크고
입는 옷중에서 가장 비싼건 닥스...
보통 저런분들은 취미생활로 골프 많이 치시는데
등산이 취미라고
자식들도 열심히 회사 다니고
소나타 타고 다녀요. 헛투로 돈 안쓰구요.
가끔 과소비 하는 저의 소비생활...
반성 많이 했습니다. ㅠㅜ
사기꾼들만 들러붙죠.
정말 검소하게 사시더군요
재벌은 another level이죠 ㅎ
뽐내거나 조용히 살거나... 보통 한번 크게 고초를 겪으면 조용히 사는 경우가 많더군요..... 집안 어른이 그런 경우라
좀 전통적인 부자분들은 좀 그런분들이 많더라고요.
아껴서 부자된분들은 보통 그런 경우가 많죠.
전에 포장이사일을 했던 친구가
보통 망해서 나가는, 혹은 줄여가는 집들이 세간살이가 좋다.
더 좋은집(큰집) 으로 늘려가는 집이나 잘 사는 집들은 세간살이가 별로다
라는 말을 해서 나름 기억에 남았었는데 그것도 생각나네요.
가지고 가진 자산이 많아 가만히 있어도 그분이나 가족들의 재산은 계속 늘어나는 자본증식이 되는데 그분들이 그만큼 소비를 안 해주면 돈이 돌아가지를 않는거죠
위에분 말씀처럼 자본주의적 관점에서는 돈의 흐름을 막고 있는 겁니다
진짜 쓸때는 큰돈 쉽게 쓰더군요
사무실 형광등 켜는것도 아끼는 우리 회사 사장님
자기 아들 대학 졸업했다고 포르쉐 마칸 사주더란
응?????????
저런 모습이 꼭 권장되어야 할 미덕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자기 건물 청소 하러 다니시는 분들도 있다니죠.
자산이 ㄷㄷㄷ한데
사는 집보니 검소?하더라고요
60년째 같은 집...
아주 xxx끼입니다.
고상한척하는데..
여자관계복잡하고
돈으로 갑질잘해요..
누구냐면 우리회사 회장이요
아저씨는 죽을 때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물러줄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쓰자는 입장이고 아줌마는 아껴야한다는 입장으로 종종 싸움이 일어나더군요.
아저씨 차는 10년된 그랜저요.
재산은 땅을 잘 구입해서 많이 올라서 팔고 30년전쯤 상가를 건축했어요
자녀가 없다면 아깝군요
그 돈을 다 누구한테 주게... ㄷ
저라면 계획적으로 다 쓸듯요 ㅋ
먹고싶은거 사먹을때 가격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싶습니다...차량 옷같은거 하나도 안부러워요 ㅎㅎ
먹고 싶은 것 가격 생각하지 않고 다 사먹다 보면 옷이랑 차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못 먹은 상황이 그 이후의 욕구들을 누르고 있을 뿐이죠.
한국... 아직도 엉덩이밑에 깔고 앉는 사람들 있죠 그러니 아무리 정부에서 돈을풀어도 그 흔히 얘기하는 낙수효과가 체감도 되지 않는겁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외식 거의 안하시고, 명품도 없으십니다.
돈 쓸 때는 주변 친척 경조사 있을 때 제일 크게 내시고요.
어려서 쭉 봐온 결론으로는 젊으셨을 때 고생 많으셨고 절약과 검소가 몸에 베어 있으시고
다음으로는 친인척들로부터 돈 달라는 시달림을 많이 받으셨음요. 그래서 돈 있다는 티를 안내시려고
아껴서 삼전에 넣어라 /아껴서 작은집을 사라
대충 그런의미로 말씀하셨는데 저는 돈안모으고 펑펑 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