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오는 데이터는 전체거래중 취소분(4.4%)중 31.9%가 신고가였다. 서울만놓고보면 50.7%
그러니까 2020년 전체로보면 전체건수중에 1.4%가 신고가로 올린다음 취소된 거래였다였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이걸 꼭 전체거래량중에 31.9%인거처럼 글을 씁니다
이건 마치 작년에 전기차 판매비율이 4.4%였고, 그중에 50%가 테슬라더라 하는 데이터를 들고와서
(진짜자료가 아닙니다. 생각난대로 쓴 수치입니다)
작년에 팔린차 절반이 테슬라더라 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전혀 다른소리죠
근데 며칠에 한번씩 공감글로 올라가네요
의도를 가지고 하는건지....정말로 데이터를 잘못봐서 그러는건지는 글쓴 본인만이 알겠죠
아무리 욕 먹을 집단이라도 욕 하면 징계받아야 하는데 안된다...
흠.... 뭔가 굉장히 자연스럽죠?
전 전체라고만 생각했네요 ㄸ;;;
그러게요 전체 거래량 중에 1% 남짓, 그것도 취소주문으로 조작이 가능하면 정말 대단한 능력이네요
그런분이 주식으로 하시면 때돈 버실텐데..
의도가 진실되면 거짓 선동을 해도 상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실제로 이건 누가봐도 장난질치려고 만든계정이구나 하는 경우들 많이 나오잖아요
평소 클리앙에 의심되는 계정들이 자주 나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위로 영차영차 하는 사람도 있고 아래로 영차영차 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오히려 이런 뉴스에 선동이라며 과잉반응 하는 게시글이 더 의아스럽던데요"
정당한 문제제기를 하는 게시글을 과잉반응으로 몰아가시니 하는 이야기입니다
'평소 클리앙에 의심되는 계정들이 자주 나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재가입이신가요?
05년?06년?07년? 확실치는 않은데 이때쯤 가입했었고 언제인진 모르겠는데 탈퇴했습니다
최근 한 2~3년 눈팅만 하다가 답답해서 재가입했구요
알고 있었고 이것도 충분히 문제라고 생각했는데요?ㄷ
근데 이걸 또 과장하는 분들도 있었나보네요
전 반대로 저가로 계약하고 취소하겠네요.
싸게 사는게 더 개이득인데..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이런행위를
반대로 하면 조사도 안 할 텐데 말이죠..
아닐텐데. 그리고 취소 비율은 상승율이 높은곳에서 더 높게 나타나는 것도 자연스럽구요. 다만 그 취소건 중에 정부에서 모니터링해서 실제 허위로 밝혀지는 비율이 나오지 않는 이상... 피카츄 배만지고 기둘려 봐야 한다고 봅니다.
전체 물량중에 1.4%가 마치 극히 예외적인..
별일 아닌 것으로 언급하시니 놀랍네요.
1년에 대한민국 계약 물량이 몇 건일 것 같나요?
100개 중 최소 1개가 신고가로 찍어놓고 취소한겁니다.
100개 중 한 개가 부동산 장난질에 활용되어,
여러분의 부동산 가격 사기에 일조한겁니다.
저 1.4프로가 선동일까요?
아니면, 저게 정말 문제라고 이야기하는게 선동일까요?
아니면 1.4프로라며 별일 아닌듯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을 선동이라고 말하는게 선동일까요?
그럼 신고가로 거래하고 취소한게 정상거래라고 보시는건가요?
그 1.4%가....모두 신고가 장난이 아니라.....
중개업소의 중복 등록으로 인한 취소도 포함이고
배액배상된것도 포함이고
기타 등등 모든 이유로 인한 취소라는거 아닌가요.....
100건중에 한건가지고 시세조작을 어떻게하나요. 하나 삐져나와있으면 오버슈팅으로 보지 정상적인 흐름이라고 보나요
4.4프로가 취소된 물량이고,
게중 1.4프로가 신고가 찍고 취소된 물량이라는군요.
문제는요.
그 거래가 조작이든 아니든..
신고가 타령하던 언론들에게 조작의 데이터 소스가 되었다는거죠
이성을 잃은 상승장에서는 계약 취소가 빈번해서요... 배액배상하고도 취소하는 경우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4억9천 시세 집을 5억 신고가로 매도했는데 누군가 5억8천에 사겠다고 해서 계약금 5천 배액 배상하고 3천 더 먹는 그런 케이스요.
부산 조정지역해제이후 급등할때 이런 케이스가 제법 많았습니다.
100중에 1이 적어보이나보네요.
이게 모수가 전체이면..
어마어마한 물량입니다.
문제는 모수를 전체라는겁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문제는 서울 취소 물량의 50프로가 신고가 찍은 물량이라는거 아닙니까?
50프로가 한가지 특성을 갖고 있다는데,
그런 기본적 사실조차 부인하시면서..
이런 저런 이유라니..,
이걸 어찌 설득할지 모르겠네요
그게 안 특이한 일인가요?
아니 50프로가 넘는 거래 취소 물량이 신고가였다라는 팩트가 있는데,
이걸 이런저런 '이유'로 라고 뭉게버리고,
신고가들이 취소된 게 특이하지도 않다하시면..
대체 그런 사고를 가지시면서,
남들은 '선동'이라고 주장하시면
대체 평소에 대화를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20건이 취소라서 봤더니 14건이 중복등록이라서 취소(결론적으론 정상거래인셈)
나머지 6건중에 1건이 신고가 거래더랍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82751?combine=true&q=%EC%84%B8%EC%A2%85+%EC%B7%A8%EC%86%8C&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취소물량중 31.9%가 신고가였다고 말하는걸 선동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걸가지고 전체거래중 31.9%가 신고가인데 취소인거처럼 글을 쓰는게 선동이라고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설명 드리지요.
본 게시판에 모든 잡다한 글들을 다~~~ 포함해서..
하루에 1000개의 글이 올라온다고 하면,
님이 선동이라고 생각한 글이 매일 하루에 14개씩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왔다고 칩시다.
(사실은 10000개에 140개가 더 맞겠지만.)
그럼 님은 전체의 1.4% 이니....선동이 아니라고 주장하실 겁니까?
이래도 이해를 못하시면...그냥 편안히 혼자만의 세계에서 대화없이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취소분중 31.9%가 신고가' 를 '신고가중 31.9%는 취소분'인거처럼 글을 쓴것들이 자꾸 보여서 쓴글입니다
제가 선동이라고 하는 포인트는 이거구요
제가 괜히 댓글 달았네요.
오늘도 화창한 하루입니다. ㅎㅎㅎㅎ
아니..진짜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시는 게..
1.4%는 언급하지 마라, 왜 이야기 하냐?
서울 취소 물량 중 50%가 신고가라는 부분은 선동이다.?
그럼 두 가지 데이터를 다 다른 사람 입을 막겠다는 건데...
그럼 뭘 하자는 거죠?
뭐죠 이 대화법은?
서울 취소 물량 중에 50%가 신고가라는 부분은 선동이라면서요?
그래서 전체 거래 물량 기준 데이터인 1.4%도 적지 않다고요.
하다하다 이런 ....억지는 처음 보네요.
하나의 데이터는 선동이고,
다른 데이터는 말하면 안되고..
뭡니까..?
남을 선동이라고 이야기하시고는..
본인은 그럼 지금 이건 뭔가요?
보다보다..이런....논리는 최강 논리네요..
이자료를 가지고 ['전체 신고가 거래']중 31.9%가 취소다 라고 하는게 선동이라구요
제발 제 글을 읽어주세요 같은내용 댓글로만 세번째 쓰고있습니다
집값 급등국면에는 집주인이 파토내고 배액배상 해주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계약하고 중도금도 넣기전에 이미 계약금 두배만큼 상승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지극히 정상같아보입니다만..
데이터를 다루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써..
50%의 확률을 상관관계가 없는 데이터, 정상 데이터로 치부하면...
대화가 적절치 않은 걸로 판단할 근거가 충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다루시는분 맞나요? 그럼 상관계수가 높다고해서 영향을 준다는 의미는 아니라는걸 잘 아실텐데요
Clienkit3 Betatester/
그냥 4.4% 일 뿐이라고 일축 하려면, 최소한 언론들이 실거래 신고가 찍었을 때마다 마치 축제의 장이 열린듯 기사를 쓰지 않았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각 커뮤니티마다 신고가 아파트 실거래 떳을 때만다 얼마나 난리를 쳤습니까. 그나마 클리앙이니까 그런 "가즈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았을 뿐이지요.
그러니 취소되었던 건 중에 신고가가 절반이 었다고 한다면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동안 부동산 분위기가 "합리적 선택"이고, "합리적 가격 상승"이었습니까? 대부분 그냥 "가즈아"였고, 나만 "가즈아" 동참 못하면 어떻하냐는 분위기에 "패닉 바잉"도 일어났던 것이지요.
시계열정보를 봤더니 상승장 초입에만 취소건이 몰려있고 대세형성후엔 취소가 없더라
이런케이스라면 조작의심을 해볼수도 있겠죠
하지만 취소건이 비교적 고르게 퍼져있다면 그런결론을 내릴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그런 시계열정보는 제공되지 않은 데이터를 가지고 결론을 내리는게 문제구요
이 문제가 중요한 것은 실거래가가 사람들에게 주는 의미는 "이것이 시세다!" 였지요. 하락을 바라는 사람이나 상승을 바라는 사람 모두가 인정하는 실제 거래 데이터였으니까요.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현재의 싯가를 판가름 했구요.
그런데 그 실거래라 믿었던 신고가가 알고보니 허위였다고 했을 때, 그 뒤에 그 실거래가를 믿고 거래된 다른 거래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거래를 안했다면, 또는 전반적으로 언론들이 분위기 띄워주기를 하지 않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졌겠지만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잖아요.
때문에 해당 뉴스가 의미가 있는 것이고, 그것을 "선동"이라면서 몰아 붙이는건 오히려 과하게 반응하고 계신 것입니다.
며칠전에도 봤고 오늘도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요
취소한 거래중 최고가로 올려놓고 취소한 건수와 비율이 중요하고 어떤 의도였냐는 게 중요하죠.
그리고 그 신고가 취소건이 나머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안미쳤을리가 없죠. 그걸 바라고 한 짓일테니.
시계열정보조차도 없구요
글을 잘못 쓰신분도 있겠죠
근데 전체 거래량의 얼마 안되니 별거 아니라고 볼 문제는 아니죠
우리나라 인구대비 전체 범죄율도 지극히 낮습니다.
범죄율 낮으니 별 문제 아니라고 봐야 하나요..
코로나는 어떻구요
확진자는 전체인구 대비 0.2 정도 됩니다.
근데 우리가 왜 난리인가요
그 적은 숫자라도 통제 안하면 그 외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부동산도 마찬가지죠. 그 취소건의 명확한 내용도 모른채 실제 부동산을 사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니 문제죠.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말입니다.
더 면밀히 조사해서
조작사례까지 드러나면
수사까지 의뢰한다니 기다려볼문제겠네요
데이터를 곡해해서 선동하는거 자체가 문제라는점을 지적하는 글입니다
솔직히 저는 1.4%가지고 시세조작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크게 관심도 없어요 (안될거같지만)
https://news.v.daum.net/v/20210225150828231
전체 798000여건중에 실수로 중복등록한거, 명의변경 빼고난거에서 신고가거래가 전국 3742건입니다
0.4%가지고 전체분위기를 조작할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보고 하라하면 못할거같네요
그리고 제가 쓴글은 '취소분중 31.9%가 신고가' 를 '신고가중 31.9%는 취소분'인거처럼 글을 쓰는게 문제라는게 핵심입니다
아니..진짜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시는 게..
1.4%는 언급하지 마라, 왜 이야기 하냐?
서울 취소 물량 중 50%가 신고가라는 부분은 선동이다.?
그럼 두 가지 데이터를 다 다른 사람 입을 막겠다는 건데...
그럼 뭘 하자는 거죠?
뭐죠 이 대화법은?
서울 취소 물량 중에 50%가 신고가라는 부분은 선동이라면서요?
그래서 전체 거래 물량 기준 데이터인 1.4%도 적지 않다고요.
하다하다 이런 ....억지는 처음 보네요.
하나의 데이터는 선동이고,
다른 데이터는 말하면 안되고..
뭡니까..?
남을 선동이라고 이야기하시고는..
본인은 그럼 지금 이건 뭔가요?
보다보다..이런....논리는 최강 논리네요..
이자료를 가지고 ['전체 신고가 거래']중 31.9%가 취소다 라고 하는게 선동이라구요
제발 제 글을 읽어주세요 같은내용 댓글로만 네번째 쓰고있습니다
네네....수고하십시요~
위 기사 한번 보세요
입맛에 맞춰 쓴 기사일테니 적당히 거를 건 거르고요
말씀하신 대로 전체 건수에 1.4%면 상당히 많은 건수입니다.
절대 적지 않아요.
그런데 이게 다 허위신고이다? 라는 것엔 의문입니다.
아래 bv4658@님이 댓글다신 것처럼
실거래 신고가 마냥 쉬운게 아니라서요
특히 서울이나 수도권 같이 투과지역은 더더욱이요
물론 허위신고가 없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영향을 줬을까 생각해보면
전 모르겠습니다
최근의 흐름은 엄청난 매수세였거든요
제 바람은 이런 교란자들을 싹 처벌해서
순수 시장참여자들만 거래를 했으면 합니다
과연 집값이 안정화 될지 지켜보는게
관정 포인트겠네요
잘모르시는 분들은 실거래가 조작 프레임에 당하신거같아여~
부동산거래신고 시에 신고서만 달랑 내고 끝내는게 아니에요.
매수인 자금조달신고도 해야하고 계약금 이체증빙내역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천만원 이상 이체는 전산으로 국가에서
실시간 들여다 보고 있구여.
따라서 내가 조작을 하려면 매수인도 조작에 동참해야 합니다.
근데 이게 쉬워 보이나요? 절차도 여간 복잡한게 아니라서...
조작을 할만한 실익이 없어요...
물론 실거래 조작은 불가능하다. 한건도 없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무시해도 될정도로 극소수인 경우이며...
비슷한 언으론 몇년전에 부동산답합으로 시끄러웠잖아요....
그래서 부동산 답합 잡는다고 난리였는데 결과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것처럼.....
이번건도 그럴꺼 같습니다. 부동산 단합처럼 가능할 수가
없어요. 실거래가 조작은...
부동산이나 아파트 주민들의 담합이 불가능한게 아니라
그들의 담합을 적발하기가 어려운거겠죠.
부동산 단합이 없다는건 아닙니다만...
큰 부동산 시장 안에서 개인들이 단합으로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게 할순 없는건 확실합니다.
대규모 매물을 가진 소수 법인이라면 해당지역 부동산
단합이 가능하겠지만요.
예를들어 편이한 물건을 만드는 중소기업끼리 단합이
가능할까요? 누군가 배신의 확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단합이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어느 저서처럼 정부정책중에 양도세 중과세가~
오히려 단합을 유도 했죠.
각 개인들 모두 양도세 중과세로 어쩔수 없고 동시에
매물이 잠기게하는 단합을요...
2. 위조한 표창장으로 부당한 이득을 취하였다.
이 두가지는 다른건데 같은의미로 쓰시는분들이 좀 계시네요
국토부가 전산망을 분석해보니, 한 사람이 이 지역, 저 지역 다니면서 이런 거래 취소를 두 번 이상 반복한 경우가 952건에 달했습니다. 심지어 한 사람이 다섯 번이나 거래 취소를 한 경우도 36건이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