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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8
알중
19,432
2021-02-25 14:26:14
211.♡.3.26
3번은 상상도 못 했네요
알중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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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bel homme ->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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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irass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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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67.253
02-25
2021-02-25 14:27:43 / 수정일: 2021-02-25 1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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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라인드라도 해도 본인이라고 하면 스타벅스에서 누군지 특정이 가능한데 본인이 맞을까요?
요즘 하도 사칭이 많아서;;;;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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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2.17
02-25
2021-02-25 14:29:1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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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ioskyle
님 참 온갖 관심법이 다 나왔던 하루였죠...;;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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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2.17
02-25
2021-02-25 14:32:3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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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ioskyle
님 같은 글이 계속 올라오길래 알바들 지령 받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cuirass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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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67.253
02-25
2021-02-25 1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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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ioskyle
님
배려가 없으니까 출산율 문제로 이어질거랍니다. 진짜 아무 생각없이 막 뱉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Gask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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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2.131
02-25
2021-02-25 1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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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ioskyle
님 진짜 마녀사냥은 규칙대로 해야만 했던 직원과, 직원 입장도 생각해줬던 유저들이 당했죠..
사회성 걱정도 해주고.. ㅋㅋ(정청 짤 소환해서 '내걱정도 해주고 ㅈㄴ게 고맙다~'해줄 뻔 했습니다)
일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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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7.119
02-25
2021-02-25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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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kioskyle
님 누가 들으면 진짜 무슨 허허 벌판에 덜렁 아파트랑 스타벅스 하나 동물 병원 하나 있는데, 스타벅스 직원이 죽어가는 애 안고 있는 엄마 사지로 내몬 것처럼 얘기하는 분들 계셨죠.
근처에 널린게 카페고 식당 일텐데.
삭제 되었습니다.
sarah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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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26.97
02-25
2021-02-25 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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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ioskyle
님 전 원칙 지키는 사람 비아냥거리고, 원칙 깨는 거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되려 당당한 거 보고 무섭다고 느꼈습니다.
mok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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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2.73
02-25
2021-02-25 2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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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LordChablis
님 반대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많았죠.
황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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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95.91
02-25
2021-02-25 14: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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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직원분이 좀 더 황당하셨을 거 같네요... 암튼 이래저래 더 쉽지 않은 코로나 시국입니다.
외길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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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1.27
02-25
2021-02-25 14: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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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런것 때문에 SNS에 글올리는것 정말 주의 해야 합니다.
자기가 털끝만큼이라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1000배 조심해야 하구요...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던 연예인중 한명이었는데..실망이에요..퍼거슨 경 또 1승 추가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cesp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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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28.106
02-25
2021-02-25 15:02:25 / 수정일: 2021-02-25 1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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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길인생
님 저도 좀 실망했어요.
정말 괜찮은 연예인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뭐 그냥 평타치는 정도로...
k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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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56
02-25
2021-02-25 14:30:04 / 수정일: 2021-02-25 14: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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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타벅스 입장문은 못믿겠다던 인본주의 분들은 이 글도 애써 외면하시겠군요.
너에게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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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7.177
02-25
2021-02-25 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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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본인이라면 2번을 보니 많이 억울했을거 같네요
/Vollago
웃자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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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3.158
02-25
2021-02-25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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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방역 수칙과 아이에 대한 사회적 배려의 범위에 대한 어려운 문제 입니다.
아쉬움만 남은 사건 이지만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바람직한 사회적 선택이 있었으면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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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2.17
02-25
2021-02-25 14: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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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웃자웃어
님 아니 아이도 안 보여줬다는데 아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라니 너무 나가시는 거 같은데요.
웃자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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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3.158
02-25
2021-02-25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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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아이 확인하고 잠시 머물렀다 갈수 있게 할수도 있었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이가 있는 상황에 어느 정도까지 사회가 배려 할수 있는지에 관한 진지한 고민은 필요해 보입니다.
누구의 잘잘못만 생각할 부분은 아닙니다.
새끼발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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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144
02-25
2021-02-25 14:47:03 / 수정일: 2021-02-25 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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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웃자웃어
님 어제도 그랬지만 상황을 같이 보셔야 합니다. 단순이 "아이"라는 단어만 보고 상황은 여전히 않보시네요.
웃자웃어님께서 간과하시는건 사유리가 아이의 상황이 어떠하다고 어필하지 않았다는 거죠.
웃자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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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3.158
02-25
2021-02-25 1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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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새끼발꼬락
님
저는 어느 쪽도 아닌 그냥 관찰자 입장에서 사회가 어느선까지 용인 할수 있을 것인가 만 생각해 본것입니다.
님의 생각이 아이가 있는 상황에도 절대 예외란 있을수 없다란 입장이라면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가 있는 상황에 어느 정도까지 예외를 적용할수 있을지에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새끼발꼬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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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144
02-25
2021-02-25 15:11:03 / 수정일: 2021-02-25 15: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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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웃자웃어
님 같은 이야기 입니다. 아이가 위급해 보였다면, 코로나 상황이 아니였다면 충분히 예외가 적용될 수 있는 사안이죠. 예외이 해당되지 않기에 예외가 아닌거죠.
그리고 제 아이를 위해 그 예외를 선택하는건 직원이고 이는 제가 도움을 받는것이죠.
클랑에서 갑론을박 말이 많지만 웃자님이나 천휘명님이나 저나 어려운이를 만나면, 당연히 도울것이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 싶네요.
open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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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1.165
02-25
2021-02-25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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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인인 직원 분이 놀라셨겠네요. 전 양쪽 다 잘못 없었다 생각했지만, 이 글 보니 연예인의 관심 끌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 헤프닝인듯...
간고등어안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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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194
02-25
2021-02-25 14:34:32 / 수정일: 2021-02-25 1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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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 왜 이렇게 논란인건지 의문이었는데 어쨋든.. 사유리 본인의 파급력, 영향력 이런걸 생각해야 한다 말하지만 저는 그 파급력 영향력은 sns 유저들 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망곰이는뚠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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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162
02-25
2021-02-25 1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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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벅 욕하던 입장이었는데 아이 있는 입장에서 공감 한다 이러는 댓글들이랑 출산율 이야기 하니 오히려 반감 생기더라구요. 그럼 아이 없는 사람은 공감 못 한다는 이야기인가 싶기도 하고 출산율은 지금 누가 봐도 뭐가 문제인지 꾸준히 모공에도 언급 되는데...
황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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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95.91
02-25
2021-02-25 14: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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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라에몽펀치
님 출산율 얘기랑 애 없는 사람은 그 심정 모른다 말은 진짜 공감 안 가더라구요.
일렌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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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7.119
02-25
2021-02-25 1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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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황심옥
님 뭐... 매번 나오는 얘기죠. 애 없는 니들이 뭘 아냐고...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sarahr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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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26.97
02-25
2021-02-25 2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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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이 부분에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분들은 자기 주장을 위해서, 스벅 바로 앞 문까지 다가온 불길을 뚫고 들어온, 저체온증 직전인 아기를 안고 온 사회적 약자를 내친 것처럼 급박한 상황을 만들어내시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대로대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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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0.♡.206.157
02-25
2021-02-25 14: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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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딴 건 몰라도 애 안 키워봤으면 아무 말도 하지 마라는 논리가 가장 어이 없었습니다.
그게 맞다면, 우리는 자기가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도 낼 수 없게 되니까요.
cuirassi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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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67.253
02-25
2021-02-25 14:47:0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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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로대로
님
애 키웠다고 논리적인 것도 아니에요. 애를 못키우니 배려가 없니 인간성이 없다느니 지극히 감정적 표출만 하더군요. 저런 부모 밑에서 큰 애들이 자라면 똑같겠죠.
일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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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7.119
02-25
2021-02-25 14:48:5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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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로대로
님 애 안 키워 봤으면 어쩌구 하는데...
결국 사고 치는 건 부모들인데 왜 자꾸 애 내세워서 그딴 소리 하는 지 모르겠어요.
사고는 지들이 쳐놓고 애들을 보호할 줄 모르네, 애 생각을 안하네 어쩌구 저쩌구..
개미와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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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9.150
02-25
2021-02-25 18:43:50 / 수정일: 2021-02-25 18:44:0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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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로대로
님 육아가 벼슬인줄 아는 사람들이 일부 있습니다
정상적인 부모님들 다 욕맥이는 행동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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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28.135
02-25
2021-02-25 16: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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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유리씨가 셀럽은 셀럽이네요. 소셜 몇마디에 온 나라가 들썩들썩
SoGen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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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149
02-25
2021-02-25 16: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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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 키우기도 힘들지만
스벅이라 이정도지. 맘카페에 비슷하게 올라오면 자영업자들 진짜 힘들겠다 생각 많이 들더라규요
하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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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5.60
02-25
2021-02-25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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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게 사실이면 사유리가 잘못한게 확실해 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스컬리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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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8.♡.16.159
02-25
2021-02-25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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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일 이라고 감정이입해야 한다고 ㅎㅎㅎ
니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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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51.74
02-25
2021-02-25 19:56:12 / 수정일: 2021-02-25 1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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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안내하고 주문받고 POS기기 누르고 해야하는 상황이라 애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입술이 파란지 노란지..100일인지 200일인지 탐구할 여유도 없을텐데..ㅠㅠ
어제 글 중에 한국사회가 후지다고 글 적어놓은게 가장 가관이었네요
발수코팅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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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0.195
02-25
2021-02-25 20: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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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장큰 피해를 본 사람은 직원이 됐네요..
daniel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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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98.15
02-25
2021-02-25 2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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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비상식이라면서 마구 튀어놔왔던 분들은 한분도 이 글엔 없군요...
Dr스트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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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7.131
02-25
2021-02-25 2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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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아프다고 판단되면 병원에 데리고 갑시다 좀
듀플렉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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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8.♡.36.42
02-25
2021-02-25 2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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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산율까지 이야기가 진행되는거 보고 참 흥미롭더군요 ㅋㅋㅋ
우주대괴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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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0.221
02-25
2021-02-25 2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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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뒤늦게 참전해선 매정하고 정의로운 분들이라며 비아냥 대던 목사님 생각나네요.ㅎㅎ
정작 본인은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외치던 분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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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사칭이 많아서;;;;
배려가 없으니까 출산율 문제로 이어질거랍니다. 진짜 아무 생각없이 막 뱉어요.
사회성 걱정도 해주고.. ㅋㅋ(정청 짤 소환해서 '내걱정도 해주고 ㅈㄴ게 고맙다~'해줄 뻔 했습니다)
근처에 널린게 카페고 식당 일텐데.
자기가 털끝만큼이라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1000배 조심해야 하구요...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던 연예인중 한명이었는데..실망이에요..퍼거슨 경 또 1승 추가 입니다.
정말 괜찮은 연예인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뭐 그냥 평타치는 정도로...
/Vollago
아쉬움만 남은 사건 이지만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바람직한 사회적 선택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 확인하고 잠시 머물렀다 갈수 있게 할수도 있었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이가 있는 상황에 어느 정도까지 사회가 배려 할수 있는지에 관한 진지한 고민은 필요해 보입니다.
누구의 잘잘못만 생각할 부분은 아닙니다.
웃자웃어님께서 간과하시는건 사유리가 아이의 상황이 어떠하다고 어필하지 않았다는 거죠.
저는 어느 쪽도 아닌 그냥 관찰자 입장에서 사회가 어느선까지 용인 할수 있을 것인가 만 생각해 본것입니다.
님의 생각이 아이가 있는 상황에도 절대 예외란 있을수 없다란 입장이라면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가 있는 상황에 어느 정도까지 예외를 적용할수 있을지에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제 아이를 위해 그 예외를 선택하는건 직원이고 이는 제가 도움을 받는것이죠.
클랑에서 갑론을박 말이 많지만 웃자님이나 천휘명님이나 저나 어려운이를 만나면, 당연히 도울것이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일까 싶네요.
그분들은 자기 주장을 위해서, 스벅 바로 앞 문까지 다가온 불길을 뚫고 들어온, 저체온증 직전인 아기를 안고 온 사회적 약자를 내친 것처럼 급박한 상황을 만들어내시더라구요.
그게 맞다면, 우리는 자기가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도 낼 수 없게 되니까요.
애 키웠다고 논리적인 것도 아니에요. 애를 못키우니 배려가 없니 인간성이 없다느니 지극히 감정적 표출만 하더군요. 저런 부모 밑에서 큰 애들이 자라면 똑같겠죠.
결국 사고 치는 건 부모들인데 왜 자꾸 애 내세워서 그딴 소리 하는 지 모르겠어요.
사고는 지들이 쳐놓고 애들을 보호할 줄 모르네, 애 생각을 안하네 어쩌구 저쩌구..
정상적인 부모님들 다 욕맥이는 행동이죠
스벅이라 이정도지. 맘카페에 비슷하게 올라오면 자영업자들 진짜 힘들겠다 생각 많이 들더라규요
어제 글 중에 한국사회가 후지다고 글 적어놓은게 가장 가관이었네요
정작 본인은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외치던 분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