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고님 제가 계속 이야기하지만 맘충이되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배려가 없으면 애 키워보셨으면 알겠지만 애키우기 너무 어려워요.. 애에 대한 배려 하나도 없다면 당연히 출산율은 낮아지는겁니다... '애 있으니 양보해달라' 고 말하는건 (사유리 건에서 봐도) 아니지만 '애 있는 사람들이니 이정도는 양보해줄까?' 하는 사회가 오는게 좋다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안드로나
IP 115.♡.179.166
02-25
2021-02-25 14:55:13
·
@보복의시님 사회적 배려가 있죠. 임산부나 그런측면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많이 좋더라구요.
다만 이런 글이 올라오는건 배려가 없다는걸 의미한다고 보는겁니다. 사과까지 한 마당에 뭔놈의 호의인가요?
humanitas
IP 78.♡.216.197
02-25
2021-02-25 17:06:32
·
Whatsup님// 사유리 건은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Whatsup 님이 말씀하신 아기나 어린이에 대한 것은 어린이 보호 및 인권에 관한 부분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민혁명을 겪은 많은 나라들이 어린이에 대한 우리 관점의 “배려”, “호의”를 단순한 배려나 호의가 아니라 마치 보편 복지를 “인권”의 관점에서 접근하듯이 “인궈”, 어린이권의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Vollago
오미
IP 175.♡.38.229
02-25
2021-02-25 18:28:21
·
법적 리스크, 회사 내규 상의 리스크를 대신 져줄 사람도 없는데요.....
람파이
IP 223.♡.80.43
02-25
2021-02-25 14:13:11
·
그만 좀 합시다...1박 2일도 아니고...
Whatsup
IP 223.♡.36.84
02-25
2021-02-25 14:14:09
·
@지지탑님 뭐 1박 2일 할 수도 있는거죠
로키
IP 175.♡.92.10
02-25
2021-02-25 14:13:17
·
그런 호의는 거대그룹 체인점이 아니라 개인 경영 커피샵에서 요구를 했어야 하지요.
Whatsup
IP 223.♡.36.84
02-25
2021-02-25 14:14:47
·
@로키님 개인 커피샵도 마찬가지죠
그대로멈춰라
IP 211.♡.235.19
02-25
2021-02-25 14:14:57
·
사실 스벅 직원이 사장이 아닌 이상 결정권한은 없을거고 철저히 메뉴얼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라... 대응이 아쉬운 점은 있긴 하지만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만약 방역수칙 위반에 코로나 전파가 되는 상황이라면... 그 책임은 직원이 다 뒤집어 쓸 판이니까요.
양쪽다 이해는 되지만 SNS에 실망이니 어쩌고 하면서 이슈화하는건 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드로나님 출산율에 그것만 영향을 주겠습니까? 말한대로 노키즈존도 출산율 영향주지 않겠어요? 남의 집 애한테 주의 줬다고 배려가 없네 하면서 이러니 애 못낳겠다고 하겠고요. 사유리 케이스보다 훨씬 흔하니까 그게 더 출산율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소년법도요. 애들이 잘못도 좀 할 수있는거 보호는 못할 망정 없앤다고 하면 배려없잖아요.
@메카니컬데미지님 소년법은 당연히 그런걸 고려해서 만들고 전세계 대부분 국가가 채택하고 있는거고, 남의집 애한테 주의주는게 배려랑 뭔상관인지는 모르겠네요. 노키즈존이 늘어나는건 출산율로만 따지면 당연히 마이너스죠.
제가 발하는건 기본적으로 사회적 분위기입니다. 배부른 임산부가 지하철 타면 자리 양보하는게 양보하는 사람의 '호의'가 아니라 사회적 '배려'(귄리라는건 아니지만. 단순 '호의'는 역시 아니죠.) 라는 측면이라면, 이후에 어린아이를 키우는 사람을 보는 사회적 시각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 배려를 대놓고 요구하는 '맘충' 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맘충때문에서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우리 사회 모두가 아이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안드로나님 침소봉대 하지 마시라고요. 저거 가지고 출산율 안떨어져요. 집에 불나면 스벅 가실거에요? 가서 신분증 없어서 쫓겨났다고 애 안낳으실거에요? 그렇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는데 그러라고 하세요. 그런 이상한 마인드 가진 사람이 몇이나 있을거며 그 한줌 애 안낳아도 출산율 통계에는 지장 없을거니까 신경쓰지 마시고요.
@안드로나님 전 남들 배려같은거 신경 안쓰고 둘째 낳았는데요? 저 재산 없어요. 점점 어이가 없어지네요. 도대체 사회에 무슨 배려를 바라면서 둘째, 세째 낳을 생각을 하고 낳는건가요? 진짜 불나서 스벅에 대피하게 해주면 애 낳으실거에요? 어이가;;;; 신박합니다. 남들 배려?가 아이를 낳는데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는게요. 살면서 첨 들어봐요.ㄷㄷㄷ
스타벅스가 잘했다 못했다가아니라 잘했죠. 다만 사회적 분위기를 말하는겁니다. 애있으면 모든지 조금 너그럽게 봐주는.. 맘충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 배려하는 정도는 어떨까하는게 스타벅스가아니라 호의니 뭐니 말하는 분들이 아쉽다는겁니다
솔직히 아이들, 특히 생후 3개월 짜리라면 방역이고 뭐고 도움부터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글처럼 애한테 행하는걸 '호의' 운운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회입니다.
애있으니까 양보해달라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데 호의 운운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어이가 없죠.
근데 막상 키우는 과정에서의 배려는 정말 부족해요. 그건 일정부분 현실이긴합니다. 저도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다만 이런 글이 올라오는건 배려가 없다는걸 의미한다고 보는겁니다. 사과까지 한 마당에 뭔놈의 호의인가요?
/Vollago
대응이 아쉬운 점은 있긴 하지만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만약 방역수칙 위반에 코로나 전파가 되는 상황이라면...
그 책임은 직원이 다 뒤집어 쓸 판이니까요.
양쪽다 이해는 되지만 SNS에 실망이니 어쩌고 하면서 이슈화하는건 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Vollago
오지랖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더 정리되어야 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
사과를 SNS에 올린 건 뭐겠어요? 비난 수용 하고, 사과 하고 정리되었다 알린거죠.
그럼 끝난거죠.
정리 되었고, 당사자가 비난도 수용 했고.. 더 이야기 할거리 없는겁니다.
방역수칙에 대해 비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엄중한 시기입니다
사실 외국인이라기보다는 셀럽이란 측면이라 봐야겠죠.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주려 한 걸로 보거든요
주거지가 여기라해도 그 나라 수칙과 법을 지켜야합니다
셀럽이라는 것에도 눈이가지만 일단
저 여자는 외국인입니다
왜 다들 사유리 원본글은 안읽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역 차원이나 직원 대응 충분히 이해간다고도 적어놨는데요.
/Vollago
진짜 아무 말 대잔치 환장하겠네요ㅎㅎㅎㅎ
이러다 노키즈존은 물론이고 식당에서 떠드는 애 주의줬다고 출산율 떨어졌다고 하겠네요.
어쩌면 소년법 없애는 것도 출산율 문제 생긴다고 걸고 넘어질듯;;;;
배려 나올 문제 아니고요. 이젠 쓰기도 귀찮으니까 사유리로 검색해서 글 좀 읽으세요.
출산율에 그것만 영향을 주겠습니까? 말한대로 노키즈존도 출산율 영향주지 않겠어요? 남의 집 애한테 주의 줬다고 배려가 없네 하면서 이러니 애 못낳겠다고 하겠고요. 사유리 케이스보다 훨씬 흔하니까 그게 더 출산율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소년법도요. 애들이 잘못도 좀 할 수있는거 보호는 못할 망정 없앤다고 하면 배려없잖아요.
제가 발하는건 기본적으로 사회적 분위기입니다. 배부른 임산부가 지하철 타면 자리 양보하는게 양보하는 사람의 '호의'가 아니라 사회적 '배려'(귄리라는건 아니지만. 단순 '호의'는 역시 아니죠.) 라는 측면이라면, 이후에 어린아이를 키우는 사람을 보는 사회적 시각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 배려를 대놓고 요구하는 '맘충' 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맘충때문에서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우리 사회 모두가 아이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침소봉대 하지 마시라고요. 저거 가지고 출산율 안떨어져요. 집에 불나면 스벅 가실거에요? 가서 신분증 없어서 쫓겨났다고 애 안낳으실거에요? 그렇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겠는데 그러라고 하세요. 그런 이상한 마인드 가진 사람이 몇이나 있을거며 그 한줌 애 안낳아도 출산율 통계에는 지장 없을거니까 신경쓰지 마시고요.
전 이글을 가지고 비판하는겁니다. 이글에서 '호의' 운운하는게 그럼 맞다고 보시는건가요? 애 있는 사람들한테 배려는 전혀 없어도 되는거구요?
그거 관심없고요. 님 침소봉대가 어처구니가 없다는 얘기에요. 비판을 하려면 정당하게 해야지 아무거나 막같다 붙이는데 호응을 해줘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배려'문제도 아니고 '출산율'도 상관없습니다.]
애 키워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힘들거든요. 그런거 요청하는 성격도 아니고, 애있다고 배려도 없는 상황에서 저희도 둘째는 접었습니다. 꿈을.. 실제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아요. 침소봉대라고 주장할수도 있는데 제입장에서는 침소봉대가 아니네요..
제가 막 가져다 붙였다는게 뭐죠? 전혀 없는것 같은데...
전 남들 배려같은거 신경 안쓰고 둘째 낳았는데요? 저 재산 없어요. 점점 어이가 없어지네요. 도대체 사회에 무슨 배려를 바라면서 둘째, 세째 낳을 생각을 하고 낳는건가요? 진짜 불나서 스벅에 대피하게 해주면 애 낳으실거에요? 어이가;;;; 신박합니다. 남들 배려?가 아이를 낳는데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는게요. 살면서 첨 들어봐요.ㄷㄷㄷ
뭔가 애가 있을때 곤란한 상황이 있는걸 가지고 뭘하는걸 '호의' 운운하는 사회 분위기를 경험해보고, 뭔가 이야기하면 맘충이 되는 느낌이 드는 맞벌이는 실제 둘째 낳기가 어렵다는걸 말하는겁니다. (그렇죠 보육이나 그런 부분이 문제죠..)
제가 계속 이야기하지만, 사유리가 잘한것도 없고, 스벅이 잘못햇다는것도 아니예요.
다만 사회적으로 그걸 가지고 이렇게 뜯어 먹는 글을 쓰는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겁니다..
전 스벅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님 출산율 운운하는걸 얘기하는거지요. 침.소.봉.대. 하지 마시라는 얘깁니다.
오지랖은 진짜
다른 사람 누가 마무리가 안되었는지 밝혀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당사자인 사유리-직원 간에는 대화가 이루어졌고 입장문도 다 나왔는데요
다른 사람 누가 더 있나요? 리스트업 해보세요
그럼 그냥 제3자만 남은거네요 당사자 아니시죠?
그렇다면 비난한 부분만 적어서 왜곡 호도 하지 마시고
당사자간 사과가 이루어졌다는 부분도 적고 추가 비난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3자로서 개인의견 적으신것으로 보여 저도 똑같이 개인의견 드리고 갑니다. 더 적지는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당사자끼리 정리하고 넘어갔다는 부분도 적어주셔야 오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