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22510354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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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전 8시50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로 아스트라제네카(AZ)가 옮겨지는 과정을 지켜본 시민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권선구보건소 일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던 A씨(60)는 백신이 옮겨지는 첫 광경을 놓칠새라 바라보고 있었다.
A씨는 수많은 취재진과 보건소, 경찰, 군(軍) 관계자들 속에서 AZ백신이 옮겨지는 과정을 카메라로 연신 담아냈다.
A씨:
"지긋지긋한 마스크를 벗는 꿈을 기다리며 코로나19 종식으로 한 발짝 다가가는 순간"
A씨의 반응과 달리, 차가운 시선으로 백신이 옮겨지는 과정을 지켜본 시민들도 있었다.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안전성 문제 때문이었다.
보건소를 방문하다 이 광경을 지켜본 B씨(60대·여):
"정부가 나서서 먼저 맞아보던지, AZ의 안전성에 대한 믿음을 국민에게 우선 줘야하는거 아니냐"
"현재 '코로나블루' 현상으로 국민들이 많이 힘들기 때문에 '백신'이라는 이름으로 막연히 좋아하는 것 같다"
"잘못된 백신접종으로 어떤 부작용을 낳을 지 모르는데 (백신접종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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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의 특이 체질로 인한 부작용이 염려되는 걸까요?
어차피 초반엔 맞으려는 수요가 공급보다 더 많을텐데 말이죠
니들은 맞지마라!!!
안정성이 걱정되면 다른나라에서 참 가만히 있었겠네요 입만 살아서 아주 그냥
이미 몇번이고 질청이나 중대본에서 다른 나라의 측정 데이터 등을 토대로 설명을 했는데,
정부보고 믿음을 달라는건
과학 결과 따윈 안 믿고,
그 누군가들이 조장한 불안감만 믿겠다란 말로 느껴지네요...
물론 뭐 그 누군가의 뇌내 망상으로 적은 글로 생각되긴 하지만..
무슨 백신접종하는데 분위기까지 살펴야하는지
국민피곤하게 만드는 ㄱㄹㄱ shake it 들 에혀
다들 잘 아시잖아요. 나라 망하기만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의 심리 따위.
/Vollago
저렇게 논리정연하게 최신 용어까지 쓰면서 반대를 할리가...
펜때가 참 무섭네요
개소리하고 자빠졌네요. 집단면역 안 할건지? 정부까기를 위한 산택적 보도
쓰레기들
정권 바꾸는 일만 머릿 속에 가득하죠.........
11,2월달에는 백신 도입이 늦다고 부작용은 나중에 생각해야지 지금 이런 시국에 무슨 부작용때문에 내년 2,3월달에 도입하느냐고 난리 쳤는데 이젠 안정성,부작용 검증이야기하고 있으니..
한명만 죽어라...하고 있나봅니다
그리고 존재하지않은 b씨의 인터뷰는 실제로 했었는지도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