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고검을 방문한 박범계 법무장관이 당초 고검 검사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했다가 대상자 대부분이 연가(年暇)를 내고 출근하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친(親)정권 검사 대부분이 유임된 최근 검찰 인사 등과 관련해 박 장관에 대한 검찰 내 반감(反感)이 반영됐다는 얘기가 나왔다.
법무부는 이날 박 장관의 대전 고검 방문 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박 장관은 대전고검을 방문해 강남일 대전고검장 및 고검 간부들과 약 1시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런데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법무부는 대전고검 검사들이 참여한 간담회를 준비했으나 해당 검사 대부분이 연가를 내는 바람에 ‘고검간부 간담회’로 대체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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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검사들은 이렇게도 초딩스러울까요,....
진짜 공부만 잘하는 찐따들 집합소인가;;;
그건 그렇고 좃선새끼들은 ㅇ
안타깝다...
그냥 다 합법적으로 잘라버리고 능력있고 의욕있는 변호사들 대거 검사 임용했으면 좋겠네요.
업장 사람을 욕하는게 맞을까요..사장을 욕하는게 맞을까요..
사장이라기보다는 새로 취임한 사업본부장이 지방 사업장 방문한 정도가 아닐까요?
본부장 취임 직후의 인사조치에 자신들이 속한 라인인 사업부장의 의중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본부장 방문시 직원들이 단체로 연차를 쓰고 출근하지 않은 모양새가 아닐런지..
더구나 본인들의 업무활동으로 매출과 수익을 발생시켜 거기에서 급여를 받는 사기업 직장인들도 아니고,
국민이 낸 세금에서 급여를 받고, 국민의 뜻에 의해 선출된 책임자가 임명하는 공무원의 지휘통제를 받도록
되어있는 하급 공무원들의 행동이라는 부분도 눈여겨 봐야겠지요.
집단휴가요? ㅋㅋㅋ 어느조직이 집단 휴가 쓰나요
하고싶은 말을 하세요.
짧으시네요...
저런것도 관습인가요? ㅋ
아니면 누가 시켰을까요?
윤춘장 똘마니 짓 하다가 걸려서 날아간 놈
웃기네요
근데 가끔 너무 잘해줘서 안무서워서 저러나 생각도 듭니다.
읽는 제가 다 부끄러워지네요
검찰수장의 초헌법적 행패에는 이렇게 대처하고 목소리를 낼 용기도 의지도 의식도 없으면서
개혁의 깃발을 든 수장에겐 유치한 행태를 거리낌없이 보이는군요
시원스레 사표나 쓰지들 왜 저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러다 검찰조직의 해산까지 이끌어내지 않을까 합니다
저들의 오만함은 조직은 영원하고 정권은 한시적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되는 거니까요.
새 술은 새 푸대에 담아야 한다는 옛말과,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척결이 자꾸 떠오르게 합니다
자녀교육에서 공부나 순위가 아니라 개념과 가치관이 일순위가 되어야함을 의협이나 검찰을 보며 새삼 깨닫곤 합니다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잠깐의 승리일 뿐이죠. 명분 없이는 처참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건 내용이 좀 다르네요. 역시 조선일보인 것인가?
역시나 출처는 그 신문사네요ㅎㅎ
거짓말을 안하면 주체를 못하는 거기..
(굳이 클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로 저렇게 대놓고 행동했다면, 그 용기 하나는 가상하네요.
내년에 기필코 정권이 교체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나보죠?
초딩도 이거보단 세련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씨잘대기 없는 애들 일하기도 싫은애들 하고싶은 말 있으면 앞에서해야지 피하는것들은 필요없다
잘라라.
회사에서도 파업대신 집단휴가 내는거 검토했었는데 그거 불법이라고 하지 말래서 안핫으요..
S그룹이었습니다
일단 압수수색부터 가야죠? 누가 주도했는지부터 조사해야죠 ㅎ
뭔 대화로 풀 생각하지말고 개혁의 대상으로 대하라.
만나서 밥먹고 무슨 할 이야기가 있다는건가.
무슨무슨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시험 잘쳐서 검사된 듯.
좃선이 그렇죠
사표를....
웃기지도 않네요
님들 말고도 검사할 사람 많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