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4222641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콘은 최근 미국의 전기차 신생기업인 '피스커'와 공동으로 전기차를 생산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폭스콘은 피스커와 함께 연간 25만대의 전기차를 조립할 예정이다. 공장은 미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폭스콘은 위스콘신에 공장이 있기 때문이다. 폭스콘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위스콘신에 LCD 패널 공장을 건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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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설마? 하던 일이 진짜가 될지...
애폭딱.
애플카가 2025년을 첫출시 계획이던데..
아무것도 없는 무상태 에서 차량제조 경험도 없는 폭스콘에서 생산을??.
실제로 테슬라는 더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 했으니까요.
그럼 레거시와의 협상은 ..일종의 현재 자동차생태계 탐색이였을수도 .. 있겠구요.
/Vollago
파운더리는 TSMC고요.
잡스시절부터 수십년간 잡고 있었고, 자동차를 만들어 봤지만 차와 폰은 다르다는 것을 계속 느껴서 결국 완성차 업체를 찾으러 다닐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피스커는 미국에서 생산하나보네요
다시 돌아온 거 아닌가요.
아예 전기차 기술이 없지는 않을텐대....
그전에 내연기관차도 만들어 봤고..
한국에 피스커 트라몬트가 돌아다니기는 합니다.
당시 그격으로 10만달러 이상으로 포르쉐 보다 비싼차라.
먼가 애플한테 이래도 우리랑 안 할래? 라고 추파를 던지는 분위기네요.
프레임은 다른회사서 사와서 할려나 봐요..;;
사용자 경험의 최적화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어떤 상품이라도 완성도와 서비스의 질을 완벽에 가깝게 끌어올리면, 시장 쟁탈은 시간문제죠.
혹은 뭐 후려치기 해서 매우 비싸게 팔아도 팔릴 거라는 상상을 하는건지.
열심히 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