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나의 아저씨에 의외의 장면에 CG가 쓰였군요.
5화(지금 tvN 에 하고 있어요) 지안이 카트로 할머니모시고 나와서 달보여드리는 장면이 있는데
달이 나오면 장면들은 모두 정상적인 달보다 아주아주 크게 나옵니다.
사실 이런건 은근 드라마나 영화에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긴하지만 본방사수하면서 정신 없이 볼땐 못 느꼈던 같은데...
이제보니 나의 아저씨에 의외의 장면에 CG가 쓰였군요.
5화(지금 tvN 에 하고 있어요) 지안이 카트로 할머니모시고 나와서 달보여드리는 장면이 있는데
달이 나오면 장면들은 모두 정상적인 달보다 아주아주 크게 나옵니다.
사실 이런건 은근 드라마나 영화에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긴하지만 본방사수하면서 정신 없이 볼땐 못 느꼈던 같은데...
#2014.4.16 기억해야만 하는 날 #2022.10.29 기억해야만 하는 날 2 ...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어색했다는 글이 아닌데....이티를 연상하게 되었다는 글인데요
오히려 그게 Cg가 아니라는 글인줄 알고 놀랐습니다 ㅎㅎ
본방땐 인식 못하고 지나갔던 같거든요.
저걸 몰랐을리 없는데 싶은거죠. ^^
저도 저건 딱 시쥐던데영 ㅎㅎ
그만큼 이야기에 빠져계셨던 것이죠.
예전에 영상을 업으로 하는 몇 분과 영화 감상 후
그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했던 적이 있는데
각자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 위주로 얘기를 하게 되요.
물론 영상이 업이다보니 그 외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캐치가 되긴 하지만요.
제가 그랬었습니다.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타입이라
미술이나 색보정 촬영상 미숙한 부분은 일단 2차적 문제로 인식되곤 했었거든요.
자기 관심사 외에도 이거저거 다 아는 거 같은 사람들이 사실 이상한 거죠
달 크기를 크게 설정 했다라고 어디서 본듯하네요
이 장면은 어색해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장면인데 몇번을 보셨거나 심각한 이과이신가보군요. ㅋㅋ
여자가 누구 죽여놓고 시체처리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뭐 대충 어트게 어트게 끌고 차까지 가서 숲이 묻는 설정 많은데,
실험으로 남편한테 죽은 척 해보라고 하고 어트게 움직여 보려고 하니까 꼼짝도 안하더군요. 물론 키나 몸무게가 제 두 배긴하지만...
저 할머니는 움직이는 게 아예 불가능해서, 그것도 쉽지 않을 거 같고 일단 등치도(부피) 아이유보다 크면 컸지 작지는 않을 거 같고..
ㅎ
무당벌레...도 CG라고
이 연사 강려크 하게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