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님 일단 갓난애, 반려견 동시에 있으면서 화재 겪으면 제정신이 아니겠죠. 그리고 확실한 정황 시퀀스가 제시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리저리 말이 옮겨가면 스토리라인 짓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당시 동선에 어느 카페가 젤 가까웠냐. 그 시간에 어디 카페만 문을 열었냐. 따뜻한곳과 접근성을 고려할때 어디가 최선인가, 동물병원에서 머무를 수 있는 상황은 되었냐, 병원 갈 상황은 되었는가 등) sns로 저격글이 된건 잘못이다로 보구요. 나머지 정황은 좀 더 추가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수기 부분 입장도 사유리씨랑 스벅이랑 다르기도 하구요...
gaiago
IP 211.♡.151.119
02-24
2021-02-24 20:47:48
·
긴급하고 위급한 상황이라면 병원에 있겠죠
Maxbro
IP 183.♡.37.27
02-24
2021-02-24 20:47:48
·
그러니까 갑질이 먼저라는거죠?
dolcezza
IP 211.♡.243.159
02-24
2021-02-24 20:48:04
·
맞습니다. 모두 사람을 위한거죠. 근데 굳이 그걸 sns에 올려야 했을까요? 그것도 스타벅스라고 딱 꼬집어서? 다른 많은 선택지에서 스타벅스를 택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거부당한 사실을 그렇게 sns에 올려야 하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네요
달려옹
IP 59.♡.50.103
02-24
2021-02-24 20:48:44
·
사유리만 사람이다....
사유리씨이야기는 이제 하고 싶지 않은데 이런 주장을 하시네요..
IP 118.♡.104.169
02-24
2021-02-24 20:48:52
·
긴급하고 위급한 상황에 병원이 아닌 근처 카페에 가야 된다는 글들이 참 이해가 되진 않네요. 더군다나 위급한 상황에 동물병원에 들러 강아지들을 맡길 틈은 있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겐다스
IP 183.♡.174.192
02-24
2021-02-24 20:54:35
·
@님 제 표현이 좀 과했던 모양이네요. 애기는 추운데 집에는 가기 어려운 상황...나름 엄마 입장에서는 긴급하지 않을까요?
저라도 동물이 있었으면 우선 동물을 맡기고 생각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선 동물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지극히 제한되어있습니다. 동물부터 해결해야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는 건 맞아요 (이전에 구조한 동물을 집에 데려갈 수도 없고, 이 친구를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길바닥에 한시간동안 주저앉아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끌랑
IP 14.♡.229.124
02-24
2021-02-24 22:59:58
·
@IruJan님 동물을 먼저 맡긴게 문제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스타벅스를 들어갈 때의 상황이 정말 아주 절박한것이었는지에 대한 추론의 근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코로나 전이면 문제 없을 내용인데, 코로나 상황이 이러해서 안타깝군요. 개인적으로는 사유리씨가 이번에는 조금 잘못 생각하신것 같네요.
@님 상황을 이해하고 해주기엔 당시에 불이 나서 나온 모든 사람들에게 다 체류를 허가해줘야 하는데 그건 또 아니죠. 사유리씨 혼자만 불이 난 아파트를 피해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평상시라면 직원들도 커피 시키지 않고 그냥 머무는 것도 허용하는 본사 정책에 따라 제지를 안 했을테지만 지금은 코로나시기인걸 감안해야죠. 코로나도 재난수준의 심각한 상황인데 이 부분을 놓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습니다.
@님 그럼 한가지만 여쭤볼게요. 스타벅스 가셔서 수기 작성이후 신분증을 꺼내보신적이 있나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진짜 요구했을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듭니다. 체류시 수기작성해달라고 하면 저는 그동안 다 작성했습니다.
상황에대해서 설명했고, 수기작성 요청에 작성해싸면 어느정도 감안해줘도 되지않을까싶어요. 물론 마스크는 당연히 써야하는거구요.
집에 불이나서 허둥지둥했을 상황인데.. 그리고 파트너에게 상황을 설명해서 폰과 신분증이 없다고 했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당신은 여기 체류 못합니다. 아이와 밖에서 나가서 있으세요. 라는 건 추위가 있는 요즘 너무 머리가 하는 판단이지 않을까싶네요. 저희는 가슴이 있는 사람이자나요.
IP 223.♡.210.85
02-24
2021-02-24 21:13:52
·
@님 양쪽의 주장이 상충되지 않는 한은 서로의 말을 신뢰하는 것을 전제허고 논의해야지, 누군가 거짓말을 했을 것이다 가정하고 논의하자는건 논의가 아니라 그냥 시나리오싸움입니다.
사유리 한 명 예외 허용하기에는 당시에 같은 처지의 분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긴급상황도 아닌걸로 추정되는 상태에서 예외를 허용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님 제가 직접 겪어본건 아니고 머무르고 있던 스벅에서 수기명부 작성하는 손님에게 신분증을 달라고 요구하는걸 눈으로 본적이 몇 번 있습니다. 수기 명부 작성마저 거절해서 내보내는 거랑 심지어 2인 이상이 방문한 손님에게 직원들이 머무는 시간을 체크하고 있었는지 1시간쯤 머물고 있으니 2인 이상은 1시간만 체류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나가달라는 말을 돌려서 하고 알겠다고 말만하고 무시하는 그 손님들한테 몇 분 간격으로 반복해서 안내하다가 끝내는 내보내는 걸 본적도 있구요. 마스크 미착용 고객에게 반복해서 착용안내를 하다가 계속 무시하니 친절하던 직원이 단호박 모드로 돌변하는걸 본 적도 있구요. (제글 이전글 보기 중에 관련 상황에 저렇게까지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대단하다고 글 적은게 있죠)
코로나19도 충분히 심각한 재난상황입니다. 온 국민이 1년 넘도록 고통을 겪고 있는만큼 민감한 상황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시급히 도와줘야할 긴급상황이 아닌데 예외상황을 만들어 버리는건 또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커피를 시키지 않아도 머무르는걸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스타벅스 본사 정책에 따라 아무런 터치를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스타벅스 직원이 잘했다고 굳이 칭찬해줄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원칙을 지킨거에 대해서 야박하다 그정도 융통성도 없느냐는 코로나19에 대한 위기의식이 별로 없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hercules님 글을 쓴 타이밍이 이미 일어난 사건의 후기 개념이라.. 스타벅스에 갔을때 코에 그을음이 묻어났다는건 당시에 인지했는가에 대해서 알수가 없네요
은영.A
IP 124.♡.204.176
02-24
2021-02-24 20:55:55
·
인간미 넘치게 예외를 적용해준 그날... 만일 그날 그 스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면? 그 직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yuzero
IP 211.♡.249.165
02-24
2021-02-24 20:56:13
·
그 사람 살리려고 지금 우리가 모두 불편함을 1년넘게 감수하고 방역수칙 지키는건 생각 안하시나요?
soze*
IP 112.♡.226.99
02-24
2021-02-24 20:57:24
·
사유리는 걍 컨셉일본방송인인데 엄청 대단한사람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하겐다스
IP 183.♡.174.192
02-24
2021-02-24 20:59:09
·
@soze*님 사유리씨 아니라 누구라도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제 글이 어디 사유리씨가 대단하다고 써 있는지요?
파아우어
IP 175.♡.174.100
02-24
2021-02-24 20:58:30
·
아니 정말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데요..... 점원은 주인이 아니예요. 어찌될지 알고 방역수칙을 맘대로 어기라는겁니까? 사람의 희생은 강요해서는 안되는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그런상황에선 안그럴거다!"라고 쉽게 말하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면 그럴수있는 사람 얼마 없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칭송받는거구요. 이 건은 사유리씨의 상황도 이해는 가지만 점원의 사정도 이해 해줘야하는 사안입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휩쓸려 다니니까 기레기들이 득실대는거라구요.
하겐다스
IP 183.♡.174.192
02-24
2021-02-24 21:00:06
·
@파아우어님 이런 현실이 안타깝다고 하는 겁니다. 점원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는 메뉴얼대로 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SNS는 인생의 낭비 맞네요. 스타벅스가 대피소는 아닙니다. 직원이 불이익을 당하면 안되구요. 상황은 안타깝습니다.
하겐다스
IP 183.♡.174.192
02-24
2021-02-24 21:38:24
·
@1945ST님 님은 말씀은 이렇게 하시지만 본인이 이런 경우 만나시면 따뜻하게 도움을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하겐다스
IP 183.♡.174.192
02-24
2021-02-24 21:35:56
·
황망한 일을 당해 3개월 애기를 데리고 추워서 잠시 쉴데를 찾는 엄마에게 매뉴얼을 들이데며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따뜻한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거나 점장에게 연락을 해 보는 등 노력을 좀 해 줄 수는 없었을지, 그랬다면 사유리씨가 그런 글을 올렸을지, 그 글을 읽고 개가 먼저냐, 병원을 갔어야지, 매뉴얼을 꼭 지켜한다는 등의 글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그 분은 위로와 조금의 도움이 필요했던 것 일 겁니다.
yongarious
IP 39.♡.25.91
02-25
2021-02-25 00:52:34
·
덕분에 많이 차단했습니다. 클량이 여성, 보육 관련 이슈만 나오면 점점 불펜을 닮아가서 걱정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iccasso
IP 118.♡.41.219
02-25
2021-02-25 00:55:32
·
알바가 원칙 어겨서 사유리씨를 도와주고 사람들이 사유리는 되는데 왜 나는 안 되냐? 항의하고. 어차피 지키지도 않는 원칙 왜 나만? 스벅 코로나 터지고. 그 알바는 인터넷으로 욕 들어먹고. 스벅에서 알바 잘리고.
그리고 사유리씨는 위급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님 아이 아프면 스벅 가요?
위급한 상황이면 스벅에서도 119에 전화 좀 해달라고 했겠죠. 그냥 쉬다가 가는 게 아니라요. 아이가 아파서 119에 연락 좀 해달라는데 원칙이 안 됩니다. 이러면 알바가 너무 융통성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겠고. 대중들 생각도 달라졌겠죠.
piccasso
IP 118.♡.41.219
02-25
2021-02-25 00:58:26
·
융통성을 발휘할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융통성을 요구하는 건 이기적인 겁니다. 그 권한이 없는 사람이 융통성을 발휘해서 배려를 해주면 인성이 아주 훌룽한 사람이겠죠. 사우리씨에게 사정이 있는 것처럼 스벅 알바에게도 사정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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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만 사람은 아니잖아요..그리고 급하면 병원을 가야죠..
그럼 다시 동물병원으로 가면 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주위에 단골집도 있는데 그리로 가면 되지
굳이 스벅에 들어가려 했을까요??
sns로 저격글이 된건 잘못이다로 보구요. 나머지 정황은 좀 더 추가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수기 부분 입장도 사유리씨랑 스벅이랑 다르기도 하구요...
사유리씨이야기는 이제 하고 싶지 않은데 이런 주장을 하시네요..
더군다나 위급한 상황에 동물병원에 들러 강아지들을 맡길 틈은 있구요.
사유리가 여기 있는 그 누구보다 셀럽에 인싸입니다. 갈데가 없었을까요?
부모된 심정은 이해하지만 SNS에 올리는건 신중했어야죠
그건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입니다.
근데 어쨋든 지금 세워진 법을 개인이 불편하다고 안지켜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이전에 구조한 동물을 집에 데려갈 수도 없고, 이 친구를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길바닥에 한시간동안 주저앉아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코로나 전이면 문제 없을 내용인데, 코로나 상황이 이러해서 안타깝군요. 개인적으로는 사유리씨가 이번에는 조금 잘못 생각하신것 같네요.
스벅측의 대응도 수기 작성후 사유리가 사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으니 상황을 이해고 체류 정도는 하게 해줄수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코로나도 재난수준의 심각한 상황인데 이 부분을 놓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습니다.
그럼 한가지만 여쭤볼게요.
스타벅스 가셔서 수기 작성이후 신분증을 꺼내보신적이 있나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진짜 요구했을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듭니다. 체류시 수기작성해달라고 하면 저는 그동안 다 작성했습니다.
상황에대해서 설명했고, 수기작성 요청에 작성해싸면 어느정도 감안해줘도 되지않을까싶어요. 물론 마스크는 당연히 써야하는거구요.
집에 불이나서 허둥지둥했을 상황인데.. 그리고 파트너에게 상황을 설명해서 폰과 신분증이 없다고 했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당신은 여기 체류 못합니다. 아이와 밖에서 나가서 있으세요. 라는 건 추위가 있는 요즘 너무 머리가 하는 판단이지 않을까싶네요. 저희는 가슴이 있는 사람이자나요.
사유리 한 명 예외 허용하기에는 당시에 같은 처지의 분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긴급상황도 아닌걸로 추정되는 상태에서 예외를 허용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수기 명부 작성마저 거절해서 내보내는 거랑 심지어 2인 이상이 방문한 손님에게 직원들이 머무는 시간을 체크하고 있었는지 1시간쯤 머물고 있으니 2인 이상은 1시간만 체류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나가달라는 말을 돌려서 하고
알겠다고 말만하고 무시하는 그 손님들한테 몇 분 간격으로 반복해서 안내하다가 끝내는 내보내는 걸 본적도 있구요.
마스크 미착용 고객에게 반복해서 착용안내를 하다가 계속 무시하니 친절하던 직원이 단호박 모드로 돌변하는걸 본 적도 있구요.
(제글 이전글 보기 중에 관련 상황에 저렇게까지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대단하다고 글 적은게 있죠)
코로나19도 충분히 심각한 재난상황입니다. 온 국민이 1년 넘도록 고통을 겪고 있는만큼 민감한 상황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시급히 도와줘야할 긴급상황이 아닌데 예외상황을 만들어 버리는건 또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커피를 시키지 않아도 머무르는걸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스타벅스 본사 정책에 따라 아무런 터치를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스타벅스 직원이 잘했다고 굳이 칭찬해줄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원칙을 지킨거에 대해서 야박하다 그정도 융통성도 없느냐는 코로나19에 대한 위기의식이 별로 없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지침대로 한 알바생은 욕먹어도 되는 인간인지
다 생각할 위급 상황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서 사유리씨의 글에 진정성이 덜 느껴졌어요.
글을 쓴 타이밍이 이미 일어난 사건의 후기 개념이라.. 스타벅스에 갔을때 코에 그을음이 묻어났다는건 당시에 인지했는가에 대해서 알수가 없네요
만일 그날 그 스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면?
그 직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점원은 주인이 아니예요.
어찌될지 알고 방역수칙을 맘대로 어기라는겁니까?
사람의 희생은 강요해서는 안되는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그런상황에선 안그럴거다!"라고 쉽게 말하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면 그럴수있는 사람 얼마 없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칭송받는거구요.
이 건은 사유리씨의 상황도 이해는 가지만 점원의 사정도 이해 해줘야하는 사안입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휩쓸려 다니니까 기레기들이 득실대는거라구요.
메뉴얼이 완벽하지 않은 것 보다, 개개인이 자기 판단 하에 마음대로 메뉴얼을 수정할 수 있는 것이 더 위험할 겁니다. 메뉴얼이라는 거 자체가, 그렇게 마음대로 수정하지 말라고 있는 거란 생각, 안 드세요?
참, 그러고보니 당장 개신교가 바로 그렇게, 자기들 판단 하에 마음대로 메뉴얼 - 정부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있군요.
상황은 알수없는거죠 당장 춥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눈에 보이는 곳으로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타벅스가 대피소는 아닙니다.
직원이 불이익을 당하면 안되구요.
상황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사유리씨는 위급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님 아이 아프면 스벅 가요?
위급한 상황이면 스벅에서도 119에 전화 좀 해달라고 했겠죠. 그냥 쉬다가 가는 게 아니라요.
아이가 아파서 119에 연락 좀 해달라는데 원칙이 안 됩니다. 이러면 알바가 너무 융통성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겠고. 대중들 생각도 달라졌겠죠.
사우리씨에게 사정이 있는 것처럼 스벅 알바에게도 사정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