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53938
다행히 스벅 직원은 인사 불이익은 안당하겠네요.
사유리가 저격글은 아니라지만 웃기는 소리고
스벅은 이미지 망치기전에 공식입장 굳이네요.
수기작성 안내했다는데 유명인이라고 봐줄수 없었겠죠.
사유리씨는 이와중에 다른곳가서 쉴드의 여지도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53938
다행히 스벅 직원은 인사 불이익은 안당하겠네요.
사유리가 저격글은 아니라지만 웃기는 소리고
스벅은 이미지 망치기전에 공식입장 굳이네요.
수기작성 안내했다는데 유명인이라고 봐줄수 없었겠죠.
사유리씨는 이와중에 다른곳가서 쉴드의 여지도 없습니다.
Hello
저격글이였고
스벅직원 짤릴뻔요
이해는 가는데
자기 아이 편의 안봐주면 그냥 다 나쁜놈 빼액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충은 어떤 상황에 쓰든,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부적절한 단어 조합이네요.
사유리 씨가 듣기 편한 말을 들을 땐 '개념녀'가 되다가 듣기 싫은 이야기를 하니 '맘충'이 되는군요.
물론 어벙님이 개념녀 라고 하셨다가 바뀐 건 아니지만 쉽게 그런 단어들을 쓰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 댓글에서도 썼지만, 저 때는 집에 불이 난 재난에 처한 상황으로, 이성적 판단을 하기 힘든 때였어요.
애가 추워하니까 가까운 까페에 갔겠지요.
스벅 다시봤다는 덧글들 많네요.
더 철저히 지킬듯요.
/V
그러면서 세상착하고 쿨한척 저격아니라고;;
앗 수정 했습니다
여기서도 그 콜라보때문인지 직원을 아주 밟아버릴 기세더만요.
자식 문제니 눈돌아가는건 이해하지만 유명인이 저런 글 쓰려면 신중했어야죠.
아침에 첨 올라온 글엔 장난 아니었거든요. 스타벅스 성토 대박이었습니다. 이제서야 이런 글이 올라오는거고요.
본인 패딩을
파자마만 입고있던 모르는아이 줘버리고
자기애기는 입술 퍼래질때까지 방치하다
스벅에 불똥을 튀겼네요...
아니 이건 좀.... 아쉽네요 ㅎㅎ;;
돌려서 표적 쩍은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스벅도 입장 빨리 내놓은 편이구요.
자기 볼일 다봤으면서 자기애 편의안봐줬다고
글쓴게 좋게 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이 나오면 앞에말은 장식에 불과한거죠.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불쌍하고 어린 내자식 내 쫓지 말라는 얘기니까요.
앞에 어떠한 미사어구를 붙여도 하지만 그러나 앞에 말은 다 마음에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은 그 뒤에 말이죠
뭐 하나 걸렸다 이렇게 밖에 안보이네요.
요즘 하도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ㅎㅎ
어떻게든 논란을 만들어서 까ㄴㅐ리는 사람 천지에요
물론 5인이상 모였는데 해산시키겠다는 매장도 없었고요!
수기 작성시 신분증 요구 하는곳도 있긴 하더라구요.
어린 아기가진 부모는 예외잖아요.
라는 입장들이 많네요.
스벅 비난하시는 분들은요.
그럼 어린 아기데려온 특정종교도 어딜가나
다받아줘아 하나 싶네요.
애 입술이 파래졌다면 당연히 병원으로 가야 되는거 아닐까요..?
동정심 호소 포인트죠.
어떻게하면 자기편으로 만들까..
그래서 그거보고 대충 감왔습니다.
병원은 더더욱 신분증 없으면 못 들어 갑니다
또한 어린 유아는 병원균에 취약하기에 긴급 상황이 아니면 병원 데려가지 않습니다
일례로 100일 이하 유아는 사람 많은 장소에 데려가지 않아요
아기가 응급실 갈정도로 위급하지 않으면 병원에 가는건 안좋다고 하네요
가장 공감가는 댓글이예요.. 다들 본인은 어떻게 했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스벅에 들어간 거 자체는 이해가 가는 상황이죠.. 제가 사유리씨 였어도 재난으로 인해 핸드폰을 안가져와서 있을수 없다는 말을 들으면 서운함에 속상했을거 같아요.. 엄동설한에 아파트 화재로 갓난쟁이안고 아무것도 없이 뛰쳐 나왔다면.. 더군다나 사유리씨는 외국인으로 급하게 찾아갈 지인도 없었을거 같구요.. 추운 날씨에 아이가 걱정되서 어디라도 들어가고 싶어 선택한 곳이 스타벅스 였던거 같네요..
다만 서운했다고 해도 공인 이기에 sns에 글을 올리진 말았어야 했던건 맞는거 같아요..
정 위급시의 지침에 대해 조금 개선을 해줄것을 바라는 마음이었다면 스벅 고객센터에 글을 남기는 정도에서
끝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스벅이 잘못했다는건 아닙니다..
스벅이 잘못한건 없지만
그저 누구라도 좀 서운함을 느낄 수 있었던 상황 아닌가 싶어서요..
저 였어도 서운했을거 같아요..
아니라고 봅니다. 적잖은 스타벅스 매장은 물론 대다수 요식업이 노멀한 상황에선 신분증 대조 안해요.
QR코드도 환자로 전환되기 전까진 전번만 남는 기록이긴 마찬가지구요.
그러니까 진입 차단용으로 코에걸면 코걸이로 활용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갑니다.
최근에도 잘 지키더군요.
스타벅스 직원이야 매뉴얼대로 한거라 칭찬할만한 일이지만 그것에 대해서 SNS에 올렸다고 욕먹을 일인가 하면 저는 그것도 아닌거 같네요.
거기에 일종의 재난 상황 아닌가요. 코로나 시국이 엄중하고 방역 수칙이 중요한 것도 알지만 100일도 안된 아기하고 어머니를 밖으로 굳이 내보냈어야 했나 하는건 잘 모르겠네요.
달리 생각하면 융통성 있게 법 좀 어겨도 되는건가요?
스타벅스 측에서는 원리원칙과 규정을 지켜놓고도 욕 먹고 사유리씨는 애가 있으면 그정도의 규정은 묻어둘수 있는거 아니냐는 말이니까요
이런 사태로 정부측에서 해당 내용을 정리해주면 좋을듯 하네요
사기업에 재난에 처한 사람 구할 의무는 없다지만 대처가 아쉽기는 하네요...
방문 수기작성 목적이 방문자 신분과 동선 파악이 목적인데, 누군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상황에서 FM으로 했어야 했는지는 아쉬운 부분인 거 같습니다.
사유리인지 알 수 없었다면 다른 의견 없습니다
유명인 이라서 봐주라는게 아니라 신분증이 없어도 그가 누군지 아니까 다른 대응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죠.
방문자가 누군지 알수 있잖아요 신분증 없어도.
둘중 하나일거 같습니다.
1. 팻이 더 중요해서 펫을 먼저 데리고 동물병원 갔다.
2. 아이가 그만큼 위급한 상황은 아니었다.
아니라, 정신없는 상황에서 손을 하나라도 덜어야 하니 일단 동물병원에 맡긴 거 아닌가요?
이래서 sns를 멀리 해야 합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비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스벅을 비난하는 분들은,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는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하는건가요? 그러다 감염 가능성이 있어도?
지금까지의 원글과 대응을 보면 -수기에 대한 부분을 안썼거나 의도적으로 제외시킨 것 같은데- 비난의 화살은 사유리에게 돌아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론 : 퍼거슨경 1승추가
수기명부가 있었어요? 저상황상 명부작성 요청받으면 바로 작성했을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수기명부 작성요청받았으나 사유리씨가 거절/무시했다면, 당근 사유리씨 욕바가지로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명부작성요청은 어디를 봐도 없습니다.
스벅 업무메뉴얼 제대로 전파안시키거나 현장직원이 오버한걸 이딴식으로 대응을 하다니 소비자를 바보로 아시는건지???
저도 비슷한 경험
며칠전 wife가 스마트폰 안가져갔을때 QR없으면 무조건 매장이용은 안된다고, 내걸로 갈음안되냐? 안된다고, 적을거 달라고 했을때 저희매장은 없습니다.라고하던데..... 수기명부 없다고 하던데!!!
추운날 wife꺼 딸기라떼 대신마신건 안자랑.
세상 자체가 피곤해지는 것 같아요.
CCTV를 봐야 확실해지겠네요.
왜 굳이 한 사람이 욕먹는 결론이 되어야 하는지 아쉽네요.
여기에 더 신경을 쓰는게 우리 모두의 시간 낭비 아닐까요
그냥 안좋은 상황들이 갑자기들 만나 생긴 해프닝입니다. 너무 핏대 세울 필요 없다고 봐요.
급하게 몸좀 녹이고자 들어간 곳인데 뭐 다른 것을 제공해달라 요구한것도 아닌데 맘충이니 하는것은 이해가 안되고
스벅 직원 보호해주는 글도 이해가 안가네요. 어린 직원들이 규칙대로만 하고자 하는것은 이해가 되나
'배려'라는 것은 빠진 것같습니다. 스벅을 칭찬할 일도 사유리를 욕할 이유도 없고 아쉬운건 스벅의 '배려'인듯하구요.
이걸 본인의 입장에서만 보며 안전하다 뭐 그런식으로 바라보는건 이기적인 것 같습니다.
내가 커피숍을 한다면 다급하게 넘어질까 계단을 내려온 분을 봐서 기존 손님들꼐 양해를 구하고 물이라도 한 잔 드렸을것 같네요.
그 모자가 확진자일 가능성은 극히 적은데,(물론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반박할 것이고)
그 경황 없는 와중에 핸드폰만 챙겨와서 그놈의 QR만 찍었더라도 아무 문제 없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인데,
원칙과 법을 지키고, 나는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매뉴얼대로 응대를 해야 한다는 그 현실이 옳다고는 하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진정한 맘충은 QR이고 나발이고, 경찰 올 때까지 뻐팅기고 서 있었겠죠?
아무튼 현재 두 모자의 상태는 괜찮으신 거겠죠?
웰케 여론이 왔다갔다 하는지...
살아봐라 병원/응급실 갈 상황인지, 몸을 먼저 녹여야 할 상황인지 주둥이에서 말이 튀어나오기전에 일단 생각좀 해라.
.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
추운날씨에 100일도 안된 애기 데리고 밖에서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일단 보이는대로 들어가서 몸 좀 녹이고 병원을 가던 뭐던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코로나 상황이라지만 스벅측 대응이 너무 차가워보이는건 제가 애아빠라서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 사유리씨 쪽 잘못도 있겠지만 스벅도 좋은 소리 들을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 스벅에서 QR코드도 제대로 확인 안한적도 많고,
수기 작성에 신분증 요구한 적은 더더군다나 한번도 없습니다.
사유리씨를 옹오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스벅 대응도 너무 아쉽네요...
사유리씨가 비판 받으려면, 저 글에 거짓 내용이 있어야 비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상황에서 맘충이라고 욕하는게 정상적인 건지 오히려 의문입니다.
그리고 과연 수기 안내를 했는지 안했는지가 궁금하네요.
단순히 신분증 없이 수기해도 됐다고 안내했다면 상식적으로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수기작성하고 이용했을텐대요.
상황 파악 됐다면, 충분히 머물게 해도 규정 위반으로 문제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텍사스 한파로 전기요금이 천만원도 넘게 나온 집도 있고, 전기 끊겨서 어린 아이가 죽은 경우도 있다지요. 다 규정대로 했을 겁니다.
그곳이 설령 스타벅스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나가라고 할 수 있는지 상상이 안됩니다.
이걸 스타벅스가 잘했다고 하다니.
위험에 처해있는 사람, 특히 아기라면, 인도적인 차원에서 구난활동을 해서 안전하게 해 줘야 하는겁니다...
그시간에 문연데가 편의점 아니면 스벅 밖에 없을건데.. 스벅가겠죠.
원칙대로한 스벅직원이 욕먹고 짤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게 사유리가 욕먹을 일인가요?
첨부사진에 댓글 단 유져도 웃기네요...병원이나 응급실가라니..
단순히 추위를 피할 장소를 찾았는데..
글쓰신분은 저 댓글이 좋아서 첨부를 한건가요??? @@
동물병원 간것때문에 올렸습니다.
방역수칙이고 뭐고
자기 볼일보고 와서(동물병원)
추운데 안들여보내준다고 언쟁할 시간에 그냥 딴데 들어가면되는데
본인 열받는다고
스벅 직원 저격글 쓴글이 보기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만 들여보내준것도 아니고
똑같이 대응했다는데요.
스벅도 이번사태 모니터링 할텐데
해당직원에게 불이익은 안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인적사항 허위로 적으면 역학조사 방해로...처벌하는 규정이 있는 거구요....
스벅주장대로 수기 작성히 신분증 확인이 필수라면... 애초에 인적사항을 허위로 기재하는게 불가능하잖아요...
그러한 규정이 있더라도 이건 그냥 스벅내부 규정일 뿐인걸로 보이네요..... 그리고 스벅이 수기 작성시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확인할 권한이 있는지도 의문......
원칙을 지킨 것에 대해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단 추위때문에 입술이 파래진거니 따뜻한 장소로 이동해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 이후에도 문제 있으면 병원을 가는게 순서 아닌가요?
왜 무작정 입술 파래졌다고 병원을 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병원까지 가야하는데 가까운 병원이면 몰라도 거리있는 병원까지 갈 수 빆에 없는 경우면 최소한 택시라도 집거나 결제할 수단이 없으면 병원까지 찾아서 걸어야가하는데 그 추운데에서 더 오랫동안 애기를 있게한다는게 이상하네요.
그리고 펫은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이게 뭐냐하는분들은 다들 가게나 건물안에 펫을 특히나 사람 붐비는 곳에 데리고 가시나요?
저는 펫키우는 사람은 아니지만 몸 녹일곳 같으려면 가게같은데에 들어가야하는데 보통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곳은 많이 않다고 봅니다. 흑피 스벅에서 몸녹일곳을 선정했으면 그 펫을 애완동물 출입금지라고 생각될만한 곳이라면 펫을 밖에다 두어야하는데 묶어둘 도구나 상황이 여러모로 밖에 둘 수 있을만한 상황인것도 이니고 밖에 두었다가 펫 불편하실 분들도 있고 혹시 모르는 트러블이 있을 수도 있고 하니 일단 임시로 맡길 수 있는 알고있는 동물병원에 맡기러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본인이 간 이유는 보모가 펫 동물병원 위치를 몰랐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펫 전용 보관소가 있나요??
친구네 집이나 지인한테 맡기면 되지 않나는 선택지는 아직 댓글에 없는데 만약 생각하신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휴대폰도 없고 지인이 그곳에 있을거라는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저라면 차라리 확신이 가는곳에 갑니다.
그리고 이것은 스벅 알바생도 사유리씨의 대응도 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저도 출입명부 작성하면서 더군다나 스벅에 가면서 수기로 작성한적은 없기에 확인차에 스벅 코로나 지침 스샷 올립니다.
일단 메뉴얼 상으로는 스벅 직원은 잘못이 없긴 합니다 (사진은 작년건데 최신 공지는 제가 못찾는지 안보이네요 ㅠㅠ 그래도 방역치침은 저기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유리씨가 말한 원칙은 실제로 스벅공지에도 있는 원칙입니다.
그래도 매니저가 아닌 그냥 직원이면 매니저께 보고하고 원칙만 알리고 끝내기보다 매니저의 판단을 우선시 할것이며, 매니저였을 경우 적어도 신생아급 보호가 필요한 아동같은 경우 따로 따뜻한 곳에별로도 격리할 수 있는 조치같은 융통성 있는 판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창고나 직원 탈의실 사무실 같은 곳에라도 있으면 밖보다는 안전합니다.
조금의 배려와 융통성만 있었더라도 이런 이슈가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댓글에 병원 가지 왜 스벅갔냐는 글은 요즘 병원 응급실 함부러 못가고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카약님 말투가 좀 쎄시네요.
저라고 수기 한번도 작성안해본 사람 같습니까?
그리고 현장은 저 상황일때의 현장과 우리가 그냥 놀라가는 현장과 같습니까?
사람들이 바보라고 현장을 안가고 공지나 공식답변을 보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본인이야말로 제대로 생각하고 쓰세요.
과거 아이와 비슷한 일을 당했던일과 며칠전 동네스벅의 대응을 보고 일반화 시킨것 같네요.
수기명부 여부도 알려주지 않고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 안내받은 제경우 처럼, 일부 스벅에서는 인용하신 공지가 안지켜지고 있었네요. 또한 적을거는 없나요 물었을때 저희매장엔 없습니다란 대답도 듣고요. 음료 수령할때까지 아무런 확인도 없었습니다.
덕분에 그추운날 와이프 딸기라떼(비추 얼음90% 창렬함) 경비실 옆에서 자~알 마셨죠.
사유리씨가 저처럼 수기명부 안내도 안받고, 무조건 나가라고 안내받았다면 이건 명백한 스벅의 잘못입니다.
제가 며칠전에 같은일을 격어봐서 이해/공감을 하는겁니다.
사유리씨는 충분히 할말을 했다고 봅니다. 지점일부가 잘못을 했어도 고객대응이 잘못된 것이므로 스벅을 대상으로 충분히 불만을 토로해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긴 정직원이라면서요...
각 매장마다 수기명부가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지요. 정확히 파악도 안하고 이런식으로 대응하는 스벅은 정내미 뚝떨어지네요. 사람 하나 뭉게기 전에...
미국이라면 소송감도 될수 있을것 같네요. 얼마전이니 CCTV도 있겠죠. 저도 벙쪄서 한참이나 째려봤으니 얼굴은 확실히 나올듯 합니다.
그걸 또 잘됐다고 사유리 맘충거리며 까는 사람들도 참
동네 산책중 와이프가 스마트폰 안가져온 관계로 스벅은 qr코드 없으면 못들어가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주문을 받지 말던가.
그나저나 스타벅스가 잘했다고 하는사람들 제정신인가요? 백일된 아기가 있는 상황인데... 스벅에서 마케팅업체 동원한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