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나 공공분양을 비 하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lh 도 진짜 좋고 가격도 엄청 비싸더라고요 ㅜㅜ
저의 옆동네에
lh 에서 만든 아파트가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여서 lh 여도 주공 이렇게 아니고
휴먼시아도 아니고 브리즈 힐인데요
시공사가 현대엔지니어링 서 시공했습니다
주변에 힐스테이트가 없어서 주변에 힐스테이트가 있으면 반대해서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아파트 이름을 힐스테이트로 바꾼다고 합니다 ㅋㅋㅋ 힐스테이트가 프리미엄은 아니지만
세대당 100만원 정도 내면 이름을 바꾼다고 ... 80% 찬성이면 이름을 바꿀수 있다고 ...
하네요 물론 저의 동네 아파트 중에 구 현대 홈타운 이고 현 힐스테이트가 있기는 한데
이건 원래 현대 건설에서 만든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lh 아파트가 민간 분양 아파트 이름 바꾸는것도 신박하네요
물론 가격이 오르니까 하는거고 저는 반대할 생각이 없지만 잼있네요
요즘 아파트 이름이 코메디 자나요
제친구가 들어 가는 아파트 이름이 트리플 포레 ( 우리집은 트리플 역세권에 뒤에 산이 있음 )
이런것도 신박했는데요
옜날에는 이름 바꿔도 큰차이가 없었다면 지금은 이름만 달라도 5000만원씩 차이가 나니 바꿀만 할꺼 같기도 합니다
한글 이름으로 된 아파트 이름도 있긴 합니다.
입주민들이 촌스럽다고 회사 상대로 항의 많이 한다고 하네요.
유독 외래어를 많이 쓰는거 같기는 합니다
세상이 뭔가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Vollago
/Vollago
부천에 있습니다 ㅋ 아마 비슷한게 아닐까요? 3분거리 역세권은 맞아서 제가 왜 거기 분양을 넣지 않았을가요 넣었으면됬을텐데요 ㅜㅜ
그래서 아파트 명칭 변경은 상표권 사용료 지급 비용이 추가될 수도 있고, 건설사가 상표권료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신에 도색이나 조경 등을 브랜드 수준에 맞게 높혀줄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힐스테이트라고 하면 믿을 사람이 있을런지..
이 신사동 생각나네요 --;
아마 아 ... 그랫어 하고 넘기겠죠
그동네 또다른 lh 아파트는 아예 자이 달고 만들고 있던데요.
그냥 붙인게 아니라 자신의 장점을 이름으로 보여준 사례니까요 앞에 작은 천도 있어서
트리플리버스포레 라고 안한게 어딘가요?
아파트 명을 송파로 시작하면 어디 있는 아파트인지 애매해 져서 저는 별로 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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