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에 대해서는 "은평구 아동학대 치사 사건을 보면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신고해도 경찰이 수사 안 하고 내사종결해도 되는 시점이 있었지 않나. 지금은 법률 개정이 됐지만"이라며 "나 후보도 법조인이니 그런 이슈를 충분히 다뤄줬음 좋았을 텐데 거대 이슈에 휘말려 그런 부분을 못 보다보니, 그런 걸 자문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여당 지원을 많이 했었는데 지난번 이상한 사건으로 갈라선 후 아직까지 여성계가 혼란에 빠져 있다. 그 쪽은 나름대로 복잡하고 사람도 많으니, 나 아니어도 남인순 계열 여성단체들이 많아서 굳이 내 순번까지 안 온다. 저는 여야 가리지 않고 도와주겠다고 선언했기에 안철수 후보도 간담회를 했었고 가리지 않고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야당을 도와온 데 대한 '정치색' 논란에 관해서는 "정치 안 할거라고 틀림없이 내가 이야기했고 비례대표도 거절했는데 정치 프레임을 씌우는 것 자체가 웃긴 것 아니냐. 정치를 해야 정치인이지"라며 "민주당을 여러 번 도왔는데 거기 단체들이 너무 많고 목소리에 녹아들어가 일이 제대로 안 될 때도 있다. 그걸 못 참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24115024377
님이 지금 하는걸 정치질이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
또 "지금까지 여당 지원을 많이 했었는데 지난번 이상한 사건으로 갈라선 후 아직까지 여성계가 혼란에 빠져 있다. 그 쪽은 나름대로 복잡하고 사람도 많으니, 나 아니어도 남인순 계열 여성단체들이 많아서 굳이 내 순번까지 안 온다. 저는 여야 가리지 않고 도와주겠다고 선언했기에 안철수 후보도 간담회를 했었고 가리지 않고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야당을 도와온 데 대한 '정치색' 논란에 관해서는 "정치 안 할거라고 틀림없이 내가 이야기했고 비례대표도 거절했는데 정치 프레임을 씌우는 것 자체가 웃긴 것 아니냐. 정치를 해야 정치인이지"라며 "민주당을 여러 번 도왔는데 거기 단체들이 너무 많고 목소리에 녹아들어가 일이 제대로 안 될 때도 있다. 그걸 못 참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24115024377
님이 지금 하는걸 정치질이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
속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저렇게 말하는 거죠...
간단히 속는 사람용 거짓말 입니다.
더 해주고 싶은 말이 없네요.
미투팔이 담당이 필요했는데 마침 트위터 메갈에서도 국내 남자 프로파일러들보다 낫다느니
밀던 사람이라 메갈 흡수하기도 좋은데다 아닌척 정치 성향까지 딱 맞아떨어졌던거죠.
자기 얼굴 내밀 수 있는 국짐으로 갔다는
아주 솔직한 고백이네요.
얼마나 정치가 히고 싶었으면 그럴까
인정합니다.
이수정 정치 교수님, 이수정 정치 전문가님. ㅋ
범죄심리학 용어에서는 뭐라 하는지 모르겠으나,
우리는 일반적으로 제 발이 저린다..라고 하지요.
옴마야 ㅠㅠㅠ
제정신이 달린 사람이라면 ㅉㅉ
얼마나 배알이 꼴렸었을지 상상이되네요
나머지 능력도 높이 살만한건로 없슴다 ㅋ
마치 자신은 정치랑 무관한양 행동하면서 정치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모습은 꼴사납네요.
내 정치적인 신념은 국힘당이라고 왜 말을 못하는걸까요? 말하면 페미팬들 떨어져 나갈까봐?